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이 기자= 이재명 대통령, 6월 11일 작심발언으로 그간 우리 주식시장은 불공정하고 불투명하다는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이제 기존의 잘못된 관행과 구조를 모두 혁신해, 장기적으로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정부에서는 주식시장에서 불법을 저질러 돈 버는 일이 결코 용납되지 않을 것이며, 불법 행위로 부당한 이익을 챙긴다면, 그 몇 배에 달하는 금액을 환수하고 엄중한 처벌을 받게 될 것이라고 강력 경고했다.
따라서 주가조작 등 불공정 거래에 대해서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도입하겠다. 라고 말하고 제도적 허점과 사각지대 또한 개선해 더 이상 무분별하게 방치되지 않도록 하겠다고도 말했습니다.
또한 이재명 대통령은 할 수 있는 제도적·행정적 수단을 총동원해 불법과 부정이 주식시장에 발붙이지 못하도록 할것이며, 대한민국 주식시장의 신뢰를 반드시 되찾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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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이/대표기자
이상철/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