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이어) 삼성서울병원 심장뇌혈관병원이 주최한 2015 부정맥 국제 심포지엄이 10/30(금)~31(토) 이틀에 걸쳐 본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250여 명의 국내 외 의료진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 됐다.2015부정맥 국제 심포지엄은 심방세동, 부정맥 치료로 활동하고 있는 세계적인 석학들이 대거 참여해 부정맥 중심으로 심방세동 수술의 최신 지견과 새롭게 심실성 부정맥 치료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였다.첫째 날에는 ‘최소 침습 부정맥’ 수술의 최신 방법, 경험, 장점과 문제점에 관한 주제로 심방세동 수술의 세계적 대가인 랄프 J. 다미아노(Ralph J. Damiano) 미국 워싱턴대학 교수와 국내 심방세동 시술의 대가인 김영훈 교수(고대안암병원 순환기내과)를 포함한 국내 외 유명 연자들이 참여해 그동안의 치료성적에 대해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둘째 날에는 우리나라 심실성 부정맥 환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으나 아직 부정맥 시술이 활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 심실성 부정맥 시술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로 미국 메이요 클리닉, 펜실베니아 대학병원, 일본 츠쿠바, 게이오 대학병원 교수들의 최신지견을 발표해 국내 외 의료진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특히 우리나라 경
(뉴스와이어) 보타바이오(026260, 대표이사 김성태)가 30일 중국 산동성 민정청 장맹지앙(张孟强) 부청장을 비롯한 방문단과 실버타운 개발 및 장수 건강식품 수출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위해시 해안가 20만평 부지에 건설될 실버타운은 △보타바이오와 중국·대만 진출 협력계약을 체결한 후퍼롱국제유한공사(琥珀龍 國際有限公司)가 부지를 제공하고 △산동성 민정청이 민관협력으로 허가와 자금을 지원하며 △보타바이오가 당뇨·치매 치료 및 실버타운 운영 솔루션, 장수 건강식품 등을 제공하기 위한 컨소시엄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한다.산동성 민정청은 1945년 산동성 정부가 설립한 산하기관으로 우리의 행자부에 해당하는 기관이다. 산동성 내 인사행정을 주요업무로 조직건설, 토지관리, 사회구제 등의 성민(省民)정책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또한 1억명에 달하는 산동성 주민의 사회복지와 퇴직 정부간부 및 군 전역 간부의 복리후생을 담당하고 있으며 산동성내 정부지원 요양시설 및 실버타운 등에 대한 관리지원을 담당하고 있다.이번 방문은 장맹지앙(张孟强) 부청장을 비롯해 산동성에 위치한 치박시 민정국 마구조우(马国舟) 국장, 위해시 민정국 루안보(栾波) 국장, 빈주시 민정국 장자
(뉴스와이어) 편강한의원은 지난 7-8일 중동 두바이에서 열린 의료관광 전시회(International Medical Tourism Exhibition Conference)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서초구 보건소 주최로 진행된 본 전시회는 국내에서는 8개의 기관이 참가한 가운데 편강한의원도 함께 참가했다. 중동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사우디, 오만, 이라크, 파키스탄 등의 국가는 물론 영국, 미국 등 전세계가 참여했으며 일 평균 100여명 이상이 편강한의원 부스를 방문했다.한의학은 중동지역에는 상대적으로 잘 알려져 있지 않음에도 방문자들은 한의학의 치료원리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최근 중동지역에서 대체의학의 필요성을 인지하는 이들이 증가하면서 한의학 역시 새로운 의료 카테고리로의 인식이 늘고 있다.편강한의원 부스를 찾는 방문자들에게는 한의학의 원리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방문자들은 한의학과 동양의학의 치료 원리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편강한의원은 이번 두바이 의료관광 전시회(IMTEC)를 통해 한의학의 우수성을 알리고 이를 계기로 중동시장 개척에 첫 발을 내딛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밝혔다.출처: 편강한의원홈페이지: ht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