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군사경찰은 '성착취 영상'을 제작한 혐의로, 진해 해군 현역 대위를 긴급체포해 지난 주 구속 수감했습니다.
창원시 진해구에 있는 모 해군 부대 소속인 C 대위는 스마트폰 채팅에서 만난 여성을 상대로 '성착취 영상' 제작을 해 이영상을 보관한 혐의를 조사 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영상에 대해 C 대위는 묵비권 진술 거부권을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에 해군 군사경찰은 C대위에 대해 추가 범행 및 공범 있는지 등을 면밀히 조사하고 있다고알려졌습니다.
Reported by
김학민 기자
권오춘 사진기자
김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