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지난 11월 27일 허성무 시장과 도·시의원, 일반시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해 중원광장에서 점등식을 가졌다. 창원시는 활기찬 연말연시 분위기를 조성하고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따른 인근 상권에 도움을 주고자 “빛의 거리”를 조성했다. “빛의 거리”는 중원광장에 대형 빛 트리와 함께 각종 경관조형물, 포토존을 설치하고 중원로와 벚꽃로 일원은 고보조명과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은은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시민에게 선사한다. 점등식은 식전공연인 해군군악대 공연을 시작으로 점등 퍼포먼스와 빛 조형물을 관람하고 축하공연 순으로 점등식을 마무리하였으며,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의 일상 복귀에 대한 희망을 주고자 하였다. 내년 4월까지 불을 밝힐 예정이며 포토존 일부와 고보조명은 일회성이 아닌 영구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허성무 시장은 “진해 빛의 거리”가 “아듀, 코로나”의 시작점이 되어 모두 건강하게 연말연시를 보내고 내년 1월 “창원시 특례시 출범”을 시민들과 함께 뜻깊게 맞이하기를 기원했다. Reported by 김홍이/뉴스탐사기자 김학민/국회출입사진기자 강동희/문화관광환경기자
<김동연 대통령 후보의 새로운물결 경상남도당 창당식> 김동연 대통령 후보, 반갑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70여분 당원 동지 모여주셨고 유튜브로 시청해주시는 많은 분들 감사함. 아침에 충남 천안에서 ktx타고 내려옴. 경남 창당 대회가 전국에서 가장 먼저 개최되어 뜻깊고 감사함을 표시하고, 창당대회를 개최하기위해 준비위원장, 준비위원들의 노력에 감사 인사드린다고 말했다. 경남도당 창당 발기인대회를 바로 일주인 전에 했는데 불과 일주일 만에 창당대회 열게 되어 굉장히 뜻깊게 생각. 발기인대회 열고 창당대회하려면 1000명이상의 당원이 모여야 하는데 경과보고에서처럼 1100여명의 당원들이 함께 해주심을 전제로 오늘 오후에는 부산 창당대회 열 것입니다. 지난 일주일전 발기인대회 열고 불과 일주일 만에 1200여명의 당원이 모였다고 합니다. 아마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빠르게 정당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으로서 어제는 충남, 충북, 대전 창당 발기인대회 마쳤습니다. 하루 만에 아주 성황리에 마쳤음. 충남, 충북, 대전에서는 뜨거운 열기가 너무 강해서 다함께 힘 받고 너무나 감동스런 발기인 대회를 했습니다. 충남과 충북은 경남과 부산에 이어 일주일뒤 주말에 창당대회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포토 포즈> 박남춘 시장(인천광역시)「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방안(‘21.2.4.)」 4차 후보지로 선정된 “제물포역 북측”일원이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예정지구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3080+ 주택공급방안 정책 발표로 선정된 65곳의 도심복합사업 선도후보지 중 지자체장이 지정하는 최초의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예정지구가 되는 것이다. 제물포역 일원은 2010년 재정비촉진지구가 해제된 이후 민간개발이 어려운 지역이었으나, 3080+ 후보지 선정에 따른 주거환경개선 및 생활 SOC 공급을 통해 인근 도화구역 도시개발사업과 연계해 개발된다면 역세권 중심의 매우 우수한 지역으로 지역 활성화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물포역 후보지는 지난 15일 JST제물포스마트타운에서 2차 설명회를 진행했으며,「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부합하는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따라 대면 및 비대면(유튜브)으로 동시에 진행하는 방식을 택했다. 아울러, 인천시는 인천도시공사로부터 제물포역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지구 지정 제안을 받아 예정지구 지정을 위한 관계기관(부서)과의 협의를 거쳐 주민 의견 청취에 대한
허성무 창원시장, 11월 25일 “전통시장 상인 역량강화 워크숍”을 힐스카이웨딩&컨벤션(마산회원구 소재)에서 개최했다. 이날 “전통시장 상인 역량강화 워크숍”에는 안경원 창원시 제1부시장, 윤장국 경남상인연합회장 및 창원지역 전통시장 상인 등 13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전통시장 특성화사업과 시설 현대화사업 등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과 「2022년도 전통시장 화재공제사업」에 대한 상세한 설명으로 상인들의 이해를 도왔고, 전통시장 고객관리의 중요성 특강을 통해 상인 역량강화 제고에 기여했다. 안경원 창원시 제1부시장은 격려사를 통하여 “창원시는 전통시장 환경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시설 부분에서 상당한 경쟁력을 확보하였으며, 고객 서비스 개선을 위한 상인들의 자구 노력이 더해진다면 훨씬 더 전통시장 경쟁력이 강화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이광두 마산통합상인연합회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인해 2여 년 만에 마련한 자리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상인들이 워크숍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행사가 이웃 상인들과 소통하며 전통시장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
경기도, 수도권 5개 시도(경기, 서울, 인천, 강원, 충북)가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 회복)에 따라 증가할 국내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4대 관광벨트 구축, VR(가상현실) 투어 등의 사업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는 용역 결과가 나왔다. 수도권 5개 시도는 26일 이천의 한 호텔에서 간담회를 열고,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1 수도권 5개 시도 관광협력사업 활성화 및 향후 발전 방향’ 용역 결과를 공개했다. 수도권 5개 시도는 지역 관광활성화 및 상생 발전을 위해 1999년 수도권관광진흥협의회를 구성하는 등 매년 관광진흥 공동사업을 추진했으며, 올해 주관 시도는 경기도다. 경기도는 이날 ▲2021년 공동사업 결과 ▲수도권 광역관광 활성화 연구용역 결과 ▲2022년 사업계획 등을 발표했다. 경기관광공사가 발표한 광역관광 활성화 연구용역 내용을 보면 코로나19로 주요 관광객이 2020년 초 대비 큰 폭으로 감소한 상황에서 해외여행객 대비 비중이 커진 내국인 관광객 대상 사업 확대, 언택트(비대면) 콘텐츠 개발, 5개 시도의 정체성‧지역성을 살릴 문화‧예술 연계 상품 개발 등을 주요 개선 방향으로 꼽았다. 구체적인 중장기 사업으로는 ▲5개 시도 연계 테마관광
<인사사령관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는 박인순 그룹장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공항시설관리(주)(사장 황열헌)는 25일 국방부 서울 육군회관에서 고태남(소장) 인사사령관 주관으로 전역장병 취업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 기업 및 최근 3년을 기준으로 전역장병 채용 우수 기업·기관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인천공항시설관리(주) 인사노무그룹장 박인순, 인사팀장 등 4명이 참석하였고 여러 기업 CEO 및 임원(약 40여명)들도 행사에 함께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육군에서 주관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육군에 도움을 주거나 다수의 전역장병을 고용한 25개 기업·기관에 감사패를 수여했고 특히, 회사에서는 박인순 그룹장이 사장님을 대신하여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2회 연속 수여받은 것으로 최초2019년에 우수기업 선정되고 올해도 연이어서 선정되어 감사패를 수여받는 큰 성과를 거둔것에 의미가 깊다. 감사패 수여 이후 간담회에서는 전역장병 채용 관련 의견을 공유했다. 육군은 전역장병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홍보하며 적극적인 채용을 당부했다. 기업·기관 관계자들은 전역장병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
<이재명 더민주당 대선 후보가 신안군민과 대화를 나누고있다> 이재명 후보 더불어민주당, 전남 신안에서 하늘을 나는 응급실 ‘닥터헬기’와 함께하는 국민반상회를 열었다. ‘닥터헬기’는 경기도지사 시절 전국 최초로 24시간 응급의료 전용 헬기를 도입하는 등 적극적으로 추진했던 사안이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재명 후보는 닥터헬기를 타고 넷째 아이를 하늘 위에서 낳았다는 희정씨의 생생한 경험담에 참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지만, 닥터헬기가 닿기 힘든 곳이라면 어땠을까 상상하니 아찔하기도 말했다. 전남은 섬이 많아 닥터헬기가 더욱 ‘열일’해야하는 지역입니다. 하지만 착륙장이 없는 섬들이 꽤 있어, 서둘러 예산을 마련하고 착륙장을 확보해야 합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달린 중대한 문제인 만큼 우리 민주당에서 잘 챙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따라서 이재명 후보는 사는 곳이 다르다는 이유로 소중한 생명을 살릴 기회를 누리지 못해선 절대 안 된다고말하며 생명을 살리는 데 비용을 아끼지 않는 나라여야 진정한 의료 선진국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명 후보, 국민반상회에서 신안군민과의 만남에 대해 질문에 답을 하고있다> <신안군 닥터헬기
부영주택은 전남 나주에 있는 빛가람혁신도시의 부영골프장 75만 제곱미터 가운데 40만 제곱미터를 2018년 12월 한국에너지공대에 꼼수 기부하고, 잔여부지 35만 제곱미터에 5,383세대 아파트를 건설하기 위해 현 자연녹지지역을 일반주거 3종으로 5단계 수직 상승하는 용도지역 변경을 주 내용으로 도시관리계획과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요구하고 있다. 나주시는 부영주택이 제출한 도시계획 입안을 토대로 전략환경영향평가 초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지난 9월 초 1회 개최한 바 있으며 향후 자문단을 구성해 도시계획위원회에 상정할 계획으로 있다. 자연녹지지역에서 일반주거 3종으로의 용도지역 5단계 수직상승은 우리나라 신도시 역사상 유례가 없으며 도시계획을 파괴하는 것과 다름없다. 특히 용도지역변경으로 인해 특정기업에 대한 개발이익이 1조에서 1조 5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고 있는데, 단지 행정행위 변경 하나로 기업이 별다른 노력 없이 천문학적인 개발이익을 얻는 것은 매우 부당한 것이며 공정성의 문제요 정의의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전라남도, 나주시, 부영주택은 이구동성으로 부영주택의 한국에너지공대 부지 제공은 순수한 기부였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이는 억지 주장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