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균 경기 양평군수 와 서영교 행안위 위원장 등 면담 예산확보 위해 최선 구슬땀> 경기 양평군이 지난 11일 지역현안사업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이날 국회 방문에서 서영교 행안위 위원장, 강득구, 맹성규 국회 예결위 간사 등을 차례로 만나 지역 현안 사업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비 확보에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주요 중점사업으로 서울-양평 고속도로와 함께 국도37호선 여주-양평 4차로 확장공사 등 국토교통분야의 사업 추진 타당성 조사 및 기본설계 예산과 함께 양평 분뇨처리장 이전, 옥천파출소 건립 등 환경부와 기획재정부에 요청된 양평군의 여러 현안에 대한 예산 반영을 건의 했다. 정 군수는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어려운 경제상황에 국비 확보가 매우 힘들것으로 예상되지만 군에 꼭 필요한 현안사업에 국비를 확보해 군 재정력을 키우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년 정부 예산안은 11월 말까지 국회 상임위, 예결위 등 심의단계를 거쳐 12월 2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 김학민/국회출입사진기자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코로나19 방역 점검및 요소수 매점매석 행위에 대해 현장을 점검하고있다>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인천본부세관(세관장 최능하), 인천경찰청(청장 송민헌) 및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안세창)과 함께 요소수 및 요소 합동 단속 T/F를 구성해 매점매석 행위에 대한 점검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점검은 4개팀, 총 22명(인천시청 4명, 인천본부세관 7명, 인천경찰청 8명, 수도권대기환경청 3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보세창고 및 일반창고에 보관 중인 요소수 및 요소를 중점 단속・점검한다는 방침이다. ’21. 11. 11.(목) 1차 점검 결과, 합동 단속팀은 보관 중인 요소 10,320톤 및 요소수 37.3톤을 확인하였고, 신속하게 시중에 판매・유통될 수 있도록 행정지도 하였다고 밝혔다. 정부는 ’21. 11. 8.(월) 0시부터 「촉매제(요소수) 및 그 원료인 요소 매점매석 행위 금지 등에 관한 고시」를 시행하고 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인천지역은 요소수 등이 해외에서 수입되는 첫 관문인 만큼, 합동 단속팀은 앞으로도 보세창고 및 일반창고를 중심으로 지속 점검하여 요소수 등이 신속하게 유통・판매되어 수급 상황이 조속히 안정화 될
<유성훈 금천구청장 금천 장애인 한마음의 날 기념식을 개최> 유성훈 금천구청장, 12일(금) 오전 10시에 금천구청 대강당에서 ‘금천 장애인 한마음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천구 장애인연합회(회장 고광용) 주관으로 이날 행사는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참석인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화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장애인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하신 분들에 대한 감사패와 표창 수여도 함께 진행됐다. 한편 금천구에서는 2020년에 장애인단체와 시설을 아우르는 금천어울림복지센터를 건립해 장애인 복지증진의 획기적인 터전을 마련했다. 또한 장애인일자리사업 확대를 통해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장애인 편익을 위해 소규모 경사로와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 설치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한마음의 날을 맞아 장애인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하신 유공자분들과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하면서, “앞으로 장애인 분들이 차별 없이 비장애인과 함께 행복한 삶을 살아가실 수 있는 저변과 터전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강동희/문화기
<강인규 나주시장> 강인규 나주시장, 홍보담당관, 12일부터 사흘 간 ‘나주문화재 야행(夜行)’ 축제를 나주 원도심 읍성권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제2037호 ‘금성관’을 비롯한 읍성권 내 문화재를 야간 개방해 8개 테마의 축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8개 테마는 △야경(夜景, 밤에 비춰보는 문화재) △야사(夜史, 밤에 듣는 역사 이야기) △야설(夜說, 공연 이야기) △야시(夜市, 진상품 장사 이야기) △야로(夜路, 밤에 걷는 거리) △야화(夜畵, 밤에 보는 그림) △야식(夜食, 음식 이야기) △야숙(夜宿, 문화재에서 하룻밤)으로 공연·전시·체험·숙식·먹거리·여행 등 축제 콘텐츠를 총망라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첫 날 개막식에서는 ‘나주읍성 서성문이 열리다’, ‘백성의 길 풍악이 울리다’, ‘태평성대의 꿈을 펼치다’를 테마로 강인규 시장, 김영덕 시의회의장, 주민들이 참여하는 목사읍성 행차 행렬과 나주시립국악단 공연이 어우려져 축제 흥을 돋우었다.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은 역사문화도시와 천연염색이 만나는 ‘하늘길’을 주제로 전통 천연염색 체험과 전시, 홍보관을 운영한다. 동헌공원에서는 가족단위 관광객을 겨냥한 샌
<김민철 의원 행정안전위원회위원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 을 / 찾아가는 적극소통서비스 달인 구슬땀> 김민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乙)은 11월 11일, 피선거권의 연령을 선거권과 동일하게 함으로써 피선거권 행사를 연령으로 제한하는 것을 완화하는 내용의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해 제출했다. 현재 공직선거법에 의하면 피선거권의 경우 대통령은 40세 이상,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의 장이나 지방의회의원 선거의 경우 25세 이상으로 연령을 제한하고 있다. 이러한 연령제한에 대해 피선거권이 대표를 선출하는 선거경쟁 참여를 통해 자신의 정치적 견해를 개진하거나, 자신이 속한 정치적 집단 또는 자신의 특수성으로 대표하는 것과 같은 집단의 민주주의 과정에서의 참여를 보장하는 것을 침해한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민주주의의 발전이 곧 참정권 확대의 역사였던 만큼 민주주의를 채택하고 있는 많은 나라들이 최근 참정권의 연령을 꾸준히 낮추고 있는 추세이다. OECD 36개국 중 31개국이 국회의원 피선거권을 18~21세로 정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역시 지난 2020년 선거 가능 연령을 18세로 하향조정하여 선거권을 행사할 수 있는 국민의 범위를 확대하고
<김미경 은평구청장 찾아가는 행정서비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사장 등 안전 점검 실시 구슬땀> 서울 은평구(김미경 구청장)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재건축에서 현장식당 대신 지역식당을 이용하도록 하는 합의가 이뤄졌다고 12일 밝혔다. 보통 대형공사장에서는 ‘함바식당’이라고 불리는 근로자 현장식당을 운영하며 식수 인원 백 명 이상 단위의 간식, 점심, 저녁 식사를 제공한다. 구는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생업시설 운영시간 제한이 완화됨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지역식당과 지역상점을 이용하게끔 하는 합의안을 마련했다. 앞서 구는 지난 9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합의를 역촌1구역 재건축 공사관계자와 맺은 바 있다. 합의 주요 내용은 △현장식당 대신 인근 지역식당 이용 △소모품과 잡자재 구매시 지역상가 우선 이용 등이다. 식비와 부대비 약 50억 원가량이 은평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구 관계자는 설명했다. 구는 향후 발생하는 재건축공사장을 대상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 합의를 맺는다는 계획이다. 한편 재건축 현장은 정비구역 내 주민들이 이주한 후에 주변 상권의 이용객이 현저히 줄어들므로 거리가 한산한 편이다. 구는 특히 야간에는
<유두석 장성군수 앞줄 네번째> 사계절 꽃이 피는 고장, 옐로우시티 장성이 10일 ‘제2기 옐로우시티 시민정원사’ 수료식을 갖고 28명의 정원 전문가를 새롭게 배출했다. 옐로우시티 시민정원사는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정원 전문 집단이다. 마을의 방치된 공간을 장성군민들이 직접 꽃을 심고 가꾸는 ‘게릴라 정원 조성’이 지역문화로 자리잡자, 군은 지난해부터 지역민에게 전문 정원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옐로우시티 시민정원사’ 양성과정 운영을 시작했다. 1기 수료생 46명을 포함해 지금까지 배출된 정원전문가는 총 74명에 이른다. 장성군은 2022년 3기까지 총 100명의 시민정원사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번 2기 시민정원사들은 전남대학교 위탁교육을 통해 정원 관리에 대한 전문지식을 습득했다. 또 현장실습으로 정원조성 방법을 체득하는 기회도 얻었다. 교육은 6~10월간 총 19회(80시간) 진행됐다. 특히, 교육기간 중에는 황룡강 빈센트 오화원, 장성역 공터, 문화대교 회전교차로 등의 정원조성작업에 참여하며 도심 경관의 ‘산뜻한 변화’를 이끌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옐로우시티 시민정원사는 가치의 재발견을 통해 보다 아름답고 향기로운 장성으로
<김상호 하남시장 과 (주) 씨젠과 업무협약 포토 포즈> 김상호 하남시장ㆍ홍보담당관, 10일 ㈜씨젠과 업무협약을 맺고 하남시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하남시청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김상호 시장과 천종윤 ㈜씨젠 대표, 김영철 하남시의사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미래 신산업인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인적교류, 정보교류뿐 아니라 공동사업 발굴·기획 및 공동연구 협력, 하남 바이오헬스 클러스터 구축, 벤처펀드 조성 및 운영에 협력하게 된다. 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은 2020년 8월 서하남테크노벨리에 생산시설 하남1센터를 운영해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미사지구 U1블럭에 부지(1만75㎡)를 확보해 건축할 예정으로 추가적인 일자리 창출과 법인소득세 증가가 기대된다. 또한 지난해에는 전 세계 60여 개국에 코로나19 진단시약과 진단 장비를 수출해 연간 매출 1조원을 넘겨 주목을 받았으며, 올해도 매출 1조원을 무난히 초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씨젠의 9월 말 현재 생산 능력은 코로나19 시약을 포함해 주당 810만, 월간 3240만 테스트이다. 김상호 시장은 “건국대와 바이오산업 M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