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현 용산구청장 과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 김정안 회장 MOU 체결 현장> 성장현 용산구청장 과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 김정안 회장이 28일 용산구청 중회의실에서 ‘희망나눔 연결운동’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은 내빈소개, 인사말, 협약서 날인, 기념촬영 순으로 30분 간 진행됐으며 성장현 용산구청장, 김정안 희망을나누는사람들 회장 등 10명이 자리했다. 협약 목적은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지원이다. 양 기관은 지역 내 장학생을 25명 선발, 장학금·컴퓨터 등을 전달하기로 했다. 협약기간은 2년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지난달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로부터 장난감 3억원치를 기증받아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한 바 있다”며 “희망나눔 운동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구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가정환경의 어려움으로 꿈과 희망을 펴지 못하는 아동들을 후원하는 사회공익 법인이다.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장학금·장학도서 지급, 문화체험, 힐링캠프 등 여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 과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 김정안 회장 MOU 체결 싸인을 하고있다>
허성무 창원시장, 28일 오후 4시50분 성산구 동남전시장에서 그간 유휴공간이었던 동남전시장 서관이 문화적 재생을 통해 ‘창원복합문화센터’로 개소한다고 밝혔다. ‘창원복합문화센터’는 창원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공동으로 산자부 공모 사업에 참여해 2019년 6월 선정된 사업이며, 총사업비 86억원(국비 28억원, 시비 8억원, 현물 50억원)을 투입해 창원국가산단 동남전시장 서관을 리모델링해 연면적 2,126.84㎡ 규모로 조성됐다. 1층은 시민들의 쉼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문화카페, 체험관(바리스타 교육과 창업지원), 도서관, 회의실, 전시장, 스몰웨딩 공간으로, 2층은 창원시 문화도시지원센터가 입주해 시민 문화회의, 예술교육, 문화기획자 양성 등 문화도시 기반조성과 문화활동 지원을 위한 거점 공간으로 활용된다. 지난해 동남전시장 동관이 리모델링으로 ‘경남 콘텐츠코리아 랩과 웹툰캠퍼스’로 개소해 현재 예비·초기 창작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내년에는 관리·본관동이 ‘경남 사회적경제혁신타운’ 준공을 앞두고 있어 그 동안 유휴시설이었던 이곳이 생동감 넘치는 곳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 허성무 창원시장은“창원복합문화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5일 SH공사 사장 후보자로 김현아 전 국회의원(국민의힘)을 내정하고, 어제(27일) 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렸다. 김 후보자는 주택을 4채나 보유한 다주택자이면서 건설업체들이 출연한 건설협회, 건설공제 출자로 설립된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서 20여년을 재직하며 민간 건설사들의 이익을 대변해온 인물이다. 무주택 서울시민의 주거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공공주택 건설공급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SH공사 사장으로 자질과 도덕성, 주택정책의 철학과 가치관 등 모든 면에서 천만 서울시민의 주거안정을 책임져야 할 공기업 수장으로서의 적임자로 볼 수 없다. 국회의원 재직 시절에도 다주택자의 부자감세 정책에 앞장섰고, 재개발재건축 규제완화를 통한 주택공급 확대를 주장해왔다. 특히 민간을 통한 주택공급을 강조하며 민간건설사의 이익을 대변해왔다. 인사청문회에서조차 공공연하게 헌법에서도 개인 재산권은 보호하게 돼 있다며 다주택자들을 옹호하고 가진 자들의 편을 드는 사람에게 무주택, 취약계층 서민을 위한 역할을 맡길 수 없다. 그럼에도 오세훈 서울시장은 부적절한 인사를 추천했다. 서울시의회에서 부적격으로 인사청문보고서를 채택했지만 이미 언론에서는 임명을 기
<용산구 장애인가족지원센터 보건분소> 성장현 용산구청장, 보건분소(백범로 329) 유휴공간(4~5층)을 활용,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780㎡), 장애인가족지원센터(102㎡)를 만든다. <성장현 용산구청장,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설명을 하고있다> 서울특별시 용산구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서다. 평생교육센터는 건물 4, 5층에 나눠서 입주한다. 4층(338㎡)에 사무실, 상담실, 다목적실, 조리활동실, 5층(442㎡)에 일반교실(5실), 특별활동실, 개별활동실, 심리안정실 등을 마련하기로 했다. 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건물 4층에 사무실 및 강의실 형태로 조성한다. 기존 구 장애인 커뮤니티센터(서빙고로 245)에 입주했던 시설을 이곳으로 옮기고 해당 공간은 타 용도로 활용한다.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는 만 18세 이상 성인 발달장애인 중 계속 교육을 받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사회적응훈련과 직업능력향상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시설이다. 정원은 30명, 학업기간은 5년이다. 교육과정은 필수과목(의사소통, 일상생활훈련, 사회적응, 건강관리, 직업전환교육 및 긍정적 행동지원)과 선택과목(여가, 문화, 스포츠 등)
<황희 문체부 장관이 지난 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2021 도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두번째부터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장인화 선수단장, 김부겸 국무총리, 김연경 선수, 황희 문체부 장관/ 사진: 연합뉴스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4일 도쿄에서 대한민국 파견 기자단과 급식센터 관계자를 격려하고 우리나라 대표선수 경기를 응원한다. 황희 장관은 메인프레스센터(MPC)를 방문해 시설을 둘러본 뒤 한국 기자단에게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우리 선수들이 활약하는 모습을 한국에 있는 국민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해 줄 것을 부탁할 예정이다. 이후 선수단 급식센터를 방문해 더운 날씨에도 선수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 영양사와 조리사들을 격려한다. 이날 열리는 우리 선수단의 경기 현장도 찾아 복싱 페더급 임애지 선수, 펜싱 오상욱 선수 등 우리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할 계획이다. 황 장관은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에서 펼쳐지는 올림픽이니만큼 평소보다 더욱 많은 분들이 고생해주신 것 같아 너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대회가 코로나로 지친 우리 선수들과 국민 모두에게 희망과 기쁨을 주길 바란다”고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에 온열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코로나19 선별진료소 폭염 대책을 한층 강화하고 나섰다. 용산구는 24일부터 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을 일부 조정했다. 내달 13일까지 평일은 오전9시~낮12시 운영 후 오후 3시까지 휴식, 이후 저녁9까지 운영을 이어간다. (저녁6시~7시 소독시간도 제외) 토·일요일, 공휴일은 오전9시~오후1시까지 운영, 2시간 휴식 후 오후3시~오후6시까지 운영한다. 냉방장치·용품도 추가 지원한다. 이달 초 구는 보건소 선별진료소 근무자들을 위해 목걸이형 선풍기를 지급한 데 이어 22일 아이스 머플러를 추가 지급했다. 또 지난 15일 대형 선풍기 4대를 추가 설치했으며 이달 말까지 대형 선풍기 3대, 이동식 에어컨 1대를 추가로 구매·비치할 예정이다. 임시선별진료소 2곳(용산역·한남동 공영주차장)에는 이달 초 내부 컨테이너용 에어컨 2대, 냉장‧냉동고, 외부 몽골텐트용 에어컨 3대, 선풍기 7대를 설치했다. 근무자들이 개별적으로 쓸 수 있도록 아이스조끼, 쿨링방석, 목걸이형 선풍기, 아이스 머플러도 지급했다. 또 지난 20일 용산역 임시선별진료소에 대기자용 양산 60개를 비치, 주민들이 자
국방부ㆍ군인권센터, 공군 성추행 피해 여군 사망 사건에서 피해자에게 2차 가해·보복 협박 등을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상사가 25일 숨진 채 발견됐다고 국방부 대변인ㆍ군인권센터 임태훈 소장이 26일 밝혔다. 군인권센터는 이날 "2차 가해·보복 협박·면담 강요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A상사가 지난 25일 오후 2시 55분께 의식불명으로 발견된 뒤 민간병원에 후송됐으나 사망했다"며 "A 상사는 국방부 직할부대인 국방부 근무지원단 군사경찰대대 미결수용실에 구속 수감돼있었다"고 밝혔다. 따라서 "8월 6일 1차 재판이 열리기도 전에 A 상사가 사망함에 따라 피해자에 대한 소속 부대원들의 집요한 2차 가해와 사건 은폐 시도 등 피해자가 사망에 이르게 된 원인을 규명하는 일에 큰 난항이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국방부 청사 전경> Reported by 김홍이/기자 강동희/기자 김학민/기자
<허태정 대전광역시장과 송정애 대전경찰청장 그리고 장종태 서구청장과 함께 COVID-19 방역 점검 밤낮 없이 코로나 19 방역 점검나섰다>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23일 오후 보건환경연구원 방문하여 코로나19 진단검사 현장을 점검한데 이어, 야간에는 둔산동 갤러리아 백화점 지역을 찾아 음식점, 유흥시설 등에 대한 점검에 나섰다. 이번 야간 점검은 3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 이행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 제고를 위한 실시했으며, 송정애 대전경찰청장, 장종태 서구청장이 함께 했다. 이날 점검은 지난 21일부터 진행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관련 관계기관 합동 현장점검의 일환으로 주말을 맞아 젊은 층이 많이 모이는 둔산동 일대 감성주점, 포차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허태정 대전시장 등 참석자들은 점검 대상 업소를 돌며 영업시간 및 사적 모임 인원 제한 등 방역수칙 이행 여부에 대해 집중 점검하고, 업주들에게 사회적 거리두기가 종료되는 8월 4일까지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대전시는 7월 22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3단계로 상향한 가운데 시‧구‧경찰 공무원 2000명을 투입해 대대적인 현장 점검과 단속을 진
<강원도 지역 일본 뇌염모기 출연 건강조심하세요> 강원도 지역에서 올해 처음으로 일본뇌염 매개 모기인‘작은빨간집모기’가 확인되었다. 강원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8개 지역(춘천, 강릉, 횡성, 고성, 철원, 양구, 화천, 인제) 총 11개소를 대상으로‘일본뇌염 및 말라리아 매개모기 감시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감염병 매개모기의 분포 및 밀도 변화와 병원체 감염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본 감시 사업 결과, 7월 3주(29주)에 채집한 모기 가운데 일본뇌염을 매개하는 작은빨간집모기 1마리가 채집되었으며, 이는 지난해보다 약 5주 정도 늦게 확인되었다. *2020년에는 6월 2주(24주)에 첫 작은 빨간 집모기가 채집됨. 일본뇌염을 매개하는‘작은빨간집모기’는 논이나 동물 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는 암갈색의 소형 모기로, 주로 야간에 흡혈활동을 하는데,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매개모기에 물린 경우 대부분 무증상이나 250명 중 1명 정도에서 임상증상이 나타나며, 치명적인 급성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고 이중 20~30%는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매개모기는 일반적으로 6월에 남부지역(제주, 부산, 경남 등)부터 증가하기 시작하여 우리나라 전
문재인 대통령,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주재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오는 25일 오후 청와대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할 예정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고강도 방역 조치 연장 결정 이후 범국가적 대응에 국무총리와 기재부․교육부․과기정통부․외교부 등 중앙부처 장관, 질병관리청장, 17개 시․도지사 등이 참석할 예정방역 대응 태세를 점검하는 한편, 코로나19가 수도권 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자체의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독려하기 위해 직접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번 회의는 청와대와 정부 서울청사와 세종청사, 지자체를 화상으로 연결해 진행되며, 국무총리와 기재부․교육부․과기정통부․외교부 등 중앙부처 장관, 질병관리청장, 17개 시․도지사 등이 참석할 예정 이라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학민/기자 조설/국회출입기자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3일 여수시청 재난상황실을 방문해 여수시 3단계 격상에 따른 코로나19 방역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은 지난 19일부터 여수지역 유치원, 초등학교, 유흥주점 등에서 51명의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해 추가 감염으로 이어질 것을 우려, 코로나19 대응상황을 직접 살피기 위해 이뤄졌다. 전남도는 지난 20일부터 여수시에 즉각대응팀을 파견해 확진자 동선을 파악하고 추가 접촉자를 신속하게 분리하는 등 심층 역학조사를 하고, 밀접 접촉자 2천455명에 대한 진단검사를 했다. 검사 결과 51명이 양성, 2천404명이 음성으로 판명됐다. 전국적으로 델타 변이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데다, 특히 여수의 경우 관광객 방문이 많은 지역이어서 다른 지역 확진자로 인한 감염 확산에 취약해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 김영록 도지사는 “델타 변이바이러스는 증상 발현이 종전 4일에서 1~2일 내로 빠르게 번질 수 있어 특단의 방역조치가 필요하다”며 “확진자 1명이라도 접촉자를 놓쳐서는 안되므로 역학조사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자가격리 중인 도민이 음성이라도 양성반응이 나올 수 있으므로 자가격리를 철저히 하도록 지도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사적모임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이건희 미술관 해운대구 유치를 위해 일인 시위를 하고있다> 홍순선 해운대구청장, 20일 해운대문화회관에서 ‘해운대 신시가지 지속가능한 도시성장 구상 주민참여단 발대식 ’을 개최했다. 에서 ‘해운대 신시가지 지속가능한 도시성장 구상 주민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12월 해운대구는 ‘신시가지 지속가능한 도시성장 구상 용역’을 발주했다.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2030년까지 미포~청사포~송정을 아우르는 자족형 신시가지를 건설할 계획이다. 해운대구는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공개모집을 통해 5개 분과(도시·주거, 경제·산업, 교통, 환경·안전, 스마트시티) 주민참여단 104명을 구성했으며, 이날 발대식을 통해 주민참여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앞으로 주민참여단은 8월 21일, 8월 28일, 9월 4일에 3회에 거쳐 분과별 회의를 통해 도시성장 방안에 대한 비전과 계획과제를 도출할 예정이다. 구는 최종 결과를 용역에 반영, 주민이 공감할 수 있는 지역발전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홍순헌 구청장은 “신시가지 지속가능한 도시성장 구상 용역을 통해 해운대그린시티의 새로운 미래를 지역주민과 함께
○ 7. 21일 10시부로 도내 8개 시군(전주, 익산, 정읍, 김제, 완주, 순창, 고창, 부안)이 폭염경보 발효 중이고, 6개 시군(군산, 남원, 임실, 무주, 진안, 장수)도 폭염주의보가 지속되고 있다. ○ 이에 전북도는 이날 10시에 김양원 도민안전실장 주재로 폭염대응 주요 14개 협업부서*와 상황판단회의를 갖고 폭염취약계층 관리,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및 예방접종센터 폭염 관리, 농축수산 피해예방, 구조구급 대응태세 등 분야별 폭염 대비태세를 점검하였으며, * (14개 협업부서) 자연재난과, 사회복지과, 노인복지과, 건강증진과, 감염병관리과, 보건의료과, 산림녹지과, 신재생에너지과, 농산유통과, 축산과, 수산정책과, 지역정책과, 구조구급과, 홍보기획과 - 또한, 기상청의 21일 05시 단기예보 상 7개 시군이 3일이상 최고기온이 35℃이상 유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비상 1단계를 발령하여 주요 14개 부서 및 시군에서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 아울러, 도에서는 폭염 기상상황을 주시하고, 소관부서별로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취약계층 관리와 취약지역 예찰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 세부적인 내용으로 매일 시군별 마을방송, 문자발송 등을 실시하여
<김경수 경남도지사> <사진 뉴시즈> <속보> 대법원, '대선 댓글조작 의혹' 김경수 경남도지사에게 원심대로 징역 2년 확정 따라서 경남도지사직 박탈과 5년 동안 피선거권 제한 이어 김경수 경남지사 곧 재수감 될 것으로 알려졌다. Reported by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 김학민/선임기자
<이재수 강원도 춘천시장> 춘천시, 시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도시를 구현한다. 춘천시, 오는 20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춘천형 지속가능발전계획 온라인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춘천형 지속가능발전계획(안)을 시민에 공개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지속가능발전계획(안)을 발표하고, 이어 지속가능한 춘천에 대한 발제와 토론이 진행된다. 토론의 좌장은 허대영 춘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공동대표가 맡았으며, 발제자는 최충익 강원대 행정학과 교수, 한영한 강원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다. 토론자로는 김은석 시의원과 정유경 한국기후변화연구원 팀장이 참여한다. 또한, 온라인 토론회 이후 26일부터 8월 1일까지 봄의 대화를 통해 계획(안)에 대한 시민 의견을 접수한다. 춘천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시민 안전을 위해 부득이하게 온라인으로 토론회를 진행하는 점에 대해 양해를 부탁드린다”라며,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발전계획에 많은 시민이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춘천으로 나아가기 위한 춘천형 지속가능발전계획은 미래세대를 배려하고 사람과 자연이 상생하는 행복도시를 만들기 위해 4대 전략과 17개 이행과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