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 포토] 김홍이/손병걸 기자= 멕시코 대통령, 12일 현지시간 멕시코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 답변을해 주목되고있다. 멕시코 대통령은 “당신은 장벽을 세우려 했지만 기억하라—그 장벽의 반대편에는 70억 인구가 서 있다. 그들은 아이폰을 내려놓고 삼성이나 화웨이를 집어 들 수 있다. 포드와 쉐보레 대신 도요타, 기아, 혼다를 탈 수 있다. 디즈니 대신 라틴아메리카 영화를 볼 수 있고, 나이키 대신 멕시코의 파남(Panam) 신발을 신을 수 있다고 밝히면서, 이 70억 소비자가 미국 제품 구매를 멈춘다면, 당신이 세운 그 장벽 안에서 미국 경제는 무너질 것이다. 그러면 당신 스스로 와서 ‘제발 이 장벽을 허물어 달라’고 말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그것을 바라지 않는다—그러나 당신이 장벽을 원했으니, 이제 장벽을 얻게 될 뿐이다 이라고 말했다. 세상은 넓고, 미국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라. 자율의 힘은 강력한 무기이다. 인도 역시 비슷한 답을 내놓아야 한다고말했습니다. "You thought about building a wall, but remember—on the other s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 중인 조현 외교부장관은 현지시간 9.9.(화) 오후 워싱턴 D.C. 주재 우리 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미 당국의 조지아주 현대차-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공장 단속과 관련한 비자 문제를 포함한 우리 기업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였다. LG, 현대자동차, 포스코, 삼성전자, 한화큐셀, 한화디펜스, SK, 대한항공 등 총 8개 주요 기업 지상사 및 한국무역협회(KITA),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등 경제단체 참석 우선 조 장관은 정부가 조지아주에서 구금되어 있는 우리 국민들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귀국시키고, 향후 이들이 미국에 재입국할 때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한 모든 노력을 최우선적으로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참석한 기업 대표들은 금번 사안 관련 정부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재외국민 보호 활동에 사의를 표하는 한편, 한국인 전문인력 대상 별도 비자(E-4 비자) 쿼터 신설, 대미 투자 기업 고용인 비자(E-2 비자) 승인율 제고 등을 위한 노력과 함께, 단기적으로 우리 기업 직원들이 미 출장시 주로 발급받는 단기 상용 비자(B-1 비자)에 대한 미 정부의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재확인하여 현장에서 적용할 수
[LG 조지아 공장 현장 美 Police ICE 한국인 체포 과정 포토] 김홍이 기자=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7일 “정부와 현대 엘지 기업이 신속하게 대응한 결과 미국 조지아주에서 구금돼 있는 근로자들의 석방 교섭이 마무리됐다”고 밝혔습니다. 강 비서실장은 이날 국무총리 서울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모두발언을 하며 미국 정부가 조지아주 한국기업 배터리공장 건설 현장을 단속해 불법 체류 혐의로 한국인 300여명을 체포·구금한 일과 관련해 아래와 같이 말했습니다. 강 비서실장은 7일 “이재명 대통령은 이번 사건에 대해 미국의 법 집행 과정에서 우리 국민의 권익과 대미 투자기업들의 경제 활동이 부당하게 침해되어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조하고, 해당 사안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총력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며 “고위당정협의회 직전까지 진척된 사안을 국민께 설명해 보고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다만 美행정 절차만 남아있고 해당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우리나라 전세기가 국민을 모시러 출발할 것”이라며 “국민 여러분이 안전하게 돌아올 때까지 정부는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rd by 김홍이/대표기자 A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 27일 서울공항 귀국 모습 포토/대통령실 사진] 김홍이 기자=지금까지 대한민국이 갑오농민전쟁 이후로 외교사에서 가장 패권국가와 제국주의국가 그당시 우리의 목소리를 쥐고있는 제국주의국가 中ㆍ日ㆍ美로 이어왔다. 그리고 미국으로 그패권이 넘어간 이래 대한민국 어떤 정상도 美 대통령을 만나기전에 다른 정상을 만난적이 없다. 이건 어마어마한 모험이며, 대한민국 이재명 대통령만의 대단한 모험이다. 그런데 이런걸 이슈와 하지않고 큰 해석도 하지않았다. 따라서 李대통령이 日총리를 먼저 만나고, 美 대통령을 만나로간다? 이건 상상하기가 어렵다. 그런데 이재명 대통령은 당당하게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 정상회담을 무리없이 소화해냈다. 더군다나 이재명 대통령은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나중에 中國 방문때 함께 같이 가자 말까지 나왔다. 그러면 이건뭔가? 이어 갑오농민전쟁 이래로 대한민국이 그 굴욕의 政治에서 처음으로 당당하게 주권국가로서에 위상을 명확히 밝힌 셈이다고본다.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외교전쟁 백악관 정상회담 포토]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트럼프 대통령이 외신 기자들에게 포즈를 취하고있다 포토]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이재명 대통령과 美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백악관 내 포토] 김홍이/Alexander Utt.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미 워싱턴 백악관 정상회담에서 韓美상호에 대한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다양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한미동맹의 미래를 함께 모색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이재명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의 정치 상황과 교역 및 관세 협상에 대해 깊은 관심을 표하며, 과거 정치 테러 경험을 서로 공유하며 끈끈한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한미 정상회담에서는 미국 조선업의 현재와 미래 전망, 북한의 위협 문제에 대해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담은 한미동맹 현대화와 북핵 문제 해결 등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있어 큰 진전을 마련하는 뜻깊은 기회였습니다. 앞으로도 양국은 긴밀히 협력하며 공조의 범위를 확장해 나갈 것입니다. 미래 세대가 안전하고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평화의 시대를 함께 열어가길 기대한다고도 밝혔습니다. 이어서 열린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서는 과거 미국이 한국의 초고속 성장에 크게 이바지한 데 대해 사의를 표하고, 대한민국이 세계 최고의 제조업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국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 8.15 광복절 광화문 광장 국민임명식 포토] [2025년 8월 15일 광복절 광화문 광장 전경 포토] 김홍이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오는 8월 17일 (일) 오전,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조진웅 배우가 추천해 주신 영화 ‘독립군: 끝나지 않은 전쟁’을 관람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번영과 자유의 근간에는 해방에 대한 불굴의 의지, 주권 회복의 강렬한 희망으로 자신을 불살랐던 수많은 무명의 영웅들이 존재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재명 대통령은 그 희생과 헌신을 되새기며 광복 80년의 의미를 나눌 뜻깊은 시간에 동참해 주십시오. 기왕이면 더 많은 분께서 자랑스러운 광복군의 역사를 기리고, 또 기억해 주시길 바라는 마음에 내일 오전 저와 함께 관람하실 분들을 모신다며 적극 신청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은 좌석이 제한적인 관계로 부득이하게 추첨을 통해 참석자를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모든 분과 함께하지 못하는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그럼 일요일에 뵙겠습니다^^" ☑️ 관람일: 2025년 8월 17일(일) 오전, 서울특별시 내 *경호 문제로 정확한 시간과 장소는 별도 안내
김홍이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8월 13일 인수위원회 절차 없이 출범한 우리 정부는 지난 두 달간 당면한 현안에 대응하며 무너져가던 민생과 정치, 외교를 정상화하기 위해 전력을 다해 왔습니다. 동시에 국정을 보다 투명하게 공개하고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진정한 국민주권 정부 실현의 토대를 다져가고 있다고 말하고, 마치 가파른 산길을 구르듯 숨 가쁘게 달려온 순간들이었습니다. 오늘 그 여정을 마무리하며,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을 국민 여러분께 보고드렸습니다. 대한민국의 정치·경제·사회·외교 등 전 분야를 재정비하고, 힘차게 미래로 도약하기 위한 설계도 라고 밝혔습니다. 李 대통령은 이번 계획은 확정된 것이 아닌, 국민과 함께 다듬어갈 초안입니다. 앞으로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완성도 높은 정책으로 발전시킬 예정입니다. 정책 수립 단계부터 집행까지 모든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李 대통령은 전례 없는 국난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 덕에 모든 어려움을 헤쳐올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오로지 국민께 의지하고, 국민만 바라보며, 더 나은 대한민국으로 보답드리기 위해
이재명 대통령은 또 럼 베트남 당 서기장 방한을 계기로, 베트남 국영 통신사인 VNA(Vietnam News Agency)와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VNA(Vietnam News Agency)] ○한·베트남 정상회담, 양국 관계의 새 장을 열다○ 김홍이 기자= 베트남 기자의 서면 인터뷰, 베트남과 한국은 2022년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CSP)를 수립했습니다. 또 럼 베트남 당서기장의 방한이 양국 관계의 현재와 미래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또 럼 당 서기장’님의 방한은 국민주권정부가 맞이하는 첫 번째 외빈행사이자 국빈 행사입니다. 이는 우리 대한민국이 한-베트남 관계를 매우 중시하고 있으며, 양국 간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키겠다는 저와 우리 정부의 의지가 강력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방증입니다. 한국과 베트남의 관계는 밀접한 그 거리 이상으로 훨씬 가깝습니다. 양국은 1992년 수교 이후 정치·경제·문화·인적교류 등 각 분야에서 긴밀하고 호혜적인 파트너십을 발전시켜 왔습니다. 경제적으로 베트남은 우리의 3대 교역국이자 최대 개발협력 파트너이며, 우리 기업 1만여 개가 베트남에 진출해 있을 정도
[국외지진정보안내] [일본 가고시마현과 가고시마시와 오키나와 중간지점] 발생시각 : 2025-07-06 14:07:00 규 모 : 5.4 발생위치 : 일본 가고시마현 가고시마시 남남서쪽 265km 해역(북위29.40, 동경129.50) 발생깊이 : 20km 참고사항 : 국내영향없음. 위 자료는 일본기상청(JMA) 분석결과입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Alexander Utt./ 도쿄-서울 프리랜서 기자
<BTS 슈가 포토>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가 8월 6일 술에 만취해 전동스쿠터를 몰다 넘어져 누워있어 경찰에 붙잡혔다. 슈가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길가에서 술에 취해 전동스쿠터를 타다가 넘어진 채 술에 횡설수설하다 발견됐다. 인근에 있던 경찰이 지역 순찰하던 중 넘어져있는 사람을 발견 도와주러 갔다가, 슈가의 입에서 술 냄새가 나자 근처 경찰지구대로 인계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BTS member Suga was caught by the police while driving an electric scooter while drunk. Suga was found drunk & fell while riding an electric scooter on the side of the road in Hannam-dong, Yongsan-gu, Seoul. It is reported that a nearby police officer went to help, and when he smelled alcohol, handed him over to a nearby district police station. Suga, a member of the idol gr
<김동연 경기도지사 와 새롭게 부임한 크리스토퍼 라니브 미 8군 사령관 함께 포토> 김동연 도지사는 경기도와 미8군의 굳건한 한미동맹으로 한반도 평화와 도민 안전에 책임지겠다며, 미8군 사령관으로 새롭게 부임한 크리스토퍼 라니브 장군을 만났습니다. 라니브 장군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미 82공정사단장 출신 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따라서 경기도 최대 접경지 도지사로서, 특히 한반도 긴장 완화에 대한 미8군의 각별한 협조와 노력을 당부드렸고, 단단한 한미동맹관계와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한반도 평화와 경기도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Governor Kim Dong-yeon said, “We will take responsibility for peace on the Korean Peninsula and the safety of the citizens through the strong ROK-US alliance between Gyeonggi Province and the 8th US Army.” Governor Kim met with General Christopher Ranib, newly appointed commander o
<While former President Trump was giving a speech to voters, someone shot him and blood was flowing from his right ear> [미 CNN 긴급속보] 11월 미국 대선을 3개월여 앞둔 13일 오후(미국 현지시간)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유세 중 총격으로 오른쪽 귀 윗부분이 관통되는 부상을 당했다. 이어 도날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귀에 피를 흘리면서 경호원에 의해 긴급 병원으로 대피했고 트럼프의 안전을 확인한 후 긴급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고 밝혔다. 또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유세를 하면서 유권자들에게 고개를 조금 돌리는 바람에 귀부분에 스쳐나가 치명상을 피했다는 목격담이 나왔습니다. 따라서 유세가 진행중이던 보안 구역 밖 건물의 지붕 위에서 총을 쏜 범인은 경호대에해 의해 현장에서 사살됐으며 트럼프 전 대통령 가까이 유세를 지켜보던 지지자 1명도 총격에 사망 한 것으로 보도됐다. 미국 FBI 등 사법당국은 이번 사건을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암살미수로 규정하고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으며, 조 바이든 대통령을 비롯한 미국 정치권은 정치 폭력
<우크라이나 병사들의 포토>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침공을 막는 전쟁에서 敗한다면 美國이 파병을 해야 할 가능도있다는 언급이 미 의회에서 나와 주목되고있다. 따라서 하킴 제프리스 하원 민주당 원내대표는 4월 6일(현지시간)CBS 시사 프로그램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가 무너지도록 내버려 둘 수는 없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A statement from the U.S. Congress that the U.S. may have to send troops if Ukraine loses the war to prevent Russian invasion is attracting attention. Therefore, House Democratic Leader Hakeem Jeffries mentioned this scenario in an interview with a CBS current affairs program on April 6 (local time), saying, "We cannot allow Ukraine to fall apart." Always, Thanks for watching & reading folks, Reported by 김홍
<조 바이든 대통령과 국가안보팀이 백악관 안보회의실에서 이란의 이스라엘 무인기 공격 대한 긴급회의 모습> U.S. President Biden has just held an emergency meeting with his nat'l security team to hear the news about Iran's attack on Israel on April 13. Accordingly, the United States' commitment to guarantee Israel's support against the Iranian threat remains firm. 미 바이든 대통령은 4월 13일 이스라엘에 대한 이란의 공격에 대한 소식을 듣기 위해 국가안보팀을 소집 방금 긴급회의를 했습니다. 이어 이란 위협에 맞서 이스라엘의 지원에 대한 보장하겠다는 미국의 약속은 확고하며, 따라서 바이든 대통령은 이스라엘의 이란 반격에는 반대한다고 언급했습니다. <긴급속보> <President Joe Biden Photo> 이스라엘 네타냐후, 4월 13일 미 바이든 대통령과 통화 후 보복공격 계획 철회... 이란, '추가 군사작전 없어' '일단
< Pres. Joe Biden announces student loan forgiveness at the White House on April 22> U.S. President Joe Biden announced an additional $7.4 billion [10.2 trillion won] student loan forgiveness plan on the 12th <local time> The White House announced on its website that day, An additional 277,000 Americans will have their student loans forgiven. The White House added, The number of Americans whose [student loan] debt was forgiven under the Biden administration increased to 4.3 million, & the total amount [forgiven] reached $153 billion (211 trillion won) -해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4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