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직접 찾아가는 건설현장 서비스 포토 전경> 김현준 LH 사장은 13일(목), 시흥장현지구 A-9BL 건설현장을 방문했다. 김현준 LH 사장은 13일(목), 오는 27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시흥장현지구 A-9BL 건설현장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김 사장은 건설현장 안전관리가 더욱 중요해졌다고 강조하면서,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김 사장은 12일 서울지역본부 업무보고에 이어, 13일 인천지역본부 업무보고를 받고 사업 추진현황과 올해 계획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Reported by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 김학민/국회출입사진기자 강동희/문화기후환경기자
<윤석열 대선 후보 국민의힘>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병사들은 국가에 대한 의무로 자신들의 시간과 청춘의 삶을 국가에 바치고 있다고말하고, 국가안보를 위해 개인의 희생이 불가피할 때 그 희생에 대한 적절한 보상을 제대로 설계하는 것은 국가의 기본적인 역할이며, 이제는 청년들의 헌신에 국가가 답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윤석열 후보는 북한의 실질적 군사위협 속에서 살고 있으며, 최근 그 위협은 더욱 커졌다고 말하고 따라서 엄중한 안보 현실 속에서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청년들에게 국가 재정 지출의 우선 순위를 두어야 한다고 중장했다. 이어 국가의 부름받고 징집된 그들에게 최저임금도 보장하지 않는 것은 공정과 상식에 맞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취업난으로 사회진출은 늦어지고 부동산 가격의 폭등으로 결혼을 포기하는 청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군복무 중 최저임금 보장을 통해 국가가 청년들의 사회진출 준비를 지원하고, 최소한의 자산 형성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국방의 의무를 희생만이 아닌 존중으로 대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병사 봉급은 연간 2.1조원이 소요됩니다. 최저임금으로 보장할 경우, 지금보다 5.1조원이 더 필요합니다. 지난 4년간 한
<이재명 후보와 손경식 경총회장, 오늘 대화를 통해 이재명 후보님의 해박한 경제 이해와 지식에 대해 매우 감명했고 다시 한 번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이재명 대통령 후보는 ‘경제강국 대한민국’의 주역인 경제인들과 한자리에 모이니 그 어떤 위기도 헤쳐갈 큰 힘을 얻은 기분이다고 말하고 정해진 시간을 넘기고도 ‘질문 한 개만 더’를 외칠 만큼 열정이 가득한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어 이재명 후보는 민생은 결국 경제입니다. 그 핵심에 기업이 있습니다. 기업이 살아야 일자리가 늘고, 자본과 기회도 생깁니다. 기업의 성장이 국민의 삶과 동떨어져 있지 않은 이유 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시장을 이기는 정부도, 시장을 역행하는 기업도 있을 수 없으며, 정부는 기업활동이 가능하도록 필요한 토대를 구축하고 기업은 기업활동의 결과로 정부와 공동체에 기여하는 선순환이 결국 튼튼한 경제를 만든다고 믿는다고 언급하고, 공정한 경쟁과 효율적 자원배분, 창의와 혁신이 펼쳐지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정부의 역할 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유능한 경제 대통령이 되겠다고 다시언급하며, 기업의 성장을 이끌고 국민의 더 나은 삶을 담보하는, 내일이 기대
-서울시 코로나19 발생현황 안내- 오세훈 서울시장은 (금일(1.11.) 18시 기준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 : 237,834명(0시 대비 888명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해외유입 3,238명(증 105), 동대문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22.1.) 19명(증 4), 광진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21.12.) 65명(증 3), 구로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22.1.) 19명(증 3), 중랑구 소재 직장 관련(‘22.1.) 24명(증 3), 동대문구 소재 공공기관 관련(‘22.1.) 19명(증 2), 기타 집단감염 36,479명(증 19), 기타 확진자 접촉 98,948명(증 383), 타시도 확진자 접촉 4,981명(증 8), 감염경로 조사 중 94,058명(증 361)) 밝혔습니다. <서울시 본관 포토 전경> .Reported by 김학민/국회출입사진기자 강동희/문화기후환경기자 김홍이/뉴스탐사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코로나 확산세의 진정이 계속 지속되고 있고 각종 방역지표가 뚜렷하게 개선되고 있다고말했습니다. 정부의 방역 조치에 적극 협력해주신 국민들과 병상 확보에 최선을 다해주신 의료계에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 추세대로 가면 이번의 확산 역시 이전 수준으로 진정되어갈 것이라고 자신할 수 있게 되었으며 하지만 우리에겐 두 가지 큰 고비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설 연휴 기간의 확산 우려이고, 두 번째는 오미크론 변이가 본격화할 가능성으로 보고있습니다. 일단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면, 확진자 수가 일시적으로 다시 치솟는 것도 피할 수 없는 일로 보입니다. 매우 긴장하고 경계해야 할 상황입니다.오미크론의 확산을 줄이거나 위중증 및 사망자 비율을 낮추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백신접종이란 사실이 거듭 확인되고 있습니다. 지금의 확산세 진정과 위중증 환자 감소에도 고령층의 3차 접종 확대가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따라서 이제는 50대 이하 연령층의 3차 접종 속도가 오미크론 피해의 크기를 결정하는 관건이 되고 있습니다.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기 전에 50대 이하 3차 접종을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소아 청소년
2022년 임인년 시작과 함께 은평구에서 행복한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4일 충암초등학교 어린 학생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십시일반 용돈을모아 705,140원을 기부해 주변을 감동케 했다. 5일엔 동원F&B가 사랑의 꾸러미 100세트 기부했다. 동원F&B는 2019년 강릉산불피해 당시 튜브용 죽 2만5천 개를 기부한 곳으로 매년 은평구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지난 6일엔 대순진리회 수색방면에서 어려운 이웃과 나누고 싶다며 자체 수확한 고구마 7kg 70세트와 쌀 10kg 40포를 기부했다. 최근엔 구청을 방문한 민원인이 성금 2백만 원을 기부하는 일도 있었다. 익명의 민원인은 올해 아이를 출산한 기념으로 의미 있는 일에 쓰고 싶다며 방문한 자리에서 성금을 전달했다. 은평구에선 코로나19로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지만 ‘2022.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성금·성품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따뜻한 온정으로 모인 후원품과 후원금은 은평구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김미경 구청장은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온정의 손길과 세심한 관심에 깊은 감사의 말씀 전한다. 따뜻한 마음이 담긴 후원품과 후원금은
<강인규 나주시장 과 나주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과의 포토 포즈> 나주시는 지역 여성단체협의회에서 인재육성기금 100만원과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강연숙 나주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2022년 새해 시작점에서 지역사회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회원들과 성금을 마련했다”며 “코로나19와 추운 날씨로 얼어붙은 지역 분위기와 시민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성단체협의회는 16개 여성단체, 회원 33명으로 구성돼있으며 매년 회비 일부를 성금으로 모아 나주시에 기탁하고 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여성단체협의회는 매년 김장 봉사와 성금 기부, 다양한 봉사와 나눔을 통해 지역 공동체의 활력소가 돼왔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뉴스탐사기자 김학민/국회출입사진기자 정석철/국회출입기자
- <문재인 대통령 평택이충체육센터에서 화재진압 도줌 사고로 순직한 소방관 연결식에 참석 추모하고있다> 평택 신축공사장에서 화재진압 도중 불의의 사고로 순직한 송탄소방서 고(故) 이형석 소방경‧박수동 소방장‧조우찬 소방교의 영결식이 8일 오전 평택이충체육센터에서 경기도청장(葬)으로 엄수됐다. 영결식에는 유가족들과 장의위원장인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을 비롯해 국회의원‧시‧도 의원, 동료 소방관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고인들의 희생을 추모하며 영면을 기원했다.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은 ‘고 이형석 소방경‧ 고 박수동 소방장 ‧고 조우찬 소방관의 숭고한 희생을 추모합니다’라는 제목의 영결사를 통해 “새해 초부터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접하고 가슴이 미어지는 슬픔에 잠긴 유가족분들과 동료를 잃은 아픔에 괴로운 시간을 보내고 계실 소방 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세 분의 헌신과 희생에 깊은 존경의 마음을 바치며, 유가족 여러분께서 슬픔을 딛고 다시 일어서실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 하겠다”며 “그동안 진행했던 안전관리 노력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일어난 소방관의 희생 앞에 마음이 무너진다. 도정 책임자로서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