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행동 대법원 앞 수십만명 밀집 포토> 김홍이 기자=촛불승리전환행동(상임대표 김민웅·촛불행동)은 4일 긴급 성명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피선거권 박탈을 겨냥한 조희대 대법원장이 주도하는 사법부의 '작전'이 초고속으로 진행되자 "그야말로 비상 상황"이라면서 이렇게 경고했다 "대선 기간 심리 중단하라! 고법, 불응하면 탄핵이다" 앞서 조희대 대법원은 지난 1일 이 후보의 과거 공직선거법 위반 관련 상고심에서 유죄 취지의 파기환송 판결을 내렸고, 다음날인 2일 서울고등법원은 형사7부(부장판사 이재권 박주영 송미경)에 사건을 배당하고, 사건 배당 1시간 만에 첫 공판기일을 15일 오후 2시로 잡았다. 이에 촛불행동은 "이러한 초고속 재판은 사법부가 더욱 노골적으로 대선에 직접 개입하겠다는 의사표시다. 이를 단호히 막아야 한다. 대선 기간 중의 심리를 중단시켜 주권자 국민의 선택권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시간을 늦추는 전략이 아니라 더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 사법부의 대선 개입을 근본적으로 차단해야 한다. 아예 고등법원이 대선 기간 중 재판 절차를 진행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최선이다"라고 덧붙였다. - 촛불행
<이재명 대통령 후보 강원 영월 재래시장 방문 수백명 시민과 대화 포토> 김홍이 기자= 이재명 후보는 5월 5일에 사람이 모이고, 장사가 잘되고, 좋은 일터가 있다면 삶을 영위하는 데 더할 나위 없겠지요. 누구든, 어디에 있든 이런 일상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금과 같은 수도권 일극 체제로는 함께 잘 살 수 없다며, 온몸에 피가 골고루 돌아야 건강한 것처럼, 지역도 균형있게 성장해야 한다고 강조해 수백명의 시민으로 부터 박수를 받았다. 따라서 이재명 후보는 누구도 억울하지 않은 공정한 사회, 서로 존중하고 함께 살아가는 세상, 저 이재명이 반드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민주당 추미애 의원들 대법원 대선개입 중단하라 시위 포토> 인터뷰뉴스/MBC=민주당, 법원 판결도 헌법소원 심판의 대상이 될 수 있도록 헌법재판소법 개정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민주당 원내대표 비서실장인 정진욱 의원은 현재 기본권을 침해받은 사람이 법원 재판을 제외하고 헌법소원을 청구할 수 있도록 한 헌법재판소법을, 법원 재판까지 포함해 헌법소원을 청구할 수 있도록 한 개정안을 마련해, 동료 의원 서명을 받고 나섰습니다. 정 의원은 "재판도 기본권을 침해할 수 있으니 헌재가 한 번 더 판단하도록 해 기본권을 깊이 보장하자는 취지로 사실상 4심제 도입"이라며 "당내 어느 정도 공감대는 있지만, 지도부와 상의하거나 당론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정 의원은 또, "대법원이 이재명 후보 사건 판결을 통해 정치에 개입한만큼, 구조를 바꿔야 한다고 판단해 법 개정안을 추진하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같은당 김용민 의원이 대통령 당선 시 진행 중인 형사재판을 정지시키는 법안, 또, 대법관 수를 30명으로 늘리는 개정안을 발의하는 등 이재명 후보 파기환송 판결 뒤 사법부에 대한 법안 발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
김홍이 기자=이재명 대통령 후보는 5월 3일 동해안 벨트의 ‘골목골목 경청투어’ 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속초를 시작으로 양양, 강릉, 동해, 삼척, 태백을 방문해 국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경청했습니다. 도와주시는 국민 여러분이 계시기에 이재명 후보와 더불어민주당은 안전하게 민심을 경청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재명 후보에 대한 테러 위협이 잇따르는 만큼 보다 많은 분들과 접촉할 수 없는 점 다시 한번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오늘 이재명 후보는 5월 4일 영주, 예천, 단양, 영월, 제천을 순서대로 방문합니다. 6월 3일까지 골목골목을 누비며 국민 여러분을 찾아뵙겠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손경락/법률전문 선임기자
김홍이 기자=5월 1일부터 어제까지, 이재명 후보는 경기 북부(포천, 연천)와 강원도 접경지역(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을 돌며 경청투어에 나섰습니다. 이번 경청투어는 그간 대통령 후보들이 자주 방문하지 않았던, 소외되어 왔던 접경지역을 제일 먼저 돌며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자 기획되었다. 이틀 간 상인회, 시장, 경로당 등을 돌며 지금껏 들어주지 않았던 목소리를 찾았습니다. 오늘 경청투어는 속초부터 태백까지 ‘동해안벨트’를 따라 이어집니다. 계속해서 국민 곁에서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말했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통령 #선거 #대선 #후보 #김용만 #수행실장 #경기도 #강원도 #포천 #연천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 #경청투어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인터뷰뉴스=4월 30일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통령선거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이 열렸습니다. 따라서 이제부터 이재명 대통령 후보와 더불어민주당은 대선 승리에 모든 당력을 집중할 것입니다. 특히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국민의 말씀을 경청하며 현장에 몰입할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함께 더불어민주당으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재명 후보와 함께 압도적 승리로 정권을 탈환하고 12·3 내란으로 무너진 헌정질서를 바로 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이상철/선임기자 김주섭/선임기자
인터뷰뉴스/오마이뉴스=4월 30일 더불어민주당 전정권정치탄압대책위원회와 文 전 대통령 변호인단은 30일 오전 공수처에 이창수·박영진 전·현직 전주지방검찰청 검사장과 수사 검사들에 대한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공무상비밀누설, 피의사실공표 혐의 고발장을 제출했다. 고발인은 文 전 대통령 본인이다. 文 전 대통령은 윤건영 민주당 국회의원이 대독한 글을 통해 "전직 대통령으로서 수사기관의 수사 대상이 되고 기소에 이르게 된 것에 대하여 국민들께 송구하고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면서도 "이번 수사 및 기소는 피고발인들이 사건에 관하여 결론을 정해두고, 증거도 없이 수사하고 기소를 한 정치적 행태를 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나라의 근본 체계에 관한 문제이며, 전 국민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문제"라면서 "전직 대통령으로서, 기소된 사건에 대한 변론을 통하여 공소사실의 부당성을 밝히는 것은 물론, 이 사건 고발 및 고발 관련 추가적인 의견 개진을 통하여 공정한 검찰권이 정립되도록 하는 계기를 삼고자 한다"라고 강조했다. 문 전 대통령은 지난 24일 검찰에 의해 뇌물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상태다. 검찰은 사위가 취직해 받은 급여 2억1700만 원이 문 전 대통령에 대한 뇌물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와 박찬대 원내대표겸 대표권한대행 등 현충원 포토>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제 21대 민주당 이재명 후보 기자회견 포토> 김홍이ㆍ김주섭 기자=2024년 우리나라 반도체 수출액은 204조 원(1,419억 달러)으로 전체 수출액(983조 원)의 20%를 차지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핵심 엔진이던 반도체가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에 치열해진 AI 반도체 경쟁까지 더해져 이중, 삼중의 위기에 포위된 것입니다. 오늘날 글로벌 경제 패권은 바로, 누가 반도체를 지배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에게 ‘반도체를 지킨다’는 말은 ‘우리 미래를 지킨다’는 의미 라고 이재명 대통령 후보는 밝혔습니다. 이어 반도체 특별법을 신속하게 제정하겠다고 말하고, 미국과 일본, EU가 서로 경쟁적으로 반도체 지원정책을 발표하고 있으며, 반도체 경쟁력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국가 차원의 지원과 투자가 필수적입니다. 하지만 우리 반도체 특별법은 정부 여당의 몽니로 국회를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반도체 특별법 제정으로 기업들이 반도체 개발·생산에 주력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지속적으로 반도체에 대한 세제 혜택을 넓히겠으며, 반도체는 대표적인 자본집약적 산업으로보고, 막대한 투자비용이 들뿐 아니라 일단 격차가
<조국혁신당 촛불행동 시민단체, 국회 기자회견 4월25일 지귀연 판사 탄핵 촉구 기자회견 포토> <내란수괴 윤석열 재판부 재판장 지귀연 부장판사 포토> 4월 25일(금)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박은정 국회의원, 이성윤 국회의원, 정춘생 국회의원, 촛불행동 공동주최로 지귀연 판사 탄핵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이무진 조직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기자회견은 박은정 의원의 소개발언, 권오혁 공동대표의 취지발언, 정춘생 국회의원과 윤민 대학생의 탄핵 촉구발언, 구본기 공동대표의 기자회견문 낭독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백선희 국회의원도 기자회견에 함께했습니다. 촛불행동은 지난 4월 19일부터 24일까지 지귀연 판사 탄핵을 촉구하는 서명운동(55,065명 참여)을 진행했으며, 지난 4월 23일에는 지귀연 판사를 공수처에 직권남용으로 고발했습니다. 촛불행동은 야5당에 탄핵서명 결과와 탄핵 촉구서를 전달할 것입니다. 내란수괴를 탈옥시키고 재판 특혜를 제공하며 내란을 옹호하고 있는 내란법비 지귀연을 반드시 탄핵해야한다고 목소리가 높아지고있다.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김주섭/선임기자
<김병주 의원 국회상임위에서 발언을 하고있다. 포토>에 우려 김홍이 기자=김병주 의원은 한덕수 권한대행이 4월 18일 미국과의 '관세 협상'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라고 말하고, 한덕수 대행은 "미국과의 관세 조기 협상이 기회가 될 수 있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져 이를 뒷받침할 근거는 전혀 드러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김병주 의원은 결국 '졸속 협상'으로 나라를 팔아먹을 셈입니까? 트럼프 대통령의 협상 전략은 '머리 들여 넣기'입니다. 머리 들여 넣기 전략은 두 개를 원할 때 열 개를 크게 요구합니다. 그러고 나서 압박을 주고 나중에는 자신들이 원하는 두세 개를 얻어내는 전략입니다. 이 전략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시간과 인내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김병주 의원은 한덕수 권한대행은 졸속으로 '스펙 쌓기' 협상을 하지 않냐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런 졸속 협상은 국가에 큰 손해를 끼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에 한덕수 권한대행은 관세 협상에 있어서 물꼬만 트고 주요 협상은 다음 정부에서 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것이 국익을 지키는 일이고, 한미동맹을 다시 복원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
정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겸 국무총리, 4월 8일 "21대 대통령 선거 6월 3일 확정" 따라서 대통령 선거일 임시공휴일 지정 공포 했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윤석열 전 대통령 포토> Reported by 김홍이/ 대기자
<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와 김민석 최고위원 등 포토> 오늘 3월 28일 민주당 초선의원 모임인 ‘더민초’는 로텐더홀 기자회견에서 긴급성명서을 내고 윤석열 선고 기일을 정하지 않는 헌법재판소와 마은혁 재판관을 임명하지 않는 한덕수 대행을 강하게 규탄했습니다. 이어 민주당 초선의원들은 12·3 내란 116일, 윤석열 탄핵안 가결 105일, 헌재 변론 종결 32일, 하지만 헌법재판소는 아직도 중심을 잡지 못한 채 내란수괴 윤석열 파면 선고 기일을 4월로 미루려고 하고 있다고 말하고 더이상은 기다릴 만큼 기다렸다며 마은혁 재판관을 임명하지않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을 재"탄핵"하겠다고 경고했다. 또한 국회가 선출한 마은혁 재판관을 한덕수 권한대행은 끝내 임명하지 않을경우 헌재의 결정과 헌법을 정면으로 거스른 위헌 행위라고 다시 경고한다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한덕수 권한대행이 마은혁 재판관을 이번 주말까지 임명하지 않으면 민주당은 즉각 재탄핵 절차에 돌입하겠다고 다시한번 강조했습니다. 또한 우원식 국회의장님께도 다음주 월요일과 화요일 본회의 소집을 요청드리고, 비상시국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국회가 본격적인 행동해야 한다며, 기자회견 직후 저희 의원들은 국회의
[속보]이재명 대표 3월 26일 오후 2시 20분 고등법원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이어 윤석열 정부와 검찰의 무도한 정치보복이 입증된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한 의원은 한편으로는 안타깝습니다. 기소조차 되지 않았어야 할 사건이 이렇게나 오랜 고초 끝에 무죄로 결론이 났기에 이것은 사필규정이다.라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많은 국민들께서는 이재명 대표에 대한 수사와 대통령 일가의 비위 의혹에 대한 수사가 얼마나 달랐는지 기억하면서, 정치적 이익을 위해 대한민국을 반으로 가르고, 무고한 사람을 탄압한 권력기관들은 그 댓가를 분명히 댓가를 치러야 할 것이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상식이 통하는 대한민국,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표와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이상철/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