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사회

<내외신> President Joe Biden & President Moon Jae-in hold a single meeting on an outdoor terrace at the White House

 

<President Joe Biden & President Moon Jae-in hold a single meeting >

 

The Blue House announced on the 24th that the'vaccine swap' agreement was not reached at the Korea-US summit, It seems that it was not easy to provide vaccines to Korea, leaving low-income countries with severe coronavirus conditions.

A senior Blue House(Cheong Wa Dae)official said, Korea is very good at responding to the coronavirus, has a high income level, and is evaluated as a country that has secured a vaccine supply.

The official said, The U.S. said that there are too many countries requesting vaccine support, he said. I understand that it is difficult for the U.S. to negotiate a vaccine swap agreement with a specific country.

At the same time, when the US announced that it would provide vaccinations for 550,000 Rep.of Korean soldiers, he said, I think it was a special measure for our side to reinforce equity related to vaccine supply & consideration for the ROK-US alliance.

The official said, We have been communicating necessary with the Chinese side regarding Pres. Moon's visit to the US through the Ministry of Foreign Affairs and the like, when asked reporters' reaction to the talks.

He added, The Taiwan Strait-related contents were included in the joint statement for the first time, but we included the basic position that stability of the situation in the region is important to us at a general and principle level, taking into account the specificity of the bilateral relationship.

 

-해설-

 

<문재인 대통령 과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이 아이젠하워 행정동에서 포즈를 취하고있다> / <President Moon Jae-in & Vice President Kamala Harris>

 

청와대가 이번 한미정상회담에서 '백신 스와프' 협정이 이뤄지지 않은 것에 대해 코로나 상황이 심각한 가난한 국가를 놔두고 선진국 한국에 대해서 COVID-19 백신을 공급하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청와대는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대변인 브리핑을 갖고 '한국은 코로나 대응을 아주 잘하고 있는 국가이며, 국민 소득수준도 높은 데다 코로나 백신 완전한 공급을 잘하는 안전한 나라로 평가된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 백악관 관계자는 전세계에서 백신 지원을 요청하는 국가가 너무 많으며 미국이 꼭찝어 특정 국가와 COVID-19 백신 스와프 협정을 하기는 어려운 것으로 판단된다고 언급했다.

따라서 미국이 우리 한국군 장병 55만명의 COVID-19 백신에 대해서는 약속대로 제공하겠다고 언급한 것에 대해 백신 공급을 한미동맹에 대한 배려로 생각해달라는 우리 측에 대한 특별한 조치였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정상회담에 대한 중국 측 반응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우리 측은 외교부 등을 통해서 이번 문재인 대통령 방미와 관련해서 중국 측과 필요한 소통을 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대만(타이완)해협 관련 내용이 최초로 한미간 공동성명에 포함됐지만, 양국가 관계 특수성을 감안하면서 안정적 외교소통이 우리에게도 중요하다는 기본 입장을 일반적이고도 원칙적인 수준에서 포함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Reported by

Alexander Utt. : Assistant Journalist

Hong-e Kim : Journalist / SIT

Sang-eok Kim : Journa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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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웅 교수, 민심이 심상치 않습니다. 오죽하면 조중동은 윤석열의 방일 이후 기사를 제대로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껏 옹호한다고 쓴 사설들도 수준이 허접합니다. 이에 반해 KBS와 MBC가 예상 외로 이번 굴욕매국외교의 핵심을 하나 하나 짚어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앵커는 외교부 장관 박진을 불러 일본의 독도 문제 언급과 관련해 쩔쩔매게 만들었고, MBC 스트레이트는 한일관계의 전반적인 사안들을 제대로 정리해냈습니다. 윤석열 정권의 탄압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공중파의 이러한 노력은 지지받아야 하며, 널리 알려져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 사태는 '외교참사'라는 말로는 부족한 국가적 중대 사태입니다. 외교문제로만 그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사법, 군사, 외교 주권 모든 분야에 걸쳐 헌정을 뒤흔든 국정문란 사태입니다. ‘바이든 날리면’이나 천공의 국정개입, 김건희 주가조작을 훨씬 뛰어넘어, 대법원 판결을 대놓고 무력화시킨 대한민국 헌법에 대한 공격이자 피해자 권리 박탈이라는 중대 불법을 저질렀기 때문입니다. 대통령 취임 선서의 첫 대목 “나는 헌법을 준수하고”부터 명백하게 어겼습니다. 대통령 자격을 스스로 상실했습니다. 더는 따져볼 것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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