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생100주년 장소팔 만담가의 부활 웃자 서울을 시작으로 '함께웃는 대한민국'

 

탄생100주년 장소팔 만담가의 부활 

 

 웃자 서울을 시작으로  '함께웃는 대한민국'캠페인을  펼치는 만담  보존회 장광팔 회장 2022년 8월8일 16시 3.1운동의 발상지 천도교 수운회관에서 국민만담가 장소팔선생 탄신100주년을 맞아 '웃음의 날' 선포식과 함께 기념행사가 펼쳐진다.

해방후 국민 모두가 어려웠던 시절 웃음과 해학으로 우리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었던 장소팔선생은 고춘자선생과 콤비를 이루어라디오 시대에 최고의 스타였다.만담이란 일제의 침략으로 궁중의 소학지희가  민간의 재담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발생한 서울의 이야기 문화이다.

장소팔선생은 만담을 민요와 접목시켜 민요 만담의 장르를 정착시킨 희극 1세대 선구자이다.

이후 만담은 코미디를 거쳐 개그로 변천하여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으나, 지금은 반목과 대립의 어두운 사회분위기의 영향으로 공중파에서조차 웃음 프로가 사라지는 등 쇄락의 길을 걷고 있다.이에 장소팔선생 기념 사업회에서는 선생이 태어난 서울시와 종로구 그리고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웃자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을 순회하며 '함께 웃는 대한민국' 캠페인을 펼치게 된 것이다.

또한 사라져가는 서울의 재미있는 이야기 문화 만담의 확장을 위해장광팔 회장은 전통 민요만담의 계승 발전은 물론, 사회풍자 만담극 '테스형수'를 지난 6월18일 인사아트홀에서선보여 만원사례를 이루었고,이후 종로구청지원으로 책 읽어주는남자 전기수와 변사의 진행으로조선조 말 민중들의 풍류와 일제강점기 모던걸, 모던보이들의 희로애락을그린 '경성구락부'를 6월25일 같은 장소에서 성황리에 무대에 올린 바있다.

이어 차기작으로는리어커를 탄 리어왕' 등젊은이들의 입맛에 맞는 만담 콘텐츠를 계속개발하여 소통할 작정이란다.

<웃자 서울> 캠페인의일환으로 천사(1004분)들의 웃는 얼굴의모자이크로 장소팔선생의 웃는 얼굴을 시각디자인한 작품을선보이는 한편.'웃는 입'을 디자인한 마스크를 서울시민은 물론 대한민국, 나아가서 전세계인에게 퍼뜨릴 야심만만한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김학민문화예술환경기자  /  김홍이  전)청와대출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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