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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박희영 용산구청장 7월 1일 새롭게 출범한 민선 8기 ‘슬로건 및 구정목표’ 공모 밝혀!

<박희영 용산구청장 포토>

 

박희영 용산구청장  7월 1일 새롭게 출범한 민선 8기 ‘슬로건 및 구정목표’를 공모 중에 있다. 앞으로 4년 간 이뤄낼 용산의 가치와 비전, 구정운영 방향을 제시하기 위함이다.

참가 자격은 용산구민과 구 소속 공직자. 슬로건과 구정목표 2개 분야 중 하나 또는 2개 분야 모두에 공모할 수 있으며 접수는 오는 15일까지다. 

용산구 슬로건은 용산의 가치와 비전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20자 미만 문구, 구정목표는 경제, 복지, 교육, 문화, 안전, 개발 등 5개 분야 내외의 실천방향을 작성, 제출하면 된다.

용산구 관계자는 “민선8기 운영 방향을 용산 가족과 함께 고민한다는데 의미가 깊다”고 전했다.

방문, 우편(구청 기획예산과) 또는 구 홈페이지(참여소통-구민의견/참여-민선8기 용산구 구정비전 공모)를 통해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제출 서류는 응모 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2종이다.

슬로건과 구정목표 작성 시 민선8기 7대 공약사항을 참고하여 의미와 내용 등 설명도 함께 기재해야 한다. 민선8기 7대 공약 사항은 ▲글로벌 경제의 중심, 용산 ▲주거 1등, 용산 ▲교육허브도시, 용산 ▲사람중심 꼼꼼한 복지, 용산 ▲문화관광의 메카, 용산 ▲교통인프라의 중심, 용산 ▲안전한 친환경, 용산이다.

용산구는 1, 2차 심사를 거쳐 8월 초 당선작 응모자에게 결과를 개별 통보한다. 시상내역은 ▲최우수 1명 30만원 ▲우수 2명 20만원 ▲장려 3명 10만원이며 응모작 현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새로운 용산 미래상을 그리는 구정의 첫 단추를 구민과 함께 끼우고 싶다”며 “용산구민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 고 밝혔다. 7월 1일 새롭게 출범한 민선 8기 ‘슬로건 및 구정목표’를 공모 중에 있다. 앞으로 4년 간 이뤄낼 용산의 가치와 비전, 구정운영 방향을 제시하기 위함이다.

참가 자격은 용산구민과 구 소속 공직자. 슬로건과 구정목표 2개 분야 중 하나 또는 2개 분야 모두에 공모할 수 있으며 접수는 오는 15일까지다. 
용산구 슬로건은 용산의 가치와 비전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20자 미만 문구, 구정목표는 경제, 복지, 교육, 문화, 안전, 개발 등 5개 분야 내외의 실천방향을 작성, 제출하면 된다.

 

 

 

 

 

 

 

 

 

 

Reported by

김학민/문화예술환경기자

권오춘/국회출입사진기자

김홍이/뉴스탐사기자/전청와대출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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