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주 심임 방심위 출범 16만건 산더미 심의 최고 속도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연주 방송통신심의위원장 인사말을 하고있다>
방송심위 위원장으로 정연주 전 KBS 사장이 선출됐다 정 위원장은 취임 첫날 그간 적체된 16만건의 심의 안건을 연말까지 모두 처리하겠다 이방심위의 6개월여의 공백으로 심의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해 사회적 대가를 치르게 대여 먼저국민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정상적인 업무처리와 함께 그간의 적체된 업무를 조속히 처리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이어 연말까지는 적체 업무를 모두 해소해 위원회 정상화를 이루는 한편 방심위가 감당해야 하는 책무와 공적 가치를 구현할 수 있도록 내부 혁신에도 박차를 가하겠다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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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민/문화예술기자
조설/국회출입기자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