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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4월 1일 대국민 담화... 이번 정부가 추진 중인 '의료개혁' 대한 입장 밝힌다!!!

<윤석열 대통령 포토>

 

윤석열 대통령이 내일 4월 1일 대국민 담화를 통해 정부가 추진 중인 의료개혁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용산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언론 공지를 통해 "의료 개혁, 의사 증원 추진 경과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 여러분께서 궁금해하신다는 의견이 많다고 말하며, 윤석열 대통령이 내일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직접 자세한 내용을 소상히 설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손병걸/국회출입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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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웅 교수의 촛불행동 논평, 국회는 윤석열 탄핵... 국민은 매국노 퇴진-타도 운동 밝혀!
김민웅 교수, 민심이 심상치 않습니다. 오죽하면 조중동은 윤석열의 방일 이후 기사를 제대로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껏 옹호한다고 쓴 사설들도 수준이 허접합니다. 이에 반해 KBS와 MBC가 예상 외로 이번 굴욕매국외교의 핵심을 하나 하나 짚어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앵커는 외교부 장관 박진을 불러 일본의 독도 문제 언급과 관련해 쩔쩔매게 만들었고, MBC 스트레이트는 한일관계의 전반적인 사안들을 제대로 정리해냈습니다. 윤석열 정권의 탄압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공중파의 이러한 노력은 지지받아야 하며, 널리 알려져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 사태는 '외교참사'라는 말로는 부족한 국가적 중대 사태입니다. 외교문제로만 그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사법, 군사, 외교 주권 모든 분야에 걸쳐 헌정을 뒤흔든 국정문란 사태입니다. ‘바이든 날리면’이나 천공의 국정개입, 김건희 주가조작을 훨씬 뛰어넘어, 대법원 판결을 대놓고 무력화시킨 대한민국 헌법에 대한 공격이자 피해자 권리 박탈이라는 중대 불법을 저질렀기 때문입니다. 대통령 취임 선서의 첫 대목 “나는 헌법을 준수하고”부터 명백하게 어겼습니다. 대통령 자격을 스스로 상실했습니다. 더는 따져볼 것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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