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코로나19 확진자 발생[1명] 알림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찾아가는 행정서비스 시민들로 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있다>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코로나19 불법행위 근절과 방역에 현장 찾아 구슬땀> ➡️해운대-1234(부산-11892) 환자 발생 상황을 알려드립니다. 해운대-1234(부산-11892) 울산시 확진자 접촉자(가족) 부산시 총 확진자 11893명 이며, 격리해제 11163명 9월 13시 30분 기준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 강동희/문화기후환경기자 권오춘/뉴스탐사기자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찾아가는 행정서비스 달인 해운대 구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있다> <군사용 공군 레이더 기지 묘사한 포토 사진>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공군이 해운대 장산에 군사용 레이더를 배치하려는 계획과 관련, 주민과 함께 28일 타 지역 그린파인 레이더 기지를 방문해 레이더 전자파 세기를 측정하는 등 현장검증에 나선다. 이는 지역 내 반발이 커지자 공군이 같은 이스라엘제 레이더가 배치된 타 지역의 그린파인 레이더를 공개하겠다고 결정한 데 따른 것이다. 특히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전자파를 측정, 우려를 불식하겠다는 의도다. 28일 구의원, 구청 관계자, 장산마을 등 주민대표, 지역 내 시민단체 추천인, 민간전문가가 검증에 나서며 공개모집한 해운대 주민 5명이 동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15~23일 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되고, 5명 초과 접수 시 추첨으로 선정한다. 신청일 현재 해운대구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주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날 공군이 보유한 장비를 활용해 측정할 뿐 아니라 민간전문가도 자체 장비로 측정에 나서며 확보한 객관적인 데이터를 주민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장산 레이더 설치예정지와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과 청년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가지며 대전청년주간’의 청년담 주제로 발언하고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11일‘2021 대전청년주간’의 청년담(談)다(多)에 출연하여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 나누며 요즘 청년들을 이해하고 청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년담(談)다(多)’는 청년들의 관심 주제에 대해 참여자들의 생각과 가치관을 들여다보며 공감을 통해 서로를 더 이해하자는 의미로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11일 오후 2시 갈마동 청춘두두두에서 대전청년주간 유튜브 채널 등을 온라인 생중계 되어 시청자들과 만났다. 이날 행사에는 허태정 시장을 비롯해 김진한 대전청년정책네크워크 대표 등 지역의 청년들이 함께 자리해 MZ 세대의 라이프 스타일과 삶에 대한 가치관, 직업과 직장, 워라밸 등과 관련된 주제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참여한 청년들은 요즘 젊은이들의 재기발랄함과 자유로운 모습을 뽐내면서 한편으로는 본인들의 추구하는 진정한 성공과 행복한 삶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생각을 드러내며 눈길을 끌었다. 허태정 시장은 청년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본인의 소확행(작고 소소한 행복), 청년시절 경험담 등을 공유하면서 진심어린 이해와 공감을 표하기도 했다
추석 맞이 2군단 격려금 전달 <춘천시청 포토 전경> <이재수 춘천시장 추석명절 맞이해 육군 2군단장에 금 3백만원 전달했다> 이재수 춘천시장은 8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2군단을 찾아 장병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뉴스 기자 직접 촬영한 포토 전경입니다> Reported by 권오춘/문화기후환경기자 김홍이/뉴스탐사기자 강동희/문화관광환경기자
용산구는 양성평등 주간을 맞아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구청사 2층 민원실 로비에서 상담(일자리·취업 분야), 홍보(여성친화도시 사업), 전시(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양성평등 작품 공모전 수상작) 부스를 운영했다. 성장현 구청장은 부스 관람 후 구민 참여단과 함께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챌린지 행사에도 동참했다. 용산구는 양성평등 기본법에 따라 지난해부터 여성친화도시 조성 중장기 계획 연구 용역, 구민참여단 발족, 공중화장실 등의 불법촬영 예방에 관한 조례 제정, 불법촬영 시민감시단 운영 등 관련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3일에는 구민 100명을 대상으로 ‘서양 근대 미술을 통해 본 여성의 삶’에 대해 강연을 준비,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성장현 구청장은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현장에서 양성평등 인식 공유와 문화 확산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여성친화도시 조성과 실질적인 양성평등 구현을 위해 구가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ported by 강동희/문화관광환경기자 권오춘/문화기후환경기자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
<7일 인천국제공항공사 회의실에서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개최된 제4기 인천공항 시민참여혁신단 발대식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김필연 부사장(사진 왼쪽에서 첫 번째)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경욱 사장(인천국제공항공사), 소통·참여 확대를 위한 국민 참여 추진체인 제4기 인천공항 시민참여혁신단의 발대식을 7일 공사 회의실에서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의 시민참여혁신단은 국민 체감형 혁신성과 창출을 위해 지난 2018년 제1기가 발족된 이후 올해 제4기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그동안 △혁신 현황진단 △혁신과제 발굴 △혁신 아이디어 제안 △성과 모니터링/환류 등 공사 경영 전반에서 국민과의 소통 강화를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성과를 창출해왔다. 이번 제4기 혁신단은 여객, 지역사회, 사회단체, 학계, 공항종사자 등 인천공항의 이해관계자 그룹을 대표하는 외부위원 39명으로 구성되었으며, 기존의 34명 보다 인원을 늘려 국민 참여의 기회를 대폭 확대하였다. 특히 올해에는 공사의 ESG 경영혁신 본격화에 발맞춰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등 ESG 각 분야별 이해관계자 참여 비중을 높여 공사 ESG 경영혁신의
LH는 4일(토) 노원구 상계동 71번지 일대 ‘상계3구역 공공재개발’ 사업 추진을 위한 『상계3구역 주민협의체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해당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구성된 ‘상계3구역 주민협의체’는 상계3구역 주민 1,100명을 대표해 사업시행자와의 협의 및 동의서 징구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상계3구역은 주민간의 갈등으로 인해 사업추진이 10년 넘게 정체되고 재개발 사업을 위한 추진위가 2곳으로 나눠지는 등 정비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하지만, 지난 3월 정부의 「수도권 주택공급 기반 강화방안」(5.6대책)에 따른 공공재개발 2차 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공공의 참여로 사업추진이 가속화됐고, 이번 주민협의체 출범을 통해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큰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상계3동에 거주하는 주민 A씨는 “뉴타운 해제 등 어려움이 많았지만, 이번 공공재개발 만큼은 빠른 시일 내에 이뤄지길 희망한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상계3구역은 오는 ’22년 상반기 내 정비구역을 지정을 완료하고, ‘25년 착공할 예정이며, 공공재개발을 통해 1,885세대의 대규모 단지로의 탈바꿈이 계획돼있어 주민들의 삶의 질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이재명 후보 우후죽순 처럼 지지성명 잇따라> 대구?경북지역 자영업 및 소상공인 단체 회장단 일동은 내년도 지역화폐 발행지원 국비예산을 대폭 삭감하겠다는 정부 발표에 규탄 성명을 내고, 이재명 후보의 ‘기본소득의 소멸성 지역화폐 지급’과 ‘가맹점 소상공인 등에게 단체결성?협상권’을 부여하겠다는 공약을 일제히 지지하고 나섰다. 지난달 31일 기재부는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지역화폐 발행지원 예산을 올해 1조 522억원에서 77.2%가 줄어든 2403억원으로 대폭 삭감했다. 회장단은 성명 발표에 앞서 6일 오후 3시 대구 YMCA청소년회관 창립 100주년기념관에서 이동주 의원(국회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주최하는 ‘대구?경북지역 민생정책 간담회’에 참석했다. 간담회에는 전국가맹점주협의회 하승재 공동의장 및 집행위원장, 전국미샤가맹점협의회 권태용 회장, 전국 파리바게트협의회 이중희 회장, 전국아리따움협의회 김익수 회장, 전국CU협의회 최종렬 회장, 할리스커피 동대구역사점 임원영 대표, 대규모점포입점점주협의회 김순종 회장, 전국방문요양?목욕기관협회 김복수 회장 및 지회장단, 홍복조 달서구의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장단은 “전쟁터와 같은
<정세균 후보 전북찾아 지지호소 발언을 하고있다> 9.6(월) 오전 10시 반 전라북도의회 기자실에서 전북지역 교수 1,100인 모임은 정세균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선언식을 가졌다. <전북 찾은 정세균 예비후보 모임은 전북대ㆍ원광대ㆍ군산대ㆍ전주대 등 총 17개 대학의 교수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7개 상임분과위원회를 만들어 각종 현안 및 정책을 발굴 지원하여 정세균 예비후보의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1,100명의 전북지역 교수모임이다> 이 모임은 전북대ㆍ원광대ㆍ군산대ㆍ전주대 등 총 17개 대학의 교수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7개 상임분과위원회를 만들어 각종 현안 및 정책을 발굴 지원하여 정세균 예비후보의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1,100명의 전북지역 교수모임은 “정세균 후보는 전북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의 어려움을 스스로 극복하고 기업의 임원으로서 실물경제를 몸으로 체험하였다”며 “또한 국가지도자로서의 역량과 품격을 갖추고 낙후된 전북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왔다”고 밝혔다. 이 모임에는, 전국 상임공동대표인 두재균 전북대 전총장, 전국 상임고문인 전북대 강봉근 명예교수, 전북대 노영쇠 명예교수, 전북지역 공동대표인 군산대 김정숙
<이재명 경기지사(대선 후보) 누구든 힘든 국민이 마음 것 부담없이 생필품 그냥드림 가저갈 수 있다. 아래와 같이 이재명 대선주자의 대전 충남 지지연설 전문 연설문입니다. 청년들이 친구와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수백 장의 이력서를 남긴 채 죽어가고 있습니다. 배달 오토바이 타다 죽어가고 공장 기계에 눌려 죽어가고 있습니다. 국정농단 세력이 귀환하여 촛불 이전으로 회귀할 위험이 있습니다. 단 한 명의 국민도 불안한 미래 때문에 생명을 포기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젊은이들이 실패 두려움없이 과감하게 도전하고 협력하는 세상을 만들어야 합니다. 밤길 걷는 여성이 불안하지 않아야 합니다. 규칙을 어겨서 손해 보지 않고 규칙을 어기면 손해 보는 상식적인 세상을 만들어야 합니다. 할 일은 어떡해서든 해내는 강력한 대통령이 이 난국을 타개할 수 있습니다. 말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실천은 아무나 할 수 없습니다. 저 이재명은 할 수 없는 일은 약속하지 않고 약속한 일은 반드시 해냈습니다. 적폐정권의 먼지털기식 수사와 감사가 오히려 이재명의 청렴함을 증명했습니다. 청렴하고 유능하고 약속 지키는 이재명입니다. 확고한 실용적 민생개혁 의지, 위기 돌파형 대통령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찾아가는 행정서비스 달인> 해운대구, 오는 6일부터 코로나19 국민지원금(정부 5차 재난지원금)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3일 밝혔다.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은 정부 방침에 따라 개인별로 신청, 수령한다. 접수 첫주는 출생연도 끝자리 숫자를 기준으로 한 5부제 방식이 적용되며, 신청은 온·오프라인으로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뉴스탐사기자 강동희/문화관광환경기자 권오춘/문화경제기자
<박윤국 포천시장 재난적 장마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건설 현장서비스> 포천시가 정부의 국민지원금과 별도로 추가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 시는 31일 시의회 간담회를 통해 총 149억 원 규모의 시민 1인당 10만 원의 재난기본소득을 추가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포천시민은 9월 정부에서 지급하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25만 원과 함께 10만 원을 더 받게 된다. 지급 대상은 2021년 8월 31일 24시 기준, 포천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시민과 등록 외국인 중 결혼이민자, 영주권자 등이다. 신청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하며, 포천시의 독자적인 시스템 개발이 끝나는 10월 중순경 지급할 예정이다. 지급 방법은 경기지역화폐카드와 신용·체크카드 모두 검토하고 있으며, 향후 구체적인 세부 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 박윤국 시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코로나19에 맞서 방역수칙을 철저히 잘 지켜주시는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에 정부와 포천시에서 지급되는 재난지원금이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마중물이 되길 바라며, 항상 시민이 먼저인 포천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포천시는 지난해와 올해 상반기에 각각 40만 원과 20만 원의
<서울시청 포토 전경> #. 체납자 A는 서울시가 2019년 3월 부과한 지방소득세 1억 5백만 원을 체납하면서도 배우자와 공동명의로 강남구 소재 고급 아파트를 29억2천만 원에 매입했다. 서울시는 체납자의 부동산을 압류하고 체납세금 납부를 촉구했으나 체납자는 납부를 미뤄오다 작년 5월 범죄를 저질러 구치소에 수감됐다. 시는 체납된 세금을 징수하기 위해 압류한 부동산을 공매하려 했으나 선순위 채권액 과다로 불가했고, 체납자는 구금돼 징수 활동을 할 수 없었다. 하지만 체납자의 영치금을 압류해 감옥에 있더라도 세금납부 의무는 피할 수 없음을 경고했다. #. 체납자 B는 서울시에 지방소득세 등 10건, 72억 원을 체납하고 있지만, 범죄를 저질러 '09년 교정시설에 수감돼 서울시는 세금을 징수하지 못했다. 체납자는 수감 전 10년 동안 80여 차례나 해외에 출입했고, 체납자를 제외한 가족들도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점으로 보아 수감 전 모든 재산을 해외로 빼돌린 것으로 추정된다. 서울시는 체납자가 국내에 소유한 재산이 없어 압류를 할 수 없고, 당사자 수감으로 체납징수 활동을 못하고, 체납세액 징수권 소멸시효도 곧 도래하는 어려운 상황에 놓였다. 하지만
<11일 동국대 경주캠퍼스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해오름 원자력 혁신센터’ 개소식에서 주낙영 경주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 주낙영 경주시장, ‘해오름 원자력·에너지 혁신뉴딜벨트’ 발전 전략 전격 제안해 경주시와 울산시·포항시 등 해오름동맹 3개 지자체와 한국수력원자력, 지역 6개 대학(동국대, UNIST, 울산대, 포스텍, 한동대, 위덕대)은 11일 동국대 경주캠퍼스 백주년기념관에서 ‘해오름 원자력 혁신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개소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정재훈 한수원 사장, 조원경 울산광역시 경제부시장, 이강덕 포항시장, 이영경 동국대학교 총장, 이용훈 UNIST 총장, 오연천 울산대학교 총장, 김무환 포스텍 총장, 장순흥 한동대학교 총장, 장익 위덕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했다. 개소식과 함께 ‘해오름동맹 제2기 원자력분야 연구개발(R&D) 공동연구협약’을 체결하고 본격 연구에 돌입했다. 협약에 따라 6개 대학이 원자력 혁신센터를 중심으로 공동연구 플랫폼을 구축하고 △1차 산업혁명 기반 기술접목을 통한 원전 안전기술 스마트화 등 혁신기술 연구 △해오름동맹 지역 원자력산업 안전정책 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다. 연구개발 사업비는 경주
<권오봉 여수시장, 저소득 복지위기 가구의 주거환경개선 완공 후 주민 찾아 위로하고있다> 삼남석유화학 1200만 원 기탁, 민・관 협력 토사 정리, 집수리…새 보금자리 탄생 권오봉 여수시장, 삼남석유화학(공장장 이오식)과 함께 저소득 복지위기가구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희망하우스 18호’를 준공하고 5일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권오봉 여수시장을 비롯한 삼남석유화학 이오식 공장장, 김종진 쌍봉종합사회복지관장 및 김영일 돌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희망하우스 18호의 주인공은 돌산읍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으로 자녀들이 있으나 지원을 받지 못하고 기초수급자로 보호를 받으며 어렵게 생활하는 저소득 가구다. 지난 7월 초 장마철 집중호우 시 산사태로 지붕이 붕괴되고 뒷문이 파손되어 토사가 방안까지 흘러들어 오고, 전기까지 끊겨 임시대피소인 경로당에서 생활해 왔다. 안타까운 사연을 접한 삼남석유화학이 주거환경개선비 1200만 원을 선뜻 기탁하고, 민・관이 힘을 모아 쾌적하고 안전한 새보금자리가 탄생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돌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돌산읍 직원, 마을 주민이 토사 처리와 집안 청소에 구슬땀을 흘렸다. 쌍봉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