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서울아트페어에서 핫한 국내 작가와의 인터뷰!

세미협TV_전시탐방

'2022 서울아트페어'는

월간아트, 서울아트문화재단이 주최하며,

미술인들과 대중들이 직접 소통하며 교류하는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공동으로 이익이 되는

가치창출과 동기부여가 되는 작가중심의 아트마켓으로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미술시장의 정착을 실현하고,

묵묵히 창작에 매진하고 있는 많은 미술인들에게 희망과 비전을 제시한다.

 


인터뷰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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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변호사, 12일 서울구치소장 김현우의 헌법 위에 서려는 오만, 국기(國基)를 흔들다!
[김현우 서울구치소장 포토] (김경호 변호사의 칼럼) 김홍이 황일봉 기자=[칼럼] 김경호 변호사의 서울구치소장 김현우의 헌법 위에 서려는 오만, 국기(國基)를 흔들다 김 변호사는 공직자는 법의 수호자이지, 주인이 아니다. 국가의 녹을 먹는 자는 국민 전체에 대한 봉사자로서 헌법과 법률에 부여된 책무를 성실히 수행할 의무를 진다. 그러나 서울구치소장 김현우가 보여준 행태는 이러한 공직의 대의를 정면으로 배신하고, 법치주의의 근간을 스스로 허무는 오만의 극치이다.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내란수괴 혐의로 수감된 전직 대통령의 체포 과정에 대한 자료를 요구했다. 이는 '황제 수용'이라는 국민적 의혹을 해소하고, 국가 형벌권 행사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지극히 정당한 헌법적 권한 행사이다. 그러나 김현우 소장은 이를 정면으로 거부했다. 그는 국회법보다 하위법인 정보공개법의 '사생활 보호' 조항을 얄팍한 방패로 삼아 국민의 눈과 귀를 가로막았다. 이는 단순한 법리 오해가 아니다. 명백한 직권남용이자, 의도적인 헌정 질서 유린 행위이다. 국회의 자료제출요구권이 다른 법률에 우선한다는 '국회증언감정법'의 명문 규정을 모를 리 없는 공직자가, 법률의 위계질

정치경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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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재도약의 설계도... 이재명 대통령, 국민께 보고드립니다
김홍이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8월 13일 인수위원회 절차 없이 출범한 우리 정부는 지난 두 달간 당면한 현안에 대응하며 무너져가던 민생과 정치, 외교를 정상화하기 위해 전력을 다해 왔습니다. 동시에 국정을 보다 투명하게 공개하고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진정한 국민주권 정부 실현의 토대를 다져가고 있다고 말하고, 마치 가파른 산길을 구르듯 숨 가쁘게 달려온 순간들이었습니다. 오늘 그 여정을 마무리하며,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을 국민 여러분께 보고드렸습니다. 대한민국의 정치·경제·사회·외교 등 전 분야를 재정비하고, 힘차게 미래로 도약하기 위한 설계도 라고 밝혔습니다. 李 대통령은 이번 계획은 확정된 것이 아닌, 국민과 함께 다듬어갈 초안입니다. 앞으로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완성도 높은 정책으로 발전시킬 예정입니다. 정책 수립 단계부터 집행까지 모든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李 대통령은 전례 없는 국난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 덕에 모든 어려움을 헤쳐올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오로지 국민께 의지하고, 국민만 바라보며, 더 나은 대한민국으로 보답드리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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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의 내일을 여는 무대”—2025 아트챌린저공모전시, 새로운 가능성의 문을 열다.
2025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에서 주최하는 '제13회 아트챌린저'가 공모를 시작했다. “예술가의 내일을 여는 무대”—2025 아트챌린저공모전시, 새로운 가능성의 문을 열다. 작가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재능일까, 인내일까, 아니면 무대를 만나는 운일까. 2025년, 작가들에게 ‘그 무대’가 열린다. ‘2025 아트챌린저 공모전’은 단순한 예술 경연을 넘어, 예술가가 사회와 소통하고 자신을 증명할 수 있는 현실적 도약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3년의 축적, 예술의 내일을 향해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회장,여운미)가 주최하는 ‘아트챌린저 공모전시’는 올해로 13회째를 맞는다. 그동안 수많은 작가들이 이 무대를 통해 전시의 두려움을 이겨냈고, 콜렉터와의 만남을 경험했으며, 다음 기회를 향한 발판을 마련해왔다. 예술계에서 이 공모전시는 예술 생태계를 건강하게 확장시키는 의미 있은 전시 무대이다. 참가 장르는 서양화, 동양화는 물론, 평면, 입체, 디자인, 디지털아트 등 최근 주목받는 AI 기반 창작물까지 포괄하며,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예술적 다양성을 수용하고 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는 개방성도 또 하나의 강점이다. 경력이나 연령에 제한이 없고, 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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