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일 전 방통위원장 포토> <속보>윤석열 대통령, 7월 2일 오전 9시경 김홍일 방통위원장 사의 수용 후 과천정부청사 방송통신위원회에서 11시경 퇴임식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이날 대통령실 대변인실 발표에는 윤석열 대통령은 조금 전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의 사의를 수용해 면직안을 재가했다. 그러면서 김홍일 위원장은 오전 10시 국무회의에 참석하지 않고, 과천정부청사 방송통신위원회 건물로 출근한다. 방통위는 오전 11시 김 위원장의 퇴임식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 민주당은 방통위원의 이상인 부위원장 대행을 탄핵시킬지 모니터링하고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주목되고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전청와대출입기자 김주섭/선임기자/시사문화평론가PD
<한창민 의원 사회민주당 국회정무위원회 포토> ○ 한창민 의원은 7월 1일 ( 사회민주당 , 국회정무위원회 ) 생물학적 용어인 ‘ 저출산 ’ 에서 출생인구 감소 현상을 의미하는 중립적 언어인 ‘ 저출생 ’ 으로 개정하고 , ‘ 모든 세대가 행복한 지속발전 사회구현 ’ 이라는 저출생 ‧ 고령사회 정책 목적과 기본이념을 정립한 < 저출산 ‧ 고령사회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 > 을 발의했다 . ○ 우리나라 인구구조 변화는 고령화와 저출생으로 대표될 수 있다 . ‘ 저출산 ‧ 고령사회기본법 ’ 제정 당시인 2005 년 출생아 수 43.9 만명 , 합계 출산율 1.09 명 , 고령화율 8.9% 였으나 2023 년에는 출생아 수 23.0 만명 , 합계 출산율 0.72 명 , 고령화율 19.0% 로 더욱 심화되었다 . 또한 2020 년 부터 사망자 (30.4 만명 ) 가 출생자 (27.2 만명 ) 으로 사망자 수가 출생자 수를 넘는 인구감소 현상이 나타났고 초저출산 및 고령사회라는 사회적 변화에 대응하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 ○ 지난 2020 년 12 월 정부는 제 4 차 저출산 ‧ 고령사회 기본계획을 발표하면서 , 출산장려
<서울시청앞 7월 1일 밤 9시 27분 쯤 대형사고 사망자 발생 6명 등 현장 포토> (속보)7월 1 밤 9시 27분 서울시청앞 교차로에서 60대 운전자 부주의로 차량 인도에 돌진 보행자 덮쳐, 시민 보행자 9명 사망, 1명 중상, 3명 경상 등 현재 13여 명 사상자 발생했다. 이어 사고현장 관계자는 사망자 더 늘어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권오춘/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 6월 30일 전당대회 룰 변경을 환영한다고 말하고, 더불어민주당은 당원이 주인인 당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계속해서 이야기해 왔다며, 이번 전당대회 룰 변경은 대의원, 권리당원 표 반영 비율을 60:1에서 20:1 이하로 줄여, 권리당원 표 가치를 3배 이상 높이기로 한 결정에 따른 것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김용민 의원은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당대표도, 대의원도, 권리당원도 모두 당원으로 1인 1표로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위원 민주당 페이스북 캡쳐 포토>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김주섭/시사문화평론가/선임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재난 대응에 현장 찾아 관계자 격려 포토> 6월 29일 김동연 경기도지사, 30일 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찾아 관계자 격려했다. 김동연 지사는 첫째도 “인명 피해 막는 것이 제일 중요. 신속한 의사결정과 선제적 대응 위해서라면 지휘계통 안 밟아도 좋으니 행정1부지사, 도지사에게 연락하라” 당부29일부터 경기도 지역도 장마권에 들어간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도 재난대응 상황을 살펴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 지사는 재난 대응에 있어 인명 피해를 막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신속한 의사결정과 선제적 대응, 소통 등 3가지를 강조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30일 오전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찾아 지난 29일부터 내린 비에 따른 경기도 피해 상황과 대응 상황을 살펴봤다. 앞서 경기도는 김 지사의 지시로 29일 오후 2시부터 초기 대응 단계에 들어가는 한편, 저녁 8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해 집중호우에 대응했다. 김 지사는 이날 밤사이 경기도에 비로 인한 피해가 있었는지 확인한 후 반지하주택·지하주차창·둔치 주차장 침수 대비 대책, 재난 CCTV 가동 현황 등을 살펴봤다. 다음 주부터 경기도에서도 본격적인 장마가 시
<제 22대 국회본회의장 전경 포토> 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159명의 대참사 조작 가능성을 언급했다'는 '김진표 전 국회의장'의 '회고록'이 공개된 이후 윤 대통령 탄핵을 요구하는 국회 청원에 6월 30일 현재 80만 근접, 국민이 동의하면서 접속 지연 사태까지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국민동의청원 사이트에 올라온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 즉각 발의 요청에 관한 청원'에는 6월 29일 오후 기준으로 80만 근접 넘게 동의했습니다. 청원 사이트에는 1만 명 이상 동시 접속자가 몰리면서 접속 지연 상황도 벌어졌다. 이어 사이트에 접속하는 데만 길게는 1시간이 걸린다는 안내가 뜰 정도이다. 해당 대통령 탄핵 촉구 청원은 지난 6월 20일부터 동의를 받기 시작했는데, 한 달 뒤인 7월 20일까지 국민 동의에 참여에 국민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청원인'은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후 대한민국은 총체적인 위기에 처해있다"며 "채해병 특검과 김건희 특검 등에 대한 대통령의 묻지마 거부권 행사로 민주주의의 근간이 흔들리며, 대한민국을 위험한 위기로 몰아가고 대통령이 반성할 줄 모르는 사람이라며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고 청원에 대한 취지를 밝혔습
<최민희 위원장과 방통위 위원들이 김홍일ㆍ이상인 2인 체제 결정은 무효> 김홍일 위원장과 이상인 부위원장이 28일 오전 2명이 과천정부청사에서 기습 의결, MBC 공영방송 장학 시도에 대해, 국회 최민희 위원장 등은 방통위 김홍일 위원장 "탄핵" 직전 사퇴한다면, 더불어 이상인 부위원장을 탄핵할 것으로 알려져 주목되고있다. 김홍일ㆍ이상인, 6월 28일 방통위 기습 의결에 국회방통위 최민희 위원장과 위원들 그리고 MBC 구성원들 “김홍일, 결국 제2의 이동관” 따라가나? 언론노조 MBC본부 “방통위 기습 의결, 극비리에 군사 작전하듯 밀어붙여” 따라서 MBC 기자회 “명백한 꼼수 의결, 노골적인 공영방송 장악 시도 멈춰야 ” 방송기자연합회 “이사 선임 논의 과정 정쟁 대상으로 만들어버려” 비판했다. 2인 체제의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기습 회의를 열어 공영방송(KBS·MBC·EBS) 이사 선임 계획안을 의결한 가운데 MBC 구성원들이 “사법부도, 입법부도 깡그리 무시하며 극비리에 군사 작전하듯 밀어붙였다”며 “명백한 꼼수 의결”이라고 강한어조로 비판했다. ReportEd by 김주섭/시사문화평론가/선임기자 김홍이/대기자/전 외신통역기자
<왼쪽 김건희 여사와 윤석열 대통령 포토> 김진표 전 의장은 최근 공개된 자신의 회고록 ‘대한민국은 무엇을 축적해왔는가’에서 지난 2022년 12월 5일 국가조찬기도회 계기 윤석열 대통령과의 독대 자리에서 “(윤 대통령에게) ‘제 생각에는 이상민 장관 역시 좀 더 일찍 정치적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하는 것이 옳습니다’라고 말했으나, 윤 대통령은 그 말씀이 다 맞으나, 자신이 이태원 참사에 관해 지금 '강하게 의심'이 가는 게 있어 아무래도 이상민 행자부장관 경질 결정을 못 하겠다고 기고했다. 따라서 “내가 그게 무엇인지 물었더니, 윤 대통령은 이태원 사고가 특정 세력에 의해 유도되고 조작된 사건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것이었다고 말하고, 그럴 경우 이상민 행자부장관을 물러나게 한다면 그것은 억울한 일이라는 얘기를 말했다”고 했다. 김진표 전 의장은 “나는 속으로 깜짝 놀랐다. 극우 유튜버 방송에서 나오는 음모론적인 말이 대통령 입에서 술술 나온다는 것을 믿기가 어려웠다”며 “윤 대통령의 의구심이 얼마나 진심이었을지 알 수 없으나, 상당히 위험한 반응이었다. 또한 김 전 의장은 대통령님 ‘그런 방송은 보지 마십시오’라고 말하고 싶은 생각이 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