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사회

전북, 전북지역 교수 1,100인 정세균 후보 지지선언... 전북도 교수 등, 정세균 후보는 전북 태생 어려움 극복하고 낙후된 전북의 발전 위해 헌신 밝혔다!!

◦ 9.6(월) 오전 10시 반 전북도의회 기자실, 전북지역 교수 1,100인 지지선언
◦ “정세균, 전북에서 태어나 어려움 극복하고, 낙후된 전북의 발전을 위해 헌신” 
◦ 전북지역 총 17개 대학교수로 구성된 정세균 후보의 씽크탱크

<정세균 후보 전북찾아 지지호소 발언을 하고있다>

 

9.6(월) 오전 10시 반 전라북도의회 기자실에서 전북지역 교수 1,100인 모임은 정세균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선언식을 가졌다.

 

<전북 찾은 정세균 예비후보 모임은 전북대ㆍ원광대ㆍ군산대ㆍ전주대 등 총 17개 대학의 교수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7개 상임분과위원회를 만들어 각종 현안 및 정책을 발굴 지원하여 정세균 예비후보의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1,100명의 전북지역 교수모임이다>

 

 

이 모임은 전북대ㆍ원광대ㆍ군산대ㆍ전주대 등 총 17개 대학의 교수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7개 상임분과위원회를 만들어 각종 현안 및 정책을 발굴 지원하여 정세균 예비후보의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1,100명의 전북지역 교수모임은 “정세균 후보는 전북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의 어려움을 스스로 극복하고 기업의 임원으로서 실물경제를 몸으로 체험하였다”며 “또한 국가지도자로서의 역량과 품격을 갖추고 낙후된 전북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왔다”고 밝혔다.

이 모임에는, 전국 상임공동대표인 두재균 전북대 전총장, 전국 상임고문인 전북대 강봉근 명예교수, 전북대 노영쇠 명예교수, 전북지역 공동대표인 군산대 김정숙 교수, 전북대 김동근 교수를 비롯하여 전주대 김종국 명예교수, 우석대 이병렬 명예교수 등이 활동하고 있다.   끝//

첨부 : 「맞춤형 경제 대통령, 바른 대통령 찾기 전북지역 교수 1,100인 모임」 지지선언문.

 

맞춤형 경제 대통령, 바른 대통령 찾기
전북지역 교수 1,100인 모임 

 

-정세균 후보 지지 선언문-

우리는 누구도 경험해 보지 못했고 국민들 삶 구석구석을 헤집고 피해
를 주는 코로나 19 팬데믹 위기 외에도, 기후변화, 지역소멸위기를 넘어서야하는 균형발전의 이슈, 저출생·고령화, 청년일자리, 부동산, 불평등해소 등 그 어느 것 하나 간단히 해결할 수 없는 어려운 문제들을 당면하고 있다. 이런 중차대한 위기와 상황에서, 대한민국 안팎을 둘러싼 국가적 상황은 대변화와 대혁신을 요구받고 있다. 이런 어려운 문제를 해결할 맞춤형 경제 대통령, 바른 대통령이 필요하다.

그런데 이런 국가적 대전환과 성장을 선도하겠다고 나서는 정치지도자들의 현실은 어떠한가! 대통령이 되려고 출마한 분들 중에는 전북 발전에 크게 기여한 바가 없고 과거 전과가 수차례 있다거나 쌍욕·막말 등 수신제가는 뒤로하고 어설프고 달성 불가능한 정책들로 국민적 환심만 사려하는 정치행태가 비판을 받고 있으며, 또 한쪽에선 국가 공권력을 그 임무를 맡겨준 국민민복이 아니라 몇몇을 위해 사유화하였던 독불장군 스타일이거나 정치경험이 전무한 분들이 여론조사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국가의 지도자에 따라 국가의 흥망이 크게 좌우되는 것을 우리는 역사를 통해 뼈저리게 경험했다. 선입견이나 얄팍한 감성에 좌우되어 선택한 지도자는 참담한 시행착오로 국민의 고통을 더 크게 만들었던 반복되어온 뼈아픈 경험을 우리는 잊지 않고 있다. 이런 때와 상황에, 국민이 냉철하게 검증하고 합리적으로 판단해서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 지식인의 역할이라고 본다. 맞춤형 경제 대통령, 바른 대통령을 찾기 위한 국민의 선택 기준을 전북지역 교수 1,100인은 한마음으로 다음과 같이 제시하고자 한다.

 

하나. 우리는 <전북의 발전을 실천할 수 있는 대통령>을 바란다. 
경제력과 인구수가 2%대에 불과한 전북의 미래는 암울하다. 전북의 발전을 획기적으로 도모하고 실천할 후보가 필요하다. 현재 대통령 후보들은 그 동안 전북을 몇 번이나 방문했고 전북발전을 위해 무엇을 했는가? 단순히 장밋빛 공약으로 도민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 않고 전북에 대한 깊은 이해와 애정을 가지고 진실로 전북 발전을 위해 실천하였고 실천할 사람이 전북 도민의 선택을 받아야 한다. 

 

하나. 우리는 <지역균형발전을 추진할 수 있는 대통령>을 바란다.
국가의 모든 역량이 수도권에 몰려 비수도권 지역이 소멸될 수 있다는 현실을 잘 알고, 이 문제에 적극적인 대안과 정책을 제시해온 후보가 필요하다. 노무현 민주정부부터 국가균형발전 정책을 입안하고 실천해온 혜안이 있고 지역균형발전 정책을 추진한 경험이 있는 소신 있는 대통령을 원한다.

 

하나. 우리는 <갈등과 분열을 치유하고 화합하는 바른 대통령>을 바란다. 
국민의 분열과 갈등은 국가의 패망을 부르기 때문에 지역, 계층, 세대, 종교, 성 등 여러 국면에서 갈등과 분열을 화합하고 치유하기 위해서는 정치와 국정을 두루 경험한 통합의 리더십을 가진 바른 대통령을 원한다. 국가지도자가 되겠다고 나선 후보들 가운데, 이러한 통섭과 통합의 리더쉽을 발휘한 준비된 후보가 있는가?!
 
하나. 우리는 <서민의 눈물을 닦아주는 소박한 대통령>을 바란다. 
한두 마디 아름다운 말이나 몇 번의 치적을 자랑하는 허울 좋은 퍼포먼스가 아니라, 사회적 약자와 소상공인의 아픔에 공감하며 희망을 제공하는 돌봄의 정치로서 서민의 눈물을 닦아온 공정하고 정의로운 대통령을 원한다. 과연, 지금 국가의 발전을 이야기하는 후보들 가운데, 정치행보 통틀어 이런 애민활동을 수십년간 지속적으로 실천해온 후보가 있는가?! 

 

하나. 우리는 <품격 있는 세상을 만드는 품위 있는 대통령>을 바란다.
가시 많은 나무는 재목이 될 수 없듯이 쌍욕과 막말을 쏟아내고 증오를 내뿜는 사람이 어찌 애민을 실천하고, 나와 견해가 다른 상대방을 존중하고, 같은 국가에 사는 국민으로 품을 수 있겠는가?! 우리는 상대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품격과 관대함을 갖추고, 이를 실천해온 품격 있는 세상을 만드는 바른 대통령을 원한다.

  

하나. 우리는 <외교능력을 갖춘 역량 있는 외교 대통령>을 바란다. 
지금 당면한 많은 문제들은 대한민국 단독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보다 이해관계가 첨예한 세계 각국들과 조율하고 협업하여 풀어야 한다. 세계 10위 경제 강국으로 도약하고, 모두가 인정하는 선진국 초입의 대한민국이 국가 경쟁력을 키워, 세계 각국의 모든 지도자들과 함께 인류 공동의 목표를 설정하고, 역사발전을 주도할 수 있는 품격 있고 강한 대한민국의 바른 대통령이 국민으로부터 선택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해외 방문 교류를 업적으로 내세우는 것만으론 부족하다. 국내에선 국민들의 존경과 합의를 이끌어 낼 줄 알아야 하고, 국외에선 첨예한 문제들도 통섭하고 통합해 해결해본 외교적 해결의 경험과 능력이 있어야 한다. 

 

하나. 우리는 <국민이 잘 사는 일류 국가의 경제 대통령>을 바란다.
코로나로 침체된 경제회복과 소득 불균형 해소를 국정의 최우선 경제 과제로 수행하여, 청년들에게는 희망을 주고, 국민들에게는 국가발전이 가정과 개인의 발전임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한사람 한사람이 골고루 잘 사는 국민소득 4만 달러 시대의 일류국가의 경제 대통령이 필요하다. 기업에서 실무경험을 쌓아 실물경제를 잘 알고 경제 관련 장관으로서 경제 정책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본 경험과 능력이 있어야 한다.

이러한 기준에 가장 적합한 맞춤형 경제 대통령, 바른 대통령은 바로 정세균 후보라고 판단한다. 정세균 후보는 우리 전북 산골에서 태어나 어린시절 화전민의 어려움을 극복하며 스스로 공부의 기회를 찾았고, 기업에 취업한 후 받았던 첫 월급부터 시작하여 30년 동안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여 왔으며, 대기업 임원으로서 실물경제를 몸으로 체험하였다. 
그리고 6선의 국회의원과 국회의장, 장관과 국무총리를 역임하는 동안 개인의 영달과 사리사욕에 매몰되지 않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국가지도자로서의 역량과 품격을 보여주었다. 또한 낙후된 전북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으며, 전북만이 아닌 국가 전체를 발전시키고자 뛰어왔다. 
이 시대가 직면한 시급하고, 힘들고 어려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대한민국을 2030년 G5, 2050년 G3의 반석에 올려놓을 유일한 지도자는 정세균 후보라고 생각되어 정세균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 국민과 도민 여러분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

강동희/문화관광환경기자

권오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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