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이 2022년부터 주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일부 복지제도의 혜택이 확대됐다고 전했다. 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은 올해 신설된 ‘영아수당’이다. 2022년도 신생아 가운데 어린이집에 보내지 않고 집에서 돌보는 가정은 아이 한 명당 3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월 10만 원씩 지급되는 아동수당의 지원 대상도 확대됐다. 작년까지는 만 7세 미만이었으나 ‘만 8세 미만’으로 기준이 변경됐다.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도 기존 월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2배 인상됐다. 기초연금을 수령할 수 있는 조건도 완화됐다. 단독세대는 소득인정액 기준 180만 원 이하, 부부세대 소득인정액 기준 288만 원 이하면 기초연금 수급이 가능하다. 기초연금 지급액은 단독세대 및 부부 1인 수급 시 월 3만 ~ 30만 7500원, 부부 2인 동시 수급 시 월 5만 ~ 49만 2000원이다. 그밖에 기초생계급여 대상 기준은 4인 가족 기준 월 소득 153만 6000원 이하(중위소득 30%), 기초주거급여 선정 대상은 월 소득 235만 5000원 이하(중위소득 46%)로 각각 완화됐다. 장성군 관계자는 “이장회의와 반상회보 등을 통해 신설‧확대 시행되는 복지제도를 적극 홍보하고
나주시는 나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센터)에서 취업 희망 여성을 대상으로 ‘2022년 직업교육훈련’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올해 직업교육은 ‘온라인마케팅 사무원’, ‘멀티사무행정 실무’, ‘단체급식조리사’ 양성 등 구인수요가 높은 3개 과정으로 과목별 20명씩 총 60명의 교육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교육은 과목별 관련 자격증 취득은 물론 취업을 대비한 실무능력, 전문성 배양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온라인마케팅 사무원 과정은 ITQ자격증 취득을 위한 한글·엑셀·파워포인트, SNS활용 마케팅 실무, 유튜브 크리에이터(크리에이터 지도사 자격증) 등으로 구성됐다. 기간은 3월 2일부터 5월 26일(60일·240시간)까지 나주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 3층 전산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멀티사무행정 실무교육은 컴퓨터활용능력2급, 전산회계2급 자격증 취득에 중점을 두고 4월 4일부터 6월 15일(50일·200시간)까지 배움아카데미 컴퓨터학원(나주시 우정로 56, A동)에서 실시한다.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단체급식조리사과정은 5월 9일부터 7월 19일까지 나주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 4층 조리실에서 이론과 실습(한식조리기능사), 단체급식업무체험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정원박람회의 핵심 콘텐츠가 될 정원 디자이너들의 정원작품을 공모한다. 이번 경연대회의 주제는 기후변화 대응 지속가능한 정원모델이며, 부제는 4차 산업혁명시대 정원의 미래 비전 제시로, 2023정원박람회 기간 국가정원에 전시될 실내정원 60개 작품과 실외정원 15개 작품 총 75개 작품을 선정하게 된다. 실내정원은 박람회 개최기간인 4월부터 10월까지 계절적 특성을 반영하여 봄·여름·가을로 계절을 나눠 공모한다. ▲봄 작품은 내 삶에 공간 등 따뜻함을 줄 수 있는 나만의 정원, ▲여름 작품은 카페·사무공간 등에 4차산업에 걸맞는 정원과 첨단의 조화, ▲가을 작품은 원예치료·치유정원 관련 주제로 나뉜다. 실외정원은 ▲물이 흐리는 소리가 들리는 개울에 접한 정원, ▲전경이 아름다운 숲속쉼터 같은 정원, 2가지 주제로 생활 속에 손쉽게 가꿀 수 있는 정원모델을 제시하게 된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6월 30일까지 정원박람회 조직위 전시연출부에 설계도안과 작품설명서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박람회 조직위는 선정자에게 정원조성비, 관리비용, 박람회장 무료 출입증을 제공하고 국외 참가자에 대하여는 통관·검역의 편의도 제공할 계획
청정 농업도시 단양군이 살기 좋은 행복 농촌 조성을 위한 인프라 확충에 박차를 가한다. 7일 군은 향산리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가산1, 2리 마을만들기 사업, 대대·어의곡지구 밭기반 정비사업 등 주요 농촌기반 확충 계속사업들이 올해 대거 완공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2019년 4월 공모 선정으로 1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가곡 향산리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슬레이트 지붕개량, 빈집 정비, 주민 역량강화 교육 등이 순조롭게 추진 중으로 군은 올 12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군은 19억 원을 들여 가대2리 생활여건 개조사업도 추진 중으로 다목적회관 증축 및 리모델링 등을 진행 중에 있으며, 2023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개소당 5억 원이 투입되는 마을만들기 사업은 가산1리와 2리가 지난해 8월 공사에 착수해 현재 공정률 60%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해와 올해 각각 사업에 선정된 외중방리와 덕천리는 마을힐링생태공원, 공동부엌 등 사업 추진을 앞두고 있다. 19억9800만 원을 들여 관정, 농로, 용수시설을 정비하는 대대·어의곡지구 밭기반 정비사업은 2020년 3월 지하수 개발을 완료하고 올해 상반기 사업 준공을 앞뒀으며, 대강 미노지
<허성무 창원특례시장 포토 포즈> 창원시는 전세계약 임차인의 보증금 미반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022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사업은 저소득 임차인 보호를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주택금융공사(HF), SGI서울보증 등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 시 납부하는 보증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창원시민 중 △단독·공동주택 및 주거용오피스텔 △보증금 1억5천만원 이하 △중위소득 200% 이하를 모두 충족하는 임대차계약 임차인이면, 주택 소재 구청 건축허가과에 신청할 수 있다.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은 창원시가 2020년 전국 최초 시행 후 총 270가구 보증료 2844만원을 지원해 임차인 보증금 268억원을 보호했다. 지원자는 20~30대가 187가구로 가장 많이 차지하여 사회초년생 등 주거 취약계층에 많은 도움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타 지역 지자체에서 벤치마킹을 통해 유사사업을 시행하는 등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지원신청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 및 주택정책과(☎225-4195)로 문의하면 된다. 최재안 환경도시국장
유두석 장성군수는 코로나19의 극복과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모든 군민에게 지급하고 있는 ‘일상회복지원금’이 22일 만에 지급률 95%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장성군은 앞선 1월 17일부터 군민 1명 당 20만 원의 일상회복지원금을 장성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고 있다. 2021년도 긴급재난지원금보다 2배 늘어난 액수로, 지역민들의 호응이 매우 높다. 지원금 지급에 따르는 소요 예산 90억 원은 지난해 본예산 편성을 통해 전액 군비로 확보했다. 특히, 설 연휴를 앞두고서는 최대한 많은 주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전담반을 편성하는 등 신속한 지원금 지급에 집중했다. 장성군의 이러한 노력은 높은 지급률로 나타났다. 지난 3일까지 집계된 장성군 일상회복지원금 지급률은 95.3%로, 22일 만에 4만 1457명의 군민이 지원을 받았다. 지난해 재난지원금의 총 지급률이 96%였다는 점을 비춰본다면 매우 빠른 수치다. 주요 사용처는 식당, 마트, 주유소 순이었으며 병원, 약국, 편의점 등에서도 17% 가량 사용돼 군민의 일상 전반을 고르게 지원했음을 알 수 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옐로우시티 장성은 군민이 주인이며, 모든 군민의 행복이 군정의 최종 목
성장현 용산구청장, 용산구 종합행정타운을 비롯한 관내 거점 3곳에 디지털게시판을 설치하고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구정홍보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구민 만족과 행정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다. 구는 작년 12월부터 올 1월까지 ▲용산구 종합행정타운 3면 ▲용산역 광장(한강로2가 421 일대) 4면 ▲용산2가동주민센터(신흥로 90) 1면 등 3곳에 총 8면의 디지털게시판을 설치했다. 사업비 1억4천만원. 게시판은 1면당 55인치 터치스크린과 구조물을 포함 가로 1m×세로 2m 크기다. 종합행정타운, 용산2가동주민센터 게시판 운영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유동인구가 많은 용산역 광장 게시판은 대중교통 첫차 막차시간을 고려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운영한다. 주요 기능은 고시공고문 게시와 구정 홍보 두 가지다. 구 종합행정타운에 위치한 게시판 3면 중 1면을 통해 고시공고문을 게시하고 나머지 7면은 구정 홍보에 활용한다. 고시공고문은 그간 종이 문서를 출력해 게시해 왔다. 이번 디지털 게시판 설치로 담당자가 원격으로 게시물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됐다. 게시 기간을 설정해 송출하면 자동으로 게시, 삭제가 가능하다. 구정 홍보 게시판으로 활용되는 나머지 7
유두석 장성군수와 홍보담당관은 전 군민을 대상으로 시행 중인 ‘군민안전보험’을 2월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민안전보험은 예측하기 어려운 재난, 재해, 안전사고 발생 시 장성군민에게 보험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최대 2000만 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으며, 다른 보험에 가입되어 있어도 중복 보상이 가능하다.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지난 201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년 차를 맞이했다. 주민등록 상 장성군민으로 등록되어 있다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 등록 외국인도 동일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보험료는 전액 군에서 부담한다. 보장 항목은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 치료비를 비롯해 ▲일사병, 열사병 등 자연재해 ▲폭발, 화재, 붕괴 ▲대중교통 사고 ▲뺑소니, 무보험차 ▲강도 ▲익사 사고 ▲농기계 안전사고로 인한 상해 사망 및 후유 장해 등 14개다. 올해에는 초고령화 시대를 대비해 ‘실버존(silver zone) 치료비’ 항목이 새롭게 추가됐다. 만65세 이상의 주민이 노인보호구역(실버존)에서 교통사고 상해를 입는 경우, 등급에 따라 차등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보험금 청구 사유가 발생했다면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사고처리 전담 창구(1577
전라남도 나주시가 소중한 산림자원 보호를 위한 봄철 산불 방지 총력전에 나선다. 나주시는 오는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지정, 본청 및 읍·면·동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대책본부는 평일은 물론 공휴일 비상근무를 통해 원인별 맞춤형 사전 대책 수립과 산불 경보 발령 시 조치사항 이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감시원 등 44명을 선발, 주요 숲길과 산불취약지역 예방·감시활동을 강화한다. 여기에 인근 화순, 영암군 대책본부와 함께 산불진화헬기를 공동 운용하고 산불 예찰과 발생 시 초동진화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나주시는 무분별한 논·밭두렁 및 영농부산물 소각 행위, 입산자 실화 등 산불 주원인 차단 홍보를 위한 현수막(21개소) 게시, 주 등산로 깃발(150점) 설치, 산불 예방 방송(일 4회)을 실시하는 등 인위적 행위에 따른 산불 발생의 위험성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특히 오는 3월부터 감시원의 소각행위 취약시간 집중단속을 통해 관련법에 따라 강경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봄철은 주말 등산, 캠핑과 청명·한식 등 절기 맞이 입산객들이 증가하고 영농을 위한 논·밭 소각 행위 등 인위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이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공공서비스가 중단되는 일이 없도록 분야별 업무지속계획을 세우고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병권 권한대행은 27일 오후 경기도청에서 주요 실국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 관련 경기도 업무지속계획(BCP, Business Continuity Plan)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업무지속계획은 재해·재난 테러 등 예기치 못한 위기 발생에도 서비스가 중단되는 일이 없도록 업무의 지속성을 유지하기 위한 계획을 말한다. 오 권한대행은 “오미크론 변이 확산이 심각한 상황으로 확진자 급증에 따른 공공서비스 공백이 우려된다”며 “오미크론 유행 정도에 따라 단계별로 사회기능이 원활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기관이나 분야별 특성을 반영한 지침 수립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별·부서별 핵심업무와 그에 필요한 인력을 선정하고, 필수인력 감염 시 대체할 인력을 지정하는 등 철저한 대비를 해달라”며 “시군 및 공공기관과 협력해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도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도는 오미크론 집단감염 등에 따른 업무공
<김상호 하남시장 오른쪽 포토 포즈> 김상호 하남시장, 20일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세 번째 일정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은 ▲복지정책과 ▲노인장애인복지과 ▲여성보육과 ▲안전정책과 ▲도시계획과 ▲건축과 ▲주택과 ▲토지정보과 등 8개 부서가 올해 주요 사업계획을 오전·오후로 나눠 보고하고 점검했다. 특히 오전은 복지 정책을, 오후는 안전 정책을 집중해 살폈다. 이날 첫 보고를 진행한 복지정책과는 저장강박 의심가구 지원사업, 민관협력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테마기획 ‘꼬꼬복(꼬리에 꼬리를 무는 복지)’사업 등을 올해 새롭게 추진한다고 보고했다. 이와 함께 ‘하남시종합복지타운’(신장동)을 다음 달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지 5422㎡, 연면적 9263㎡ 규모로, 종합가족센터 및 보훈회관 등이 들어선다. 내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김상호 시장은 취약계층 지원과 관련, “취약계층 자립 지원을 위해 교육부가 시행한 평생교육이용권 확대 도입을 검토해 달라”며, ‘평생교육’과의 연계·협업을 당부했다. 이어 열린 노인장애인복지과는 노인일자리를 전년대비 18.5% 증가한 1725명, 장애인일자리는 전년대비 8.2% 증가한 158명으로
허석 순천시장ㆍ홍보담당관은 오는 24일부터 3월말까지 흑두루미 국제 사진 공모전 수상작 사진전시회를 개최한다. 흑두루미 사진 공모전은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국경이 없는 하늘길을 따라 이동하는 순천시의 시조인 흑두루미를 평화 메신저로 한 ‘루미 하늘길 연결 프로젝트’ 1단계 사업으로 추진되었다. ‘흑두루미, 평화의 하늘길을 연결하다’를 주제로, 총 6개국 131명이 참가해 전 세계 흑두루미와 그 서식지의 풍경을 담은 사진작품 360점이 출품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공모전 수상자 49명의 사진작품이 전시된다. 1월 24일부터 2월 6일까지는 순천 문화건강센터, 2월 7일부터 흑두루미들이 순천만에서 떠나는 3월말까지는 순천만자연생태관에서 사진을 통해 흑두루미를 만나볼 수 있다. 순천시 순천만보전과 관계자는 “흑두루미는 세계 유일의 분단 국가인 남과 북을 연결하는 평화의 새”라며 “유네스코 도시 순천에서 보내는 평화의 흑두루미 편지가 동북아를 넘어 세계 곳곳으로 퍼져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진전시회는 순천을 시작으로 일본, 중국, 러시아, 몽골 등 흑두루미 주요 서식 국가를 순회하며 개최될 계획이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뉴
□ 허태정 대전시장이 임인년 새해를 맞아 21일 대전시 산하 16개 공공기관에 대한 연두 방문을 시작했다. ㅇ 이번 방문은 2년 넘게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위기 상황에도 민선7기 시정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애써 온 산하 기관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ㅇ 첫 방문지로 대전시설관리공단을 찾은 허 시장은 “민선 7기 절반이상을 코로나19라는 낯설고 힘든 길을 걸어오면서도 3,300여명의 시 산하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맡은 바 책임을 다하며 대전의 미래를 위해 많은 성과를 이루었다”고 말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ㅇ 또한“대전시와 공공기관이 동반자적 입장에서 상호 협력하여‘더 나은 대전’을 위해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ㅇ 허 시장은 대전시실관리공단 방문에 이어 대전세종연구원, 정보문화산업진흥원, 고암미술문화재단을 찾아민선 7기 주요현안사업 들에 대한 꼼꼼한 마무리를 당부했다. ㅇ 허 시장의 공공기관 방문은 1월 25일(디자인진흥원, 과학산업진흥원, 일자리경제진흥원), 1월 26일(평생교육진흥원, 문화재단, 도시공사, 테크노파크), 2월 8일(한국효문화진흥원, 사회서비스원, 신용보증재단, 교통공사)까지 계속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포토 포즈> 서울시 코로나19 발생현황 안내합니다. (금일(1월 .20일) 18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안내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 : 246,896명(0시 대비 971명 증가) - 해외유입 4,039명(증 46), 노원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22.1.) 34명(증 8), 영등포구 소재 학원 관련(‘22.1.) 21명(증 3), 동대문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22.1.(2)) 26명(증 2), 광진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21.12.) 85명(증 1), 기타 집단감염 37,267명(증 17), 기타 확진자 접촉 102,714명(증 445), 타시도 확진자 접촉 5,076명(증 16), 감염경로 조사 중 97,634명(증 433))으로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학민/국회출입사진기자 강동희/문화기후환경기자 김홍이/전청와대출입및 현 뉴스탐사기자
은평구, 구매 시 10% 할인과 소득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상품권은 최저 1만 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1인당 월 구매 한도는 70만 원이며, 보유 한도는 계좌 등록 시 200만까지다. 올해부터는 현금뿐 아니라 신한카드로도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다. 사용처는 기존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신한카드 가맹점 일부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구매를 지원하는 앱은 판매대행사 변경으로 기존 앱 대신 새로운 앱 설치가 필요하다. 현재 지원하는 앱은 ‘서울Pay+’, ‘티머니페이’, ‘신한 쏠’, ‘머니트리’ 등 총 4개로 향후 확대 예정이다. 서울시가 만든 ‘서울페이+’ 앱은 플레이스토어(Play Store)와 앱스토어(App Store)를 통해 설치하면 된다. 기존에 구매를 지원하던 ‘비플제로페이’, ‘체크페이’ 등 앱에서는 올해 발행된 상품권을 구매할 수 없다. 보유한 상품권은 오는 2월 28일까지 기존 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후에는 신규 앱에서 기존 상품권을 사용을 지원한다. 기존 상품권 환불방법과 이관 등 자세한 내용은 향후 홈페이지, 결제 앱, 알림톡 등으로 안내될 예정이다. 은평구 올해 발행예정액은 이번 발행까지 합쳐 총 460억 원이다. 마포구, 강남구에 이어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