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학

국립재활원 재활연구소, 제 9회 소비자 오픈하우스 개최

행복한 삶을 더해주는 재활연구소의 제32회 장애인의 날 행사

(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04월 13일 -- 국립재활원(원장 방문석) 재활연구소에서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4월 16일(월) ‘제 9회 재활연구소 소비자 오픈하우스’를 개최한다.

 

국립재활원 재활연구소는 2008년 개소이래 ‘이용자 중심의 재활연구’를 통한 장애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재활보조기술, 운동·인지기능재활, 재활서비스 분야와 관련된 인프라를 구축하여 재활을 통한 사회복귀 실현에 국립재활원의 비전을 성취하고자 재활연구를 수행해오고 있다.

 

2012년 더욱 다채로워진 오픈 하우스 행사는 보건복지부 위탁 사례관리시범사업 팀에서 실시하는 재활보조기구 세척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으며, 척수 손상인을 위한 자전거 타기 체험, 재활연구소 시제품전시실에는 재활보조기구 및 장애인 운동기구, 내부연구과제 포스터를 전시하여 개발된 기구 및 포스터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시연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QoLT 사업에서는 생활관에서 Test-bed 체험을 실시하며, 또한 이번 오픈 하우스에서는 재활연구소 각 방을 오픈하여 각 연구실에서 이루어지는 연구 현장을 보고 체험할 수 있다.

 

재활연구소 오픈하우스에 국립재활원 재활연구소 실수요자인 장애인을 초대함으로써 재활연구소의 실용적인 재활연구를 적극 홍보하며, 장애인이 주인이 되는 오픈하우스 행사가 개최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자료>

오픈하우스 안내

□ 개요
일 시: 2012년 4월 16일(월)
장 소: 국립재활원 재활연구소 전역
참석인원: 300명(장애인포커스 그룹, 연구기관, 학교, 기업, 관공서, 내부 직원 등)

 

□ 세부 프로그램
- 재활연구소 연구과제 및 시제품 발표
- 1st , 2nd Testbed 소개
- 재활연구소 연구실 및 실험실 견학
- 휠체어 사용 장애인을 위한 자전거 타보기 행사
- 장애인보조기구 세척서비스

국립재활원 재활연구소 운영 현황

 

□ 설립배경
- 장애인구의 지속적 증가에 따른 재활의료서비스 수요 증가
- 장애 및 손상으로 인한 막대한 사회적 손실비용 초래에 따른 국가차원의 종합적·체계적 재활연구 수행기관 설립 필요
- 재활보조기술연구, 운동·인지재활연구 및 재활서비스연구 등을 통해 재활분야 선진화 및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

 

□ 주요연혁
- ‘03. 2월 :‘제2차 장애인복지발전계획’에 재활연구소 설립 반영
- ‘06. 6~’07. 12월 : 연구소동 건축(연면적 6천㎡, 지상4층, 지하2층)
- ‘08. 8월 : 재활연구소 직제 공포(3개과 및 연구관 9명, 연구사 8명)
- ‘08.11.12~ : 재활연구소 개소 및 연구실시
- ‘08·’09년 :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18개 연구과제 수행(시제품 개발 5건, 특허 출원 7건)
- ‘10. 8월 : 실용적 재활보조기구 개발 등 현재 15개 연구과제 수행 중(시제품 개발 3건, 특허 출원 4건)
- ‘11. 8월 : 이용자 중심의 재활 연구를 위한 14개 연구과제 수행 중(시제품 개발 2건, 특허 출원 4건)

 

□ 조직 및 주요 연구업무
재활보조기술 연구과
·재활보조기술, 재활보조로봇 등에 관한 연구 수행
·식사보조시스템 개발, 원격재활진료 연구, 뇌파를 이용한 환경제어장치 개발 등 실용적인 재활공학 관련 7개 과제 수행 중

운동인지기능 재활연구과
·장애인 운동, 인지기능 등에 관한 연구 수행
·장애인 유산소운동, 뇌파를 이용한 장애인의 감정인식, 장애인 운전 평가 및 훈련 등 임상에 적용 가능한 4개 과제 수행 중

재활표준 연구과
·국가재활정책 및 재활서비스 등에 관한 연구 수행
·장애인의 사회복귀 촉진 연구, 재활서비스 수가체계, 근육병 장애인의 재활서비스 이용행태 등 정책 및 서비스 관련 4개 과제 수행 중

시제품 및 내부연구과제 포스터 전시, Test-bed 소개

 

□ 시제품 전시 품목
- 식사 보조 시스템 3차 시제품
- 컴퓨팅 휠체어 거치대(Tray Type)
- 로잉 머신
- 뇌성마비 환자의 재활을 위한 포괄적인 상하지의 반복적 집중근력강화훈련 보조기

 

□ Test-bed
국립재활원 생활관에 구축하고 있는 테스트베드는 장애인이 실제로 거주하면서 생활을 하고, 테스트베드에 설치되어 있는 다양한 보조기기를 적용하며 이와 더불어 QoLT 제품을 사용해봄으로써 장애인의 독립적인 일상생활과 거주공간 내에서 사회적응 훈련, QoLT 제품의 사용성 평가등을 수행하는데 그 목적이 있음.

□ 내부연구과제 포스터
재활표준연구과 ‘장애인 건강관리 사업’ 소개
- 사업 소개 : 국립재활원 재활연구소 재활표준연구과에서는 보건복지부와 함께 장애인 건강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3개의 건강관리사업을 수행 중임.
1. 장애인 건강 모니터링을 위한 건강지표개발 및 건강실태조사
2. 장애인 만성질환 위험요인 조사연구
3. 장애인 건강증진 및 관리프로그램 개발 및 평가


출처: 국립재활원


인터뷰컬럼

더보기
민주당 양문석 의원, 7월 4일 '국민들의 국회 청원'에 '윤대통령 탄핵' 이렇게 빨리 올 줄 몰랐다... 국회 탄핵 청원 100만 대군의 분노 표출
<더불어민주당 제 22대 양문석 의원 포토> 양문석 의원은 국회 청원에 어렵게 사이트를 찾아 들어가, 짜증 나는 기다림 끝에, 대통령 윤석열 탄핵 청원에 동참한 대한민국 국민 100만 명의 분노에 이런한 100만 대군의 분노를 대통령실과 국힘당 인사들이 폄훼하고 조롱한다고 말하고, 지난 총선 민심의 1천478만 명의 국민이, 윤석열 검사독재정권에 대한 심판 의지로 똘똘 뭉쳐, 국힘당에 무려 160만 표 차이의 처참한 패배를 안기며 회초리를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0.73% 30만 표가 채 되지 않는 표차로 대선에 이겨 정권을 잡은 윤석열 정권이 총선의 민심을 깔아뭉개고,이제는 100만 대군의 청원마저 조롱하는 현실 앞에 아연 실색했다고 말했다. 따라서 100만 대군의 탄핵 청원을 조롱하는 것을 넘어, 친일 매국에 희희낙락하다가 “정신 나간 국힘당 의원”이라는 뼈 때리는 질책에 반성하기는커녕, 외려 질책한 민주당 김병주 의원을 향해 ‘사과하라’며 태업질이나 하고 있는현실이다. 이어서 이렇게 검찰독재에 해방이 빨리 올 줄 몰랐다'며 탄식하던 친일파의 후예들이, ‘탄핵이 이렇게 빨리 올 줄 몰랐다’며 땅을 치고 통곡하는 날이 곧 도래할 것임을 말하고 마지

정치경제사회

더보기
<오마이뉴스=인터뷰뉴스> 쌍방울 대북송금의 쌍방울 법인카드, 수원지검 앞 연어 식당 결제 확인 증거 확보!
지난해 5월 구속중인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 쌍방울그룹 김성태 전 회장과 방용철 부회장이 함께 수원지방검찰청에 출정해 조사를 받던 시각, 검찰청 앞에 위치한 연어 식당에서 쌍방울그룹 법인카드가 결제된 내역이 확인됐다. 오마이뉴스 기자가 확보한 '주식회사 쌍방울의 법인카드 내역'에 따르면, 지난해 5월 29일 17시40분54초에 수원지검 앞에 위치한 'OO연어 광교점'에서 4만9100원이 결제됐다. 해당 식당은 현재 폐업해서 없어졌는데, 블로그 등에 따르면 이 기간 세일행사를 해서 포장주문시 5만2000원짜리 '연어한판' 가격이 5만이었고, 주차할인으로 1000원을 더 빼준 것이 확인된다. 100원은 비닐봉투 가격으로 보인다. 이럴 경우 법인카드 결제금액 4만9100원과 정확히 일치한다. '검찰출정일지'에 따르면, 이날 이화영-김성태-방용철 세 사람은 구치소에서 수원지검에 출정해 14시부터 21시10분까지 조사를 받았다. 이는 이 전 부지사가 법정에서 폭로한 소위 '연어파티' 주장을 뒷받침한다. 이화영 전 부지사는 지난 4월 4일 법정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엮기 위해 수원지검에서 김성태 전 회장, 방용철 전 부회장과 함께 "사실상 세미나를 했다"

문화예술스포츠

더보기
한중문화교류회 애서광(艾曙光), ‘2024 대한민국 사회공헌상’ 수상 영예
한중문화교류회 애서광(艾曙光), ‘2024 대한민국 사회공헌상’ 수상 영예 한중문화교류회 애서광(艾曙光) 원장 한중문화교류회 애서광(艾曙光) 원장이 16일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사회공헌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사)한국평생교육기구와 사)한국노인복지봉사회가 공동 주최하고, 사)한국산림보호원, 사)한국청소년진흥원, 사)한국언론사협회가 주관한 행사로, 사회 발전에 기여한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을 기리는 자리였다. ‘대한민국 사회공헌상’은 사회 전반에 걸쳐 사회문화적 발전을 도모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헌신한 인물들에게 수여된다. 주최 측은 “수상자들의 헌신과 노력이 국가 발전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쳤다”라며, 이번 시상식을 통해 이들의 기여를 널리 알리고자 했다고 밝혔다. 2024 대한민국 사회공헌상 수상자 애서광 원장은 예술문화인으로서 사회적 약자를 돌보는 일에 앞장서 왔으며, 한국과 중국의 문화의 전도사로서 접근성을 높이는 데 기여해왔다. 그는 특히 한중 민간외교 분야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도움이 필요한 한중 유학생들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주도했다. 이러한 활동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방송연예

더보기
문화예술, 9월 11일 미스터트롯 용호와 일본가수 '마이MAI)' 듀엣곡 발표
미스터 트롯 ‘용호’ 와 일본 가수 ‘마이(MAI)’ 듀엣곡 발표 한국의 ‘미스터트롯2’에서 독종부 소속으로 출연해 ‘당신의 눈물’로 올 하트를 받으며 주목받았던 ‘용호’ 와 일본 동경에서 끊임없는 단독 공연으로 팬층을 넓혀가고 있는 ‘마이(MAI)’가 함께 듀엣곡 ‘LOVE STORY’를 발표했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연습해 발표하게 된 이번 타이틀곡 ‘LOVE STORY’는 밝고 경쾌한 리듬과 함께 사랑의 설렘을 담아낸 고백 송이다. 이 곡은 사랑에 빠진 연인이 느끼는 설레는 감정을 솔직하게 풀어내고 있으며 특히 사랑을 고백하는 순간의 긴장감과 행복을 담아내려고 하고 있다.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반지를 건넬까, 꽃다발을 줄까 고민하며 결국 그 설레는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입맞춤으로 표현하는 달콤한 장면이 떠오르며 이러한 일상의 순간 등을 노래로 담아내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랑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마이(MAI)의 유창한 한국어 발음은 곡에 특별한 매력을 더해주며, 용호의 달콤한 보컬과 조화를 이루어 한국과 일본을 넘나드는 음악적 만남에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 두 아티스트의 시너지는 가사 속 "눈부셔 너와 함께 있으면, 오 마이 달링 나의 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