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록 노원구청장, 찾아가는 행정서비스 포토 포즈> 오승록 노원구청장, 세계보건기구의 ‘2021년 서태평양 건강도시연맹(AFHC) 건강도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태평양지부 건강도시연맹(AFHC)은 회원도시들의 발전과 상호 교류를 위해 매 2년마다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있다. 코로나19가 시작된 지난 2019년 겨울부터 진행한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이 창조적 발전 부문에서 상을 수상했다 모바일과 연결된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방문간호사, 운동사, 영양사 등 전문 인력이 대상자의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 한 후 맞춤형 건강 상담을 제공하는 것으로, 코로나19가 시작된 2019년 겨울부터 자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여 어르신들에게 보다 쉽고 편리하게 건강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비대면 서비스로 사업 방향을 전환 후 참여 대상자들의 혈압 및 혈당 관리, 복약, 규칙적인 식사와 운동 횟수가 증가하는 등 어르신 건강관리에 인적, 물적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외에도 노원구는 구민의 건강 수준을 향상시키고, 건강 형평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건강도시
<대전디자인진흥원 직원들의 포토 포즈> 윤병문 원장(대전디자인진흥원)12일 직원들의 자발적인 부패방지 실천을 유도하고 청렴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청렴 챌린지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대전디자인진흥원 직원들은 “가치있는 청렴실천, 같이하는 청렴실천”이라는 청렴 캠페인 문구를 이어받으면서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솔선수범할 것을 다짐했다. 윤병문 원장은 “이번 챌린지 활동을 통해 더욱 투명하고 청렴한 조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대전디자인진흥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윤리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Thank you for reading and waching folks" Reported by 김학민/국회출입사진기자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 강동희/문화기후환경기자
<허성무 창원시장 과 이재명 후보 더불어민주당이 창원시 방문 포토 전경> 허성무 창원시장이 지난 13일 창원을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를 만나 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 유치 등 지역 숙원을 전달하고 적극적 지원을 요청했다. ‘매주 타는 민생버스(매타버스)’의 지역 순회 첫 일정으로 부산·울산·경남을 찾은 이재명 후보는 이날 허성무 시장과 함께 마산 3·15의거 발원지 기념관과 마산어시장을 연이어 방문하며 민생현장을 살폈다. 허 시장은 이재명 후보를 만난 자리에서 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 설립에 대한 시민의 열망과 강력한 유치 의지를 전달하며 비수도권 특히, 창원을 비롯한 경남권, 광주 전라권, 대구·경북권 등 남부권 모든 국민의 문화 향유 갈증을 해결해 줄 것을 호소했다. 특히, 허 시장은 “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은 1시간 30분 교통권 내에 대구, 부울경, 전라 지역 등 1,500만 명의 문화 수요를 충족시켜 줄 수 있다. 마산해양신도시 부지 33,000㎡를 이미 확보하여 즉시 착공도 가능하다.”라고 강조했다. 지난 11일 문체위 예산안 내년도 심의에서 국립현대미술관 지역 분관 타당성조사 용역비 5억 원이 반영되며 창원관 유치에 한층 탄력을
<허성무 창원시장 가운데가 2021 창원 1인 미디어페스티벌 성공적 막을 내려 성공축사 포토 포즈> 허성무 창원시장, 올해 처음 개최한 <2021 창원 1인 미디어페스티벌>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고 13일 밝혔다. 성산아트홀 중앙광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3200여 명이 방문했으며,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 및 영상 조회 수는 61만 회를 기록했다. 창원시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 개막해 영상공모전 시상식, 국내 유명 1인 방송 진행자들과의 TOK TOK, MBC경남 보이는 라디오, 각종 장비 전시·체험 등이 이루어졌다. 지난 7월 1일부터 석 달간 공모한 ‘창원의 매력을 표현하라’ 영상공모전에는 전국에서 130여 개의 채널이 참가했으며 호응도, 영상미, 흥미성 등을 심사한 결과 5개 부문 총 44개 채널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시 공식 유튜브 채널 ‘추천창원’에서 활약할 시민크리에이터 ‘창원스타U 2기’ 5명도 현장에서 선발했다. 이번 행사에서 단연 큰 호응을 이끈 프로그램은 ‘국내 유명 1인 방송 진행자들과의 TOK TOK’이었다. 구독자 200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디바제시카가 강연을 했고, 구독자 221만 명을
<김광철 연천군수 와 김성원 국회의원 등 관계자 개장식 참석 포토 포즈 전경> 연천군은 12일 전곡 전통시장에서 김광철 연천군수와 김성원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곡 전통시장 공영주차장’ 개장식을 가졌다. 전곡 전통시장 공영주차장은 버스터미널, 상가 등이 밀집한 전곡읍 주차환경개선의 일환으로 지난 2018년부터 추진한 사업이다. 주차장은 총사업비 116억원이 투입돼 전곡로 171번길 일원 2522㎡ 부지에 2층 3단 연면적 3264㎡(130면) 규모로 주차요금 사전정산기, 승강기 등을 갖췄다. 군은 지난 9월 24일부터 공영주차장 시범운영을 시작했으며, 공영주차장 이용자 확대와 주변 상권 활성화를 위해 12월 말까지 1시간 무료 주차를 제공하기로 했다. 전곡 중심상권에 공영주차장이 들어서면서 이용객의 편의는 물론 주변 상권도 활성화할 것으로 개대된다. 군 관계자는 “전곡의 중심상권인 전통시장 입구에 조성된 공영주차장의 개장으로 마음 편히 주차할 곳이 생겨 지역 주민들의 주차난 해소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 김학민/국회출입사진기자 강동희/문화관광환경기자
<서울시 광장 포토 밤의 전경> 오세훈 서울시장, 12일(금) 14시 중구 플라자호텔(22층 루비홀)에서 열리는 「제52차 외국인투자자문회의(FIAC) 정기회의」에 참석한다. 서울시가 ‘글로벌 TOP5 금융도시’ 도약을 위해 외국인투자와 해외금융기업 유치를 본격화하기로 한 가운데, 이와 관련한 외국인투자자문위원들의 다양한 의견과 자문을 듣는 자리다. 서울시는 「서울비전2030」에서 제시한 글로벌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전략으로 내년부터 글로벌 금융기관과 기업 유치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투자유치 전담기구인 ‘서울투자청’을 '24년 출자(출연)기관으로 설립한다는 목표로 우선 내년 SBA ‘인베스트서울센터’의 기능과 역할을 강화해 시동을 건다. 서울투자청을 통해 유치한 기업에는 사무 공간부터 기업 컨설팅, 언어·생활 지원 등을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여의도 금융특구 지정을 추진하고, 외국인 투자기업에 대한 시 차원의 인센티브도 과감하게 늘릴 계획이다. ‘외국인투자자문회의(FIAC)’는 서울시가 1999년 외국인 투자환경 개선과 유치 활성화를 위해 설립한 자문기구다. 주한 외국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금융‧제조‧물류 등 글로벌기업 최고경영자, 변호사
<목포시청 포토 전경> 목포시가 단계적 일상회복에 맞춰 관광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시동을 다시 걸었다. 목포시는 맛의 도시 브랜드화 사업, 해상케이블카 개통 등을 앞세워 코로나19 사태 발생 전인 2019년 관광객 7백만명을 기록했다. 2018년 250만명과 비교하면 비약적인 증가였다. 시는 상승세를 이어가 2020년을 1천만 관광객시대의 원년으로 삼고자 했으나 코로나19로 국내 관광이 침체하면서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 하지만 지난해 관광객 551만여명을 기록하며 코로나 시대에도 관광객의 관심을 이어나갔다. 고대하던 일상회복이 단계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시는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자세로 관광 활성화에 몰두하고 있다. 특히 갑작스럽게 준비한 것이 아니라 오랫동안 내실을 다져오며 코로나 상황에 맞춰 시기를 살펴 선보인다는 점이 눈에 띄는 부분이다. 출발은 목포해상W쇼다. 코로나19로 인해 개막이 지연된 목포해상W쇼는 지난 5일 첫 선을 보이며 수많은 인파가 평화광장으로 몰려들었다. 인기는 6일에도 이어져 평화광장은 인산인해를 이뤘고, 인근 상가들도 늦은 시간까지 성황을 이뤘다. 목포해상W쇼는 평화광장에 마련된 해상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성장현 용산구청장 찾아가는 행정서비스 포토 포즈>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21~22년 겨울철 한파대비 종합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용산구는 이달 15일부터 2022년 3월 15일까지를 한파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한파상황관리 TF를 구성했다. 기간 중 한파 특보 발령 시에는 부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한파 대책본부를 24시간 운영한다. 상황총괄반, 복지대책반, 시설물관리반, 홍보지원반으로 실무반을 꾸렸다. 이에 따라 상황총괄반은 실시간 한파 상황관리와 대응 체계를 갖춘다. 한파 특보 발령 시 재난관리 시스템을 활용, 각 부서 관리 시설물과 인력 등을 점검, 지원한다. 복지대책반은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유관기관과 긴급 협조 체계를 구축한다. 쪽방촌 거주민, 거리 노숙인 보호를 위해 한파 쉼터 지정·운영, 난방 용품 지급, 노숙인 거리 상담반 운영, 노숙지역 집중 순찰 및 응급 구호활동을 추진한다. 이어 어르신과 만성질환자 등 돌봄 취약계층을 위한 방문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동별 고위험 대상자를 사전에 파악, 필요도에 따라 간호사가 전화 모니터링과 가정 방문을 통해 건강상태를 세심하게 살필 예정이다. 시설물관리반에서는 가스 공급시설 등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