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현 용산구청장, 예술인 생활안정자금(긴급재난지원금)신청 받는다>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7월 21일~8월 3일 2주간 ‘서울 예술인 생활안정자금(긴급재난지원금)’ 2차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서울시 공고일(7. 7.) 기준 용산구에 주민등록을 한 ‘예술인 활동증명서’ 보유자로 가구소득이 중위 120%(1인 가구 219만3397원, 2인 가구 370만5695원, 3인 가구 478만740원, 4인 가구 585만1548원) 이하여야 한다. 가구원의 범위는 신청인과 생계를 같이하는 자(등본 상 동거인 제외)로 한정하며 소득은 가구원수를 모두 합산한 건강보험료로 확인할 수 있다. 올 초 시행했던 예술인 긴급재난지원금 1차 수혜자는 이번 지원 대상에서 제한다. 지원금 신청을 원하는 이는 구 담당자 이메일(osfamily@yongsan.go.kr)로 신청서, 개인정보 수집·이용·신청 동의서, 본인 신분증 사본, 본인 명의 통장 사본, 예술활동증명서(한국예술인복지재단 발급) 등을 제출하면 된다. 관련 서식은 구 홈페이지 새소식 란에 게시했다. 구 관계자는 “고령자, 장애인 등 사정이 있는 경우로 구청 문화체육과 사무실에서 현장 접수도 한다”라며
<서울 용산구 성장현 구청장>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수도권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 시행에 따라 코로나19 대응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나섰다. 우선 12일부터 구는 한남동 임시선별진료소(이태원로 224-19, 한남동 공영주차장)를 추가로 운영한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5시, 토요일 오전 9시~오후 1시며 평일 소독시간(낮 12시~오후 1시)은 이용이 불가하다. 일요일, 공휴일도 운영하지 않는다. 운영 인력은 15명이다. 이 중 의료인력 3명을 서울시로부터 지원 받았다. 군인도 6명 투입한다. 기존 보건소 선별진료소(녹사평대로 150)는 지난 1일부터 운영시간을 3~5시간 연장했다. 평일 오전 9~저녁 9시, 토·일요일 및 공휴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1일 11명이 교대로 근무한다. 용산역 임시선별진료소(한강대로23길 55, 용산역 전면광장)는 21명이 교대로 근무하며 운영시간은 한남동 임시선별진료소와 같다. 구 관계자는 “내국인 뿐 아니라 외국인에게도 코로나19 선제검사를 안내하고 있다”며 “협조해 준 외국인에게는 글로벌빌리지센터를 통해 마스크를 1인당 10매씩 지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는 역학조사
아름다운 해양관광의 중심도시 여수에 국내 최대 규모인 체험형 테마파크 관광단지가 조성된다. 시에 따르면 여수챌린지파크 관광단지 착공식이 6일 오후 3시 여수시민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여수챌린지파크 관광단지 윤중섭 대표이사를 비롯한 김회재 국회의원과 여수시, 여수시의회 관계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여수챌린지파크관광㈜는 여수시 화양면 나진리 51만㎡ 부지에 2025년까지 2천300억 원을 투입해 호텔과 풀빌라, 루지를 비롯한 체험과 휴양을 테마로 한 복합레저시설을 조성한다. 루지는 2개 트랙, 총 연장 2㎞ 코스로 타 지역의 루지와는 차별화 된 규모로 울창한 숲 속에서 확 트인 바다를 바라보며 달릴 수 있다. 해상 짚와이어, 스카이 클라우드 등 다양한 체험시설과 세계 최고 수준의 호텔이 건립된다. 현재 도로 등 토목공사를 진행하고 있고, 장마가 끝나는 오는 8월 루지시설을 착공하고 12월에는 숙박시설인 호텔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관광단지 조성을 통해 6천600여 명의 고용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체험형 해양관광의 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체험과 휴양을 테마로 조성될 여수챌린지파크
○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이 ‘나눔e음’의 활성화를 위해 관계기관과 업무 협약을 맺고 직접 기부에 동참했다. ○ 지난 2일 서비스를 개시한 인천e음 기부플랫폼인‘나눔e음’은 인천e음 사용자가 손쉽게 클릭 한번으로 보유하고 있는 캐시백과 충전금으로 기부할 수 있는 모금 서비스이다. ○ 박 시장은 8일 시청에서 심재선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조정일 코나아이(주) 대표와 ‘나눔e음’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기부금 접수관리 및 기부프로그램 발굴협력을 맡고 있으며, 코나아이(주)는 기부플랫폼 운영을 대행하고 있다. ○ 이날 행사에는 나눔e음으로 기부한 시민들, 인천e음 혜택플러스 가맹점 점주, 인천e몰을 통해 인천생산품을 팔고 있는 인천굿즈입점업체대표, 현장에서 ‘119원의 기적’을 실천하고 있는 구급대원, 협업으로 기부플랫폼을 함께 만들어 갈 기부단체 직원 등이 온라인으로 참여해‘나눔e음’의 출범을 축하하고 응원했다. ○ 박 시장은 비대면방식인 온라인으로 참여한 참석자들과 나눔e음 서비스로 기부에 동참했다. 지난 2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기부 서비스는 ‘119원의 기적’모금캠페인과 아동분야에 대한 3가지 모금사례 등 총 4가
3월 8일 <연합뉴스TV>는 부산 해운대 엘시티 특혜분양 리스트를 단독 입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엘시티 특혜분양 리스트에는 현직 국회의원과, 전직 장관, 검사장, 법원장, 기업가 등 100여명이 넘는 고위층 인사들이 포함돼 있습니다. 엘시티 실소유주로 알려진 이영복 회장 측은 2015년 엘시티 분양 당시 일부 물건을 미리 빼돌려 정관계 고위 인사들에게 로비 차원에서 특혜 분양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비리와 특혜로 세워진 '엘시티' ▲엘시티 비리에 연루된 부처와 특헤 내용 엘시티 이영복 회장은 왜 특혜분양을 통해 정관계에 로비를 했을까요? 엘시티 자체가 각종 특혜로 탄생한 비리의 온상이었기 때문입니다. 원래 엘시티는 해변 60m 고도제한 때문에 초고층 건물을 지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부산시는 고도제한을 풀어줬고, 환경영향평가도 면제했습니다. 해운대구는 기존 사업 부지를 확장 개발할 수 있도록 도시계획을 변경했고. 엘시티 근처 도로를 세금으로 확장하는 공사까지 해주며 교통영향평가에 도움을 줬습니다. 군인공제회는 자금이 없던 엘시티 시행사에 3200억 원을 빌려주고, 이자 없이 대출 기한을 연장해주었습니다. 부산은행도 별다른 담보 없이 3800억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이 코로나19 관련 정부 4차 재난지원금의 신속 지급과 함께 인천형 맞춤 민생지원 방안에 행정력을 집중해줄 것을 주문했다.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이 시민들과 의료진들을 방문 격려와 안부를 묻고있다> ○ 박 시장은 8일‘3월 실·국장회의(비대면 영상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정부의 4차 재난지원금의 신속한 지급과 더불어 실·국별로 특별히 더 도움이 필요한 곳은 없는지 촘촘히 조사해 추가적인 민생지원 방안도 준비해 주기 바란다”고 참석자들에게 당부했다. ○ 정부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순차적으로 이뤄지고 있는데 대해서도, 시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준비를 철저히 하고 백신과 관련된 정보와 우려들을 시민들이 해소할 수 있도록 홍보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 박 시장은 “여전히 시민들께서 백신에 대한 정보와 접종일정에 대한 궁금증을 갖고 계시다”며 “정부의 재난지원금에 더해 우리시가 보완하는 역할을 잘 했듯이, 정부의 백신접종 계획을 제대로 알리고 시민들이 의문과 염려가 해소될 수 있도록 관련 실국이 협력하여 코로나 백신 관련 소통을 강화해 달라”고 강조했다. ▣ 아울러 박 시장은 최근 아동학대로 인한 사망 사건이 발생한 것과
지난해 경기도의 세외수입 징수액과 징수율 모두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습니다. 세외수입 징수액은 1조 2878억원, 징수율은 81.1%입니다. 반면 이월체납액은 2,991억 원으로 역대 최저입니다. <이재명 경기지사 피같은 국민의 세금, 도둑질 못하도록 지키겠다고 밝혀> 경기도 공직자들이 특출난 실력을 가져서가 아닙니다. 법과 원칙이 정한대로 공정하게 행정을 집행하면 성과가 안 날 수 없습니다. 세외수입 징수율은 2017년 69.2%에 그쳤지만, 원칙에 따라, 공정하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집행을 하니 지속적으로 상승해 지난해 81.1%까지 올랐습니다. 올해 세외수입 징수 목표는 부과액의 90%입니다. 목표 달성을 위해 경기도는 ▲고액·상습체납자 등에 대한 체납 처분 활동 강화 ▲생계형 체납자에 대한 지원 및 결손처분 활성화 ▲세외수입 확충 우수사례 연구발표대회와 부서별 맞춤 컨설팅 ▲과태료 체납자 감치, 아파트 분양권·국세환급금 압류와 같은 신 징수기법을 발굴하고 집행할 계획입니다. 국민이 낸 세금을 허투루 쓰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세금을 공정하게 부과하고, 철저하게 징수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래야 규칙을 지키고 성실하게 납세의 의무를 지키는 사람
<정세균 총리 서울 청사에서 LH 투기 특별수사본설치하라 지시> 정세균 총리, 국가 정보를 악용해 공직자들이 땅 투기를 하다니 국민에 대한 배신이자 배반입니다. 이어 정부는 국민이 가혹하다고 느낄 만큼 사생결단의 각오로 비리 의혹을 파헤치겠다고밝혔습니다. 또한 공직자들이 불법과 비리가 밝혀진 공직자와 관련자는 공직기강 차원에서 엄중 처벌은 물론이며, 수사를 의뢰하여 법적으로도 죄를 따져 패가망신할 정도로 엄히 다스리겠다고말했습니다. 이어 정세균 총리는 썩은 환부는 도려내야 새살이 돋아난다고말하며, 저를 위주로 정부는 한 점 의혹도 나오지 않을 때까지 모든 공직자 차명거래 등 모든 불법 투기행위를 정부합동조사를 철저하게 규명할 것이라고 강한어조로 말했습니다. 정세균 총리는 국토부, LH, 지자체 개발공사 직원은 물론 배우자와 직계존비속 등 개발 지역 부동산 거래 여부와 행정력과 법을 총동원하여 발본색원 할 것이며 제가 직접 조사를 항시 보고받고 주시할 것입니다. 따라서 정세균 총리는 국가수사본부는 국민의 명을 받든다는 마음으로 한치도 오차없이 수사하라고 특별지시했습니다. 더불어 정 총리는 더 이상 공직비리를 꿈도 꿀 수 없을 만큼 철저하고 확실한 기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국기에 대한 예의를 갖추고있다> <문재인 대통령과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첫 COVID-19 백신접종 시민(의료종사자)을 지켜보고있다> 문재인 대통령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계획과 관련해, 청와대는 오는 6월로 예정된 G7 일정을 역산해 시기를 결정할 계획이며, 문 대통령은 아스트라제네카(IZ) 백신을 접종하겠다는 의미이라고 밝혔습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4일) 청와대 브리핑을 통해 백신 접종 스케줄은 질병청 스케줄과 외교 일정 등을 고려해서 접종한다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강민석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은 일반 국민처럼 백신 선택을 하지 않고 차례로 백신을 맞을 것 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G7 정상회의는 오는 6월 영국에서 대면 회의로 열릴 예정으로, 백신접종을 두 차례 맞아야 하는 일정을 고려한다면 이르면 이달 안에 접종할 가능성이 있다고말했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 기자/PD 김학민 기자 권오춘 사진기자
박노산 대구지검 서부지청 검사는 이날 오전 검찰 내부망에 ‘법무부 장관님, 살려주십시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박범계 전 법무부 장관을 풍자했다. 그는 '현재 중대범죄로 취급하여 수사 중인 월성원전 사건, 라임·옵티머스 사건, 김학의 출국금지 사건 등에 대하여 수사를 전면 중단함은 물론, 현재 재판 중인 조국 전 장관과 그 가족 등의 사건, 울산시장 하명수사 사건 등에 대해서도 모두 공소를 취소하면, 저희 검찰을 용서해주시겠느냐' 며 여권이 추진하는 중수청의 의도가 정권 수사를 방해하는 것이 아니냐고 비꼬기도 했다. <무소불위 상징적인 서울중앙지검 전경> 검사가 상관인 법무부 장관을 비꼬는 풍자를 하자, 한 시민이 박노산 검사에게 맞대응 풍자로 맞섰다. 박노산 검사님, 살려주십시오! 소인은 일개 시민으로 직접적으로 사건에 관련되지는 않았으나 존귀한 검사님들에게 제 잘난 맛에 여기 댓글, 저기 댓글 어떨 때는 야심 차게 장문 글도 쓰며 멋모르고 날뛰었으며 참다못해 검사님과 검사 동지분들이 칼날을 빼들면 저와 가족의 목이 날아갈 수도 있음을 깨닫고 지금에 와서야 비로소 참회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소인은 여지껏 검찰개혁, 검찰개혁 말을 하면서 구체적으
<윤석열 검찰총장 대검찰청 간부들과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있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4일 오후 2시쯤 검찰총장으로서 제가 할 일은 여기까지' 라는 말을 남기고 검찰총장직에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방금 취재진들에게 밝혔습니다. 윤석열 총장은 오늘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현관에서 취재진과 만나 이와 같이 말했다. 윤석열 총장, 본인은 오늘 총장을 사직하려 한다며, 따라서 대한민국을 지탱해온 헌법정신과 법치 시스템이 파괴된 것이 마음이 아프다고 말하고, 그 피해는 당연히 힘없는 국민(서민)에게 돌아갈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러나 제가 지금까지 해온 것과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어떤 위치에 있든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힘을 다하겠다며 그동안 저를 응원하고 지지해주신 분들, 그리고 제게 날선 비판을 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히며 정치의 뜻을 비췄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 기자/PD 김학민 기자
<임은정 대검찰청 감찰연구관 (부장검사)> 박범계 장관 이하 법무부가 임은정 대검찰청 감찰연구관 '부장검사'에게 수사권한을 부여하고, 서울중앙지검 검사 직무대리 겸임 발령을 낸 것에 대해 문제가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윤석열 검찰총장의 지시가 필요한 것도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법무부는 2일 검찰청법에 근거한 대통령의 인사 발령으로 임은정 부장검사에게 수사권이 부여됐으며, 수사권 부여에 관해서는 검찰총장의 별도 지시가 '불필요한' 것이 라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검찰연구관이 고검·지검의 검사를 겸임할 수 있다고 규정한 검찰청법 15조 조항 등에 적시되어 문제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법무부는 대검은 다른 검찰연구관들과는 달리 임은정 부장검사에게는 수사권이 부여되는 일선 검찰청 검사 직무대리 근무명령을 내주지 않았다고말하고 임은정 부장검사가 감찰 업무를 수행하면서 비위와 관련된 범죄 혐의를 밝히고 대응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고 언급했다. 이어 법무부는 검찰의 감찰 기능 강화 차원에서 임은정 부장검사를 겸임 발령함으로써 담당하는 감찰 업무와 관련해 수사 권한을 부여한 것 이라고 법무부가 거듭 강조했다. 따라서 박범계 법무부장관이 제청해 문재인 대
정세균 총리, 오늘 서울 청사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은 자중해야 하며, 검찰총장 자리가 검찰만을 위한 직분이 아닙니다. 라고 말하고, 이어 윤석열 총장은 왜 국민이 그토록 검찰개혁을 열망하는지 자성해야 한다고도 말했다. 또한 검찰만이 대한민국 정의를 수호할 수 있다는 아집과 소영웅주의로는 국민이 요청하는 검찰개혁을 수행할 수 없을 것 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검찰이 말하는 정의는 선택적 정의라는 국민적 비판을 겸허하게 새겨들어야 할 것이라고 경고성 언급했다. 따라서 엄정한 법 집행은 검찰 스스로에게도 공평히 적용돼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국민을 선동하는 윤석열 총장의 발언과 행태에 대해, 행정부를 총괄하는 국무총리로서 매우 유감스럽습니다고 강한어조로 말했으며, 행정부 공직자는 계통과 절차를 따를 책무와 의무가 있다고 말하고 '직'을 건다는 말은 무책임한 국민 선동이고 정치적 행동이라고 볼수밖에 없다고 말하고, 정말 자신의 소신을 밝히려면 검찰총장직을 내려놓고 당당하게 처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정 총리는 이 상황을 엄중하게 주시할 것이라고 제차 경고했습니다. 그리고 총리로서 해야 할 역할에 대해 깊이 고민하겠다고 밝히고 다시한번 정치적 발언을 한다면 강력
문재인 대통령이 광명·시흥 등 LH 직원들의 투기 의혹과 관련 3기 신도시 전체를 대상으로 국토교통부 등 산하기관에 대한 전수조사를 벌일 것을 3일 강한어조로 지시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광명·시흥 투기 의혹과 관련한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사항 3가지를 밝혔다고 말햇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이 광명과 시흥 등은 물론 3기 신도시 전체를 대상으로 국토부, LH, 관계 공공기관 등에 신규택지 개발 관련 부서근무자 및 가족 토지거래 조사를 빈틈없이 실시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문 대통령은 전수조사는 총리실이 진두 지휘하되, 국토부와 합동으로 충분한 인력을 투입해서 한점 의혹도 남지않게 강도높이 조사하고 위법사항이 확인되면 수사의뢰와 형사고발 등으로 엄중히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고 말했다. 또 문 대통령은 신규 택지개발과 관련한 투기 의혹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제도적 대책도 신속히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강 대변인이 밝힌 전수조사 대상에 청와대도 포함되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관계 공공기관은 여러 산하 기관과 자회사들을 말한 것"이라고 했다. 이 관계자는 국토부와 LH의 전직
윤석열 검찰총장과 조남관 차장검사가 이번에도 임은정 검사를 한명숙 전 총리(모해위증) 수사직무에서 배제됐다. <임은정 부장검사 취재진들의 질문에 답변하고있다> 이어 이 전에는 한명숙 전 총리 모해위증 사건을 수사할 수 없도록 발령자체를 내지 않아 수사권을 부여하지 않았다. 이번에는 문 대통령이 한명숙 전 총리 (모해위증)사건에 대해서 들여다 보라는 취지의 인사였다. 그러나 대검은 지난 연휴전 임은정 부장검사의 겸직 발령으로 수사권을 부여하는 법적 근거를 대라며 대검이 법무부에 이의를 제기했고, 법무부는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정당한 인사발령 이였다는 취지의 답변서를 대검에 보냈다. 이런 취지의 법무부로 부터 답변서를 받고도 임은정 부장검사를 수사하지 못하도록 직무 이전시켜 대통령과 법무부 장관의 의중을 방해하는 행위는 대통령이 지시한 한명숙 전 총리(모해위증교사)에 대해서 수사를 하지 못하게 하는 것과 다름이 없는 것으로 보고있다. 또한 여당 법조인에 따르면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이럴때 행사하라고 권한준 것으로 행사를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 아래와 같이 임은정 검사의 SNS입니다- <서울중앙지검 전경> 수사권을 부여받은 지 5일만에,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