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철 연천군수와 함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연천군협의회 포토 포즈>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연천군협의회는 6일 연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제20기 자문위원 출범식 및 3분기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제20기 협의회를 이끌어 갈 협의회장으로 이효재 회장이 연임됐으며, 대행 기관장인 김광철 연천군수가 제20기 자문위원 위촉장을 전수했다. 출범식 이후 민주평통 연천군협의회는 정기회의를 열고 활동 방향과 지역협의회 임원 인준 및 협의회 운영방향,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 협의회장은 “20기 자문위원도 출범식 이후 평화플랜을 마무리 지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평화통일에 대한 의견수렴과 통일에 대한 공감대 형성이라는 역할을 충실히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광철 연천군수 “민주평통 자문위원분들이 평화를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며 “연천군의 발전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활동에 많은 역할을 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ported by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 강동희/문화기후환경기자 김학민/문화예술환경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4일 벼 수확이 한창인 장성군 남면 들녘을 찾아 올해 벼 작황을 살피고 농가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쌀값 하락을 대비해 선제적 시장격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정부와 긴밀히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방문은 김원일 농협전남지역본부 부본부장, 조재원 전국 RPC연합회 부회장, 양용호 광주·전남 RPC 연합회장이 함께했다. 김 지사는 이들과 수확기 농협 RPC 벼 매입 계획과 향후 쌀값 전망 등에 대해 논의했다. 올해는 전반적으로 벼 생육이 양호하다. 수확기 병해충이나 태풍 등 자연재해가 없을 경우 전국 쌀 생산량은 지난해 대비 31만 톤 증가한 382만 톤이 될 전망이다. 그러나 정부에서 정부양곡 31만 톤을 공매해 산지 유통업체의 재고량이 증가함에 따라 쌀값은 하방 압력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는 신곡 생산량 증가와 산지 유통업체 재고 누적, 신곡 예상 수요량 등을 고려해 올해 수확기 쌀값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조재원 부회장은 “수확기 쌀값 하락을 막기 위해서는 과잉 물량에 대한 신속한 시장격리 등이 절실히 요구되는 상황”이라며 “전남도가 나서 중앙정부에 적극 건의 해 줄 것
<김종식 목포시장 찾아가는 행정서비스 시민과 함께 소통을 하고있다> 김종식 목포시장이 ‘2021 목포문학박람회’ 개최가 3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4일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문학박람회가 이번주 금요일 개막함에 따라 김 시장은 부시장, 관광문화체육국장, 6개 부서장, 총감독 등과 함께 주행사장인 목포문학관 일원을 찾아 준비 상황을 살폈다. 김 시장은 박람회장 주출입구부터 주제관, 전시관, 체험존, 생활도자박물관, 웰니스테라피존, 목포문학관 등을 순회하며 주요 프로그램에 대한 준비 정도와 보완점 등을 파악했다. 또 코로나19 방역 대책과 동선 운영 방안 등을 꼼꼼하게 살피고 교통대책, 환경 정비 등도 빠짐없이 점검했다. 김종식 시장은 “문학박람회는 목포의 도시이미지와 브랜드가치를 더욱 상승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다”면서 “개최 전까지 긴장감을 놓지 않고 철저히 준비하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시는 지난 5월부터 관련 부서장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추진상황을 보고회를 개최하며 문학박람회 개최에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 문학박람회는 4일까지 전시관 등 행사장 설치를 마무리하고 오는 5일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6일 사전 리허설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목포문학박
<허성무 창원시장과 도쿄올림픽 메달리스트 초청 축하 격려했다> 허성무 창원시장, 1일 오후 4시 집무실에서 제16회 도쿄 패럴림픽 메달리스트 주영대, 주정훈 선수를 초청해 축하했다. 허성무 시장은 자랑스러운 창원시민인 두 선수에게 격려금과 꽃다발을 전달했다. 주영대 선수는 8월 30일 일본 도쿄 메트로폴리탄 체육관에서 열린 제16회 도쿄 패럴림픽 남자 탁구 단식(TT1) 결승에서 꿈에 그리던 금메달을 획득했다. 2014년 인천 장애인아시안게임에서 태극마크를 단 그는 지난 2016 제15회 리우데자네이루 패럴림픽에서 탁구 남자 단식과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주정훈 선수는 지바현 마쿠하리 메세홀B에서 열린 -75kg급(K44) 동메달결정전에서 '세계 5위' 러시아의 이살디비로프를 24대14로 꺾고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첫 패럴림픽 태권도 메달리스트로, 이를 발판으로 2024년 파리 패럴림픽 금메달에 도전한다. 허성무 시장은 “남다른 열정과 노력으로 이번 도쿄 패럴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한 점은 장애인을 비롯해 모든 이들에게 귀감이 될 뿐만 아니라 창원의 큰 자랑이 아닐 수 없다”며 “앞으로도 좋은 소식 기대하고 힘껏 응원하겠다”고 밝혔습
이재명 경기지사ㆍ경기도, 지난 23일부터 29일까지 지방세 고액체납자 압류 물품을 대상으로 온라인 전자 공매를 진행한 결과, 총 573건 중 528건이 낙찰돼 대금 등 9억8,000여만원을 체납액으로 징수한다. 경기도는 1일 오전 10시 경기도 동산공매 사이트(ggtax.laors.co.kr)에서 이번 공매 낙찰자를 발표했다. 앞서 도는 지방세 고액체납자로부터 압류한 명품가방, 귀금속, 자동차 등 604점을 체납자와 그 관련자를 제외한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비대면 온라인 전자 공매 시스템으로 공개 매각했다. 이번 공매에는 1만1,000여명이 참여하고 입찰 건수도 2만9,000여건으로 지난해(8,000여명 참여 및 1만8,000여건 입찰)보다 높은 관심을 보였다. 사이트 접속기록도 170만 페이지뷰 건으로 지난해 80만건의 2배 이상이었다. 주요 물품을 보면 감정가 750만 원의 롤렉스 시계는 879만9,900원을 입찰한 A씨에게, 감정가 162만 원의 사넬 플랩백은 450만 원을 입찰한 B씨에게 각각 낙찰됐다. 이번에 처음 도입한 자동차 공매에서는 감정가 4,700만 원의 캐딜락이 4,931만 원을 입찰한 C씨에게 낙찰됐다. 도는 낙찰대금 8억1,00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찾아가는 행정서비스 달인/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있다> <해운대구 장산에 군사용 레이더를 배치하려는 공군으로 부터 브리핑을 받고 함께 주민과 소통>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공군이 해운대구 장산에 군사용 레이더를 배치하려는 계획과 관련, 주민과 함께 9월 28일 그린파인 레이더가 설치된 타 지역 부대를 방문해 레이더 전자파 세기를 측정했다. 이 날 현장 방문에는 주민, 전문가, 구청 직원, 구의원 등 37명이 참석했으며, 특히 반송, 장산마을, 좌동지역 주민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모집한 주민이 함께 정확한 측정값을 직접 확인했다. 장산 레이더 설치예정지로부터 주민 우려가 예상되는 지점(장산정상, 인근등산로, 장산마을, 반송지역, 좌동지역) 간의 거리와 고도를 미리 측정해 그린파인레이더 부대 인근유사 5개소에서 실제 전자파를 측정했으며, 레이더가 가동되고 6분간 평균 강도와 최고강도를 각각 조사했다. 전자파 측정은 국립전파연구원 고시 ‘전자파 강도 측정기준’에 따라 공군이 보유한 측정장비 외에 민간전문가와 중앙전파관리소 부산전파관리소 관계자도 별도 장비를 가지고 추가 측정했다. 공군이 보유한 장비 2기와 부산 전파관리소 장
<이낙연 대선 후보 ✔ 전 국무총리> 이낙연 후보, 오늘 윤석열 검찰의 고발사주 의혹 사건이 공수처로 이첩됐습니다. 윤석열 씨 측근인 손준성 당시 수사정보정책관이 고발장 전달 과정에 관여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이에 대해 윤석열 씨는 "자기들이 기소하면 되지 왜 공수처에 넘기냐"고 되물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처음부터 막연한 정황이라 손을 터는 과정에서 그런 것 아니겠냐"는 말까지 덧붙였다는 것입니다. 윤씨의 최측근은 물론 다수의 현직 검사들이 국기문란 수준의 대형 범죄에 연루됐습니다. 그 사건이 공수처로 이첩됐는데도 어찌 그리 후안무치할 수 있습니까? 정의를 지키는 검사로 살아왔다고 자랑하더니, 정작 자신을 향한 윤리감각은 심각하게 고장나 있습니다. 법에 대한 윤씨의 아전인수 해석 또한 검사로서의 자질을 의심케 합니다. 고발사주 의혹 사건의 공수처 이첩은 법에서 규정한 대로 진행되는 절차입니다. 공수처법 제25조 제2항은 공수처 아닌 다른 수사기관이 검사의 범죄 혐의를 발견하면 사건을 공수처로 이첩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윤석열씨가 그것을 몰랐다면 무지이며, 알고도 그렇게 말했다면 양심부족입니다. 어느 쪽이든 윤석열 씨가 빠져나갈 곳은
<강인규 나주시장 포토 포즈> 강인규 나주시장, 10월 2일부터 31일까지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국가안전대진단은 관내 위험시설 집중 점검을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사회적 안전운동 성격의 제도다. 세월호 참사 이후 지난 2015년 도입돼 노후·위험시설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점검을 실시, 결과에 대한 체계적인 이력을 관리한다. 시는 공동주택·건설현장·하수처리시설·산사태위험지역·문화재 등 6개 분야 시설물 42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에 나선다. 점검 대상은 환경·에너지 5개소, 생활·여가 9개소, 건축시설 20개소, 산업·공사장 1개소, 보건복지·식품 1개소, 기타 6개소다. 정찬균 부시장을 단장으로 추진단을 ‘총괄기획’, ‘현장점검’, ‘상황관리’ 3개 팀을 구성하고 민간전문가와 함께 소방·건축·가스·전기 설비 안전점검과 실태 조사를 실시한다. 즉시 조치가 가능한 점검 항목은 긴급 조치하고 기타 보수·보강 등을 요하는 시설물은 이력 관리를 통해 위험요소를 제거한다는 방침이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시민 안전과 직결된 시설물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
<허성무 창원시장> ‘낭만 가득’창원 진해 관광지 방송 탄다 허성무 창원시장, 지난 27일부터 이틀간 진해해양공원, 속천항, 여좌천 등 진해구 주요 관광지에서 FTV ‘피싱캠프 탁탁’ 촬영이 진행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지난 8월 15일 돝섬, 저도 비치로드, 광암해수욕장을 배경으로 방송된 ‘피싱캠프 탁탁’ 창원편의 호응이 좋자 다시 창원을 방문하여 촬영한 것이다. 낚시전문채널인 FTV에서 격주 일요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되는 ‘피싱캠프 탁탁’(연출 이주현·진행 배성재)은 출연진이 전국의 관광지를 두루 다니면서 여행을 하고, 낚시 실력도 뽐내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창원 진해 편에는 미스코리아 김혜선, 모델 고은정·이지희가 출연했다. 이들은 속천항을 출발해 마창대교를 지나는 배 위에서 초보답지 않은 수준급 낚시 실력으로 전갱이, 고등어, 삼치 등을 속속 낚아채 눈길을 끌었다. 이어 진해해양공원을 찾아 국내 최대 태양광 발전시설인 솔라타워를 둘러보고, 공중 하강 시설인 짚트랙과 모터보트, 엣지워크 등을 체험하는 모습을 촬영했다. 또 창원시에서 운영하는 ‘힐링 여좌천 스탬프 투어’에 참가하기 위해 전국적인 벚꽃 명소인 여좌천을 거닐며 벚꽃철 못지
<권오봉 여수시장,여수세계박람회 3일간의 여정 선언> 여수시는 29일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2021 도시환경협약(UEA) 여수정상회의’ 3일간의 여정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첫날은 UEA 사무국과 남도일보에서 주관하는 신재생에너지 국제포럼과 (사)탄소사냥꾼연합회에서 후원하는 청소년 포럼을 시작으로, 주한 대사관 대사 및 외교관들의 시선을 통해 국가별 탄소중립 및 그린딜 이행을 위한 노력과 도시 단위 사례를 공유하는 주한 대사관 세션이 연이어 펼쳐졌다. 특히 특별 세션으로 남해안남중권 시군별 기후보호 우수사례 및 탄소중립 계획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남해안남중권 포럼에 권오봉 여수시장, 윤상기 하동군수 및 장충남 남해군수 등 11개 시‧군이 참여해 COP28 유치를 위한 공동 협력 의지를 표명하고, 지속가능발전 달성을 위한 협력 및 도시환경협약(UEA) 정신을 계승하는 남해안남중권 포럼 선언문을 발표했다. 개회식에는 이용섭 UEA 상임의장, 윤원태 UEA 사무총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등이 참석했고, 이원욱 국회의원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도시의 대담한 실천 그리고 연대’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펼쳤다. 본회의에서는 정상회의 아젠다 발표와 세션별 주제발
<김영록 전남도지사 도시환경협약(UEA)여수정상회의 지지 선언 밝혔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29일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린 ‘도시환경협약(UEA) 여수정상회의’에 참석해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남해안 남중권 유치를 위한 지지와 성원을 당부했다. 도시환경회의(UEA) 여수정상회의 ▶ 일시 : 2021. 9. 29.(수) ~ 10. 1.(금)/3일간 ▶ 장소 : 여수세계박람회장 내(컨벤션, 그랜드홀, 디지털 갤러리 등) ▶ 규모 : 500여명(국내 30 ‧ 국외 20여개 도시/국제기관, 대사관 등) ▶ 행사구성 : 개회식, 분과회의(4), 특별세션(3), 폐막식 이날 여수정상회의에는 김영록 도지사와 도시환경협약 상임의장인 이용섭 광주시장, 정상회의를 주관하는 권오봉 여수시장, 유원태 도시환경협약 사무총장, 회원도시 21개국 대사 등이 참석했다. 김영록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전남도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강력한 기후환경 정책을 펼치고 있다”며 “탈석탄동맹, 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협약, UN의 레이스투제로 캠페인에 동참하는 등 전 세계 주요 국가‧도시와 탄소중립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탄소중립 실현의 모멘
<박윤국 포천시장> 포천시는 29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경기도-북동부 3개 시군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그간 중첩규제 등으로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온 포천시와 경기도, 가평·연천군이 함께 ‘특별한 보상’ 추진과 상생발전을 위한 공동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박윤국 포천시장, 김성기 가평군수, 김광철 연천군수가 참석했으며, ▲중첩규제 등으로 낙후된 북동부 지역의 ‘규제합리화’를 위한 공동 노력 ▲북동부 지역의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제2차 경기도 지역균형발전 기본계획’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공동협력의 정책과제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포천시는 제2차 경기도 지역균형 발전 기본계획에 따라 ‘세종~포천 고속도로 선단IC 연결도로 확포장 공사’ 등 5개 사업을 2024년까지 총 사업비 610억 원(도비 450억, 시비 160억)을 투입해 낙후된 지역 인프라를 개선할 계획이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포천시는 지난 70여 년간 국가 안보와 각종 규제의 희생을 감내해온 지역이다. 공정한 성장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특별한 보상’을 추진해 주신 이재명 경기도지사님의 세심
<순천시청 포토 전경> 허석 순천시장, 오는 10월 1일과 2일 이틀간 순천부 읍성 남문터 광장 및 문화의거리 일원에서 ‘제38회 순천팔마문화제’를 개최한다. ‘순천문화클라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순천의 문화예술이 한 단계 더 성장하여 대한민국 대표 생태문화도시로 성장해간다는 의미를 담았으며, ▲광장예술제, 문화路 버스킹 ▲순천문화클라스 전시회, 순천 예술의 역사전 ▲팔마학생 백일장, 팔마인문학 강좌 ▲향동 갤러리 투어, 예술시장 등으로 구성된다. 개막식은 10월 1일 오후 4시 순천부 읍성 남문터 광장에서 진행된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현장 참석 인원은 50명 이내로 제한되며, 유튜브·페이스북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행사는 순천부 읍성 남문터 광장을 중심으로 문화의 거리 일대에서 공연, 전시, 투어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향동 갤러리 투어는 전문해설사와 함께하는 갤러리 전시·관람 프로그램으로 회당 20명 내외로 순천부 읍성 남문터 광장 입구에서 현장접수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10월 1일 오후 2시 순천부 읍성 남문터 광장 무대에서 ‘2021년 청렴라이브’가 진행되며, 10월 1일부터
<경기도청 포토 전경>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해 10월 4일부터 12월 3일까지 도내 숙박시설 등을 대상으로 미 검정 소방용품의 불법 유통행위를 집중 수사한다. 수사 대상은 최근 3년 이내 준공된 도내 숙박시설, 오피스텔 등 100개소에 설치된 간이완강기, 단독경보형감지기, 소화기, 감지기, 유도등 등이다. 주요 수사내용은 소방시설법과 소방공사업법 위반으로써 ▲미 검정 소방용품 제조·수입·판매 및 유통 행위(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 벌금) ▲미 검정 소방용품 시공 및 묵인 감리 등 불법 행위(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 벌금) ▲소방시설 폐쇄 및 차단으로 상시 정상작동을 불가능하게 하는 행위(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 원 이하 벌금) 등이다. 소방용품을 제조·판매·시공 등 유통하려면 소방청장이 정한 기준에 따라 사전 형식승인 및 제품검사를 받은 제품만을 사용해야 한다. 도는 이용자의 안전보다 비용절감 등을 이유로 성능을 보장할 수 없는 미 검정 소방용품을 유통·시공하는 불법행위가 발생하고 있어 이번 수사를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윤태완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국민안전과 직결되는 소방용품에 미 검정용품이 유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공사가 자문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는 폴란드 신공항社 임직원을 대상으로 인천공항 노하우 전수를 위한 초청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28일 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교육과개최 공동선언 행사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사진 오른쪽)과 폴란드 신공항社 미콜라이 빌드 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김경욱 사장 (인천국제공항공사), 자문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는 폴란드 신공항社 임직원을 대상으로 인천공항 노하우 전수를 위한 초청 교육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해 1월 폴란드 신공항社와 인천공항이 체결한 폴란드 바르샤바 신공항 사업을 위한 전략적 자문 컨설팅 사업 의 일환으로, 총 16명의 실무진 및 경영진을 대상으로 공항계획 및 개발 과정에 대해 약 일주일 간 교육을 진행한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국가 간 이동이 제한적인 상황이기는 하지만, 폴란드 신공항의 마스터플랜 수립이 가시화되는 상황에서 신공항 관계자의 인천공항 방문을 통한 현장 이해도 증진이 필수적이라는 판단에 따라 양 측은 백신 접종 완료 등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이번 초청 교육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이번에 진행되는 교육과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