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김건희 부부 포토> 김홍이 이상철 기자=4월 15일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은 유독 밥값, 술값을 둘러싼 논란이 많았다. 파면을 당해서 한남동 관저에서 퇴거하는 순간까지도 그랬다. 윤씨가 4월 4일 대통령직에서 파면된 이후에도 관저에서 만찬인지 회식인지를 한 정황이 있다는 언론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11일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윤 전 대통령이 용산 (대통령실) 조리사와 한남동 (관저) 조리사를 따로 뽑아 환송파티를 했다"고 말했다. 그런데 이런 만찬에 사용된 돈이 세금인지 사비인지가 확인이 안 된다고 한다. 만약 세금이면 당연히 횡령이나 배임이 성립될 수 있다. 전 대통령 윤석열씨는 이제 민간인이지만, 대통령실의 누군가가 세금 사용에 관여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와 함께 윤석열도 공범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만찬비용의 출처에 대해서는 이후에라도 진상규명이 꼭 필요하다. 파면당한 민간인이 일주일이나 퇴거를 미루면서 관저에 머무른 것도 문제지만, 그 안에서 국민세금까지 사용했다면 정말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고 밝혔다.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국회본회의장 4월 14일 한덕수 총리 불출석> 김홍이ㆍ이상철 기자=오늘 4월 14일 우원식 국회의장은 국무총리가 일방적으로 불출석했습니다. 양 교섭단체의 양해도 없었고 의장의 허가도 없었습니다. 기록으로 확인되는 한, 국무총리든, 대통령 권한대행이든 지금까지 없었던 일이리고 말하고 헌법을 무시하는건지 국회를 무시하는 처사라고 밝혔다. 이어서 4월 임시회 대정부질문은 진즉부터 예정된 일정입니다. 다른 일정 때문에 불출석한다는 것은 가당치 않습니다 라고 말하고 그 경위를 파악하라 의장실에 지시했다. 따라서 시급 현안 처리와 민생현장 점검을 핑계 댄 것도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국정 공백은 총리 혼자서 메꾸는 것입니까. 국회와 소통하고 협력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까. 대정부질문은 헌법과 국회법에 따라 실시하는 것입니다. 국회가 국민을 대신하여 국정 전반을 묻는 자리입니다. 헌법 62조 2항, ‘국회나 그 위원회 요구가 있을 때에는 국무총리ㆍ국무위원 또는 정부위원은 출석ㆍ답변하여야 한다.’ 국회 출석 답변은 내키면 하고, 아니면 마는 일이 아닙니다. 우리 헌법의 근본인 국민주권주의를 실현하기 위한 헌법적 의무입니다. 국무총리의 일방적 불출석이 헌법을 무시
<이재명 대표 가운데 그리고 오른쪽 김병주 의원 육군 예비역 대장과 왼쪽 첫번째 지역 사단장> 민주당 집권시 모병제 검토에 청년들 찬/반 난리났다. 군입대부터 국가공무원으로 급여와 교육 복지혜택 등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한 관계자는 미군 수준의 모병제로 대학입학시 학비 주거 결혼 자녀 등 지원 혜택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선진국 다운 국민의 군대로 청년들의 삶을 바꿔야한다는 것이다.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이상철/선임기자 황일봉/선임기자
아트페어 5연속 솔드아웃, 또도아 작가의 독창적 예술세계 주목받아 Artist 또도아 (TTODOA)작가 부산 미술계의 대표적 행사인 'BAMA 2025'가 나흘간의 화려한 일정을 6일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부산화랑협회가 주최한 것으로, 신 한국화라 불리는 빨간우산 시리즈 작품에서 성스러운 핑거스템핑 작품, 캐릭터 그림까지 다양한 작품들이 선보이며 부산의 문화도시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SOLD, 왕이 된 고양이 Kingdom-K 100호 또도아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인생의 여정을 시간과 공간이 흐르는 ‘길’로 표현했다. 그녀는 "작품을 하며 오랫동안 색을 단조롭게 한다는 것은 시 공간 흐름의 멈춤이 아니라, 고요함 속에 우리들의 삶이 변함없이 흘러가는 각자의 인생의 여정을 이야기하고 싶어서였다."라고 밝혔다. 2025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또도아 작가 부스 또도아 작가의 작품은 인간의 희로애락을 여백을 통해 관객이 인지하고, 그 스토리가 움직이는 과정을 작품 속의 길을 통해 인생의 본질을 담아낸다. 특히 빨간 우산을 쓰고 있는 작품들은 물질만능주의가 되어버린 세상에서 인생을 살아내야 하는 여정길 한 중심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여성 내면의
풍류도 종로센터 청년들이 기획한 신명나는 멋과 여유의 무대가 오는 4월 11일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서울시민들을 대상으로 선보인다. 이번 풍류도 종로센터 타악 연주 공연은 풍류도 종로센터 개원 3주년을 맞이하여 처음으로 학생들이 직접 계획하고 실행하여 열리는 한국 전통 타악 연주 공연이다. 주최 주관인 풍류도를 통하여 종로센터 원장인 노반희가 연출과 감독을 맡아 진행하게되는 이번공연은 한국의 동양철학인 '접화군생' 이다. 이를 한자로 직역하면 ' 인간뿐만 아니라 자연과 우주 만물이 서로 상호작용하며, 이를 통해 진화하고 변화를 이끌어내는 과정 ' 을 의미한다. 이를 통하여 풍류도 종로센터에서 학생들이 서로가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며 더불어 살아가고 (共生) 아름답게 멋과 여유를 즐기는 (調和) 풍류적 정신을 이어 가고자 하는 공연의 메세지가 담겨 있다. 출연진으로는 풍류도 종로센터에서 1년에서 부터 3년 이상 수업을 들은 학생들로 구성이 되어있다. 이번 공연에서 보여드리는 작품은 총 6개로 '영남 풍물 놀이' 'what makes you beautiful' '하나가 되는 아리랑' '다스름' '삼도설장구가락' 'Rising the phoenix' 가 있다.
<용혜인 의원 재선 국회 기자회견 포토> 김홍이 기자= 용혜인 의원 4월 9일 국회기자회견에서 한덕수 권한대행이 이완규 법제처장을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지명했다고 말하고, 또다시 내란세력 알박기 임명했다고 지격탄을 날렸습니다. 이어 용혜인 의원은 ‘권한대행의 헌법기관 임명은 자제하는 게 헌법정신이다’ 한덕수 권한대행이 불과 세 달 전, 직접 뱉은 말입니다. 아래와 같습니다. 본인이 뱉은 말에 잉크도 마르지 않은 시점에, 오로지 내란세력의 수명을 연장시키기 위해 위헌적인 행태를 서슴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에 대한 형식적 임명권 행사는 반헌법적이니 못하겠고, 대통령 몫의 헌법재판관에 대한 임명권 행사는 헌정유지에 꼭 필요한 일입니까? 이중잣대도 이런 이중잣대가 없습니다. 박근혜 탄핵 과정에서 황교안 권한대행도 대법원 몫의 헌법재판관은 임명했지만, 대통령 몫의 헌법재판관은 임명하지 않았습니다. 6년의 임기가 보장되는 대통령 몫의 헌법재판관을 국민이 선출한 적도 없고, 그 어떤 민주적 정당성도 없는 권한대행이 지명하는 것이야말로 심각한 헌정파괴 행위입니다. 심지어 권한대행이 지명한 헌법재판관 후보자가 누구입니까? 12.3 내란의 핵심
정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겸 국무총리, 4월 8일 "21대 대통령 선거 6월 3일 확정" 따라서 대통령 선거일 임시공휴일 지정 공포 했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트로트 가수 지창민이 오는 5월 11일 일요일 오후 4시 해운대구 송정에 위치한 쿠무다 콘서트홀 2024년 가을 ‘잇츠미(It’s me)‘를 발표하며 혜성처럼 등장한 뮤지컬 배우 출신 트로트 가수 지창민이 오는 5월 11일 일요일 오후 4시 해운대구 송정에 위치한 쿠무다 콘서트홀에서 첫 단독 팬 콘서트 ‘Debut Note’ in 부산을 개최한다. 그동안 라디오 방송과 버스킹 공연, 온라인 콘텐츠 등을 통해 팬들과 직접 호흡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지창민은 현재에도 다양한 지역에서 노래교실을 직접 찾아다니며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데 부산 쪽에서 데뷔 일 년도 안된 시점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콘서트를 개최하게 된 것이다. 데뷔곡 ‘잇츠미(It’s me)‘ 이후 가수 본인이 작사에 참여한 ’카라멜마키야또‘ 와 배우 윤예희가 작사한 ’한끗차이‘를 이어서 발표했는데 이번 콘서트에는 이 곡들 외에 그동안 소통하면서 함께한 노래 전체를 들려줄 예정이며 신곡 발표도 함께하면서 팬들과 소통하는 특별한 코너도 준비 중이라고 제작사 ’디데이앤쇼‘는 밝히고 있다. 4월 8일 화요일 정오부터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를 시작하며 그 사이에도 부산지역 방송과 노래교실, 일본 공연 등으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및 국무총리] 김홍이 기자= 尹 前 대통령 파면으로 조기 대선이 확정되면서, 6월 3일이 유력한 선거일로 확정되었다. 이어 헌법재판소는 4일 4일 11시 22분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을 선고하며 대통령 궐위 상태를 정부가 공식화했다. 따라서 헌법 제68조 2항과 공직선거법 제35조는 대통령 궐위 시 60일 이내에 후임자를 선출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대통령 권한대행은 선거 실시 사유가 확정된 날로부터 10일 이내에 선거일을 공고해야 한다. 이에 따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오는 14일까지 선거일을 발표해야 하며, 5월 24일부터 6월 3일 사이에 선거가 치러질 가능성이 확실시 된다.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황일봉/선임기자 이상철/선임기자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윤석열 전 대통령 포토> Reported by 김홍이/ 대기자
<우원식 국회의장 담화문 발표 포토> 김홍이/이상철 기자= 우원식 국회의장 4월 4일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결정했습니다. 그 결정의 무게를 깊새깁니기며, 대한민국은 이제 한 걸음 더 전진해야 한디고 강조했습니다. 아래와 같이 우 의장 담화문, 깜깜하고 긴 터널을 지나온 것 같습니다. 충격과 혼란의 시간을 함께 견뎌낸 국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모두가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경제와 민생이 더 어려워지면서 실직과 폐업 등 감당하기 힘든 좌절을 겪은 분들도 계십니다. 죄송하고 아픈 마음을 놓지 않고, 여러분의 손을 잡겠습니다. 이제는 모두의 일상이 제자리를 찾아가길 소망합니다. 국회도 국민의 일상 회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헌재의 결정은 어느 한쪽의 승리가 아닙니다. 헌법의 승리이고, 민주주의의 승리입니다. 오늘로 우리는, 대한민국에서 그 누구도 법 위에 군림할 수 없다는 것을 거듭 확인했습니다. 어떤 권력이라도 위헌, 위법한 행위에는 반드시 책임을 묻는다는 원칙을 분명히 했습니다. 법치주의는 국민주권과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강력한 수단이고, 누구도 흔들 수 없는 민주공화국의 근간입니
'전쟁터의 피크닉' 대학로 물빛극장 2025년4월2일~4월6일까지 공연 이번 예술공작소 몽상의 '전쟁터의 피크닉'은 '페르난도 아라발'의 원작을 각색하여, 2074년을 배경으로 실연되는 이야기입니다. 최첨단 기계문명의 3차 뉴드론 세계 대전을 경험한 아버지와, 전쟁으로 인해 모든 것이 아날 로그 시대로 회귀 된 4차 전쟁을 겪는 아들의 이야기입니다. 본 극은 "제3차 세계 대전에서는 어떤 무기가 쓰일지는 모르겠지만, 제4차 세계 대전에서는 분명히 돌과 나무 막대가 쓰일 것"이라는 아인 슈타인의 격언을 모티브로 만들어졌으며, 이는 인류 문명을 파괴하고 퇴보시키는 전쟁은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 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김학민/문화예술환경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