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운하 의원(더불어민주당) 검찰의 수사권을 완전히 없애고 이를 넘겨받을 별도의 '중대범죄수사청' 설치 법안을 발의했다. 특별위원회는 검찰에 남아있는 수사권의 6대 범죄 '부패·경제·공직자·선거·방위사업·대형참사'도 별도 기관으로 넘기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어 황운하 의원은 2월 말로 예정된 특별위원회 차원의 법안이 개별적으로 준비한 법안을 제출했다. 따라 열린민주당 대표인 최강욱 의원과 민주당의 송영길, 김남국, 진성준, 김용민 등 20여명의 의원들이 공동으로 발의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말했다. 따라서 수사기관 소속을 어느 정부 부처로 할 지가 논의되고있고, 황운하 의원은 '중대범죄수사청은 그 권한에 속하는 직무범위를 독립하여 수행한다고 명시했다. 따라 법무부나 행정안전부 혹은 아예 독립기구로 할 수 있는 여지와 직무수행에 있어서는 독립기관으로 못을 박은 취지라고 합니다. 따라서 '중대범죄수사청장'은 7명으로 구성하는 중대범죄수사청장후보추천위원회가 추천한 2명 중 대통령이 복수에 의해 1명을 지명한 후 인사청문회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하도록 하는 내용을 전제로 하고또 경력 15년 이상 법률가의 판사, 검사, 또는 변호사로 재직하거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공정한 하도급 질서를 조성하며 건설노동자들이 안전하게 정당한 대가를 받으며 일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은 정부의 몫입나다 라고 말하며, 지속적으로 건설현장 갑질 끝까지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 중순까지 경기도 발주 건설공사 하도급 실태점검을 벌인 결과 10개 현장서 18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하여 수사의뢰와 행정처분, 시정요구 등의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수급인이 하수급인에게 등록업종 외의 건설공사를 불법 하도급하거나, 법령상 수급인의 의무로 되어있는 환경관리비용 등을 부당하게 하수급인에게 전가하는 등의 부당특약을 체결한 업체가 적발됐습니다. 이어 이재명 지사는 올해엔 점검대상을 더 확대하고, 불법행위 예방을 위해 공사관계자를 대상으로 사전 컨설팅도 병행할 예정입니다. 부당한 하도급 대금 체불 등은 경기도 홈페이지 내 하도급부조리 신고센터 또는 전화(031-8030-3842~4,8)로 접수 가능하한다고 안내하며 도민들의 고민을 하나씩 풀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재명 지사는 건설현장의 공정성을 강화하고 중소건설업체 및 건설노동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것은 민선 7기 경기도의 역점 사업이며, 불법
법원, 국가 와 사건담당했던 검사 그리고 형사는 피해자들에게 손해 배상하라 판결했습니다. <박준영 변호사 재심전문법률가> 약촌 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 누명쓴 피해에 대해서 법원은 국가와 피해자에게 13억 가족에게 3억 총16억을 배상하라 판결내렸습니다. 따라서 국가의 전체 배상의 20%는 강압수사했던 당시 관여 검사와 형사(경찰관),이 부담해야한다고 판결했습니다. 또한 한 시민은 참 살다보니 법원이 이런 판결하다니 믿기지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번에 권력기관들의 강압수사와 직무유기에 대한 책임을 묻는 것이 강합수사에 대해 경종을 울리는 의미있는 선례가 될 것 같다고 법조계 관계자가 언급했다. 이제는 권력기관이 수사와 기소를 잘못 하면 명예와 자기 자신 그리고 가족들의 경제적 폐가와 망신당할 수 도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재심 법률전문인 박준영 변호사는 인권은 누구나 소중하며 앞으로 권력기관은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해 노력해야할 것이라고 밝혔다. Reported by 김학민 기자 김홍이 기자/PD
이낙연 대표가 2일 국회 대표연설에서 4차 재난지원금 관련 선별 지원과 전국민 대상 지급을 함께 고려하겠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공식적으로 반대 의사를 밝히자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선 홍남기 경제 부총리를 향한 거친 반응이 나오고 있다. 한 여당의원은 전쟁중에 부상자 치료도 해야겠지만, 잘먹고 입고 탄약도 적절히 공급해야 한다. 따라서 전쟁 부상자 치료가 선별지원 이라면 안정적으로 잘먹고 건강하게하는 것이 보편지급이다며 일침을 가했다. 이어 여당내에서는 홍 부총리의 행동을 전날 당정의 연장선으로 보면서도 부총리가 대 놓고 여당 당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망쳤다는 비판이 쏟아지고있다. 당 핵심 관계자는 COVID-19로 국민 고통이 심각한 상황에서도 이를 풀어갈 방법을 제시하기는커녕 곳간 지킴이 타령이나 하고 있다며, 홍 부총리는 능력이 안 된다면 물러날 줄도 알아야 한다며 양보도 할줄알아야하며 때로는 물러날 줄도 알아야한다고 언급했다. 무엇보다 당 대표의 연설 직후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 반발한 데 대한 여당의 불편한 심기가 적잖아 보인다. 당 관계자는 기재부 장관이 다른 나라 사람인 줄 알았다며 여당의 고민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이 저런식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공수처는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벌써부터 ‘문빠’들의 성토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그동안 김진욱 공수처장의 입에서 자신들이 원하는 속시원한 얘기가 나오지 않자 우리 편이 아닐지도? 라는 의심을 하기 시작하더니, 여운국 공수처 차장 임명을 둘러싸고 급기야 반대 청원을 하는 등 본격적인 비난에 나서고 있다. 이 광경들 보는 심정은 참담하다. 도대체 저 사람들은 민주주의라는 것을 자기들 손 안의 장난감 다루듯이 한다는 생각이 든다. 기본적으로 공수처를 자기 진영의 요구를 관철하는 도구로 생각한 듯한 모습들을 보니, 차라리 솔직하다는 생각마저 든다. 한 사람의 경력에서 우병우 변호했다는 딱 한 가지 부분만 떼어서 그것 하나 갖고 정치적 재단을 하는 것도 정상적인 일은 아니다. <김진욱 공수처장, 추미애 법무부장관, 윤호중 법제사법위원장> 김진욱 처장은 그동안 공수처의 정치적 중립과 독립에 대한 의지를 거듭해서 밝혀왔다. 아직 언행일치를 확인하고 평가할 내용은 없지만, 적어도 그에 대한 의지만큼은 분명함을 읽을 수 있었다. 공수처장은 때로는 여야 양쪽 진영에서 욕을 먹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가 정치적 중립을
<박상병 정치평론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새해 벽두부터 이명박·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에 대한 ‘사면론’을 꺼내들었다. 정치권 안팎에선 찬반 논쟁이 한창이다. 민주당 안에서는 대표직에서 물러나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이낙연 대표는 자신이 던진 사면론이 몰고 올 후폭풍을 몰랐을까. 정무적 판단이 탁월한 이 대표가 그럴 리 없다. 이낙연 대표 스스로도 자신의 이익만 생각했다면 사면 얘길 할 필요가 없다고 했다. 그렇다면 이낙연 대표가 하나의 ‘승부수’를 던졌다고 볼 수 있는 대목이다. 중요한 것은 그 승부수가 내포하고 있는 정치적 메시지를 파악하는 것이다. 여기에는 몇 가지의 전략적 ‘포석’이 중첩돼 있다. 첫째 다음 대선은 ‘국민통합’을 빼고는 이야기하기 어렵게 됐다. ‘촛불 정권’에서 그 촛불이 꺼져가자 곳곳에서 갈등과 충돌이 첨예하게 벌어지고 있다. 진영 간 극한 대결은 물론이고 곳곳에서 악다구니와 왜곡, 냉소가 판을 치고 있다. 문재인 정부 집권 5년차를 이대로 보낼 수는 없는 일이다. 이대로는 차기 대선에서 한 번 더 민주당을 찍어달라고 말하기도 어렵다. 명분도 염치도 없다. 그렇다면 통합론은 차기 대선을 준비하는 ‘정지 작업’의 일환
<광화문 촛불정부로 탄생했던 문재인 대통령> 4년 전 촛불을 들었을 때를 돌아보자. 오늘 무엇이 바뀌었나? 대통령과 장관들, 국회의원들의 면면 말고? 이젠 재벌개혁이란 말조차 나오지 않게 되었고, 교육개혁은 이미 포기한 듯 관심 바깥의 일이 된 지 오래다. 부동산 문제는 악화됐고,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프레카리아트’가 되는 일방통행의 길만 있을 뿐이다. 학교나 공직에서 은퇴한 분들한테서 종종 듣는 말이 있다. “그 자리에 있었을 때 더 충실히 보냈어야 했다. 그 자리가 얼마나 소중한 자리인지 물러난 뒤에야 알았다.” 교직이나 일반 공직이 그렇다면, 대통령의 자리는 엄중하고 또 엄중하다는 말로도 모자랄 것이다. 대통령은 국가수반이면서 최고 정치지도자로서 기자회견이나 국정브리핑을 통해 각 분야의 정책 방향, 그 실행과 검증 과정을 밝혀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면서 국민을 이끌고 가야 한다. 그런데 문 대통령은 기자들과 만나려 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을 닮았다. “광화문 대통령 시대를 열겠습니다. (… ) 국민과 수시로 소통하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주요 사안은 대통령이 직접 언론에 브리핑을 하겠습니다. (…) 광화문광장에서 대토론회를
서울고등법원 형사1부 재판부는 강원도 별장 성접대 의혹과 수억원대 뇌물수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 대해 2심은 유죄를 선고했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서울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정준영 송영승 강상욱)는 28일 김 전 차관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2년6개월의 실형과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이날 선고로 김학의 전 차관은 법정구속됐다. 재판부는 김 전 차관이 최모씨로부터 4300만원 상당의 경제적 이익을 제공받은 점을 유죄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김 전 차관은 고위공무원이자 검찰의 핵심 간부로서 누구보다도 높은 도덕성과 청렴성을 가지고 공평하게 직무를 수행해야 하고, 다른 검사들에게도 모범을 보여야 하는데도 장기간에 걸쳐 알선 명목으로 4000만원이 넘는 경제적 이익을 제공받는 등 죄질이 매우 좋지 않다"고 지적했다. 앞서 검찰은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김 전 차관에게 징역 12년을 구형했다. 김 전 차관은 '별정 성접대' 의혹 제기 6년 만인 지난해 6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Reported by 김홍이 기자/PD 김학민 기자
"땅을 치고 후회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문재인 대통령님께. "대통령의 시간"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실기(失期)는 실기(失氣)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제는 너무나 많은 것들이 드러났습니다. 정치적 고려와 계산은 할수록 미궁에 빠질 겁니다. 결단과 이후 당찬 대응의 의지가 답입니다. 임명권자는 해임의 권한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이 자는 해임과 동시에 철저한 수사대상이 되어야 합니다. 무섭게 처리되어야 합니다. 국정 감사에서의 오만불손과 방자한 발언만으로도 정리되어야 할 이유는 차고도 넘칩니다. 대통령의 위임권한을 공개적으로 능멸하는 자가 어찌 그런 고위 공직에 있을 수 있습니까? 민주주의에 대한 기본윤리도 갖추지 못한 자를 검찰개혁의 주체로 세울 수 있을까요? 개혁대상에 불과한 자를. "촛불혁명은 현재 진행형"입니다. 혁명의 기세를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면 반드시 반동의 힘에 하나씩 둑이 무너집니다. 이미 적지않게 허물어진 곳들이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는 "촛불혁명의 정치적 지휘본부" 아닙니까? 역사가 맡긴 소임을 다하셔야 합니다. 시간은 누구도 막을 수 없게 자꾸 흐르고 있습니다. 함께 할 국민들은 도처에 있습니다. 신호탄
<이낙연 당대표 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인사를 나누고있다> 정부의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2차 재난지원금 지급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국민 여론도 소득 수준을 고려한 선별 지급 쪽으로 기울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25~27일 전국 성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신뢰수준 95%에 오차범위 ±3.1%포인트를 보면, 경제소득 수준을 전제로 선별적으로 지급하는 것이 좋다 는 응답이 44%로 소득에 상관없이 전 국민에게 지급하는 것이 좋다 33%의 의견보다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당대표 마포구 망원동 시장 방문 소상공인 과 시민에게 인사를 나누고있다> Reported by 김학민 기자 김홍이 정치전문기자/PD
<통합당 비상대책위원회 김종인 위원장 과 주호영 원내대표가 회의장으로 향하고있다> 오늘 통합당 당사에서 비상대책위원회 김종인 위원장과 최고위원들은 통합당을 새로운 당명을 '국민의 힘'으로 결정한다고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학민 기자 김홍이 기자/PD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영결식장에서 당시 국회의원 백원우 씨는 당시 대통령 이명박을 향해 “여기가 어디라고...”라며 소리쳤습니다. 반면 당시 상주역을 맡았던 문재인 대통령은 이명박에게 대신 고개 숙여 사과했습니다. 그러고는 집에 돌아가 대성통곡을 했다죠. 장례식장이라는 곳이 그렇습니다. 특정 조문객을 향해 “여기가 어디라고...”나 “무슨 낮짝으로...”라며 수근거리는 사람도 있고, 그런 뒷말을 들을 줄 알면서 찾아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떤 상가에서 몇 사람이 수근거리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한 사람이 “비웃는 거야, 뭐야. 평소 그렇게 잡아먹을 듯이 굴더니 상가에 조화는 왜 보내?”라고 말했습니다. 옆 사람이 “그래도 모른 척하는 건 사람 도리가 아니지.”라고 대꾸했습니다. 상주와 경쟁 관계에 있던 회사 대표가 보낸 조화 앞이었습니다. 조화를 보내는 게 꼭 '우리 편'이라는 의미는 아니라는 걸 보여주는 사례겠죠. 게다가 우리는 이름이나 성 뒤에 ‘직함’을 쓰지 않고는 대화조차 하기 어려운 문화를 만들었습니다. ‘모모 주식회사 대표이사’라는 직함이 쓰인 조화를 보고, 그 사람이 회사를 대표해서 조의를 표했다고 보는 사람은 없습니다. 이건 그냥 ‘대표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변호인단 입장문입니다. 1. 현재 언론에서는 조국 전 장관의 직권남용혐의와 관련해서 검사의 공소사실이 사실임을 전제로 한 보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공소내용은 사실관계와 부합하지 않으며, 법리적으로도 직권남용죄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점을 다시 한번 분명히 밝힙니다. 특히 이 사건의 핵심은 조 전 장관이 민정수석 시절 부하직원인 특감반원의 권한을 침해하였다는 것인데. 그러한 권한이 인정되지 않으면 수사전체가 사상누각임에도 잘못된 전제하에 진행된 무리한 수사라는 점을 강조하고자 합니다. 2. 당시 백원우 민정비서관은 유재수 씨가 억울하니 당사자의 사정을 청취해달라는 연락을 받고 상황을 점검한 후 이를 조국 민정수석에게 보고하였습니다. 이는 민정비서관의 ‘업무’입니다. 당시 조 수석은 백 비서관으로부터 상황을 보고받은 후에도 박형철 반부패비서관에게 감찰 계속을 지시하였습니다. 3. 감찰을 통하여 확인했던 유 씨의 비리는 골프채, 골프텔, 기사 딸린 차량 서비스 이용 등으로, 이후 강제수사를 통해 밝혀진 비리와 큰 차이가 있었습니다. 위 비리 중 유 씨는 차량 제공만 인정하고 나머지는 대가성을 강력히 부인하였고, 이후 감찰에 불응하고 잠적
어제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한국과 일본 관계의 (GSOMIA) 지소미아 종료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은 '먼저 일본의 수출 규제가 먼저 재게 되어야 재연장을 검토해 볼 수 있다' 며 분명한 입장을 밝혔다. 대통령과이 단호한 결정을 내리자 국방부 장관과 국정원장의 발언이 '재검토 쪽으로 선회하는 모습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 지소미아(GSOMIA)는 원칙적 문제 라고 언급했습니다. 따라서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은 지소미아 종료가 안보에 큰 영향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난 한국과 일본 정상의 환담 후 감지됐던 지소미아 재검토는 방향이 다른 곳으로 가는 모양쇠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단호한 입장이 나오자 외교부와 국방부 등 관계 부처도 제3안은 없는 것으로 입장을 정리했습니다. 또한 지소미아 종료는 22일에서 다소 연기하는 방안 등은 검토 대상이 아니란 것을 강조했다. 따라서 외교부 장관도 일본의 수출규제 철회 없이는 정상화가 어렵다 고 잘라 말했다. Reported by 김학민 기자 김홍이 외신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