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회재 의원 여수시 을 인터뷰 포토>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시을 지역위원장)은「전라선 SRT 여수 첫 운행열차」 환영 행사를 9월 1일 오전 06시 여수EXPO역에서 ㈜SR과 함께 개최합니다. 이날 행사는 전라선 SRT 여수 첫 운행열차를 기념하기 위해, 김회재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여수시(을) 지역위원회, 소병철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지역위원회가 참석하고, 전라선 SRT 첫 운행까지 추진 경과보고와 첫 열차 운행 기장 꽃다발 수여, 기념 촬영, 이용객 환송 인사 후 열차 시승 순으로 진행됩니다. 전라선 SRT는 9월 1일부터 상·하행선 오전과 오후 각각 1회씩 총 4회 운행될 예정입니다. 여수발 수서행(상행선) 전라선 SRT는 오전 06시 46분, 오후 14시 31분 운행하게 되며, 수서발 여수행(하행선)은 오전 10시 20분, 오후 19시 08분 수서에서 출발하게 됩니다. 전라선 SRT의 첫 투입으로 여수를 비롯한 전남 동부권과 서울 강남 등 수도권 동남부권 시민들의 교통 편익이 크게 증대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손경락/법률경제전문기자/변호사 김학민/국회출입사진기자 김홍이/전청와대출
Park Hyeon-seo, director of Hyundai Asan Hospital, said that at 1:00 pm on August 24, Japan's Tokyo Electric Power Corporation discharged nuclear-contaminated water from the Fukushima reactor, and the Pacific Lands Forum (PIF), which consists of 17 Pacific island countries such as Australia and New Zealand, It is strongly opposed because of the radioactive contamination of the marine ecosystem, but Korea is not actively reporting these reports. <This Photo is Park Hyeon-seo, director of Hyundai Asan Hospital> Next, the most dangerous substance to the human body in Fukushima nuclear conta
<일본 후쿠시마 원전 핵폐기물 저장소 전경> 박현서 현대아산병원장은 8월 24일 오후 1시에 일본의 도쿄전력에서는 후쿠시마 원자로의 핵 오염수를 방출했다고 말하며, 호주 뉴질랜드 등 태평양 도서 국가 17개국으로 이루어진 Pacific Lands Forum(PIF)에서는 자신들 국가 주변 해역과 해양 생태계의 방사능 오염 때문에 강력 반대하고 있지만 한국은 이러한 보도를 적극적으로 보도 하지않고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후쿠시마 핵 오염수에서 가장 인체에 위험한 물질은, 세슘-137(Cesium.영어로는 씨지엄 이라고 발음한다) 이라는 방사성 동위원소이먀, 반감기가 무려 37년으로 길어서, 사람 몸에 100g이 한번 들어가면 37년 지나야 50g 이 남고, 거기서 37년이 지나야, 25g 이 남고, 거기서 또 37년이 지나도, 그 절반인 12.5g 이 인체에 남아서 사람이 죽을 때까지 방사선이 방출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인체 내에서 한평생 방출되는 베타선은, 그 사람의 몸 구석구석을 지속해 파괴한다며 소신을 밝혔다. 따라서 특히 세포 내 DNA를 파괴하여 돌연변이, 세포파괴, 암 발생을 일으킨다. 더욱 문제가 되는 것은 어린이의 생식세포 내 DNA를
김은경 은평구청장은 에너지의 날을 앞둔 지난 17일 ‘에너지카페 플러스’에서 ‘은평의 8월, 에너지페스타’를 개최해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에너지절약에 대한 실천의지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주민과 학생 등이 참여한 가운데 ▲발전자전거 솜사탕 만들기 ▲실크스크린 탄소중립 손수건 ▲신재생에너지 체험존 ▲에코마일리지존 ▲리폼클래스 ▲자원순환 수거 캠페인 ▲탄소중립 퀴즈 챌린지 ▲분리배출 카드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행사가 열린 ‘에너지카페 플러스’는 환경과 신재생에너지 등에 대한 교육‧홍보 시설과 제로웨이스트 상점까지 갖춘 곳으로, 에너지전환 도시 은평을 만들어가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축제에 참여한 환경동아리 학생 등 미래세대 어린이들은 에너지· 자원순환 프로그램을 통해 탄소중립과 에너지 절약의 소중함을 즐겁게 배우고 체험했다. 은평구는 에너지의 날인 오늘 22일에 지구를 지키는 소등 행사인 ‘은평의 8월, 불을 끄고 별을 켜다’ 행사도 준비하고 있다. 저녁 9시부터 5분간 진행되는 소등 행사를 통해 지구를 지키는 작지만 값진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에너지절약 문화 확산과 2050년 에너지
(김성수 해운대구청장 왼쪽부터 세번째와 구민 재산세 전자납세자와 함께 포토라인>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재산세 고지서를 종이고지서 대신 전자고지로 수령하고 인터넷 등으로 기한 내 납부한 전자납세자 중 1천 명을 추첨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1만 원)을 지급한다. 21일 7월분 재산세 전자납세자 중 500명을 지방세정보시스템 전산 추첨을 통해 선정했다. 오는 10월에도 9월분 재산세 전자납세자 중 500명에게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구는 전자고지로 아낀 고지서 발송비용을 납세자들에게 돌려주는 의미와 성실 납세문화 확산을 위해‘재산세 전자납세자 경품 추첨 행사’를 하고 있다. 당첨된 500명에게는 감사편지와 함께 온누리 상품권을 우편으로 개별 발송하며, 경품 당첨자 명단은 해운대구 재산취득세과(☎051-749-418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재산세 전자고지 신청자는 전체 납세자 중 13.8%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재산세 등 정기분 지방세를 자동이체로 납부하면 고지서 1장당 500원, 전자고지 신청하면 고지서 1장당 500원, 자동이체와 전자고지를 함께 신청하면 고지서 1장당 1천 원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자고지와 자동이체 신청
<대법원 청사 전경 포토> 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 박병곤 판사는 지난 10일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사자명예훼손'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진석 의원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으나 법정구속은 하지않았다. 이어 검찰이 구형한 벌금 500만원보다 훨씬 무거운 실형이 선고되자 여당을 중심으로 박병곤 판사의 정치적 성향을 문제삼기 시작이 논란이 되고있다. 국민의힘과 조선일보 등은 박 판사가 고등학생 때인 20여 년 전 작성한 인터넷 블로그 글, 법관 재직 중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을 근거로 ‘정치적으로 편향됐다’는 주장을 폈다. 박 판사의 ‘친야’ 성향이 정 의원에게 실형을 선고하는 데 영향을 미쳤다는 식이다. 이에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13일 입장문을 통해 “최근 현직 국회의원 관련 형사사건의 제1심 판결 선고 이후 재판장의 정치적인 성향을 거론하며 해당 판결과 재판장에 대해 과도한 비난이 제기되는 상황에 깊은 우려를 표명한다”며 “사건을 담당한 재판장에 대해 판결 내용과 무관하게 과도한 인신공격성 비난을 하는 것은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했다. 개별 판결을 두고 불거진 장외 논란에 법원이 이례적으로 직접 유감을 표명한 것이다. 그러나
<영국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참가 대원들이 폭염과 주최측 시설문제로 호텔로 철수하고있는 장면 영국 BBC 포토> <BBC Breaking News> The British BBC reported extensively that British scouts who participated in the Saemangeum World Scout Jamboree had withdrawn from the venue due to heat waves and facility problems. The BBC said the UK Scouts, which sent the most youth from any single country, would travel to hotels over two days to ease the overall crowding of the venue. Therefore, the British scout announced that he would return home on the 13th as originally planned. <속보>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 일행이 참가했던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행사에 참가한 영국 스카우트
<김성수 해운대구청장 포토>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8월 4일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해운대·송정해수욕장을 찾는 이들이 증가함에 따라 야간 입수에 따른 사고 위험 또한 커지고 있어 단속 강화에 나섰다. 현재 해운대 32명, 송정 8명의 단속원이 야간 입수 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해수욕장 개장 기간인 6월 1일~8월 31일 입수 가능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그 외 시간 물에 들어가 적발되면 10만 원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피서객의 안전을 위한 조치로, 구는 지난 6월부터 7월 31일까지 야간 입수자 328명을 적발했다. 단속원들의 계도에도 물에서 나오지 않는 사람에게 과태료를 부과했으며 부과 건수는 해운대 3건, 송정 2건이다. 구 관계자는 “시민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지만 늦은 밤 드넓은 해수욕장에 수시로 들어가는 사람들을 모두 단속하는 것은 한계가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민들께서도 안전 수칙을 꼭 준수해 달라”고 강조했다. 따라서 김성수 해운대구청장, 마약 예방 챌린지 참여 2일 마약 예방 릴레이 챌린지 ‘출구 없는 미로(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에 참여했다. 경찰청과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