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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속보> '이종섭 호주대사' 3월 29일 오전 전격 사의 표명... 한국에 남아 "공수처" 소환 기다릴 것

지난해 포항에서 발생한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과 관련한 수사 외압 의혹의 핵심 피의자인 이종섭 주호주대사 (윤석열 정부 초대 국방부 장관, 국회 탄핵 소추 직전 전격 사임) 가 3월 29일 오전 외교부 장관에게 사의를 표명했다.

<이종섭 주호주대사 포토>

 

이어 3월 29일 오전 김재훈 변호사에 따르면 이종섭 대사는 '자기주장' 저는 그동안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에 서둘러 조사해 달라고 요구했으나 공수처는 아직도 수사기일을 잡지 않고 있다는 답변을 받았다. 따라서 이종섭 대사는 방산 공관장 회의가 마쳐도 서울에 남아 모든 절차에 대응할 것으로 밝혔다고 김재훈 변호사가 말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손병걸/정치사회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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