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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오세훈 서울시장의 추천 'SH 김현아 사장 후보' 다주택 보유 논란 전격 자진 사퇴 밝혔다

<김현아 SH 서울주택공사 사장 후보/ 전 국민의힘 의원>

 

김현아 후보자는 8월 1일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서울주택공사 사장 후보자에서 사퇴한다"며 "저를 지지하고 비판하신 모든 국민께 진심으로 죄송하다" 라고 사과했다.
따라서 김현아 후보자는 오세훈 서울시장으로부터 SH 사장 후보자로 지명받고, 지난 27일 서울시의회 인사청문회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서울의 아파트, 부산의 아파트 그리고 상가, 부산의 오피스텔 등 4채의 부동산을 소유한 것으로 밝혀지며 비난과 논란이 일었다. SH서울주택공사는 무주택 서울시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공공주택을 건설하고 리모델링하여 공급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서울시 산하기관이다.
이어 김현아 후보는 서울시의회 인사청문회에서 다주택 소유 관련 질문을 받고 "과거엔 지금보다 내 집 마련이 쉬웠고, 따라서 지금시기엔 주택 가격이 오름으로써  의도치않는 자산이 늘어나는 일종의 시대적이고 자연스러운 현상 이라고 말했다" 가 서울시의회와 시민들로 부터, 그 해명해 대해 비난을 받아왔었다.

 

 

 

Reported by

조설/국회출입기자

김홍이/기자

김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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