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이 Alexander Utt.' 기자의 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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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 마은혁 재판관 4월 9일 오전 10시 헌법재판소 강단에서 취임식
<마은혁 헌법재판관 4월 9일 취임식 포토> 김홍이 기자= 헌법재판소 마은혁 재판관 취임식이 4월 9일 오전 10시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과 재판관들을 비롯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취임식 현장 소식 전해드립니다! 헌법재판소 마은혁 재판관 취임식이 4월 9일 오전 10시 헌법재판소 대강당에서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과 재판관들을 비롯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로서 174일 만에 헌법재판소 9인 재판관 시대가 열렸습니다. ​마은혁 재판관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헌법재판소의 결정에서 제시된 헌법적 원리와 가치가 입법, 행정, 사법 등 모든 국가 활동의 기준으로 작동하게 되었고, 정치적 다툼이 그 궤도를 따라 진행하게 되었으며, 사회통합의 견인차가 되었다"며 "임기 동안 우리 국민이 피와 땀을 흘려 함께 지켜온 민주공화국 대한민국 헌법의 기본원리와 질서가 흔들리지 않도록 혼신의 힘을 다해 불철주야로 노력하여 저의 작은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마 재판관은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는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애정, 배려를 바탕으로 하여 다수의 견해를 존중하되 맹종하지 않고, 소수자와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에

정치경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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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웅 촛불행동 공동대표 4월 24일 기자회견에서 "대법원은 대선개입 중지"하라 요구!
김홍이ㆍ이상철 기자=수(數)의 권력 이재명 유력 대통령 후보의 조희대 대법원장이 노리는 것 10:2 숫자 압박인가? 따라서 현 대법원 판사 구성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임명한 대법관이 압도적인데 갑자기 무슨 재판 진행 수법일까? 김민웅 촛불행동 공동대표의 기자회견이다. 1. 한덕수, 최상목이 마은혁 판사 임명을 미룬 까닭을 떠올려야 한다 한덕수와 최상목이 마은혁 판사를 한사코 헌재 재판관으로 임명하지 않으려 했던 것은 오로지 5:3 구도를 유지시키기 위함이었다. 마은혁 판사의 참여는 이를 6:3 구도로 만들어 윤석열 파면의 다수결정을 이뤄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었다. 국민들의 엄청난 압박과 문형배 헌재소장대행의 치열한 노력으로 5:3은 8:0이 되었다. 2. 대법원 판사 구성을 따져보자 내란적폐세력은 우리 헌법기구 내부의 “수가 가지는 권력”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조희대가 이미 재판부가 성립된 이재명 관련 법정을 전원합의체로 전환한 것은 바로 이 권력의 구성을 목표로 한 것이다. 윤석열 패거리들이 이 재판에 적극 관여하기 위한 구성이다. 명분은 국민적 관심사가 있는 중대사건이라고 내세웠지만, 그렇다면 지귀연의 밀실법정은 뭔가? 대법 판사는 전체 14명이고

문화예술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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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도 종로센터 청년들이 기획한 신명나는 멋과 여유의 무대가 오는 4월 11일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서울시민들을 대상으로 선보인다.
풍류도 종로센터 청년들이 기획한 신명나는 멋과 여유의 무대가 오는 4월 11일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서울시민들을 대상으로 선보인다. 이번 풍류도 종로센터 타악 연주 공연은 풍류도 종로센터 개원 3주년을 맞이하여 처음으로 학생들이 직접 계획하고 실행하여 열리는 한국 전통 타악 연주 공연이다. 주최 주관인 풍류도를 통하여 종로센터 원장인 노반희가 연출과 감독을 맡아 진행하게되는 이번공연은 한국의 동양철학인 '접화군생' 이다. 이를 한자로 직역하면 ' 인간뿐만 아니라 자연과 우주 만물이 서로 상호작용하며, 이를 통해 진화하고 변화를 이끌어내는 과정 ' 을 의미한다. 이를 통하여 풍류도 종로센터에서 학생들이 서로가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며 더불어 살아가고 (共生) 아름답게 멋과 여유를 즐기는 (調和) 풍류적 정신을 이어 가고자 하는 공연의 메세지가 담겨 있다. 출연진으로는 풍류도 종로센터에서 1년에서 부터 3년 이상 수업을 들은 학생들로 구성이 되어있다. 이번 공연에서 보여드리는 작품은 총 6개로 '영남 풍물 놀이' 'what makes you beautiful' '하나가 되는 아리랑' '다스름' '삼도설장구가락' 'Rising the phoenix'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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