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국기에 대한 예의를 갖추고있다> <문재인 대통령과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첫 COVID-19 백신접종 시민(의료종사자)을 지켜보고있다> 문재인 대통령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계획과 관련해, 청와대는 오는 6월로 예정된 G7 일정을 역산해 시기를 결정할 계획이며, 문 대통령은 아스트라제네카(IZ) 백신을 접종하겠다는 의미이라고 밝혔습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4일) 청와대 브리핑을 통해 백신 접종 스케줄은 질병청 스케줄과 외교 일정 등을 고려해서 접종한다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강민석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은 일반 국민처럼 백신 선택을 하지 않고 차례로 백신을 맞을 것 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G7 정상회의는 오는 6월 영국에서 대면 회의로 열릴 예정으로, 백신접종을 두 차례 맞아야 하는 일정을 고려한다면 이르면 이달 안에 접종할 가능성이 있다고말했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 기자/PD 김학민 기자 권오춘 사진기자
박노산 대구지검 서부지청 검사는 이날 오전 검찰 내부망에 ‘법무부 장관님, 살려주십시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박범계 전 법무부 장관을 풍자했다. 그는 '현재 중대범죄로 취급하여 수사 중인 월성원전 사건, 라임·옵티머스 사건, 김학의 출국금지 사건 등에 대하여 수사를 전면 중단함은 물론, 현재 재판 중인 조국 전 장관과 그 가족 등의 사건, 울산시장 하명수사 사건 등에 대해서도 모두 공소를 취소하면, 저희 검찰을 용서해주시겠느냐' 며 여권이 추진하는 중수청의 의도가 정권 수사를 방해하는 것이 아니냐고 비꼬기도 했다. <무소불위 상징적인 서울중앙지검 전경> 검사가 상관인 법무부 장관을 비꼬는 풍자를 하자, 한 시민이 박노산 검사에게 맞대응 풍자로 맞섰다. 박노산 검사님, 살려주십시오! 소인은 일개 시민으로 직접적으로 사건에 관련되지는 않았으나 존귀한 검사님들에게 제 잘난 맛에 여기 댓글, 저기 댓글 어떨 때는 야심 차게 장문 글도 쓰며 멋모르고 날뛰었으며 참다못해 검사님과 검사 동지분들이 칼날을 빼들면 저와 가족의 목이 날아갈 수도 있음을 깨닫고 지금에 와서야 비로소 참회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소인은 여지껏 검찰개혁, 검찰개혁 말을 하면서 구체적으
<윤석열 검찰총장 대검찰청 간부들과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있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4일 오후 2시쯤 검찰총장으로서 제가 할 일은 여기까지' 라는 말을 남기고 검찰총장직에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방금 취재진들에게 밝혔습니다. 윤석열 총장은 오늘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현관에서 취재진과 만나 이와 같이 말했다. 윤석열 총장, 본인은 오늘 총장을 사직하려 한다며, 따라서 대한민국을 지탱해온 헌법정신과 법치 시스템이 파괴된 것이 마음이 아프다고 말하고, 그 피해는 당연히 힘없는 국민(서민)에게 돌아갈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러나 제가 지금까지 해온 것과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어떤 위치에 있든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힘을 다하겠다며 그동안 저를 응원하고 지지해주신 분들, 그리고 제게 날선 비판을 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히며 정치의 뜻을 비췄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 기자/PD 김학민 기자
<임은정 대검찰청 감찰연구관 (부장검사)> 박범계 장관 이하 법무부가 임은정 대검찰청 감찰연구관 '부장검사'에게 수사권한을 부여하고, 서울중앙지검 검사 직무대리 겸임 발령을 낸 것에 대해 문제가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윤석열 검찰총장의 지시가 필요한 것도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법무부는 2일 검찰청법에 근거한 대통령의 인사 발령으로 임은정 부장검사에게 수사권이 부여됐으며, 수사권 부여에 관해서는 검찰총장의 별도 지시가 '불필요한' 것이 라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검찰연구관이 고검·지검의 검사를 겸임할 수 있다고 규정한 검찰청법 15조 조항 등에 적시되어 문제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법무부는 대검은 다른 검찰연구관들과는 달리 임은정 부장검사에게는 수사권이 부여되는 일선 검찰청 검사 직무대리 근무명령을 내주지 않았다고말하고 임은정 부장검사가 감찰 업무를 수행하면서 비위와 관련된 범죄 혐의를 밝히고 대응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고 언급했다. 이어 법무부는 검찰의 감찰 기능 강화 차원에서 임은정 부장검사를 겸임 발령함으로써 담당하는 감찰 업무와 관련해 수사 권한을 부여한 것 이라고 법무부가 거듭 강조했다. 따라서 박범계 법무부장관이 제청해 문재인 대
정세균 총리, 오늘 서울 청사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은 자중해야 하며, 검찰총장 자리가 검찰만을 위한 직분이 아닙니다. 라고 말하고, 이어 윤석열 총장은 왜 국민이 그토록 검찰개혁을 열망하는지 자성해야 한다고도 말했다. 또한 검찰만이 대한민국 정의를 수호할 수 있다는 아집과 소영웅주의로는 국민이 요청하는 검찰개혁을 수행할 수 없을 것 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검찰이 말하는 정의는 선택적 정의라는 국민적 비판을 겸허하게 새겨들어야 할 것이라고 경고성 언급했다. 따라서 엄정한 법 집행은 검찰 스스로에게도 공평히 적용돼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국민을 선동하는 윤석열 총장의 발언과 행태에 대해, 행정부를 총괄하는 국무총리로서 매우 유감스럽습니다고 강한어조로 말했으며, 행정부 공직자는 계통과 절차를 따를 책무와 의무가 있다고 말하고 '직'을 건다는 말은 무책임한 국민 선동이고 정치적 행동이라고 볼수밖에 없다고 말하고, 정말 자신의 소신을 밝히려면 검찰총장직을 내려놓고 당당하게 처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정 총리는 이 상황을 엄중하게 주시할 것이라고 제차 경고했습니다. 그리고 총리로서 해야 할 역할에 대해 깊이 고민하겠다고 밝히고 다시한번 정치적 발언을 한다면 강력
문재인 대통령이 광명·시흥 등 LH 직원들의 투기 의혹과 관련 3기 신도시 전체를 대상으로 국토교통부 등 산하기관에 대한 전수조사를 벌일 것을 3일 강한어조로 지시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광명·시흥 투기 의혹과 관련한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사항 3가지를 밝혔다고 말햇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이 광명과 시흥 등은 물론 3기 신도시 전체를 대상으로 국토부, LH, 관계 공공기관 등에 신규택지 개발 관련 부서근무자 및 가족 토지거래 조사를 빈틈없이 실시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문 대통령은 전수조사는 총리실이 진두 지휘하되, 국토부와 합동으로 충분한 인력을 투입해서 한점 의혹도 남지않게 강도높이 조사하고 위법사항이 확인되면 수사의뢰와 형사고발 등으로 엄중히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고 말했다. 또 문 대통령은 신규 택지개발과 관련한 투기 의혹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제도적 대책도 신속히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강 대변인이 밝힌 전수조사 대상에 청와대도 포함되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관계 공공기관은 여러 산하 기관과 자회사들을 말한 것"이라고 했다. 이 관계자는 국토부와 LH의 전직
윤석열 검찰총장과 조남관 차장검사가 이번에도 임은정 검사를 한명숙 전 총리(모해위증) 수사직무에서 배제됐다. <임은정 부장검사 취재진들의 질문에 답변하고있다> 이어 이 전에는 한명숙 전 총리 모해위증 사건을 수사할 수 없도록 발령자체를 내지 않아 수사권을 부여하지 않았다. 이번에는 문 대통령이 한명숙 전 총리 (모해위증)사건에 대해서 들여다 보라는 취지의 인사였다. 그러나 대검은 지난 연휴전 임은정 부장검사의 겸직 발령으로 수사권을 부여하는 법적 근거를 대라며 대검이 법무부에 이의를 제기했고, 법무부는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정당한 인사발령 이였다는 취지의 답변서를 대검에 보냈다. 이런 취지의 법무부로 부터 답변서를 받고도 임은정 부장검사를 수사하지 못하도록 직무 이전시켜 대통령과 법무부 장관의 의중을 방해하는 행위는 대통령이 지시한 한명숙 전 총리(모해위증교사)에 대해서 수사를 하지 못하게 하는 것과 다름이 없는 것으로 보고있다. 또한 여당 법조인에 따르면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이럴때 행사하라고 권한준 것으로 행사를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 아래와 같이 임은정 검사의 SNS입니다- <서울중앙지검 전경> 수사권을 부여받은 지 5일만에, 시
<김민철 의원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 을> 김민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은 올해 의정부시의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지원을 위해 정부가 13개 사업에 국비 117억 6,700만원, 지방비 194억 3,900만원, 민자 2,650억 9,400만원 등 총 2,963억 2,200만원 투입하기로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김민철 의원과 전해철 행정자치부 장관이 포즈를 취하고있다> 지난 2월 26일(금) 정부는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발전종합계획 2021년도 사업계획’을 발표하면서 올해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에 대한 지원을 위해 111개 사업에 국비, 지방비, 민자 등 1조 5,035억 원을 투입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김 의원은 그 중 의정부시에서 추진되는 13개 세부사업의 명칭과 지원투입액을 추가로 발표한 것이다. 김 의원은, “의정부시는 70년간 국가안보를 이유로 엄청난 부지를 주한미군에 공여해 왔었다. 접경지역으로서 이중⋅삼중의 규제를 받고 미군 공여지마저 도시 한복판을 드넓게 차지하면서 지역발전이 오랫동안 정체되는 불이익과 불편을 참고 견뎌왔다.”고 지적하고, “의정부시의 미군 공여지 8곳 중 5곳이 2007년에 반환되었고 올
서울독립선언 박 영선 후보는 권리당원 투표(50%)와 서울시민 투표(50%) 합산 결과 득표율 69.56%를 기록해 우 후보(30.44%)를 승리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박영선 전 장관이 확정되었다.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수락 연설입니다] 102주년 3.1절. 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봄이 움트고 있습니다. 서울도 봄을 애타게 기다려 왔습니다. 서울시민 여러분, 당원동지 여러분, 감사합니다. 지난 한 달여 함께하신 우상호 후보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바람이 거세게 불면 어떤 이는 담장을 세우지만 어떤 이는 풍차를 답니다. 저 박영선은 여러분의 소중한 뜻을 받들어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바람을 변화의 에너지로 만드는 서울시장이 되겠습니다. ▶️서울시 대전환 “21분 도시” 역사적으로 흑사병은 중세의 종말과 르네상스 시대의 개막을 가져왔습니다. 백 년 전 스페인 독감이 유행하던 시기, 마차에서 자동차시대로의 전환은 도시를 자동차 중심도시로 만들었고 도심집중화를 가져왔습니다. 이제 더이상 도심집중화가 도시의 경쟁력이 될 수 없습니다. 코로나 19 이후 서울은 달라야 합니다. 사람중심도시, 그린다핵분산도시로 가야 합니다. 서울시 대전환 21분 컴팩트
<경기도 이재명 지사> 경기도가 올해 지방세 체납액 정리 목표액을 전체 체납액 1조 130억원의 56%인 5,672억 원으로 설정하고 경기도 광역체납기동반 운영, 압류 부동산 공매, 출국금지, 명단 공개 등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추진한다. 특히 도는 올해 재산은닉 혐의자 10만여 명에 대한 사해행위 취소소송, 고액 현금거래 등 특정금용거래정보를 활용한 재난은닉 추적 등 새로운 징수기법도 도입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25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1년 지방세 체납정리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강력한 체납처분과 함께 취약계층이나 코로나19 피해 납세자 지원 대책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체납액 정리 목표는 징수율과 결손율을 합친 것으로 도는 올해 징수율 36%(3,646억원), 결손율 20%(2,026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는 징수율 35.1%(4,014억원), 결손율 17.1%(1,960억원)를 기록했다. 강력한 체납처분을 위해 도는 올해 새로운 징수 방법으로 지방세 5백만원 이상 체납자와 특수관계인 10만6,321명을 대상으로 7월 말까지 재산은닉 혐의 사해행위 취소소송을 추진할 예정이다. 사해행위(詐害行爲)는 세금 체납으로 소유 부동
한명숙 총리 사건 관련하여, 10년 전 법정에서 한만호씨의 진술 번복이 거짓이라고 증언했던 김씨, 그러나 증언 이전에 이미 출소했다는 이유로 김씨에 대한 검찰의 출정 기록은 전혀 없었습니다. 하지만 김씨의 검사실 방문 기록은 한은상씨의 문답조사서에 나타나 있었습니다. 문답서에 따르면 김씨는 2011년 3월 증언 이전 약 한달동안 무려 10여 차례나 검사실에 방문했고, 그 중에서도 8차례는 한씨와 최씨 그리고 김씨가 모두 같은 날에 조사를 받았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뿐 아니라 문답서에는 검사실 관계자들이 '증인신문 연습 사실’을 인정한다는 표현 또한 적혀있었습니다. 만약 이 내용들이 사실이라면 검찰 수사팀은 모해위증교사의 혐의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모해위증교사의 공소시효는 10년으로, 올 3월 22일이면 만료됩니다. 현재 감찰건으로 넘어가 있는 이 사건에 대해 박주민 의원은 바범계 법무부장관에게 물었습니다. 이에 법무부장관의 답변은 대단히 위중한 사항인만큼, 이 문제에 대한 진상규명이 필요하다고 답변했습니다. Reported by 김학민 기자 김홍이 기자/PD
기본소득은 경제 정책, 그 자체. 이재명 지사, 우리나라의 경제 규모나 정치적 성숙도나 나라 재정을 고려해봤을 때 못 사는 나라가 아닙니다. <이재명 지사, 경기 먹거리 그냥드림 코너 방문> 지금 대한민국은 '나라가 잘 살아야 나도 잘 산다.'고 허리띠 졸라매고 죽어라고 일할 정도는 절대 아니지요. 지금은 '내가 살아야 나라도 산다.'고 해야 할 상황입니다. 우리 사회에 경종을 울렸던, 가슴아픈 '송파 세모녀 자살 사건'에서 보듯이 먹고사는 문제가 심각한 상황입니다. 비단 그 세 모녀만의 일은 아닐겁니다. 지금도 죽지 못해 하루하루 버티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우리나라 경제는 세계 열손가락 안에 드는데 우리는 왜 먹고사는 문제에 허덕이고 있는지... 사람이 죽어가고 있는데 언제까지 경제성장만 외치고 있을건지... 성장시켜야 할 경제도 허리띠 졸라매는 방식으로 해서는 안됩니다. 경제를 성장시킬 사람을 살리고 봐야 합니다. 사람이 살아야 경제도 살고 나라도 살 수 있습니다. 소비와 생산, 수요와 공급이 균형감있게 공존하면 대한민국은 또 다른 시대를 열어낼 수 있습니다. 이재명 지사는 "기본소득은 복지 차원이 아니고 경제 정책, 그 자체"라고 했습니
이재명 지사, 병아리도 닭입니다. 대한민국 2021년 예산 558조. 대한민국 국민1인당 11,160,000원씩 쓸 수 있는 돈입니다. (인구 5000만명 기준) 이 돈을 개인에게 모두 쓸 수는 없겠지요. 그렇지만 100만원정도는 쓸 수 있지 않을까요? 부족하면 잘나가는 기업들과 불로소득으로 부자가 된 사람들에게 세금을 더 걷으면 됩니다. 삥뜯는게 아니고 합법적인 경제활동에 걸맞은 세금을 걷자는 것입니다. 투자의 불패신화, 부동산. 돈만 있으면 서울에 땅 사고 건물 사 놓으면, 숨만쉬고 있어도 부자가 됩니다. 이렇게 번 돈을 실력의 댓가라고 해야 할까요? 물론 개인재산을 보장해야겠지만 그 부동산도 사람들의 수요가 있을 때 가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부동산 가치를 올려준 사람들에게 보답하는 것은 당연한 인지상정일 것입니다. 기본소득을 도입하면 세금이 많아질것이라는 막연한 걱정이 있습니다. 재정 마련을 위해 세금이 지금보다는 조금이라도 더 많아 질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나라에서 받는 돈은 더 많을 것입니다. 결국 가계소득은 늘어나게 됩니다. 나라에서 받은 돈보다 내야 할 세금이 많은 사람은 상위10%정도. 세금을 많이 내도 살아가는데에 전혀 문제가 없
정세균 총리, 도대체 누구를 위한 의사협회입니까? <정세균 국무총리 세종청사> 정부는 국민의 헌신을 물거품으로 만드는 집단행위에 대해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5일 후, 첫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지난 1년의 아픔을 딛고 일상으로 첫 걸음을 내딛는 날입니다. 그러나 대한의사협회는 19일 국회의 의료법 개정 논의에 반발하여, '백신 접종 전면 잠정 중단' 등 집단행동 가능성을 표명하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따라서 정세균 총리는 살인, 성폭행 등 금고 이상의 형을 받은 의사에 대해 의사면허를 취소하는 의료법 개정안에 대한 반발로 보고있습니다. 또한 의사협회는 마치 교통사고만 내도 의사면허가 무조건 취소되는 것처럼 사실을 호도하며 국민을 기만하고 있으며 이 어려운 시기에 의사들의 파업으로 국민을 볼모로 잡고 이런 행위는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정세균 국무총리는 국민 모두가 인내와 희생으로 쌓아온 K방역을 만들어놨는데 의사협회가 중요한 시기에 파업은 있을 수 가 없다며 파업을 철외하라고 요구했다. 이어 그 마무리가 COVID-19의 백신 접종이라고말했다. 또한 3차 유행이 잦아들지 않고 언제 다시 악화될지 모르는 살얼음
□ 서울교통공사(사장 김상범, 이하 공사)가 2020년 서울 지하철로 접수된 민원 총계와 이를 분류한 자료를 공개했다. <서울지하철 내부> □ 작년 한 해 접수된 총 민원은 923,093건(하루 평균 약 2,529건)이었다. 작년보다 약 0.8% 감소한 수치다. 민원 건수는 3년 연속으로 감소하는 추세다. ○ 공사는 지하철 관련 민원을 ▲고객센터(전화번호 1577-1234를 통한 전화·문자 및 또타지하철앱) ▲고객의 소리(공사 홈페이지) ▲서울시 응답소 등을 통해 접수받고 있다. ○ 민원 중 98% 이상이 고객센터를 통해 접수된 민원(906,412건)이었으며, 나머지는 고객의 소리(8,603건)와 서울시 응답소(8,078건)를 통해 접수된 것이었다. □ 주요 접수창구인 고객센터의 호선별·월별 통계를 살펴보면, 호선별로는 이용객이 많은 2호선의 민원이 가장 많았고, 대체적으로 수송인원 수와 민원이 비례했다. 작년 대비 1~4호선은 민원이 감소한 대신 5~8호선은 민원이 증가한 모습을 보였다. 구분 계 1호선 2호선 3호선 4호선 5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