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정부예산안 심의가 한창인 가운데 전남 나주지역 국고현안사업 예산 반영을 위한 윤병태 나주시장의 발걸음이 분주해지고 있다. 29일 나주시에 따르면 윤병태 시장은 전날 기획재정부를 방문, 2023년 지역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윤 시장은 이날 전남도청서 열린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발전기금 출연 협약식 이후 곧장 정부세종청사로 향해 임기근 예산총괄심의관, 김동일 경제예산심의관, 박금철 사회예산심의관을 각각 만났다. 이 자리서 윤 시장은 2928억원 규모 내년도 주요현안사업 14건에 대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주요 현안사업은 ‘차세대그리드센터’, ‘그린수소 공급 핵심장비’, ‘핵융합 실증로 가열 중성입자 빔 음이온원 시험설비’ 구축 등 켄텍 핵심사업과 ‘문화재 복원정비사업’, ‘영산대교 성능개선’, ‘전기차 전 주기 탄소중립 환경관리체계 구축’ 등이다. 윤 시장은 이어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인 에너지국가산업단지, 초강력레이저센터 등 국가대형연구시설이 나주에 지정·유치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요청했다. 여기에 국립전파연구원, 한국농어촌공사 등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켄텍), 국립나주박물관
<윤석열 대통령 포토> 1.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 28% vs 부정 62% 2. 대통령 지지자 중도층 '긍정 24% vs 부정 66%' 보수층(51% vs 42%) 70대 이상(48% vs 34%)에서만 긍정 우위 3. 각정당지지율 국민의힘 36% vs 민주당 36% 동률 조사됐다. 4. 행안부 내 경찰국 신설 '필요한 조치 31%' vs '과도한 조치 51%' 5. 행안부의 경찰국 반대 전국 총경(서장)회의 '정당한 의사표명 59%' vs '부적절한 집단행동 26%' 조사됐다. 한국갤럽, 7월 26일~28일 조사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취임 두달여 만에 20%대로 떨어졌다. 국정 동력을 다시 확보하기 쉽지 않은 20%대 지지율까지 내려간 것이다. 한국갤럽이 국민 1000명 대상으로 지난 26∼28일 전국조사한 결과 "신뢰수준 95%, 표본오차 ±3.1%포인트", 윤석열 대통령이 직무 수행을 ‘잘하고 있다’고 평가한 응답은 28%인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직무 긍정률이 20%대를 기록한 건 취임 뒤 처음이다.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지난주 60%에서 2%포인트가 오른 62%를 기록했다.부정평가 이유를 보면, ‘인사'
김경옥 인천국제공항공사장, 지난 22일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과 협업하여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면세구역에 휴식과 전시체험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을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제1여객터미널 면세구역에서 열린 인천공항-루이비통 복합문화공간 오픈 행사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류진형 운영본부장, 루이비통 마이클 슈라이버(Michael Schriver) 아태지사장, 루이비통 코리아 김민수 사장 및 양 사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새로운 문화공간의 오픈을 축하하였다. 이번 복합문화공간은 루이비통과 인천공항이 지난 5월 체결한 ‘제1여객터미널 공간개발’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제1여객터미널 3층 면세구역 중앙부에 여객이 드나들기 쉬운 개방형 공간(면적 약 235㎡ 이내)으로 조성되었으며, 지난 22일부터 2023년 말까지 6개월마다 각기 다른 콘셉트로 꾸며져 여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 공간의 첫 번째 콘셉트는 ‘종이비행기와 모노그램 큐브(Paper Planes & Monogram Cubes)로 코로나19를 극복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새롭게 비상하는 인천국제공항을 상징하는 비행기 조형물과 루이비통을 대표하는 모노그램을 비비드한 컬러를 바탕으로 재해석한 디자인 요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의 본희의 발언 사진> 안찰수 의원, 최근 김경수 전 경남지사의 사면문제가 논란에 따라 ‘김경수‧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은 세계 민주주의 역사상 최대 규모의 댓글로 대선기간 여론을 조작한, 민주주의를 근본부터 붕괴시킨 중대 사건이다고 언급했다. 이어 대법원 판결문에 따르면, 김경수, 드루킹 일당은 무려 1초당 2.3회 꼴로 총 8,840만 번에 걸쳐 인터넷 댓글과 그에 대한 공감, 비공감을 조작했으며, 남북한 전체 인구수보다도 많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고의로 수사를 지연시켜 증거를 삭제할 충분한 시간을 주고도, 남아있는 증거만 그 정도였으니, 실제로는 상상을 초월하는 규모였을 것으로 보고있다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독일에서 만났던 한 외국인 지한파 학자는 이런 일이 민주주의 국가에서 실제로 일어났다는 것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안철수 의원은 세계적으로도 유래가 없는 일이며, ‘김경수‧드루킹 게이트’의 주범은 김경수이고, 종범은 드루킹 김동원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김동원은 만기를 채우고 출소했고 그리고 종범이 형을 다 마쳤는데, 주범을 도중에 사면시키거나 가석방한다는 것은 공정에도 형평성에도 어긋난다고
<김민철 의원 더불어민주당은 찾아가는 적극입법서비스로 지역 주민들로 부터 찬사를 받고있다> 김민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의정부시을)이 제21대 국회 하반기 국토교통위원회(이하 국토위) 위원으로 선임됐다. 22일 여야 합의를 거쳐 이뤄진 국회 상임위원회 배분을 통해 김민철 의원은 21대 국회 하반기 주택,토지,건설 등 국토분야와 철로, 도로, 항공 등 교통분야를 다루는 국토위에 활동하게 되었다. 최근 국토균형발전이 쟁점이 되고 있고, 경기북부지역의 개발낙후로 인한 균형발전 필요성이 강하게 제기되는 상황에서 김민철 의원의 역할이 주목된다. 또한 의정부시의 교통여건과 주거환경 개선 등 지역현안이 산적한 상황에서 인프라 개선에도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 김민철 의원은 이러한 기대에 발맞춰 “하반기 국토위 위원으로 활동하며 의정부시의 주거환경 개선과 GTX-C 등 교통현안 해결에 앞장설 것”이라며 “21대 전반기 원내부대표 경력과 행안위, 운영위, 정개특위 등 다양한 상임위 경험을 살려 국토위에서도 정책대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민철 의원 찾아가는 적극적인 현장 입법서비스 의정부시 을 주민들과 대화 포토> Repor
<윤석열 대통령이 한 정부금융기관에 직접 찾아가 시민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포토>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용산 대통령실 금융관계 회의에서 모든 금융 자원을 활용해 찾아가는 적극행정서비스로 서민 금융부담 완화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소상공인ㆍ자영업자 자영업자 그리고 가난한 생계형 서민층 등 어려운 분들의 채무조정과 금융 지원을 돕는 것은 지속가능한 사회,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필수적인 일이라고 말하고, 선제적인 조치로 부실 리스크를 적기에 적극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금융 안전망을 튼튼하게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따라서 앞으로 찾아가는 민생 현안을 대통령이 직접 챙기겠다고도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학민/국회출입사진기자 손경락/법률전문기자(변호사) 김홍이/뉴스탐사기자/전청와대출입기자
<위 사진은 21일 정진웅 법무연수원 위원(중앙지검 전 부장검사)가 법원의 무죄선고 후 기자들과 인터뷰 사진> "한동훈 법무부장관의 무리한 고소 남발??" 논란이되고있다! 서울고법 형사 2부 이원범 부장판사는 문재인 정부의 지난 압수수색 과정에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법무부 전 연수원 연구위원의 휴대폰 압수과정)을 압수수색에 있어서 특가법 독직폭행 등 혐의로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은 정진웅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중앙지검 전 부장검사)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이원범 재판장의 요점은 "하마디로 수색과정에서 서로 다툼이 있었을 뿐 일방적 독직폭행은 아니다" 판시 따라서 이유없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Reported by 김학민/국회출입사진기자 권오춘/국회출입사회부기자 김홍이/뉴스탐사기자
'윤석열 정부 기재부 출신 관피아 권력지도 기자회견' <세종시 기획재정부 포토 전경> 7월 14일 오전 11시 민주노총 15층 교육장의 윤석열 정부 권력지도의 중심에는 ‘모피아’를 비롯한 소위 ‘관피아’가 깊숙이 자리 잡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통령실 1~3급을 포함한 현 정부 장차관급 고위공직자와 공공기관장, 이사-감사 등 전체 533개 직위에 임명된 504명을 전수 조사한 결과, 기재부 출신 ‘모피아’ 관료가 무려 12%에 이릅니다. 이와 같은 결과는 경실련 (사)경제정의연구소가 <기재부 전면개혁 공동행동>의 의뢰로 진행한 연구를 통해 나타났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모피아’는 윤석열 행정부 내 10개 정부기관 15개 직위 및 44개 공공기관의 50개 직위를 독과점하고 있으며, 특히 기재부 출신 관료들의 경우, 행정부 내 총리·부총리·차관 등 소수의 고위계급도 많고, 3급상당 공공기관 비상임이사직 등 다수의 하위계급도 많은 반면, 비교적 중간 권력이 적은 특징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모피아 집단 내 권력 격차가 커, 그들 사이에 강력한 “상명하복(종속)”관계를 보이는 것을 뜻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아울러 모피아 10명 중 7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