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윤동주의 죽음과 3.1운동 100주년 그리고 '윤동주 문학산촌' 윤동주문학산촌은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쌍령1길 131(무학산)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윤동주의 생애와 자유를 갈망하고 조국의 독립을 위해 살았던 그를 기리기위해 윤동주의 정신과 작품을 시인 박해환이 재산을 바쳐 세웠다 '서시'의 시인윤동주는 1917년12월30일 태어나 1945년2월16일 광복 6개월 전에 후쿠오카 감옥에서 순국했다 동생 윤일주에 의하면 일제의 생체실험에 순국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고 대부분의 문인이 친일을 하고 있을때 목숨을 바친 시인 윤동주의 죽음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클 수 밖에없다 序詩 / 윤동주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르러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모든 죽어가는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안테 주어진 길을거러가야겠다。 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김학민기자 최동영기자 김홍이기자
김학민뮤짃케치 영상칼럼 오풍연칼럼리스트의 '창의로 미래를 그리다'를 주제로 김학민뮤직스케치가실천의 달인 맨토 오풍연과 김학민뮤직스케치의 콜라보 토크 공연이 2월22일 (금) 오후7시에 열렸다 오풍연교수는 실행으로 도전의 창의적 기준을 정직이란 기틀아래 관중과 함께 공감대를 만들어 강의하는 내내 관객과의 소통으로 40여년 언론 생활에서 겪고 얻은 경험담으로 곳곳에서 한숨과 웃음이 끊아지않았다 2부에는김학민뮤직스케치가 즐기며 도전하는 여러분의 삶의 가치를 즉석에서 하나 뿐인 곡을 만들어 국회보건복지위원장 이명수의원의 평범으로 평범하고싶다는 삶의 기준으로 늘 부족하지만 가장 자리에 먼저 서있어 그들과 함께하고싶다 하는 간곡함을 즉흥 노래했고또 이념은 다르지만 박형규 광개토 사업기념회 대표의 정치적 신념으로 3번의 옥 생활을 겪으면서 얻어진 용서와 화해는옳바른 신념에서 나온다했고 부인 김희정여사는 남편을 뒷바라지하면서 아팠던 세월이 돌아서면 바로 잊어버리는 긍정 마인드 덕분에 함께 살고있는지 모른다며 희망을 이야기했던 부부에게도 즉흥노래를 불러주었다 오풍연&김학민뮤직스케치는 매월 3째 금요일 7시에 즐기며 도전하는 여러분의 삶의 가치를 오풍연의 실행은
(뉴스와이어) 계명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김현수 교수)이 22일부터 무박 2일간 영남이공대학교 천마체육관에서 사물인터넷(IoT)을 주제로 한 ‘제1회 창업선도대학 연합 해커톤(강원·영남·제주권)’을 성황리에 마쳤다. 해커톤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개발자, 기획자, 디자이너 등이 팀을 이뤄 정해진 시간동안 마라톤처럼 쉬지 않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내고 이를 시제품으로 구현해 경쟁하는 대회를 말한다. 강원·영남·제주권 해커톤은 11개 창업선도대학이 참가, 연합 17개팀(87명)으로 구성되어 진행되었으며 연합 대학생들의 열정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현하여 팀별 최종발표를 거쳐 ‘개인용 치아 건강관리 디바이스’를 주제로 한 하품팀(가톨릭관동대 김주찬, 부경대 송경호·김지민·최재엽, 영남이공대 구태훈, 창원대 최은수)이 대상(창업진흥원장상)을 수상하였다. 최우수상(제주대학교총장상)은 ‘광센서와 컬러센서를 이용한 치아건강 관리기’를 주제로 한 IoT팀(강원대 박우진·심우권·하종석·이용섭, 경일대 정원정, 제주대 임석환)과 ‘탁상용 미러 디스플레이’를 주제로 한 MANDNDA팀(경일대 권태현, 동서대 황우진·김용진·정채은·이유리)이
기해년 '대보름맞이 '풍류한마당' 선소리 산타령의 이장학과 손은경,춤자올무용단이 펼쳐지는 대 보름놀이가2019년2월19일 일요일 오후3시반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 인사아트홀1관에서 열렸다 이장학에의하면 선소리 산타령은 100여년전 만해도 한국의 대표적인 그룹사운드 또는 합창곡이었다 모갑이는 장구를메고 산타령 패들은 소고를 치면서 발림과 함께 목청을 드높여 소리를하면 소리관은 그경꾼들이 인산인해를 이루었던 노래가 선소리 산타령이었다고 했고 그렇게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던 산타령이었으나 근대화의 물결아래 전문적으로 부르던 소리패의 맥이 끊어진 것은 1968년 선소리 산타령을 국가중요 무형문화제 제19호를 지정하면서 지금까지 발전되 오고있다 했다 경기 산타령은 전국의 명산대찰의 경치를 노래한 만면 서도 산타령은 남녀간의 사랑을 다룬 가사들이 많이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홍익문화아카데미 무용전공 주임교수 손은경 교수는 춤자올 무용단 등 우리 무용을 지켜나가려는 이 시대에 진정한 애국자에게 박수를 보낸다 했다 김학민, 김홍이, 최동영기자
서정아 '비비각시' 꿈에 그리던 노래비 세워진다 신안군 압해도 전설 비비각시로 사랑받고 있는 서정아는 KBS TV'6시내고향' 의 코너였던 '노래따라 길따라' 를 진행할 때 전국 각지에 노래비를 찾아 소개하게 되면서유명한 노래비에 담긴 사연과 노래를 보면서 본인도 가수로서 노래비 하나 남길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유튜브 조회 수 600만 뷰를눈앞에 두고 있는 그녀의 노래 '비비각시'가 드디어 노래비로 세워진다고 해서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아직도 꿈만 같고 믿어지지 않아요 이 기쁨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어요"라고 소감을 말하고 있는 그녀는 또 하나의 기쁜 소식을 접하게 되었는데 오는 5월 11일 '비비각시 가요제'가 개최되어 아마추어 참가자 전원이 '비비각시' 한 곡만을 부르게 되며 본선은 스타들의 축하공연과 함께 케이블 방송을 통해 전국에 방송된다. 옛날 압해국에 구렁이가 된 왕자를 위해 빌고 빌어 비비각시가 된 가삿말처럼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는 희망적인 전설 얘기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서정아 '비비각시'가 노래비 건립과 비비각시 가요제 개최로 노래교실 인기에 이어 기해년 또 한 번의 '비비각시' 사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