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사회

(인터뷰뉴스TV=청와대)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 사퇴.. '문재인 대통령의 대변인'으로 3년 동안 활동 마무리

(청와대 고민정 대변인)

청와대 고민정 대변인이 노영민 실장에게 사표를 제출했다. 이어 고민정 대변인은 이날 16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청와대 기자실)에서 마지막 청와대 브리핑을 열며 약 3년 동안 문재인 대통령 생각을 대변인으로 활동했었다. 따라서 이제는 제 소신과 국민에게 봉사하는 정치적 목표를 위해 국민들의 대변인이 되려 한다 며 이번 총선에서 국민들의 심판을 받겠다며 출마의 뜻을 밝혔다. 이어 고민정 대변인의 마지막 고별, 청와대 브리핑으로 마무리 되었다고 전해졌다.

따라서 고민정 전 청와대 대변인 과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광진(을)에서 맞붙는다.
21대 총선출마를 위해 청와대 대변인직을 사퇴한 고민정 전 청와대 대변인은 '더 나은  세상을 향해'  내가 서야할 곳에서  당당히 맞설 것이라며 총선출마를  재확인했다.
고민정 전 청와대 대변인은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지역구인 서울 광진(을)에 출마 선언  자유한국당의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맞붙을 것으로 보여져 주목된다.

이어서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청와대를 떠나 이제 '국민의 대변인'으로 가겠습니다 라며 인터뷰가 마무리되었다.

 

Reported by 

권오춘 사진기자

김홍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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