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주 심임 방심위 출범 16만건 산더미 심의 최고 속도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연주 방송통신심의위원장 인사말을 하고있다> 방송심위 위원장으로 정연주 전 KBS 사장이 선출됐다 정 위원장은 취임 첫날 그간 적체된 16만건의 심의 안건을 연말까지 모두 처리하겠다 이방심위의 6개월여의 공백으로 심의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해 사회적 대가를 치르게 대여 먼저국민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정상적인 업무처리와 함께 그간의 적체된 업무를 조속히 처리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이어 연말까지는 적체 업무를 모두 해소해 위원회 정상화를 이루는 한편 방심위가 감당해야 하는 책무와 공적 가치를 구현할 수 있도록 내부 혁신에도 박차를 가하겠다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학민/문화예술기자 조설/국회출입기자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
<이재수 춘천시장과 각 마을주민과 발전방향 애로사항 질문과 답변을 하고있다> <이재수 춘천시장은 10일 사암4리 마을회관에서 주민들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Reported by 강동희/문화관광환경기자 김홍이/기자 김학민/문화예술기자
이재명 지사ㆍ경기도, 최근 경기도 내 코로나19 사망자의 대부분이 백신 미접종자이며, 백신접종에 따라 치명률도 줄고 있어 경기도가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고 나섰다. 류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10일 정례 기자회견을 열고 “백신접종이 감염을 완전히 억제하지는 못하더라도, 위중증률과 치명률을 크게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며 최근 도내 코로나19 사망자 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한 주간 도내 사망자는 9명이다. 연령별로는 50대가 3명·60대 3명·70대 2명·80대 1명이다. 백신접종 이력을 보면 8명은 미접종자, 1명은 1차 접종완료자다.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접종완료자에서는 사망 사례가 발생하지 않았다. 이번 주 들어서는 지난 9일 사망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모두 백신 미접종자이며, 40대 1명, 80대 1명이다. 2월부터 백신접종이 진행되며 월별 치명률(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율)도 낮아져, 올 1월 1.51에서 3월 0.66, 5월 0.52로 감소추세를 보였으며 확진자가 전달 대비 2배 이상 급증한 7월에도 치명률은 0.20으로 줄었다. 류영철 국장은 “기저질환자나 고령층 등 고위험군의 경우에는 백신접종을 통해
류태호 시장 태백시장,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단계로 하향조정한다. <강원도 태백시청 사진 전경> 당초 태백시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본격화된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동해안 등 비수도권으로까지 확산하고 있어, 정부 방침에 따라 7월 27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3단계로 상향했으나 이후 확진자가 거의 발생하지 않고 휴가철이 막바지로 접어드는 점 등을 고려해 단계를 하향하기로 결정했다. 거리두기 2단계 기준은 8월 9일 0시부터 8월 22일까지 적용된다. 유흥시설, 노래연습장(코인), 목욕탕 등의 영업시간이 22시에서 24시로 연장되며 식당·카페의 매장영업 또한 24시까지 허용된다. 종교시설은 수용인원의 30%까지 입장이 가능하고 일부 체육시설에 적용되었던 샤워실 이용 및 러닝머신 속도제한도 해제된다. 숙박시설 객실 내 정원기준 및 사적모임 기준인원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운영이 가능하다. 단, 사적모임은 종전과 같이 4명까지만 가능하며 직계가족 및 예방접종 완료자 등 예외 또한 그대로 적용된다. 시 관계자는 “단계 상향조정으로 그간 어려움이 많았음에도 적극 협조해 주신 태백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나 자신과 내 가족, 그리고 내
이강덕 포항시장, 코로나19와 포스트코로나시대 적극 대응을 위해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목표로 ‘3(이차전지, 바이오, 수소) + 1(철강고도화)’ 혁신성장 미래 먹거리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으며, 그동안 추진해온 다양한 사업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 시작하면서 지역경제 대전환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포항시는 2019년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 지정 이후 핵심 전략사업으로 이차전지 산업 육성과 관련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집중하고 있다. 그간 에코프로, 포스코케미칼, GS건설 등 이차전지 BIG3 앵커기업을 포함한 관련 기업 11개, 고용 약 3,300여 명을 창출했으며,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전국의 24개 규제자유특구 중 2년 연속 전국 우수 특구로 선정돼 가장 성공적인 모델로서 대내외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다. 또한, 특구 활성화와 함께 실증연구, 기술개발, 기업유치 등 이차전지 산업 육성의 전진기지 역할을 수행할 ‘이차전지 종합관리센터’가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내 준공을 앞두고 있고, 가속기 기반 ‘차세대 이차전지 상용화 지원센터’ 등 관련 인프라를 확충해 나가며 이차전지 산업 육성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래
<김한근 강릉시장> 코로나19 극복! 강릉시 시민대책추진위원회(위원장 김형익)(이하 시민대책추진위원회)가 지난 2일(월) COVID-19 최일선에서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내고 있는 강릉시보건소 김수민 역학조사관(관리의사)에게 온 시민과 상공인들의 고마운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수민 역학조사관은 시민들을 위한 공공의료복지 실현의 신념을 갖고 2000년 관리의사로 공직에 입문한 이후 2002년 사스(SARS), 2015년 메르스(MERS)사태를 비롯해 지역사회 방역 일선에서 시민건강과 안전을 책임져 왔으며, 특히 지난 2020년 3월, 코로나19 감염증 발생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1년 반이 넘도록 그야말로 매일매일 밤낮없이 감염병과 사투를 벌여 왔고, 특히 밀접촉자 분류, 대상자의 검사범위 선정 등 역학 조사 분야의 강릉시 컨트롤 타워로서 혼신을 다해 왔다. 가정에서는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입학생인 어린 두 아이의 아빠요 남편이자 가장이었지만, 그 모든 것을 뒤로하고 공직자로서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막중한 책임자이자 보루로서 헌신해 온 그다. 김형익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시민 모두가 고단한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일선에서 묵
<김종식 목포시장> 김종식 목포시장이 친환경선박산업을 목포의 미래 먹거리로 육성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김 시장은 2일 열린 8월 정례회의에서 지난달 28일 체결한 ‘친환경선박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산·학·연·관 업무협약’의 배경과 의미를 상세히 설명하며 미래 먹거리인 친환경선박산업 등 신재생에너지산업을 통해 코로나 장기화로 힘들어하는 시민에게 희망을 주고 나아가 지방소멸까지 우려되는 상황을 극복해가자고 역설했다. 김 시장은 “세계 친환경선박 시장 규모는 약 270조원 규모로 추산된다”면서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이 세계 친환경선박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목표를 위해 목포 남항을 세계적인 친환경선박 클러스터로 육성하겠다는 것이 핵심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기업의 투자가 이뤄지고,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캠퍼스가 조성될 계획이다”면서 “9백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전기로 움직이는 배와 친환경연료를 개발하는 사업이 진행 중이다. 기술개발부터 상용화까지 전 과정을 포괄하는 전주기 혁신기술개발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이로써 친환경선박산업은 해상풍력산업과 함께 목포의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갈 산업으로 성장하는데 기틀이 마련됐다”고 힘주어 말했다.
<김현아 SH 서울주택공사 사장 후보/ 전 국민의힘 의원> 김현아 후보자는 8월 1일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서울주택공사 사장 후보자에서 사퇴한다"며 "저를 지지하고 비판하신 모든 국민께 진심으로 죄송하다" 라고 사과했다. 따라서 김현아 후보자는 오세훈 서울시장으로부터 SH 사장 후보자로 지명받고, 지난 27일 서울시의회 인사청문회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서울의 아파트, 부산의 아파트 그리고 상가, 부산의 오피스텔 등 4채의 부동산을 소유한 것으로 밝혀지며 비난과 논란이 일었다. SH서울주택공사는 무주택 서울시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공공주택을 건설하고 리모델링하여 공급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서울시 산하기관이다. 이어 김현아 후보는 서울시의회 인사청문회에서 다주택 소유 관련 질문을 받고 "과거엔 지금보다 내 집 마련이 쉬웠고, 따라서 지금시기엔 주택 가격이 오름으로써 의도치않는 자산이 늘어나는 일종의 시대적이고 자연스러운 현상 이라고 말했다" 가 서울시의회와 시민들로 부터, 그 해명해 대해 비난을 받아왔었다. Reported by 조설/국회출입기자 김홍이/기자 김학민/기자
<이용섭 시장 광주광역시 가운데> 광주광역시는 오는 7월31일자로 시민안전실장(2급 이사관)에 박남언 교통건설국장을 승진 임용한다고 밝혔다. <박남언 신임 시민안전실장 광주광역시> 시민안전실장은 풍수해 등의 자연재난과 각종 사고 등 사회재난을 예방․수습하며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분야의 컨트롤타워’역할을 하는 막중한 직위이며, 지금처럼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이 예사롭지 않은 상황에서는 그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 박남언 신임 시민안전실장은 1997년 제2회 지방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한 후, 정책기획관과 자치행정국장, 복지건강국장, 교통건설국장 등을 역임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은 행정 전문가다. 광주시 내부에서도 박 실장은 높은 친화력과 섬세함, 행정전문성과 업무추진력이 강한 간부 공무원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지금의 위기상황을 잘 극복할 수 있는 적임자라는 것이 중론이다. ‘호남권 KTX 개통’을 비롯하여 ‘복지분야 업무혁신’과 ‘광주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경제자유구역청 개청’, ‘달빛내륙고속철도 국가철도망 계획 확정’ 등 굵직한 광주시 현안사업들을 치밀하고 무리 없이 해결해왔다. 김종화 광주시 인사정책관은 ‘조직의 안정을 위해 공
염태영 수원시장, 수원시가 경기도와 함께 7월 30일 밤 ‘도시공원 내 야외 음주행위’를 단속했다고 말했다. 허의행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장, 민순기 경기도 공원녹지과장을 비롯한 수원시·경기도 공직자들은 밤 10시부터 광교호수공원(영통구), 효원공원·인계예술공원(팔달구)에서 야외 음주행위를 단속했다. 수원시는 7월 12일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도시공원 내 야외 음주행위 금지 행정명령’을 내리고,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관내 도시공원 전역에서 야외 음주를 금지했다. 행정명령은 별도 해제 시까지 계속된다. Reported by 김학민/기자 조설/기자 김홍이/기자
<이종구 광명부시장> 박승원 광명시장과 이종구 부시장, 29일 ‘폭염·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대응대책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연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최고치를 경신함에 따라 산하기관 및 유관단체와 폭염 및 코로나19 관련 현황을 공유하고 현안사항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긴급히 마련됐다. 영상회의로 진행된 회의에는 이종구 부시장, 광명도시공사 본부장, 광명문화재단 본부장 등 26명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현황 및 폭염대책 보고, 각 기관 현황보고, 현안 토론 및 의견 청취 순서로 진행됐다. 박충서 광명도시공사 본부장은 대면 접촉이 잦은 광명동굴 근무자들의 백신 우선 접종을 건의하였고, 서일동 광명시청소년문화재단 대표이사와 김재란 하안종합사회복지관장은 비대면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영상장비 및 기술지원을 요청했다. 이외에도 각종 시설의 무더위쉼터 운영 방안과 방문객 관리를 위한 인력 충원 등의 의견이 제시됐다. 이종구 부시장은 “각 기관에서 요청한 대면업무 직원들의 백신 우선 접종을 경기도에 건의하고, 오늘 회의 간 건의 및 애로사항을 관련 부서에서 검토 후 추진 경과를 각 기관에 통보하라”고 지시했다.
<박윤국 포천시장 휴가철 공직자들의 탁상행정 특정감사 실시 언급했다> 1. 2021년 하계 휴가철 근무실태 특정감사 실시 ○ 감사기간: 2021. 7. 26.~8. 6.(2주간) ○ 감사분야: 복무상황, 인계인수 등 ○ 주요내용 - 복무상황 점검(공가 및 특별휴가 사유, 건강검진일, 허위출장복명 등) - 소송관련 불변기일 등 미준수, 지시(공약) 등 주요사항 미조치 등 업무태만 행위 - 인사이동 시 주요사항 온나라 인계인수 시행 여부 점검 2. 하계휴가철, 추석명절 공직기강 점검 특별감찰 ○ 점검기간 : 2021. 7. 26. ~2021. 10. 1. ※ 세부일정은 코로나19 대응 상황 등 제반여건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 점 검 반 : 감사담당관 2개 팀 6명 ○ 주요내용 - (방역지침 준수 여부)코로나19 대응관련 방역지침 위반 행위 - (직위남용)본인 또는 타인의 부당한 이익 도모 및 인사개입 행위 - (품위훼손)시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공직자의 품위훼손 행위 - (이해충돌행위)지위를 이용한 본인 또는 타인의 부당한 이익 도모 행위 등 - (소극행정)민원 방치, 업무처리 지연 및 회피, 업무 떠넘기기, 불필요 서류 요구 등 - (갑질행위)익
서울 용산구(성장현 구청장)가 8월 2일부터 27일까지 2022년도 주민참여예산 전자투표(엠보팅)를 진행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 투표 대상으로 20개 사업을 상정했다. 분야별로 ▲행정경제 2건 ▲보건복지 4건 ▲도시공원 6건 ▲안전건설 8건이다. 행정경제 분야로는 용문동 동청사 노후 엘리베이터 교체, 보광동 동청사 방충망 설치가 올라왔다. 보건복지 분야로는 보육교직원 힐링 프로그램, 골목길 안심 이정표 쏠라표지병 설치, 한강로동주민센터작은도서관 도서 예약대출반납기 설치, 공중화장실 천장형 난방기 설치를 각각 상정했다. 도시공원 분야로는 소월길 주민쉼터 정비, 녹사평역 교통섬 녹지대 정비, 남영동 가로수 보호판 정비, 효창원로 가로수 정비, 도원어린이공원 공중화장실 리모델링, 한남대교 자투리땅 정비 등이 목록에 올랐다. 안전건설 분야는 신흥경로당 주변 안전한 도로만들기, 원효로2가 보도블럭 교체, 비탈길 제설용 자동액상 살포기 확충, 용문시장 도로 정비, 스마트 그늘막 확충, 이태원로 노후 계단 정비, 청파동 대학가 보안등 정비, 밝은 보행로 조성 등을 아우른다. 후보사업 총 사업비(안)는 22억7400만원이다. 구는 일반구민(70%), 주민참여예산위원회(3
<충북 단양군청 전경> 류한우 단양군수, 29일 군은 영춘면 상리 일대에 조성 중인 북벽지구 테마파크 조성사업이 지난해 6월 착공 이후 올해 7월말 기준 3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총 92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이번 사업은 9만7402㎡의 규모에 북벽센터(A=1250㎡), 북벽전망대(W=2M, L=50M), 소백산야생화정원, 가족놀이 숲, 타잔놀이터 등 다양한 체험시설들이 들어서게 된다. 사업이 진행 중인 곳은 단양군의 제2단양팔경 중 1경으로 꼽히는 북벽 일원으로 영춘면 상리 느티마을 앞을 흐르는 단양강에 깎아지른 듯 병풍처럼 늘어서 있는 석벽이 아름다워 예전에는 시인묵객들이 뱃놀이를 하며 아름다운 풍경에 취한 곳으로 유명하다. 봄에는 철쭉이 만발하고, 가을에는 단풍으로 물들며, 여름철에는 강 상류에서 북벽까지 래프팅을 즐기는 사람들을 흔하게 볼 수 있다. 충북도 3단계 균형발전사업으로 추진 중인 이번 사업은 온달관광지, 구인사, 래프팅장 등 주변 관광요인을 결집시키며 남부지역의 만천하테마파크와 견줄 수 있는 북부를 대표하는 새로운 관광명소이자 랜드마크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김상호 하남시장,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간판 교체 및 설치 비용을 지원하는 ‘옥외광고 소비쿠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을 돕고 지역 옥외광고 사업자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 소상공인이 노후 간판을 교체하거나 새로 설치할 경우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관내 소상공인으로, 시에 옥외광고업을 등록한 업체를 통해 간판을 제작·설치해야 한다. 다음 달 6일까지 신청받으며, 희망자는 시 홈페이지 공시공고 게시판에서 구비서류를 확인 후 시청 도시계획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는 코로나19 피해 여부 등을 우선적으로 고려, 27개 사업체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시민참여 간판개선사업에 이은 올해 두 번째 옥외광고물 교체 지원사업으로,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지역 옥외광고 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Reported by 김학민/기자 김홍이/기자 조설/국회출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