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우정 전 검찰총장 포토] 김홍이/손병걸 기자=뉴스타파 기자단은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3일 계엄 선포 당일인 지난해 12월 3일 하루에만 5,300만 원의 특수활동비를 집행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뉴스타파가 심 전 총장이 직접 집행한 일명 '총장 몫 특활비'의 장부를 입수해 분석한 결과, 심 전 총장은 계엄 당일부터 나흘 동안 무려 3억 4,200만 원의 특활비를 집행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나흘 동안 3억 4,200만 원'은 심 전 총장의 월 평균 특활비 집행 금액을 훌쩍 뛰어 넘는 이례적인 규모라고보여집니다. 따라서 "심우정 전 총장이 계엄 당일부터 살포한 특활비가 계엄과 연관성은 없는지 '수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기사 보러가기 : https://newstapa.org/article/2Hf-9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강릉시 전역에 가뭄으로 힘든 물부족사태를 현정지휘 점검하고있다. 강원도민일보 사진] 김홍이/손병걸 기자= 정토 작가는 31일 어떻게 공교롭게도 20년이상을 동해안(강릉-양양-속초)에서 살다보니 이사부장군과 지역현안을 연구하고, 강릉-양양에서 총선과 국립대 총장,양양군수 선거에서 공약을 만들다 보니 다양한 문제에 접근한 바 있다고 아래와 같이 밝혔다. 그 중 강릉의 남대천과 오봉댐, 상류의 도암댐과 관련 전략적으로 개입한 적 있는데, 남대천은 지금의 일직선화 된 것이 93년 밖에 되지않은 일본인군수 농택성이 자연형 옛 남대천을 매립하고 직선으로 물이 바다로 쉽게 빠지게 개량한 인공하천이라는 것이고, 오봉댐은 주변 산림을 뜯어버려 저장된 물을 흡수하기 힘는 단순냉장고의 형태라는 것이며, 상류의 도암댐은 필자가 예전 남대천살리기시민모임의 의뢰와 한수원의 후원으로 도암댐을 직접 촬영한 결과 흐르지않는 강물을 담수한 그야말로 관련지자체의 이해가 얽힌 정체된 담수라는 것이다. 이는 지역 위정자가 조금만 지역역사를 이해하면 왜? 지금의 남대천이 1932년까지 존재했던 옛남대천(강문-초당-경포-옥천 방향)처럼 천 년이상을 물이 머물며 경포호와 공존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 포토] 김홍이/손병걸 기자= 전직 대통령 부인 김건희 씨에게 금거북이를 건네고 인사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는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이 자리에서 전격 사퇴했습니다. 이배용 위원장은 1일 공지문을 통해 "오늘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을 사임하고자 한다"며 "이와 같은 상황이 발생한 것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언론에 보도된 내용의 사실 여부는 조사 과정에서 성실히 소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배용 위원장은 지난 2022년 尹 政部 출범 당시 김건희 씨에게 금거북이를 건네고, 그 대가로 국가교육위원장 특혜를 받은 것으로 의혹을 받왔습니다. Reporterd by 김홍이/대표기자 손병걸/정치사회부 평론가 손경락/법률전문논설위원/변호사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강릉지역 가뭄 대책 해소 진두 지휘하고있다, 옆에는 김진태 도지사와 강릉시장 포토] 김홍이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강릉의 주요 상수원인 오봉저수지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강릉시청에서 가뭄 대응 대책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이후 경포해변 인근의 식당, 카페, 마트, 숙박업소 등을 찾아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이어 李 대통령은 사태의 심각성이 높음에 따라 오늘 19시부로 강릉시 일원에 재난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인력 및 장비 등 재난관리자원이 총동원되며, 응급 지원 체계도 함께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군과 소방의 물탱크 차량을 동원해 인근 정수장의 물을 주요 상수원에 운반하고, 관련 기관과 협력해 인근 하천수를 활용하는 등 가용 수원을 넓히며 필요한 설비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李 대통령은 나아가 범정부 차원의 강릉 가뭄 대응 현장지원반을 꾸리고, 식수 확보를 위한 물 나눔 운동도 전개하며, 전국적인 지원이 필요한 만큼, 여력이 되는 지방정부는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강릉시장으로 부터 가뭄 대책에 대한 브리핑을 경청하고있다] [李 대통령은 강릉시 소상공인
[신인규 변호사 포토] 김홍이 기자= 신인규 변호사, 30일 안에 대해서 세부쟁점 2~3가지가 첨예한 상황인데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마감시한에만 집착한다면 개혁은 또 실패할 것입니다. 그 실패의 책임은 누가 질까요? 李대통령이 가장 큰 책임이 돌아갈 것이며, 대통령과 정부여당은 무한책임을 부담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따라서 첫째는 실패 없는 정확한 개혁을 해야 합니다. 그 다음은 빠르게 진행해서 국민들께 마음의 걱정을 덜어 드려야 합니다. 바르게하고 빠르게 하는데 우선순위를 혼동해서는 안 됩니다. 실패 없는 불가역적 개혁으로 민생의 안정을 목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말하고, 李대통령의 토론 제안을 적극 환영하고 응원하며, 범죄피해자들의 눈물에 더 귀를 열고 마음을 쏟아야 합니다. 목소리만 크다고 해서 개혁이 성공하지 않습니다. 꼼꼼하게 점검하고 현실 실무현장의 이야기도 반드시 반영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손병걸/정치사회부기자 김홍이/대표기자
김홍이/손병걸 기자= 김민웅 촛불행동 상임대표 등은 미국의 극우 인사인 고든 창이 미국 의회 전문지인 ‘더힐’에 ‘한국의 반미 대통령이 워싱턴에 온다’라는 제목의 글을 기고했다. 고든 창은 기고글에서 ‘이 대통령은 맹렬한 반미주의자로 과거 주한미군을 점령군이라 불렀고, 미국이 일본의 한국 식민지 지배를 유지했다고 비난했다’라고 했다. 조중동을 비롯한 한국의 극우 언론들은 기다렸다는 듯이 일제히 관련 내용을 보도했다. 고든 창은 트럼프와 가까운 보수성향 인물로 분류되는 자로 미국보수연합(ACU)에서 활동하고 있다. 고든 창은 윤석열의 불법 비상계엄을 적극 옹호하고 근거 없는 ‘중국 개입 부정선거론’을 지속적으로 설파해 온 문제적 인물이다. 윤석열 탄핵을 반대해 온 한국의 극우세력들은 고든 창의 주장을 앵무새처럼 반복했다. 한국 극우세력들의 배후가 바로 고든 창이라고 할 수 있다. 고든 창뿐만 아니라 트럼프 1기 덴마크 대사였던 칼라 샌즈도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미국 보수 성향 매체 ‘데일리콜러’ 기고글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을 공격했다. 친트럼프 싱크탱크 중 하나인 ‘미국우선주의정책연구소(AFPI)’ 부의장인 칼라 샌즈는 기고글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미·중 사
김홍이/손병걸 기자=민형배 특별위원장은 21일 "수사 기소 분리에 따른 검찰청 폐지와 공소청 중수청 설치를 내용으로하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9월 안에 본회의에서 처리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민 위원장은 조금 전 의원총회에서 정청래 대표가 밝힙니다. 어제 저녁 당지도부와 대통령실 사이 합의를 이뤘다며, '중대 결정 사항이리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민 의원은 덕분에 '국민주권 검찰정상화 특별위원회'가 더욱 바빠지게 됐습니다. 정부조직법을 바꾸려면 정부 조직이 바뀌어야 하고, 정부조직을 바꾸려면 관련법 제정 개정이 이뤄져야 합니다. 그러니까 검찰청 폐지법, (가칭)공소청법-중수청법 등을 제정하고 관련법을 개정해야 하는 것으로 '특위'가 가속페발을 밟을 수밖에 없는 이유라고 말했습니다. 다행히 특위 열 분 위원님들과 아홉 분 정책전문위원님들이 초초안을 만들어 꼼꼼하게 살피고 있으며, 밤샘토론까지 해가며 연일 헌신적인 활동에 나서고 있다고말하며, 주요 쟁점에 대해서는 공론조사 여론조사도 하고, 온라인 의견 분석과 토론회도 합니다. 시민의 뜻을 온전히 받들어 검찰개혁 제대로 하겠다고도 밝혔습니다. 또한 민 위원장은 방향은 분명합니다. 주권자 시민의 눈 높이에 맞추며
[정성호 법무부장관 8월 4일 국회 법사위에서 의원들 질의에 답하고있다] 김홍이/황일봉 기자= 정성호 법무부장관은 8월 5일 '형제복지원' '선감학원' 피해자들의 국가배상사건 관련 상소를 원칙적으로 일괄 취하하기로 했다고말했다. 이어 정 장관은 과거 국가가 책임있는 강제수용, 강제노역, 가혹행위 등 중대한 불법행위로 피해자와 유가족께 평생 지워지지 않는 상처를 남겼음에도, 관행이나 법리적 논리를 앞세운 상소 등으로 이들의 권리 구제를 지연시키는 일은 더 이상 있어서는 안 된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과거에 있었던 국가의 불법행위를 직시하고 사과하며 책임지는 것이야말로 치유와 통합의 출발점이자, 국민의 인권을 지켜야 하는 국가의 당연한 책무라고 믿는다고 말하고, 대한민국 법무행정을 책임지는 이재명 정부의 법무장관으로서, 과거 국가의 잘못된 행위로 인해 깊은 상처를 입으신 형제복지원, 선감학원 피해자와 유가족 여러분께 법무보다시 한 번 머리 숙여 깊이 사죄드립니다 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정 장관은 국민주권 정부는 과거의 잘못을 하나씩 바로잡으며, 국민을 지키는 국가를 만들어가겠다고도 밝혔습니다. Reported by 손경락/법률전문선임기자/변호사
[이재명 대통령 포토] 김홍이/황일봉 기자= 李대통령은 31일 이제 큰 고비를 하나 넘었다고말하며, 세계 최대시장인 미국과의 협상은 우리 국민주권 정부의 첫 통상분야 과제였다고 말했습니다. 李 대통령은 또한 촉박한 기간과 녹록지 않은 여건이었지만 정부는 오직 국익을 최우선으로 협상에 임했다며, 다양한 의견을 모으고 전략 다듬기를 반복한 끝에 오늘 드디어 관세협상을 타결했습니다. 따라서 이번 협상으로 정부는 수출 환경의 불확실성을 없애고, 미국 관세를 주요 대미 수출 경쟁국보다 낮거나 같은 수준으로 맞춤으로써 주요국들과 동등하거나 우월한 조건으로 경쟁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습니다. 이어 통상 합의에 포함된 3,500억 불 규모의 펀드는 양국 전략산업 협력의 기반을 공고히 하는 것으로 조선,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에너지 등 우리가 강점을 가진 산업 분야에서 우리 기업들의 적극적인 미국 시장 진출을 돕는 역할을 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 대통령은 이 중 1,500억 불은 조선협력 전용 펀드로 우리 기업의 미국 조선업 진출을 든든하게 뒷받침할 것이며, 협상은 상대가 있습니다. 그래서 쉽지 않습니다만, 일방만 이익을 취하는 것이 아니라 호혜적인 결과를
이재명 대통령은 대통령실 식당에서 직원들과 함께 셀프서비스 모습 포토] 김홍이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7월 24일 한 유튜브를 보고 눈을 의심했습니다. 대한민국은 세계적 문화강국이자 민주주의 모범국가에서 벌어진 일이라고는 도저히 믿을 수 없다고 말하고, 소수자 약자에 대한 용납할 수 없는 폭력이자 명백한 인권유린입니다. 따라서 李 대통령은 힘없고 곤궁한 처지에 있는 이들을 대하는 태도가 사회의 품격을 보여주는 법입니다. 신분이 불안정하다는 점을 악용한 인권침해와 노동착취가 벌어지지 않도록 고용노동부 등 관계 부처에서 적극 대응하라 지시했다. 과거 대한민국 노동자들도 일자리를 찾아 해외 각지에서 고초를 겪었고, 그 수고 덕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한다고 말하고, 생업을 위해 이역만리 길을 떠난 대한민국 국민이 귀하듯, 이주노동자들의 기본적 인권도 지켜져야 한다고 적극 강조했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손병걸/정치부기자
김홍이/손병걸 기자= 민병덕 의원, 7월 21일(월)부터 민생소비쿠폰 1차 신청이 시작됩니다. 따라서 "돈이 도는 나라, 사람이 사는 나라" 그 약속이 오늘부터 현실이 된다고 안내했습니다. 따라서 민병덕 의원은 정책수석으로 기획한, 말이 아닌 실행으로 증명된 민생정책이라고 보고했다. 먹고 사는 권리를 지키는 마중물이며, 먹고 사는 걱정 없는 나라, 그 첫걸음이 시작된다고 밝혔습니다. ◇ 신청: 7월 21일(월)~ ◇ 사용기간: 2025년 11월 30일까지 • 신청 첫 주에는 출생년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로 운영됩니다. • 신용·체크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 중 선택해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 식당·편의점·약국·전통시장 등 생계 밀접 업종에서 자유롭게 사용 가능합니다. • 보험·대형마트·온라인쇼핑몰 등 일부 업종은 사용이 제한됩니다. Reported by 손병걸/정치부기자 김홍이/대표기자
<송영길 대표(소나무당) 포토> 송영길 대표 옥중 칼럼, 1월 30일 윤석열 사법 절차는 KTX급으로 진행되는데 이재명 사법 열차는 완행열차라면서 권영세 국힘 비대위원장이 볼멘소리를 한다. 국민의힘 지지자들의 불만이 서초동 앞과 탄핵 반대 집회 때마다 “이재명 구속”이란 구호로 터져 나온다. 선거법 1심 판결 이후 3개월 내 항소심 판결하라고 사법부를 압박하고 있다. 이재명 선거법 위반은 윤석열 선거법 위반과 비교해야 한다. 내란죄와 비교 대상이 아니다.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가 선거법 위반으로 기소된 것을 헌정사상 처음이다. 0.73%로 이긴 자가 선거 당일 밤 깨끗하게 결과에 승복한 후보를 기소했다. 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라고 한다. 윤석열의 대선 기간 동안 허위 사실 유포는 차고 넘친다. “김만배를 잘 모른다. 연희동 아버지의 집을 김만배 누나가 대장동 자금으로 구입한 것 모른다. 장모가 다른 사람에게 10원 한 장 손해끼친 것 없다. 아내가 주식 투자했다가 손해보고 손절했다는 등등” 나는 2023년 7월 25일 서울중앙지검에 윤석열의 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로 공개 고발하였다. 사건배당이 어떻게 되었는지 1년 반이 넘도록 고발인 조사도
<윤석열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 포토> <속보> 서울중앙법원 1월 16일 밤 11시 5분경 윤대통령 체포적부심 "기각", 따라서 법원은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에 문제없다 판단 기각 결정했다. Reporter by 김홍이/대표기자 손병걸/정치부기자
<12월 29일 오전 181명 항공기사고 전남 무안국제공항 현장사진> 12월 29일 태국 방콕에서 6시간전 출발, 목적지 무안국제공항 착륙중 사고,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추락한 여객기에 탑승한 181명 승객은 한국인 173명과 태국인 2명으로 승무원 비포함 확인됐다. 무안공항 소방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태국 방콕공항을 출발해 무안공항으로 착륙하려던 제주항공 7C2216편에는 승무원 6명과 한국인 승객 173명, 태국인 승객 2명 등 총 181명이 탄 것으로 확인됐다. 따라서 현재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승무원 2명을 구조했다고 밝히고, 기체 후미부터 수색을 시작한 결과 현재까지 사망자 179명을 확인했으며 추가 사상자를 계속 파악 중이다. 또한 이날 오전 9시 7분경 7C2216편 항공기가 무안공항 활주로로 착륙을 시도하던 중 추락해 활주로 외벽과 충돌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비행기 랜딩기어가 펼쳐지지 않으면서 사고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손병걸/정치부기자
<한덕수 국무총리 (대통령 권한대행) 담화문 발표 포토> <속보>민주당 한덕수 국무총리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소추 국회의안과에 제출 27일 국회 본회의 보고 151석 이상 의결 통과 계획 밝혔다. <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 12월 26일 한덕수 국무총리(대통령 권한대행)을 탄핵소추 기자회견 포토) 민주당은 12월 26일 한덕수 총리가 오늘 담화를 통해 헌법상 책임인 헌법재판관 임명을 하지 않겠다고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권한대행이 아니라 내란대행임을 인정한 담화였습니다. 가장 적극적인 권한행사인 거부권 행사를 해놓고, 가장 형식적 권한행사인 헌법재판관 임명을 거부한다는 궤변을 늘어놓았습니다. 오늘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측은 12.3 비상계엄 건의를 하기 전에 한덕수 총리에게 사전보고했다고 실토했습니다. 한덕수 총리는 12.3 내란 사태의 핵심 주요임무종사자임이 분명해졌습니다. 윤석열 탄핵이후 보여왔던 이해할 수 없는 행동들의 원인이 무엇이었는지도 분명해졌습니다. 한덕수 총리는 권한대행을 수행할 자격도, 헌법을 수호할 의지도 없음이 분명해졌습니다. 민주당은 한덕수 총리 탄핵안을 즉시 발의하고, 오늘 본회의에서 탄핵안을 보고하겠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