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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고민정 대변인은 오는 19일 문재인 대통령과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자유토론 방식의 타운홀 미팅 100분간 MBC에서 생방송 진행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9일 MBC에서 100분간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모든 국민이 묻는다,

 

'모든 국민과의 대화'을 한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10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이 11월 19일 오후 8시부터 100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국민과의 대화’를 소통해 국민들과 진지한 대화를 나눌 것이라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생방송 출연은 지난 KBS와 단독 인터뷰를 진행한 뒤 6개월여 만이다. 또한 특징은 생중계로 국민들과 소통을 나누는 방식은 이번이 처음으로 진행된다.

따라서 방송은 타운홀형 미팅과 자유토론 방식의 공개 소통회의로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함께 참여할 수 있으며, 대통령에게 묻고 싶은 그 어떤 질문도 자유롭게 할 수 있다고 고민정 대변인은 설명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엔 ”진솔하고 격의 없는 국민과의 대화를 기대하며 마음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국민과의 대화에 참여하려면 희망자는 MBC 홈페이지 내 ‘방청신청 참여하기’를 클릭한 뒤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청와대는 ”본 방송에는 국민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대통령에게 묻고 싶은 그 어떤 질문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Reported by 

김학민 기자 

김홍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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