홍순헌 해운대구청장, 해운대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해운대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11월30일에 제8회 성장발표회‘ 휴먼터치’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오문범 부산YMCA 사무총장, 최성구 1388청소년지원단장, 김태효 해운대구청년연합회장 등 유관기관들이 성장발표회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다. ‘휴먼터치’성장발표회는 검정고시 합격한 학교 밖 청소년 20명의 졸업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진 후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한 철인에프엔비(H-워너비 협력기관) 김현석 대표가 ‘성장하는 청소년에게’주제로 해바시(해운대를 바꾸는 시간) 강연으로 이어졌으며 청소년들의 성장공연(랩,노래,피아노연주)으로 마무리됐다. 해운대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21년「H-워너비-해운대구학교밖청소년통합지원망」프로그램으로 여성가족부에서 주최한 우수 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이 날 참석한 홍순헌 해운대구청장은 “발전가능성이 무한한 청소년들에게 해운대구의 미래를 위해서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구상하고 투자하는데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 Reported by 강동희/문화기후환경기자 김홍이/뉴스탐사기자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장 포토 포즈> <지난 1일 인천국제공항공사 대강당에서 진행된 ‘인천공항 안전의식 붐업(Boom-up) 행사’에서 안전 UCC 공모전 및 안전골든벨 수상자를 포함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경욱 사장(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공항 내 안전문화 확산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1일 공사 대강당에서 2021년 인천공항 안전의식 붐업(Boom-up) 행사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진행되었으며, 인천국제공항공사 및 자회사 직원이 참여하는 가운데 안전 UCC* 공모전, 안전 골든벨, 소통간담회의 3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 UCC(User Created Contents) : 사용자가 직접 제작한 콘텐츠 우선 안전 UCC 공모전은 작업현장의 안전 을 주제로 지난 11월 8일부터 25일까지 접수를 받아 총 11팀이 참여하였으며, 심사 결과 인천국제공항공사 및 자회사 직원이 팀을 구성해 제작한 안전이 최우선! 셔틀트레인 이용 안전수칙! 이 대상을 수상하였다. 안전 골든벨은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공사와 자회사 직원 50명이 참가하였으
<김민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乙) 행정안전위원회 포토 전경> 김민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乙)이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산단과 농업을 지원하는 내용의 대표발의 법안 3건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12월7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는 지방세 관련 법안을 의결하였는데 이중 김민철 의원이 코로나19로 인해 장기화되고 있는 경제침체 속에 지방산업단지와 농업 분야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취지로 대표발의한 지방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 3건도 포함되었다. 해당 법안들은, 우선 코로나19로 인해 인적 물적 이동이 차단되며 산업단지 등에 대한 대규모 투자사업이 지연되거나 공장의 신축·증축이 어렵게 된 경우 코로나19가 확산되었던 기간에 취득한 재산의 취득세·재산세에 대하여 감면기간을 연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점차 고령화되고 있는 농촌지역에 귀농인 유입을 활성화하기 위해 농지에 대한 취득세 감면 혜택 기간을 연장해 농촌경제 활성화와 지역경제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마지막으로 농어업인들이 융자를 받을 때 제공하는 담보물에 대한 등록면허세 감면 기간을 1년 연장하여 농가소득
김미경 은평구청장, 7일 구 확대간부회의에 녹번동과 구산동 주민자치회장이 참석해 동별 현안 관련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확대간부회의’는 구에서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간부회의다. 동별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은평구 16개 동 주민자치회장이 구 간부회의에 순서대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12월 구 간부회의에는 16개 동의 마지막 동으로서 녹번동과 구산동 주민자치회장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지역 환경 사업’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녹번동과 구산동 주민자치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녹번동 주민자치회는 내년 주민자치사업으로 ‘깔끔이 전봇대’와 ‘골목길 도로명 주소 미니 안내도 설치’ 사업을 진행한다. 녹번동 거리의 미관을 되찾고 더욱 수월한 길 찾기를 보장한다는 구상이다. ‘깔끔이 전봇대’ 사업은 전봇대에 광고물 부착금지 보호필름과 안내문 설치를 통해 무분별한 광고물 부착을 사전에 방지하고 깔끔한 거리 미관을 되찾고자 한다. ‘골목길 도로명 주소 미니 안내도 설치’ 사업은 누구나 보기 쉽고 눈에 띄는 미니 안내도를 설치해 도로명 주소 표지판으로만 길 찾기가 쉽지 않은 사람들에게 안내도를 보고 길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과 해운대구청 직원들의 찾아가는 적극행정서비스로 구민들로부터 찬사와 박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순헌 해운대구청장과 해운대구청 직원들은 올해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취약계층을 발굴 지원하기 위해‘겨울철 복지위기가구 집중 발굴 및 지원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집중 발굴대상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복지사각지대, 계절형 실업자 및 한파 등 동절기 계절요인에 따른 위기상황 발생이 높은 독거노인과 노숙인, 중 장년 1인 가구, 국가 지자체 민간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는 소외계층 등이 이에 해당된다. 해운대구는 발굴 기간 동안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관련부서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사회복지유관기관 등과 민관협력체제를 구축해 위기에 처한 취약세대를 적극 발굴할 예정이다.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기초생활보장제도, 긴급복지지원제도 등과 같은 공적 급여 외 난방, 금융, 일자리 등 위기 상황별 맞춤형 지원 및 공적 지원이 어려운 가구는 민간자원 및 후원품 등을 적극 연계 지원하여 위기상황 해소에 도움을 줄 것이다. 이번 적극 발굴기간의 적극적인 홍보를 위해 주민 다중이용시설과 유동인구가
<김영록 전남도지사 와 김연자 국민가수 포토 포즈> 원조 한류스타로서 ‘아모르파티’로 제2 전성기를 맞아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국민가수로 추앙받는 김연자가 전라남도 홍보대사로 나선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6일 도청 VIP실에서 김연자에게 전남도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했다. 김연자는 앞으로 2023년 12월까지 2년간 전남산 농수산물과 맛있는 음식, 관광자원 등 전남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연자는 위촉식에서 “트로트 가수로서 ‘예향 전남’과 특별한 인연을 갖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며 “앞으로 맛과 멋의 고장 전남의 ‘안심 관광자원’을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해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록 지사는 “전 세대를 아우르고 큰 사랑을 받는 국민가수를 홍보대사로 모시게 돼 매우 기쁘다”며 “전남의 숨은 매력을 전 국민에게 적극적으로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김연자는 대한민국 대표 트로트 가수다. 1980·90년대 일본에서 한복을 입고 콘서트와 각종 TV 프로그램을 누비면서 ‘엔카의 여왕’으로 불리며 큰 성공을 거뒀다. 프랑스 파리에서는 한국 가수 최초로 단독 콘서트를 여는 등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한 원조
경기 연천군 민통선(민간인출입통제선) 북상 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연천군이 국방부가 조건부 승인한 민통선 북상사업에 대해 관할부대와 합의각서를 체결하면서 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연천군은 민통선 북상 조정과 관련해 제28보병사단과 합의각서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연천군은 ‘국방·군사시설 사업법’에 따라 이달 중 국방부 기부채납 승인 및 사업시행자를 지정받아 사업계획승인, 실시계획 승인, 준공 등의 절차를 밟아 오는 2024년 민통선 북상 조정을 완료할 예정이다. 연천군 전체 면적 676㎢ 중 약 95%가 군사시설 보호구역이다. 이중 통제보호구역 면적이 237㎢(37%)로 민통선 북상 사업이 진행되면 전체 통제보호구역 중 약 11%인 26㎢가 해제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해 1월 국방부 및 합참에서 민통선 북상사업을 조건부 승인했지만, 민통선 북상으로 대체되는 시설 소유권 이전 및 유지관리 등의 문제로 사업 추진이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연천군은 지난 8월부터 국방부 및 관할부대에 국방·군사시설 사업법에 따라 대체되는 시설을 조성한 후 국방부에 이전하는 방안을 제시해 국방부, 국방시설본부, 관할부대와 실무 협의를 진행해 왔다. 연천군과 관할 부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찾아가는 적극행정서비스 구민들로부터 박수를 받고있다> 홍순헌 해운대구청장ㆍ조미숙 홍보담당관은 보건복지부 주관‘2021년 의료급여사업 평가’에서 기초지자체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포상금을 받게됐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의료급여사업 추진 우수 지자체를 발굴하여 최우수 2개소(광역 1, 기초 1) ‧ 우수 16개소(광역 1, 기초 15)에 기관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구는 2020년 7월부터 2021년 6월까지 1년간 의료급여 부당이득금 징수율, 사례관리대상자 의료이용 실적, 장기입원관리, 의료급여심의위원회 개최, 재가의료급여 시범사업 실시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해운대구가 2021년 7월부터 실시한 재가의료급여 시범사업은 의료급여 장기입원 환자의 퇴원지원 및 지역사회의 연계확대로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재정지출 효율화를 도모하는 사업으로 ⌜해운대나눔과행복병원⌟, ⌜해운대지역자활센터⌟ 등과 협약을 맺어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 대상자에게 의료, 돌봄, 식사, 이동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퇴원 후 안정적인 생활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해운대구청장(홍순헌)은“생계유지가 어려운 구민들이 의료급여제도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