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주인인 나라, 새로운 소통의 장을 엽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김홍이 김학민 기자= 이재명 정부의 헌법에 담긴 국민주권의 원칙을 실현하고자 온라인 국민소통플랫폼 '(가칭) 이재명 대통령에게 바란다'를 새롭게 마련했다. 과거의 민원창구 역할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국민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자유롭게 토론하며, 이재명 정부와 함께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직접 민주주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경제, 사회, 정치, 외교, 문화 등 국민 여러분의 일상과 미래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영역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눠주시고, 주신 제안은 공론화 과정을 거쳐 꼼꼼하게 검토하고,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플랫폼의 이름 역시 함께 정하고자 합니다. 참신하고 의미 있는 아이디어를 마음껏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오는 7월 23일까지 열려있으니 여유 있게 전달해 주시면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공간을 통해 국민의 뜻이 국정 운영의 중심이 되고, 국민의 참여가 ‘진짜 변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말하고, 위대한 국민과 손잡고 국민주권정부를 함께 만들어갈 수 있음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정중히 밝혔습니다.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G7 세계 정상들 포토] 김홍이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G7 정상회의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했습니다. 약 6개월 간의 오랜 외교 공백을 끝내고 다시 첫걸음을 내디디며,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복원을 국제사회에 알릴 수 있어 기쁘고 자랑스럽다고 말했습니다. 李대통령은 많은 정상께서 정치적 위기를 극복한 대한민국의 회복력에 깊은 찬사를 보내주셨고, 새 정부의 출범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는 뜻을 전해주셨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남아공을 시작으로 호주, 브라질, 멕시코, 인도, 영국, 일본, 캐나다 정상과 UN, EU의 수장을 직접 만나 에너지·경제·기후 등 공동의 도전에 함께 대응할 협력 방안을 모색하며 대한민국의 역할과 연대를 다짐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안정적인 에너지 시스템 구축과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AI 글로벌 생태계 조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기술력과 리더십을 국제사회에 확실히 각인시킨 점 역시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며, 또한 올해 10월 경주에서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의 의장국으로서, 많은 관심과 참여를 요청드렸다고말하고, AI 혁신의 혜택이 인류 모두에게 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협력 비전을 제시하고, 실천 방안을 모색
[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 주재로 제 40차 정책 조정 회의를 주재하고있다 포토] 김홍이 기자= 김병기 원내대표 6월 19일 제40차 정책 조정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이자리에서 김 원내대표는 李 대통령의 성공적인 G7 정상 회의 참석으로 대한민국은 국격을 회복했고, 대한 국민은 자존심을 되찾았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또한 오늘 정부는 국무회의에서 최소 20조 원 규모의 민생 추경안을 의결할 예정이며, 민주당이 꾸준히 강조한 '민생회복 지원금 보편적 지급'과 이재명 대통령의 의지를 반영한 '취약계층 추가 지원 방안'을 담아 민생회복을 위한 첫 발걸음을 내딛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이번 추경으로 국민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렸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민주당은 도탄에 빠진 국민을 살리고 내란으로 무너진 나라를 구하는 길에 최선을 다해 앞장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 주재로 민생경제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토]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이상철/선임기자
[이재명 대통령과 브라질 룰라 대통령 함께 포토] 김홍이 기자= 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캐나다를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은 이틀째인 오늘(6.17. 현지시간) G7 정상회의 확대 세션에 참석해 에너지 안보의 미래에 대한 우리나라의 비전과 노력을 설명했습니다. 또한 확대세션 전후로 일본, 캐나다, 영국, 인도 등 7개국 정상, 그리고 UN 사무총장을 만나 협력 확대 방안을 협의했습니다. 정상외교를 복원하고 국익 중심의 실용외교를 시작하는 신호탄인 이번 G7 정상회의 참석. 일정을 모두 마치고 늦은 오후 귀국길에 오른 이 대통령은 한국 시간으로 오늘 밤 서울에 도착해 국정을 이어갈 예정이 라고 밝혔습니다. 정책브리핑 에서 자세히 보기 https://han.gl/WVGTM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김학민/선임기자
[G7 이재명 대통령과 알바니지 호주 총리와 악수하고있다 포토] 김홍이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이번 G7 정상회의와 여러 차례의 양자회담은 대한민국 외교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신호탄이며, 최근 몇 년간 겪었던 국격 하락과 외교 소외, 신뢰 저하를 극복하고 국제 사회에서의 우리 위상을 다시 높이겠다 약속드린다고 밝혔습니다. 李 대통령은 일정 첫날, 라마포사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과 만나 민주주의와 경제 발전의 가치를 바탕으로 에너지·인프라·제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라마포사 대통령은 우리의 기술력과 경험이 남아공의 미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고, 양국이 신뢰를 바탕으로 상생 협력을 이어갈 것을 함께 다짐했다고말했습니다. 이어 알바니지 호주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는 방위산업, 핵심광물, 기후변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고, 한국전쟁 참전 용사들께 깊은 감사를 전하는 것도 잊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양국은 우정을 토대로 평화와 번영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李 대통령은 이번 회의를 통해 우리나라는 미래를 주도할 핵심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다는 확신을 얻게
김홍이 기자= 이재명 대통령, 6월 11일 작심발언으로 그간 우리 주식시장은 불공정하고 불투명하다는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이제 기존의 잘못된 관행과 구조를 모두 혁신해, 장기적으로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정부에서는 주식시장에서 불법을 저질러 돈 버는 일이 결코 용납되지 않을 것이며, 불법 행위로 부당한 이익을 챙긴다면, 그 몇 배에 달하는 금액을 환수하고 엄중한 처벌을 받게 될 것이라고 강력 경고했다. 따라서 주가조작 등 불공정 거래에 대해서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도입하겠다. 라고 말하고 제도적 허점과 사각지대 또한 개선해 더 이상 무분별하게 방치되지 않도록 하겠다고도 말했습니다. 또한 이재명 대통령은 할 수 있는 제도적·행정적 수단을 총동원해 불법과 부정이 주식시장에 발붙이지 못하도록 할것이며, 대한민국 주식시장의 신뢰를 반드시 되찾겠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이상철/선임기자
김홍이 기자=이재명 대통령이 117일(현지시간) 마타멜라 시릴 라마포사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을 만나 “교역, 투자, 에너지 등 제반 분야에서 양국 간 실질 협력이 지속 증진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조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의 한 호텔에서 라마포사 남아공 대통령와 만나 양자회담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한국전쟁 파병국인 남아공과 한국이 1992년 수교 이래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왔다”고 평가했다. 실질적인 협력이 지속적으로 증진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 이 대통령은 “남아공 내 에너지, 제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중인 우리 기업에 대한 남아공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라마포사 대통령도 한국의 새 정부 출범을 축하하는 한편 “한국과 남아공은 민주주의를 공유하는 소중한 파트너”라며 “앞으로도 양국이 정치,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자”고 화답했다. 이 대통령은 “남아공이 아프리카 최대의 경제 대국이며 한국의 아프리카 진출 관문”이라며 높게 평가하기도 했다. 라마포사 대통령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한국 기업들이 남아공 내 고용 창출과 산업 발전에 크게
[G7 정상회의에 참석중인 이재명 대통령과 영부인 김혜경 여사 포토] 김홍이 Alex Utt. 기자= 6월 17일 현지시간 G7 정상회의 참석 중인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16일 저녁(현지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수상이 주최하는 환영 리셉션과 캐나다 총독이 주최하는 만찬에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G7 정상회담 초청국인 호주, 브라질, 인도,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우크라이나 등 총 7개국 정상과 유엔 사무총장, 세계은행 총재 등이 함께 했는데요. 대통령실은 참석자들이 ‘한국의 민주주의 회복력’과 ‘미국과의 관세협상’에 대한 주제에 큰 관심을 갖고 대화를 이어갔다고 밝혔습니다. Attention of the world's leaders! 'K-democracy' recovery power President Lee Jae -myung and First Lady Kim Hye -kyung, who are attending the G7 Summit, attended a welcome reception hosted by the Alberta Prime Minister, Canada, and a dinner hosted by the Canadian go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