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사회

<뉴스토마토 여론조사와 인터뷰뉴스 평론> "이재명 신뢰 48% vs 검찰 수사 신뢰 39.8 여론조사"... 검찰, 보수언론, 민주당의 반대파 의원들에 대한 '탄핵성' 지표 밝혀"

-이재명 신뢰 48.3% vs 檢 수사 신뢰 39.8%'
-민주당 지지자 중 반대파 의원 지지자는 달랑 3%로 해석할 수 있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재래시장 방문 서민층의 시민들과 접촉 애로사항을 듣고있다>

 

뉴스토마토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한 여론조사 결과가 아래와 같습니다.

 

뉴스토마토의 여론조사, 국민들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에 대한 검찰수사에 대해서 윤석열 정부의 '정치보복'임을 또렷이 가리키고 있다. 

이어 윤석열 정부의 검찰이 특정 수사에 대해 40%미만의 신뢰도를 보인 검찰은 사실상 국민들로부터 '탄핵'당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마찬가지로 '조중동 등 보수매체' 또한 그렇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에 대해 집요하게 악선전을 주구장창 해 댔으나, 국민들이 이들 언론을 믿지 않고 있다는 증거이자 보수언론에 대해 분명한 강력 경고를 보내고 있다는 지표이기도 하며, 따라서 현재의 정당 지지율을 보면, 민주당 51.3% 국힘당 31.7%로 정당지지율 조사에서, 거의 20%포인트 차이를 내고있으며, 처음으로 50%를 넘겼다. 또한 해설이 많아질 수 있는 대목이다, 분명한 건 이재명 당대표의 민주당이 실제로 강력한 힘을 발휘하며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받고있으며, 이재명 대표가 이끄는 더불어민주당이 신뢰를 지속적으로 쌓아가고 있는 수치로 여론조사 결과이다. 따라서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대표에 대한 신뢰 48.3%에 3%포인트 더해져 51.3%가 나온 것은, 민주당 지지자이나 이재명 대표를 비토하는 일부 지지자들의 의견이 합쳐진 것으로 보이며, 이 수치는 민주당의 갈라치기를 끊임없이 '공작'하는 보수언론들에게 먹잇감을 상납하며, 민주당 반대파 의원들이 이름과 사진 한 번이라도 더 나오겠다며 끊임없이 악의적인 '민주당 내 반대파 의원'들에게 대한 강한 경고이기도 하다. 이어 윤석열 정부의 검찰이 집중적으로 이재명 당대표를 공격할 때, 민주당 반대파 의원들의 이재명 탓, 이재명 책임론을 주장하며 민주당 내 '반대파 의원'들의 행태에 대해, 국민들이 아주 괘심하게 생각하는 수치로 해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왜냐면 보수언론의 먹이감 짓을 서슴지 않는 이들 '민주당 반대파 의원들이 공격하는, 이재명에 대한 신뢰가 48.3%이고 민주당 지지율이 51.3%이면, 결국 이들 더불어민주당 반대파 의원들의 지지율은 달랑 3%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는 뜻으로 해석 된다고 밝혔다.

 

 

 

 

 

 

Reported by

김홍이/뉴스탐사기자/전청와대출입기자

김학민/국회출입사진기자

Alexander Utt. / Freelance journalist


인터뷰컬럼

더보기
김민웅 교수의 촛불행동 논평, 국회는 윤석열 탄핵... 국민은 매국노 퇴진-타도 운동 밝혀!
김민웅 교수, 민심이 심상치 않습니다. 오죽하면 조중동은 윤석열의 방일 이후 기사를 제대로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껏 옹호한다고 쓴 사설들도 수준이 허접합니다. 이에 반해 KBS와 MBC가 예상 외로 이번 굴욕매국외교의 핵심을 하나 하나 짚어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앵커는 외교부 장관 박진을 불러 일본의 독도 문제 언급과 관련해 쩔쩔매게 만들었고, MBC 스트레이트는 한일관계의 전반적인 사안들을 제대로 정리해냈습니다. 윤석열 정권의 탄압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공중파의 이러한 노력은 지지받아야 하며, 널리 알려져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 사태는 '외교참사'라는 말로는 부족한 국가적 중대 사태입니다. 외교문제로만 그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사법, 군사, 외교 주권 모든 분야에 걸쳐 헌정을 뒤흔든 국정문란 사태입니다. ‘바이든 날리면’이나 천공의 국정개입, 김건희 주가조작을 훨씬 뛰어넘어, 대법원 판결을 대놓고 무력화시킨 대한민국 헌법에 대한 공격이자 피해자 권리 박탈이라는 중대 불법을 저질렀기 때문입니다. 대통령 취임 선서의 첫 대목 “나는 헌법을 준수하고”부터 명백하게 어겼습니다. 대통령 자격을 스스로 상실했습니다. 더는 따져볼 것도 없습니다

정치경제사회

더보기

문화예술스포츠

더보기

방송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