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도내 경기지역화폐 사용 가능 사업장을 대상으로 ‘경기지역화폐 가맹점 등록·신청’을 서둘러 달라고 10일 당부했다. 이는 올해 4월 20일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지역사랑상품권법) 개정·시행으로, 전국적으로 오는 7월부터 지역화폐 가맹점 등록이 전면 의무화된 데 따른 것이다. 그간 도는 경기지역화폐 가맹점 확대 차원에서 계도 및 유예기간을 설정하는 등 카드단말기 보유 등의 요건을 충족한 사업자에 대해서는 별도 등록 절차 없이 지역화폐 결제가 가능하게 해왔다. 유예기간은 오는 6월 30일 종료되며, 다음 날인 7월 1일부터는 미등록 가맹점에서의 경기지역화폐 결제가 제한된다. 이에 따른 등록 대상은 백화점, 대형마트, 유흥·사행업소, 대규모 매출업소 등을 제외한 도내 소재 경기지역화폐 사용 가능 사업장이다. 해당 사업자는 오는 30일 오후 6시까지 경기지역화폐 모바일 앱 또는 가맹점 등록 사이트(with.konacard.co.kr)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거나 각 시군 담당 부서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도는 이번 조치에 앞서 경기지역화폐 결제 제한으로 도민과 소상공인들이 겪을 수 있는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를 위
<김민철 의원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 을 포토> 김민철 의원이 정당 활동의 자유를 더욱 보장함으로써 민주주의의 근간인 정당정치의 실현을 확대할 목적으로 대표발의한 옥외광고물법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조만간 공포될 예정이다. 김민철 의원실에 따르면 통상적인 정당활동으로 보장되는 정당정책이나 정치현안에 대해 현수막 등에 표시·설치하는 경우를 허가·신고 및 금지·제한의 적용 배제 대상에 포함시키는 내용의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이하 옥외광고물법) 개정안이 6월 7일 열린 제26회 국무회의에서 심의, 의결되었다. 앞서 김민철 국회의원 등이 대표발의한 「옥외광고물법」 개정안의 대안이 지난 5월29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바 있다. 정부가 의결한 「옥외광고물법」은 6월 10일 공포될 예정이다. 해당 「옥외광고물법」 개정은 「정당법」이 보장하고 있는 현수막 등을 이용한 정당정책 홍보 등의 행위마저 「옥외광고물법」에서는 광고물의 대집행이나 철거의 대상이 되는 모순을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개정에 따라 현행 「정당법」 제37조 제2항에 의해 보장되는 정당활동의 자유를 최소한이나마 보장받으면서, 정치현수막의 무분별한 게첩
<강기정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장 후보(사진 왼쪽)와 임경준 중소기업중앙회광주전남회장이 정책간담회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날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정책과제’를 전달했다> 강기정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장 후보는 13일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중소기업 성장 동력 회복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진행했다.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이날 간담회에서 ▲혁신도시 이전기관 지역 중소기업제품 구매 확대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을 위한 조례제정 및 근로환경 개선 지원 ▲중소기업협동조합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건립 지원 ▲식자재 유통 중소기업 공동물류센터 건립 지원 ▲지자체 및 공공기관의 중소기업협동조합 구매제도 활용 ▲지자체 및 공공기관의 지역 중소기업제품 구매공시제 도입 ▲탄소중립을 위한 ‘자원순환 특화단지’ 조성 ▲광주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력 조례 제정 ▲광주형 중소기업근로자 복지공제 도입 ▲상무지구 도심융합특구 내 소상공인 복지지원시설 조성 등을 제안했다. 강기정 후보는 “코로나19 등으로 지역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얼마나 큰지 알고 있다”며 “중소기업은 지역 경제를 지탱하는 뿌리인
<박주민 의원이 한동훈 장관 후보자에게 발언을 하고있다> 박주민 의원은 한동훈 후보자의 서면질의 답변서가 아직도 도착하지 않았다고말했습니다. 이건 장관 후보자의 명백한 인사청문회법 위반 이라고 말하고 빨리 제출학라고말했습니다. 이어 박주민 의원은 인사청문회법 제7조 제6항에 따르면 청문 5일 전에 후보자에게 서면질의서를 송부하고 후보자는 청문회 일정에 48시간 전까지 답변을 보내도록 되어 있다고밝혔습니다. 따라서 이것은 의무사항입니다. 이에 따라 법사위는 지난 4월 29일 서면질의서를 한동훈 후보자에게 전달했고, 한동훈 후보자는 5월 2일까지 답변을 제출했어야 한다고말하고, 청문회 일정이 9일로 변경된 것은 3일 밤이었습니다. 하지만, 5월 2일까지 회신된 서면질의 답변은 없었습니다. 명백한 인사청문회법을 위반입니다. 청문회가 제대로 진행될 수 없었던 상황, 한동훈 후보자가 자초한 것입니다. 그런데 아직까지도 서변답변이 도착하지 않고 있습니다. 알아본 바에 따르면 서면답변은 이미 준비되었으나, 송부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조금이라도 제대로 된 인사청문회가 되길 바란다면, 시간 때우고 계산하지 말고 즉각 서면답변을 제출하라고 경고했습니다. Repo
<속보> 더불어민주당 5월 6일 이재명 상임고문을 송영길 전 대표의 공석이된 지역구인 국회의원 보궐선거 '인천 계양 을'에 전략공천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뉴스탐사기자/전청와대출입기자 권오춘/국회출입기자
<문재인 대통령 5월 3일 마지막 국무회의 '검수완박' 공포 의결 포토>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임기 마지막 국무회의에서 검찰 수사‧기소권 분리를 내용으로 하는 이른바 ‘검수완박 법안’을 모두 의결처리 공포했습니다. ‘검찰개혁’ 가치를 내걸고 민주당의 의회민주주의로 ‘검수완박’ 법안은 문 대통령의 마지막 국무회의 통과로 입법절차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30분 청와대 본관에서 마지막 국무회의를 개의한 뒤 검찰의 수사권을 제한하는 검찰청법 개정안과 별건 수사를 금지시킨 내용이 담긴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 마지막 국무회의 포토> Reported by 권오춘/국회출입사진기자 김홍이/뉴스탐사전문기자<전청와대출입기자>
<이수진 의원 더불어민주당 비례> 24일 오후 3시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의 이수진 의원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당선인은 국무위원 후보자들의 ‘국민검증’ 회피에 대해 책임 있는 자세로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내일부터 윤석열 정부 국무위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예정돼있습니다. 하지만 후보자들은 수많은 의혹에 대해 하나같이 “청문회에서 설명하겠다”라며 제대로 된 해명을 하지 않고 있다고 말하고, 이해충돌, 아빠·남편 찬스, 병역비리, 세금회피, 농지법위반, 위장전입 등 수많은 의혹을 확인할 방법은 결국 자료제출입니다. 하지만 국회의 적법한 자료 제출 요구를 후보자들은 개인정보, 사생활, 영업상 비밀 등을 이유로 거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결국 “청문회에서 설명하겠다”는 말은 “청문회 날만 버티자”라는 그렇게 들립니다. 국무위원들은 청문회 날만 버티면 될지 몰라도, 국민들은 ‘측근·친구 내각, 이해충돌·사외이사 내각, 가족찬스·병력비리 의혹 내각’을 몇 년간 버텨야 합니다. 국무위원 후보자들의 자료제출 거부는 ‘국민검증’ 회피일 뿐입니다. 또 이는 윤석열 당선인의 의중일 수밖에 없습니다. 윤석열 당선인은 인사권자로서 후보자들의 ‘모르쇠 자료제출 거부
<박병석 국회의장 포토> 박병석 의장, “ 저는 오늘 양당 의총에서 의장 중재안을 수용해줄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의장은 국익과 국민 관점에서 의장이 제시한 의장 중재안을 수용하는 정당 입장 반영해 국회 운영 방향을 결정할 것이란 것도 양당 원내 지도부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이쯤이면 입법권을 의장이 전유(專有)한 겁니다. 받아들이는 쪽하고만 국회를 운영하겠다 겁주시면 다른 선택이 불가능합니다. 의회 민주주의 파괴라 비난해도 피하기 어렵습니다. 의장이 의원들에게 강요를 한 셈이니까요. 라고 말하며 참 놀랍습니다. 국회의장이라는 분이 이렇게 몰아붙이다니요. 그래서 김용민 의원은 “박병석 의장의 최종 중재안 제안 과정은 헌법 파괴적”이라고 비판합니다. 김 의원의 이어지는 지적처럼 ”입법권을 가진 민주당 국회의원 전원의 찬성으로 당론을 정했는데, 의장이 자문 그룹을 통해 만든 안을 최종적으로 받으라고 강요하는 것”이 가당한 일인가요? 반칙입니다! 헌법 파괴적이고 권한을 남용한다는 김의원님 비판에 공감합니다. 의장님의 맹성을 촉구합니다! 라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뉴스탐사기자 김학민/국회출입사진기자 권오춘/국회출입사진기자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찾아가는 적극행정서비스로 해운대구민들로 부터 많은 찬사를 받고있다> 해운대 러브하우스 사업은 지난 2017년에 시작됐으며, 해운대구청 직원들의 자투리 급여와 민간 후원금을 모아 저소득 주민의 주거안정과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운대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홍순헌, 김창근)는 31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최금식)와 ‘저소득 주민의 주거안정 지원을 위한 해운대 러브하우스 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지난 5년 동안 1억7천350만 원으로 공적 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는 195가구를 지원했다. 도배, 장판 등의 집수리뿐 아니라 이사비, 영구임대주택 입주가구 보증금, 냉난방용품·가전제품 등을 지원함으로써 해운대구 민관협력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자리매김했다. 2022년에는 지난해 모금한 3천598만 원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홍순헌 해운대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이 있는 곳이면 언제나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시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권오춘/국회출입사진기자 강동희/문화관광환경기자 김홍이/뉴스탐사기자/전청와대출입기자
<김민철 의원 (의정부시 을)찾아가는 적극적 현장방문 구석구석 찾아 주민들과 의견 소통하고있다> 김민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을), 의정부시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시설을 방문해 주변 지역주민들과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주민의 고충 해결과 깨끗한 의정부시를 만들기 위한 적극적인 활동에 나섰다. 김민철 의원은 31일 오후 의정부시 자일동에 위치한 ‘의정부시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시설’에 직접 방문해 시설 관계자들과 안동광 의정부시부시장 등 시청 관계자, 그리고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김의원은 이 자리에서 의정부시로부터 자원화시설 관련 주민요구사항 추진현황에 대해 보고받고, 지역주민들로부터 불편사항과 요구사항 등을 직접 들으며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방안마련을 위해 적극 노력하였다. 김민철 의원은 특히 지역주민들이 강하게 제기하는 악취 문제의 현황과 원인에 대해 운영사 측에 집중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의정부시청에 냄새측정장치 설치 및 관련 지침 마련을 촉구했다. 또한 도시가스 연결 및 도로개설 등 자원화시설 건설 당시 의정부시에서 주민들에게 약속했던 내용에 대해서는 이유를 불문하고 빠른 시일 안에 이행이 필요하다고 지적해 안동광
<신승목 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 대표 포토 포즈> [고발 취지] 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 대표 고발인은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옷과 장신구(브로치)를 특별활동비로 구입했다고 한 사건과 관련, 무고 및 허위사실유포 명예훼손한 피고발인1 서민민생대책위원회에 대해 형법 제156조 무고 및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피고발인2 신평에 대해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하오니 철저히 조사하여 엄벌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고발 이유] 1. 피고발인1에 대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지난 1988년 설립되어 2012년 '박근혜 대통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국민소통본부 서민민생대책위원회'로 활동했으며,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명칭과 달리 일반 시민단체가 아닌 과거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전 의원 노철래,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정갑윤이 위원장을 지냈으며, 현재 중앙일보 출신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전 의원 길정우가 위원장, 김순환이 사무총장으로 재직하는 등 새누리당(현 국민의힘)과 직접적 관계에 있으며, 새누리당(현 국민의힘)의 고발을 대행하는 시민단체로 추정됩니다. 2. 피고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당선인 포토> 오늘 27일 제 20대 대선 결과, 윤석열 당선인이 이재명 후보와 불과 0.73%의 득표율 차이로 당선됐다. 윤석열 당선인의 득표율에는 국민의 정권교체에 대한 열망과 차기정권에 대한 준엄한 경고가 동시에 담겨있다. 윤석열 당선인도 이를 의식한 듯 연일 국민통합을 강조하고 있다. 윤석열 당선인은 곧 있을 현 문재인 대통령과의 회동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사면건의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면권이 있는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는 아직 명확한 입장을 표명하지 않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미 국민통합을 명목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을 단행한 바 있다. 이는 문대통령의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은 뇌물, 횡령 등 5대 부패범죄에 대한 사면권을 제한하겠다는 자신의 공약을 위반하여 국민들의 많은 비판을 받았었다. 최근 법무부는 뇌물공여 등 중대경제범죄를 저지른 삼성 이재용 부회장의 특혜 가석방은 물론, 최경환 전 국회의원, 최지성 전 삼성 미래전략실장, 장충기 전 삼성 미래전략실 차장 등도 가석방을 단행했다. 이제는 윤석열 당선자와 국민의힘 등 정치권이 요구하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면 요구를 검토하고
<인천하늘고등학교 포토 전경> 인천 최초의 전국단위 자사고인 인천하늘고등학교(교장 김일형)가 10월 21일 개교 10주년을 맞아 학교 체육관에서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기념식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학부모, 동문, 재학생은 최소한의 대표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유튜브로 온라인 생중계되었다. 기념식에는 지용택 인천하늘교육재단 이사장과 김필연 인천공항공사 부사장 등을 비롯한 교내외 내빈이 참석하여 인천하늘고의 10주년을 축하하고 새로운 10년의 도약을 격려하였다. 김일형 교장은 기념사에서 지난 10년간 품격, 헌신, 역량을 겸비한 글로벌 리더 양성을 목표로 지금까지 달려왔지만, 이제는 인류애, 인간애, 동지애를 갖춘 굵은 리더 양성을 목표로 새로운 10년을 준비하고자 한다며 새로운 비전으로‘인간적인 리더 (The Humane Leader) 육성’을 선포했다. 또한 지용택 이사장은 축사에서 교사가 아닌 스승, 학생이 아닌 제자가 만나는 학교가 되어줄 것을 당부하면서 역사와 민족을 바라보고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굵은 인재들이 인천하늘고라는 울타리에서 성장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식전 행사로 故 이채욱 인천공항공사 4대 사장의 흉상 제막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이 찾아가는 코로나19 방역관리 의료인 찾아 격려하고있다>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공항철도 환승할인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동안 공항철도 할인혜택에서 제외돼 상대적으로 비싼 운임을 내고 이용해야 했던 영종주민들도 내년부터 환승할인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오는 11월 중 국토교통부, 공항철도(주)와 ‘영종주민 공항철도 이용자 운임 지원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도권지역 대중교통 이용자들은 수도권통합요금제 및 환승할인 혜택을 적용받고 있으나, 영종지역은 대상에서 제외돼 2010년 12월 공항철도 전 구간이 개통했음에도 불구하고 영종주민들은 더 많은 요금을 부담해 왔다. 실제 공항철도를 이용할 경우 기본요금 구간(서울역~DMC역)을 지나면 구간별로 100~200원씩 점진적으로 추가되고 환승할인도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청라역까지는 1,850원을 부담하면 되나, 영종지역으로 넘어가면 이러한 혜택을 받지 못해 청라역에서 1개 구간 차이인 영종역의 경우 900원이 추가된 2,750원을 부담해야 한다. 그동안 인천시는 중앙정부에 지속적으로 제도 개선을 요구했고, 국토교통부에서 수행한 「인천국제공항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다음 달 5일 오후 4∼6시 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당신이 옳다’, ‘당신으로 충분하다’ 등의 저자인 정혜신 작가를 초청해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정 작가는 저서 ‘당신이 옳다’에서 다룬 내용들을 바탕으로 해 ‘지금, 우리에게 공감이 필요한 순간’이란 주제로 청중들과 소통한다. ‘당신이 옳다’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정 작가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공감의 필요성과 방법에 대해 다루고 있는 책이다. 이날 강연에 앞서 이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한 맞춤 ‘샌드아트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강연 후에는 궁금한 점을 질문하고 답변을 들을 수 있는 ‘작가와의 Q&A 시간’과 작가의 저서를 가져 오는 현장 참여자들을 위한 ‘사인회’가 마련된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현장 참여는 30명만 가능하며 희망자는 서대문구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하는 서대문구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는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북콘서트가 안정적인 일상을 위해 마음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온라인 중계도 이뤄지는 만큼 많은 분들의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