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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금강테마박물관에서 울리는 평화의외침

세계 아티스트들의 눈으로 바라보는 평화의 외침

 

거제 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영자 유천엽)  내 유경미술관에서 평화에대한 외침이란 주제로 2022년 7월1일부터 11월25일까지 평화포럼이 개최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2022 평화, 통일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거제시에서 추진하며 해금강테마박물관이 주최, 주관하고 있다. 

 

 

전시, 공연, 강연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남북관계의 현주소와 평화통일,시민의 역할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에 촛점을 맞추고  진행되고 있다.

 

전시의 주제는 첫 번째 : 평화 외침에 대한 외침전  두 번째 : 함께사는 기술, 공존전  세 번째 : 평화의 축전 등으로 나뉘어 전시된다.

 

9월1일부터 10월25일까지 전시되며 외국 70여국 아티스트들이 참여를 희망하고 있다.

 

다양한 문화의 감성으로 바라보는 평화의외침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작품으로 표현되는 평화의 의미를 다시한번 생각 해보는 전시가 될것이다.

평화를 주제로 유화, 아크릴화, 디지털아트, 비디오아트등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두번째로 공연은 거제 영등오관대와 거제블루시티관현악단팀이 8월 12일 해금강테마박물관내 유경미술관 1,2관에서 흥겨운 국악과 현대음악의 앙상블로 진행되었다.

 

세 번째는 시사전문잡지 시사 IN 에 한반도전문기자 남 문희 강연도 있었다. 다시 되집어보는 한반도 정세와 평화통일을 위해 우리가 알아야 할 정세에대해 이야기했다.

 

네 번째 행사는  8월 패널일 시민시 금요일 전문 패널 6명과 시민 토론회로 진행 되었다.

전문패널 6명과 시민 100여 명이 참여 평화통일을 위한 시민의 역할은 무엇인가? 를 주제로 전문패널들이 발제한 주제를 가지고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정치, 문화, 스포츠, 경제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했으며 발제는 다음과 같은것이 있다.

 

1.국제예술연맹위원장 송 미량의 '지속 가능한 한반도 평화를 바라며...'

 

2.경상남도남북교류협력연구센터장 황 교욱의 '평화의도시 거제 , 걸어온 길과 가야 할 길'

3.거제경제정의실천연합사무국장  배 동주의 '평화기반 통일를 위한 정부의역할'

4.거제시의원 조대용의 '남북 스포츠교류'

5.거제시의원 최 양희의 '남북교류협력은 평화와 번영으로 가는지름길'

6.예비사회적기업 케이이피(주) 허 창봉의 '그래서, 반드시 모두를 위한  평화이기를...'등 조금 무거운 주제 이었지만  뮤직스케치대표 김 학민의 뮤직스케치로 전문 패널들과 시민들이 하나가 되어 그 감동이 전해지기도 했다. 각 분야별 역할과 방향 제시등으로 폭 넓고 또한 세밀하게 토론 되었다.

 

무거운 주제 이었지만  평화와 전쟁의 상처에 대해 공유하며 또한 시민들의 역할이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 보는데 그 촛점이 맞추어졌다고 전했다.

 

9월1일부터 10월25일까지 열리는 전시회는 다른 문화와 감성을가진  외국 아티스트들이 평화라는 주제로  그려지는 작품들을 관람 할 수 있는 기회 이기도 하다.

 

코로나19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70여 국의 아티스트들이 평화라는 주제로 작품을 보내오고  있다고 전한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남북전쟁과 평화통일, 시민의 역할등 조금 무거운 주제 이었지만  알차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만들었다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로 더욱 빛나기를 바란다며 해금강테마박물관( 유 천엽) 관장은 전한다.

10월25일 부터 11월25일 까지 한달간은 거제시민이면 누구나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많은 시민들의 참여로 평화라는 주제아래 이성보다는 감성을 앞세우고 걷는 풍성한 전시회가 되기를 바래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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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웅 교수, 민심이 심상치 않습니다. 오죽하면 조중동은 윤석열의 방일 이후 기사를 제대로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껏 옹호한다고 쓴 사설들도 수준이 허접합니다. 이에 반해 KBS와 MBC가 예상 외로 이번 굴욕매국외교의 핵심을 하나 하나 짚어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앵커는 외교부 장관 박진을 불러 일본의 독도 문제 언급과 관련해 쩔쩔매게 만들었고, MBC 스트레이트는 한일관계의 전반적인 사안들을 제대로 정리해냈습니다. 윤석열 정권의 탄압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공중파의 이러한 노력은 지지받아야 하며, 널리 알려져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 사태는 '외교참사'라는 말로는 부족한 국가적 중대 사태입니다. 외교문제로만 그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사법, 군사, 외교 주권 모든 분야에 걸쳐 헌정을 뒤흔든 국정문란 사태입니다. ‘바이든 날리면’이나 천공의 국정개입, 김건희 주가조작을 훨씬 뛰어넘어, 대법원 판결을 대놓고 무력화시킨 대한민국 헌법에 대한 공격이자 피해자 권리 박탈이라는 중대 불법을 저질렀기 때문입니다. 대통령 취임 선서의 첫 대목 “나는 헌법을 준수하고”부터 명백하게 어겼습니다. 대통령 자격을 스스로 상실했습니다. 더는 따져볼 것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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