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0일 총선의 국내외 유권자 수가 총 4428만11명으로 확정됐다. 유권자의 연령대별로 보면 50대가 전체의 19.7% 871만1608명 로 가장 많았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1일 국내 선거인명부 4425만1919명, 재외 선거인명부 2만8092명을 합쳐 이같이 유권자 수가 집계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21대(2020년) 총선(4399만4247명) 때보다 0.6%(28만5764명) 증가했습니다. 국내 선거인명부를 기준으로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50대 19.7%(871만1608명), 40대 17.8%(785만7539명), 60대 17.4%(769만5466명), 30대 14.8%(655만9220명), 70세 이상 14.5%(641만4587명), 20대 13.8%(611만8407명), 18·19세 2.0%(89만5092명) 순이었습니다. 특히 이번 총선은 30대 이하 유권자보다 60대 이상이 많은 첫 선거입니다. 60대 이상은 21대 총선보다 210만명이 늘어난 1411만 55명(31.9%)으로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60대 이상이 20~30대보다 3.3% 포인트 높았습니다. 4년 전에는 60대 이상(27.3%)이 20~30대(31.4%)보
<윤석열 대통령 포토> 윤석열 대통령이 내일 4월 1일 대국민 담화를 통해 정부가 추진 중인 의료개혁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용산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언론 공지를 통해 "의료 개혁, 의사 증원 추진 경과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 여러분께서 궁금해하신다는 의견이 많다고 말하며, 윤석열 대통령이 내일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직접 자세한 내용을 소상히 설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손병걸/국회출입사진기자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왼쪽에서 두번째 포토>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3월 30일 지난 국민의힘이 ‘이재명·조국 심판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야권 비판에 열을 올리는 데 대해 조국 대표는 “한동훈 위원장에게 헛꿈 깨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이어 한동훈 위원장은 지금 이간질할 때가 아니라 국민의힘 위원장으로서 선거에나 신경써야하며 본인 수사에 대비해 신속하게 변호인 수임하시고 상담 대비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따라서 조국 대표는 30일 호남 익산역 앞에서 <그런 이간질에 넘어갈 이 대표나 조국>이 아니 라며 이같이 밝혔다. 조국 대표는 '저희가 비례대표 후보와 함께 1호 법안으로 ‘한동훈 특검법’을 내놓았는데 민주당과 협의해서 최대한 빨리 법안을 발의할 것 이라고 말하며 특검 받아야한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저희는 작은 정당인데 추구하는 법안을 실현하려면 반드시 민주당과 협조해야하며, 말로만 민주당과 연대하고 협의하는 게 아니라 실제 상호관계를 협력해야만 조국혁신당의 한동훈 특검법을 목표로 이룰 수 있다고 설명했다.마지막으로 조국 대표는 저희는 겸허한 자세로 가려고 한다. 앞으로도 조국혁신당과 민주당의 연대는 깨지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다시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 지난 3월 28 CBS 방송중 짜증유발 했던 진중권 교수가 생방송 중 방송 못 하겠다는 등 땡깡 부린다. 진 교수가 정말 오만함이 하늘을 찌른다고 생각한다. 무슨일이 일어났을까? 진 교수에게 본인이 무슨 프로그램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탑배우인 줄로 착각하고 있다고 본다. 이어 국민이 보기에는 이런 모습들이 너무 불편하다. 주제 선정이 공정하지 못하다고 하는데, 수구족벌 언론사들이 대부분인 현실 속에서 그나마 CBS ‘박재홍의 한판승부’가 중립적이고 공정하다고보는데, 방송 대화를 본인이 동의 못 한다고 할지라도 생방송 도중에 방송을 그렇게 난장판으로 만들 것이 아니라 프로그램이 끝난 이후에 제작진에 이의를 제기하면 될 일이었다. 진 특임교수는 생방송 도중에 어떻게 그런 태도를 보일 수 있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 된다. 왜 저랬을까 곰곰이 생각해보면 그냥 짜증이 난 것이다. ‘편파 진중권’ 교수는 이재명대표가 이끄는 민주당의 높은 지지율과 조국혁신당의 돌풍이 배 아프고, 인정하기가 싫은 것으로 본다. 현실과 인지부조화 상태에 서 괴로워하고 있는데, 선거 첫날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개' 단어의 막말 사고를 내니까 짜증과 화가 갑
<이종섭 주호주대사 포토> 이어 3월 29일 오전 김재훈 변호사에 따르면 이종섭 대사는 '자기주장' 저는 그동안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에 서둘러 조사해 달라고 요구했으나 공수처는 아직도 수사기일을 잡지 않고 있다는 답변을 받았다. 따라서 이종섭 대사는 방산 공관장 회의가 마쳐도 서울에 남아 모든 절차에 대응할 것으로 밝혔다고 김재훈 변호사가 말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손병걸/정치사회부기자
조국혁신당, 3월 27일 22대 총선 비용 마련을 위해 '파란불꽃 펀드'가 출시한 지 1시간도 안 돼 200억 원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주목되고있다. <조국혁신당 조국 당대표 포토> 조국 대표는 오늘 자신의 SNS를 통해 '조국혁신당 '파란 불꽃 펀드' 20분 만에 100억 돌파!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라고 밝혔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1시간 뒤 조국혁신당 SNS 계정에 올라온 민주시민 여러분의 열화와 같은 성원 속에 조국혁신당의 "파란불꽃펀드"가 출시 시작한 지 '54분' 만에 목표액인 50억 원의 네 배인 200억 원을 넘어섰다며 파란불꽃펀드의 조기 마감됐다며 조국 페이스북에 안내 글도 공유했다고 밝혔다. 조국혁신당은 "당초 50억 원 모금이 목표였는데 순식간에 200억 원을 채워 급히 마감했다"며 "50억을 넘긴 초과 금액은 선거위와 정당 약관에 따라 반환 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조국혁신당은 오늘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른바 '파란불꽃 펀드'를 모집한다고 알려졌다. 이어 제 22대 총선 비용 마련을 위해 펀드를 모집한 뒤 총선 이후 받은 국고보조금으로 가입자들에게 원금과 연 3.65%의 이자를 돌려주
2024.3.26 <뉴스토마토-미디어토마토> 전국 1005명 / 오차범위 ±3.1%포인트 / 응답률 7.5% [지역구 투표] 민주당 50.4%(5.5%↑) 국민의힘 35.3%(3.7%↓) 개혁신당 4.5%(0.9%↑) 새로운미래 2.4%(0.3%↓) 녹색정의당 0.7%(0.9%↓) 기타 다른 정당 3.0%(0.9%↓) 없거나 투표 안 할 것 1.9%(0.6%↓) 잘 모름 1.8%(0.1%↑) [비례정당 투표] 조국혁신당 29.1%(0.3%↓) 국민의미래 28.1%(3.6%↓) 더불어민주연합 21.6%(3.6%↑) 개혁신당 6.2%(0.7%↑) 새로운미래 3.4%(0.8%↓) 녹색정의당 2.0%(0.9%↓) 기타 다른 정당 4.0%(1.0%↑) 없거나 투표 안 할 것 3.1%(0.2%↑) 잘 모름 2.5%(0.1%↑) [국민의힘 총선 악재] 물가 급등·민생 문제 34.9% 이종섭 논란 17.1% 윤석열·한동훈 갈등 9.7% 의료계 파업 9.1% 황상무 회칼 테러 발언 4.8% 기타 다른 이슈 13.4% 잘 모름 10.9% [민주당 총선 악재] 이재명 사천 논란 36.6% 일부 후보자 막말 논란 15.7% 조국혁신당 돌풍 10.6% 진보당과 선거 연대
<조수진 후보 (변호사) 포토>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총선 후보 전략경선에서 조수진 변호사가 박용진 의원을 꺾었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19일 오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전략선거구 서울 강북(을) 후보 경선결과 조수진 변호사가 현역 박용진 의원에게 승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선은 지역구 권리당원 투표 30%, 전국 권리당원 투표 7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박용진 의원은 현역의원 평가 하위 10%에 포함된 데 따른 패널티를 극복하지 못한 것으로 추정된다. 박용진 의원은 현역의원 하위평가 10%에 해당돼 경선 득표율에서 30%가 감산되는 룰을 그대로 적용받았다. 민주당은 당초 서울 강북을 3인 경선을 실시해 정봉주 전 의원과 박 의원이 결선을 치렀고 정봉주 전 의원이 승리해 후보가 됐다. 그러나 정봉주 전 의원의 '목발 경품' 막말 논란이 커지자 민주당은 바로 공천을 취소했고 조수진 변호사와 2인 전략경선을 통해 지역구 강북(을) 후보를 결정하기로 확정됐다. 서울 강북(을) 조수진 후보 (변호사) 승리 인사! 더불어민주당 당원여러분 고맙습니다. 3월 19일 오후 늦은 시간에 조수진 후보는 정치 신인을 새 인물로 세우는 큰 결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