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국무총리 와 김양호 삼척시장 포토 포즈> 김양호 삼척시장, 지역현안 해결과 사업비 확보를 위해 국회, 중앙부처 등을 지속 방문하고 있는 가운데, 8일에는 김부겸 국무총리와 면담을 갖고 삼척시 지역현안 사항을 건의하였다. 이번 방문에서 ▷제2차 고속도로 건설 5개년 계획에 영월~삼척 구간을 중점추진구간으로 조속히 확정하고 타당성조사 용역비도 함께 반영해 줄 것과 ▷근덕면 원전건설 해제부지 개발를 위한 국비 지원 ▷복합노인복지관 건립사업에 따른 국비지원 등을 건의하고 국가균형발전를 위해 정부차원에서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동서6축 고속도로 영월~삼척 구간은 경제성보다 국가균형발전에 무게를 두고 중점추진 구간으로 확정해야 하며, 육지의 섬에 갇혀 고사 되어가는 강원남부지역 주민들의 불편 해소와 인구감소 극복을 위해서도 동서6축 고속도로의 완전 개통이 필수임을 강조하였다. 또한 장기간 방치되고 있는 원전해제부지에 대한 정부차원의 해결책으로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대응하는 자연체험형 관광・휴양 복합단지로서 개발될 수 있도록 정부가 나서줄 것을 요청하고, 농촌지역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복합노인복지관 건립 사업에 특별교부세를 지원해 줄 것을 건의하였다
<허영 의원 더불어민주당 LH 일감 몰아주기에 대한 질의를 하고있다> LH 발주공사의 감리를 담당하는 건설관리용역사들이 부실한 제도를 틈타 벌점을 다수 받고도 버젓이 공사를 수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국회의원이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벌점 상위 20개 건설관리용역사가 수주한 공사금액이 약 6,8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은 5.09의 벌점을 받은 A 업체는 5년간 LH가 발주한 43건의 사업을 수주했는데 계약금만 693억 원에 달했다. 두 번째로 많은 벌점을 받은 B 업체(벌점 : 4.28)는 44건의 사업을 수주하며 832억 원을 계약금으로 벌어들였다. 이들이 벌점을 받은 사유는 ▲설계도서 및 각종 기준대로 시공되었는지 단계별 확인 소홀 ▲사용 자재의 적합성 검토 및 확인의 소홀 ▲설계변경사항 검토 확인의 소홀 등 감리의 가장 기본이자 요소를 지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벌점을 받은 업체들 대부분이 소송을 통해 벌점제도를 무력화시키고 있는 점도 확인됐다. 최근 5년간 용역사들이 벌점을 받은 사업은 총 51건이었는데 이 중 28건이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찾아가는 적극행정으로 COVID-19 방역 위해 구슬땀>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정부의 국가안전대진단 추진과 더불어 오는 11일부터 30일간 관내 노후·고위험 시설 전반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정부합동점검 위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대진단 시기와 대상 등을 인천시 상황에 맞춰 결정했으며, 꼼꼼한 점검을 위해 시 유관부서와 군·구, 공사·공단 및 인천광역시체육회가 힘을 모았다. 점검 대상시설은 노후·고위험 시설 7개 분야 386개소로, 위험시설에 대해서는 시설·소방·전기·가스 등 각종 점검분야 별 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특히, 금년에는 인천시(토지정보과)가 보유·운영 중인 드론과 열화상카메라 등 첨단기술 장비를 활용해 점검인력의 접근이 어려운 경기장 지붕, 태양광설비, 산사태취약시설, 교량, 월미궤도시설 등을 점검한다. 대진진단 결과 보수․보강이 시급한 사항에 대해서는 올해 확보된 예산으로 즉시 조치하고, 추가 진단이 필요한 사항은 정밀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행정안전부에 재난특별교부세 지원을 요청하고 시 재난관리기금 등을 활용해 선제적으로 대응 할 방침이다. 인천시
<이재명 경기지사, 지금은 경제·산업적으로 세계적 대전환의 시기 라고 밝혔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7일 “지금은 경제·산업적으로 세계적 대전환의 시기”라며 “경기도가 대한민국의 신산업 육성과 새로운 미래 산업의 중추로 우뚝 서길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이재명 지사는 이날 오후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에서 열린 ‘미래형 스마트벨트 전략 발표 행사’에 참석, 축사를 통해 이 같은 뜻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남부 7개시가 참여하는 ‘미래형스마트벨트연합’의 제1호 전략을 발표하는 자리로, 이재명 지사, 염태영 수원시장, 백군기 용인시장, 은수미 성남시장, 서철모 화성시장, 정장선 평택시장, 엄태준 이천시장, 김보라 안성시장, 박찬훈 삼성전자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 지사는 이날 “현재 세계적으로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디지털 전환의 시대를 맞고 있고, 기술패권 경쟁의 심화와 일본의 기술 수출 규제까지 겹치며 대한민국 경제도 중대한 전환점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시기 일수록 협력과 연대의 정신으로 파고를 함께 넘고, 기술개발과 산업체제 재편에서 서로에게 힘이 되는 관계들을 잘 만들어 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경기도는
<김광철 연천군수와 함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연천군협의회 포토 포즈>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연천군협의회는 6일 연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제20기 자문위원 출범식 및 3분기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제20기 협의회를 이끌어 갈 협의회장으로 이효재 회장이 연임됐으며, 대행 기관장인 김광철 연천군수가 제20기 자문위원 위촉장을 전수했다. 출범식 이후 민주평통 연천군협의회는 정기회의를 열고 활동 방향과 지역협의회 임원 인준 및 협의회 운영방향,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 협의회장은 “20기 자문위원도 출범식 이후 평화플랜을 마무리 지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평화통일에 대한 의견수렴과 통일에 대한 공감대 형성이라는 역할을 충실히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광철 연천군수 “민주평통 자문위원분들이 평화를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며 “연천군의 발전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활동에 많은 역할을 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ported by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 강동희/문화기후환경기자 김학민/문화예술환경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4일 벼 수확이 한창인 장성군 남면 들녘을 찾아 올해 벼 작황을 살피고 농가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쌀값 하락을 대비해 선제적 시장격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정부와 긴밀히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방문은 김원일 농협전남지역본부 부본부장, 조재원 전국 RPC연합회 부회장, 양용호 광주·전남 RPC 연합회장이 함께했다. 김 지사는 이들과 수확기 농협 RPC 벼 매입 계획과 향후 쌀값 전망 등에 대해 논의했다. 올해는 전반적으로 벼 생육이 양호하다. 수확기 병해충이나 태풍 등 자연재해가 없을 경우 전국 쌀 생산량은 지난해 대비 31만 톤 증가한 382만 톤이 될 전망이다. 그러나 정부에서 정부양곡 31만 톤을 공매해 산지 유통업체의 재고량이 증가함에 따라 쌀값은 하방 압력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는 신곡 생산량 증가와 산지 유통업체 재고 누적, 신곡 예상 수요량 등을 고려해 올해 수확기 쌀값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조재원 부회장은 “수확기 쌀값 하락을 막기 위해서는 과잉 물량에 대한 신속한 시장격리 등이 절실히 요구되는 상황”이라며 “전남도가 나서 중앙정부에 적극 건의 해 줄 것
<김종식 목포시장 찾아가는 행정서비스 시민과 함께 소통을 하고있다> 김종식 목포시장이 ‘2021 목포문학박람회’ 개최가 3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4일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문학박람회가 이번주 금요일 개막함에 따라 김 시장은 부시장, 관광문화체육국장, 6개 부서장, 총감독 등과 함께 주행사장인 목포문학관 일원을 찾아 준비 상황을 살폈다. 김 시장은 박람회장 주출입구부터 주제관, 전시관, 체험존, 생활도자박물관, 웰니스테라피존, 목포문학관 등을 순회하며 주요 프로그램에 대한 준비 정도와 보완점 등을 파악했다. 또 코로나19 방역 대책과 동선 운영 방안 등을 꼼꼼하게 살피고 교통대책, 환경 정비 등도 빠짐없이 점검했다. 김종식 시장은 “문학박람회는 목포의 도시이미지와 브랜드가치를 더욱 상승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다”면서 “개최 전까지 긴장감을 놓지 않고 철저히 준비하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시는 지난 5월부터 관련 부서장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추진상황을 보고회를 개최하며 문학박람회 개최에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 문학박람회는 4일까지 전시관 등 행사장 설치를 마무리하고 오는 5일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6일 사전 리허설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목포문학박
<허성무 창원시장과 도쿄올림픽 메달리스트 초청 축하 격려했다> 허성무 창원시장, 1일 오후 4시 집무실에서 제16회 도쿄 패럴림픽 메달리스트 주영대, 주정훈 선수를 초청해 축하했다. 허성무 시장은 자랑스러운 창원시민인 두 선수에게 격려금과 꽃다발을 전달했다. 주영대 선수는 8월 30일 일본 도쿄 메트로폴리탄 체육관에서 열린 제16회 도쿄 패럴림픽 남자 탁구 단식(TT1) 결승에서 꿈에 그리던 금메달을 획득했다. 2014년 인천 장애인아시안게임에서 태극마크를 단 그는 지난 2016 제15회 리우데자네이루 패럴림픽에서 탁구 남자 단식과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주정훈 선수는 지바현 마쿠하리 메세홀B에서 열린 -75kg급(K44) 동메달결정전에서 '세계 5위' 러시아의 이살디비로프를 24대14로 꺾고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첫 패럴림픽 태권도 메달리스트로, 이를 발판으로 2024년 파리 패럴림픽 금메달에 도전한다. 허성무 시장은 “남다른 열정과 노력으로 이번 도쿄 패럴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한 점은 장애인을 비롯해 모든 이들에게 귀감이 될 뿐만 아니라 창원의 큰 자랑이 아닐 수 없다”며 “앞으로도 좋은 소식 기대하고 힘껏 응원하겠다”고 밝혔습
이재명 경기지사ㆍ경기도, 지난 23일부터 29일까지 지방세 고액체납자 압류 물품을 대상으로 온라인 전자 공매를 진행한 결과, 총 573건 중 528건이 낙찰돼 대금 등 9억8,000여만원을 체납액으로 징수한다. 경기도는 1일 오전 10시 경기도 동산공매 사이트(ggtax.laors.co.kr)에서 이번 공매 낙찰자를 발표했다. 앞서 도는 지방세 고액체납자로부터 압류한 명품가방, 귀금속, 자동차 등 604점을 체납자와 그 관련자를 제외한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비대면 온라인 전자 공매 시스템으로 공개 매각했다. 이번 공매에는 1만1,000여명이 참여하고 입찰 건수도 2만9,000여건으로 지난해(8,000여명 참여 및 1만8,000여건 입찰)보다 높은 관심을 보였다. 사이트 접속기록도 170만 페이지뷰 건으로 지난해 80만건의 2배 이상이었다. 주요 물품을 보면 감정가 750만 원의 롤렉스 시계는 879만9,900원을 입찰한 A씨에게, 감정가 162만 원의 사넬 플랩백은 450만 원을 입찰한 B씨에게 각각 낙찰됐다. 이번에 처음 도입한 자동차 공매에서는 감정가 4,700만 원의 캐딜락이 4,931만 원을 입찰한 C씨에게 낙찰됐다. 도는 낙찰대금 8억1,00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찾아가는 행정서비스 달인/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있다> <해운대구 장산에 군사용 레이더를 배치하려는 공군으로 부터 브리핑을 받고 함께 주민과 소통>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공군이 해운대구 장산에 군사용 레이더를 배치하려는 계획과 관련, 주민과 함께 9월 28일 그린파인 레이더가 설치된 타 지역 부대를 방문해 레이더 전자파 세기를 측정했다. 이 날 현장 방문에는 주민, 전문가, 구청 직원, 구의원 등 37명이 참석했으며, 특히 반송, 장산마을, 좌동지역 주민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모집한 주민이 함께 정확한 측정값을 직접 확인했다. 장산 레이더 설치예정지로부터 주민 우려가 예상되는 지점(장산정상, 인근등산로, 장산마을, 반송지역, 좌동지역) 간의 거리와 고도를 미리 측정해 그린파인레이더 부대 인근유사 5개소에서 실제 전자파를 측정했으며, 레이더가 가동되고 6분간 평균 강도와 최고강도를 각각 조사했다. 전자파 측정은 국립전파연구원 고시 ‘전자파 강도 측정기준’에 따라 공군이 보유한 측정장비 외에 민간전문가와 중앙전파관리소 부산전파관리소 관계자도 별도 장비를 가지고 추가 측정했다. 공군이 보유한 장비 2기와 부산 전파관리소 장
<이낙연 대선 후보 ✔ 전 국무총리> 이낙연 후보, 오늘 윤석열 검찰의 고발사주 의혹 사건이 공수처로 이첩됐습니다. 윤석열 씨 측근인 손준성 당시 수사정보정책관이 고발장 전달 과정에 관여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이에 대해 윤석열 씨는 "자기들이 기소하면 되지 왜 공수처에 넘기냐"고 되물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처음부터 막연한 정황이라 손을 터는 과정에서 그런 것 아니겠냐"는 말까지 덧붙였다는 것입니다. 윤씨의 최측근은 물론 다수의 현직 검사들이 국기문란 수준의 대형 범죄에 연루됐습니다. 그 사건이 공수처로 이첩됐는데도 어찌 그리 후안무치할 수 있습니까? 정의를 지키는 검사로 살아왔다고 자랑하더니, 정작 자신을 향한 윤리감각은 심각하게 고장나 있습니다. 법에 대한 윤씨의 아전인수 해석 또한 검사로서의 자질을 의심케 합니다. 고발사주 의혹 사건의 공수처 이첩은 법에서 규정한 대로 진행되는 절차입니다. 공수처법 제25조 제2항은 공수처 아닌 다른 수사기관이 검사의 범죄 혐의를 발견하면 사건을 공수처로 이첩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윤석열씨가 그것을 몰랐다면 무지이며, 알고도 그렇게 말했다면 양심부족입니다. 어느 쪽이든 윤석열 씨가 빠져나갈 곳은
<강인규 나주시장 포토 포즈> 강인규 나주시장, 10월 2일부터 31일까지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국가안전대진단은 관내 위험시설 집중 점검을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사회적 안전운동 성격의 제도다. 세월호 참사 이후 지난 2015년 도입돼 노후·위험시설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점검을 실시, 결과에 대한 체계적인 이력을 관리한다. 시는 공동주택·건설현장·하수처리시설·산사태위험지역·문화재 등 6개 분야 시설물 42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에 나선다. 점검 대상은 환경·에너지 5개소, 생활·여가 9개소, 건축시설 20개소, 산업·공사장 1개소, 보건복지·식품 1개소, 기타 6개소다. 정찬균 부시장을 단장으로 추진단을 ‘총괄기획’, ‘현장점검’, ‘상황관리’ 3개 팀을 구성하고 민간전문가와 함께 소방·건축·가스·전기 설비 안전점검과 실태 조사를 실시한다. 즉시 조치가 가능한 점검 항목은 긴급 조치하고 기타 보수·보강 등을 요하는 시설물은 이력 관리를 통해 위험요소를 제거한다는 방침이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시민 안전과 직결된 시설물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
<허성무 창원시장> ‘낭만 가득’창원 진해 관광지 방송 탄다 허성무 창원시장, 지난 27일부터 이틀간 진해해양공원, 속천항, 여좌천 등 진해구 주요 관광지에서 FTV ‘피싱캠프 탁탁’ 촬영이 진행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지난 8월 15일 돝섬, 저도 비치로드, 광암해수욕장을 배경으로 방송된 ‘피싱캠프 탁탁’ 창원편의 호응이 좋자 다시 창원을 방문하여 촬영한 것이다. 낚시전문채널인 FTV에서 격주 일요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되는 ‘피싱캠프 탁탁’(연출 이주현·진행 배성재)은 출연진이 전국의 관광지를 두루 다니면서 여행을 하고, 낚시 실력도 뽐내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창원 진해 편에는 미스코리아 김혜선, 모델 고은정·이지희가 출연했다. 이들은 속천항을 출발해 마창대교를 지나는 배 위에서 초보답지 않은 수준급 낚시 실력으로 전갱이, 고등어, 삼치 등을 속속 낚아채 눈길을 끌었다. 이어 진해해양공원을 찾아 국내 최대 태양광 발전시설인 솔라타워를 둘러보고, 공중 하강 시설인 짚트랙과 모터보트, 엣지워크 등을 체험하는 모습을 촬영했다. 또 창원시에서 운영하는 ‘힐링 여좌천 스탬프 투어’에 참가하기 위해 전국적인 벚꽃 명소인 여좌천을 거닐며 벚꽃철 못지
<권오봉 여수시장,여수세계박람회 3일간의 여정 선언> 여수시는 29일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2021 도시환경협약(UEA) 여수정상회의’ 3일간의 여정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첫날은 UEA 사무국과 남도일보에서 주관하는 신재생에너지 국제포럼과 (사)탄소사냥꾼연합회에서 후원하는 청소년 포럼을 시작으로, 주한 대사관 대사 및 외교관들의 시선을 통해 국가별 탄소중립 및 그린딜 이행을 위한 노력과 도시 단위 사례를 공유하는 주한 대사관 세션이 연이어 펼쳐졌다. 특히 특별 세션으로 남해안남중권 시군별 기후보호 우수사례 및 탄소중립 계획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남해안남중권 포럼에 권오봉 여수시장, 윤상기 하동군수 및 장충남 남해군수 등 11개 시‧군이 참여해 COP28 유치를 위한 공동 협력 의지를 표명하고, 지속가능발전 달성을 위한 협력 및 도시환경협약(UEA) 정신을 계승하는 남해안남중권 포럼 선언문을 발표했다. 개회식에는 이용섭 UEA 상임의장, 윤원태 UEA 사무총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등이 참석했고, 이원욱 국회의원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도시의 대담한 실천 그리고 연대’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펼쳤다. 본회의에서는 정상회의 아젠다 발표와 세션별 주제발
<김영록 전남도지사 도시환경협약(UEA)여수정상회의 지지 선언 밝혔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29일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린 ‘도시환경협약(UEA) 여수정상회의’에 참석해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남해안 남중권 유치를 위한 지지와 성원을 당부했다. 도시환경회의(UEA) 여수정상회의 ▶ 일시 : 2021. 9. 29.(수) ~ 10. 1.(금)/3일간 ▶ 장소 : 여수세계박람회장 내(컨벤션, 그랜드홀, 디지털 갤러리 등) ▶ 규모 : 500여명(국내 30 ‧ 국외 20여개 도시/국제기관, 대사관 등) ▶ 행사구성 : 개회식, 분과회의(4), 특별세션(3), 폐막식 이날 여수정상회의에는 김영록 도지사와 도시환경협약 상임의장인 이용섭 광주시장, 정상회의를 주관하는 권오봉 여수시장, 유원태 도시환경협약 사무총장, 회원도시 21개국 대사 등이 참석했다. 김영록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전남도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강력한 기후환경 정책을 펼치고 있다”며 “탈석탄동맹, 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협약, UN의 레이스투제로 캠페인에 동참하는 등 전 세계 주요 국가‧도시와 탄소중립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탄소중립 실현의 모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