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이ㆍ권오춘 기자= 민주당 김병기 의원, 지난 내란 사태에 윤석열 다음으로 큰 책임이 있는 김용현의 구속 만기일이 불과 보름 앞으로 다가와, 국민들의 관심이 이재명 정부의 시작에 쏠려 있는 사이, 검찰이 왜 개혁대상인지 스스로 증명하고 있다고말했다.
내란의 완전한 종식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고, 진실이 어둠 속으로 자취를 감추고, 처벌받아야 할 자들이 버젓이 사회를 활보한다면 대한민국은 무법지대가 됩니다.
내란의 수괴였던 尹 전 대통령은 버젓이 거리를 활보하고 있으며, 반려견을 데리고 산책을 다니며, 부정선거 음모론을 부추기는 영화를 버젓이 관람하고 있습니다.
비록 파면되었지만 한 때나마 국가의 원수였던 자가 아무런 죄책감도 반성도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김용현까지 석방된다면 내란 수괴와 그 하수인은 어떤 일을 벌일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검찰의 추가 기소가 절대 필요합니다.
'버거보살' 노상원의 개입, 관저 뇌물 의혹, 군 블랙리스트 등 검찰이 김용현을 추가 기소할 이유는 차고 넘치며,
검찰도 대한민국의 공직자입니다.
최소한의 책임감만이라도 남아 있다면 국가를 위해 즉시 김용현을 추가 기소하라며, 끝까지 주시 지켜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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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이/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