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예비후보>
9.8(수) 강원도의회 기자실에서 강원도 대표 여성 777명이 정세균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선언식을 가졌다.
이날 선언식에는 최경순 상임공동위원장(여성본부장), 정수진 상임부본부장(강원도의원), 허민영 상임부본부장(강원도의원), 이영순 상임부본부장(속초시의원), 김금주 부본부장, 이선녀 지역본부장(홍횡영평 여성위원장), 허선경 지역본부장 등 총 8명이 참석했다.
지지모임은 정세균 예비후보가 “외교ㆍ통상 분야에 검증된 유일한 전문가 후보”라며 “정치를 넘어 외교ㆍ경제ㆍ복지ㆍ노동ㆍ문화ㆍ주거ㆍ지방분권과 균형발전 등 다양한 계층과 연령, 지역의 삶을 돌아볼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부드러움 속에 누구보다 강한 돌파력과 추진력을 가진 외유내강형”이라면서 “정 후보의 정치인생에서 늘 강원도가 있었다”고 애정을 표했다.
한편, 정세균 예비후보는 동계 올림픽 유치 과정에서 지역구 무주의 양보를 이끌어 냈으며, 원주 세브란스병원의 닥터헬기ㆍ중증외센터 유치와 더불어 삼척이 국내 최초로 액화수소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될 때 큰 역할을 한 바 있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강동희/문화관광환경기자
권오춘/문화기후환경기자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