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순헌 해운대구청장 찾아가는 적극행정서비스 해운대 구민들로부터 찬사를 받고있다>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마음토닥 청년센터(센터장 박화영)’와 함께 26일 오후 2시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청년 마음토닥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청년들과 소통하는 행사로 다국적밴드 ‘조태준과 부산그루브’의 힐링 공연,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의 힐링 강연, 해운대 청년의 고민과 질문을 나누는 ‘어쩌지 청춘-고민상담소’ 순으로 진행한다. 1부에서는 조태준과 부산그루브가 밴드 대표곡 ‘장사하자’를 비롯해 다양한 곡으로 콘서트 분위기를 띄운다. 2부에서는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가 ‘AI는 세상을 어떻게 바꾸는가?’를 주제로 강의한다. 인공지능이 가져올 다양한 미래상을 제시하고 인간과 인공지능이 평화롭게 함께하는 방법을 모색한다. 4차 산업혁명 사회를 이해하고, 곧 다가올 미래를 준비하는 나침반을 제시할 예정이다. 장동선 박사는 TvN 알쓸신잡, 미스터리 실험쇼 <다빈치코드>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해 유명하다. 3부 어쩌지 청춘-고민상담소는 조태준, 장동선, 홍순헌 해운대구청장이 패널로 참여해 청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20~34세 청년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허성무 창원시장은 면역수준이 낮고 집단생활로 인해 감염위험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계층의 우선 보호와 구매부담 완화를 위하여 신속항원 자가검사키트를 무상지원하는 가운데 14일부터 임신부를 대상으로 자가검사키트를 지원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현재 임신확인 가능한 관내 임신부이며, 주민등록상 주소지에 소재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자가검사키트 1인당 10개(5주간 2회분)를 수령할 수 있다. 임신여부 확인을 위한 서류는 의료기관에서 발급한 임신 확인서, 임산부 수첩 등이며, 대리수령도 가능하오니 가족(배우자, 직계존속 또는 형제자매)의 경우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태아의 건강과 직결된 임신부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신속항원 자가진단키트를 우선 지원한다”며 “신속항원 자가검사키트 지원이 감염을 조기에 발견하고 빠른 치료를 위한 것이므로 안전하고 건강한 출산을 위해 많은 분들이 읍·면·동을 통해 자가검사키트를 지원 받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는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증장애인)에게도 순차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ported by 김학민/국회출입사진기자 김홍이/뉴스탐사
경기 안양, 주거재생혁신지구로 지정완료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정부에서 지난해 4월 발표한 주거재생혁신지구 후보지 7곳 중 안양시 안양3동 주거재생혁신지구가 15일, 최초로 국가시범지구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주거재생혁신지구 사업은 쇠퇴한 도심에 주거기능을 중심으로 생활SOC 등이 집적된 복합거점을 조성해 도시의 자생적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주택공급을 확대하는 사업으로, 2.4대책에서 처음 도입됐다. 해당 사업은 국비 및 지방비 지원 확대, 용도지역 및 용적률 상향 등 각종 인센티브를 적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생활SOC) 보육, 문화, 체육·공원시설 등 일상생활에서 국민편익을 증진시키는 시설 안양시 안양3동 사업대상지는 20년 이상 된 노후건축물 비율이 90%를 초과하는 지역으로, 과거 두 차례 주택재개발지구와 재정비촉진지구로 각각 지정됐으나 사업성 부족으로 결국 지정 해제됐다. 이후 민간의 개발 참여가 없어 지속적으로 주택이 노후되는 등 주거환경이 악화되고, 지역쇠퇴가 가속화됐다. 이에, LH는 지난해 제도 신설 이후 주민 설명회, 현장 접수창구 운영 등으로 주민들의 주거재생혁신지구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신속하게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
부산 해운대구, 90년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는 옛 해운대역사가 청년 예술가들의 꿈을 잇는 공간으로 변신했다.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11일 옛 해운대역사에 조성한 청년예술인 창업‧주민 문화공간 ‘해운대아틀리에 칙칙폭폭’ 준공식을 가졌다. 해운대아틀리에는 2013년 동해남부선 복선전철사업에 따라 해운대역이 좌동으로 이전한 이후 방치돼 있던 공간을 리모델링했다. 지상 1층, 지하 1층 연면적 468.5㎡로 사업비 6억2천만 원이 들었다. 역사성을 고려해 중앙 팔각정부분을 개방한 다목적전시홀을 비롯해 청년예술가 허브 공간, 복합세미나실 등으로 구성했다.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는 해운대 예술공간이라는 뜻의 ‘해운대아틀리에’와 1934년 건립된 철도역의 역사를 상징하는 ‘칙칙폭폭’을 결합해 친숙하게 부를 수 있도록 ‘해운대아틀리에 칙칙폭폭’이라 이름 지었다. 홍순헌 구청장은 “해운대아틀리에 칙칙폭폭이 청년예술인에게 미래를 꿈꾸는 공간, 지역주민에게는 문화향유 기회가 확대되는 공간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며 “해리단길과 구남로 등으로 형성된 상권과의 시너지효과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한국뉴스탐사 김학민/국회출입사진기자 강동희/문화관광환경기
허석 순천시장, 11일 순천만국제습지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사회적경제기업 판로확대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농림축산업 및 제조·가공업, 도·소매업 등 27개 사회적경제기업(사회적기업 16, 마을기업 11)과 전남사회적경제유통지원센터·전남6차산업지원센터·순천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함께 했다. 이번 워크숍에서 전시제품을 둘러보며 진행한 현장 컨설팅은 객관적인 평가지표를 활용한 평가와 제품 맞춤형 판로확대 방향을 공유하여, 평소 유통망 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에게 실효성 있는 도움이 되었다. 사회적경제기업 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기존 유통망이 위축되어 고민이 많았던 차에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제품에 대한 새로운 판매방향에 대한 정보를 얻고, 효과적인 방법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유익한 자리였다.”라고 말했다. 순천시 지역경제과 관계자는 “온라인·공공구매 등 판로확대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이 자립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워크숍에 전시되었던 제품들은 전남사회적경제유통지원센터(순천시 아랫장) 1층 전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ported by 김홍이/뉴스탐사기자 김학민/국회출입사진기자
<유두석 장성군수가 2022년 특별장학생에게 장학금 지급하고있다> 장성군이 (재)장성장학회(이사장 유두석 장성군수)에서 ‘장성의 미래 꿈나무’ 육성을 위해 ‘2022년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장성군에 6개월 이상 주소를 두고 있는 군민 또는 그 자녀로서 국내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다. 신청 분야는 ▲성적 우수 ▲다자녀 ▲복지 ▲특기자 ▲위기가정 긴급지원 5개 분야다. 선발 예정 인원은 대학생 88명, 고등학생 60명, 중학생 37명, 초등학생 15명, 학교 밖 청소년 10명 등 총 210여 명 내외이다. 장학금 신청은 오는 3월 15일부터 25일까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단, 초등학생·중학생은 학교장의 추천을, 학교 밖 장학생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의 추천을, 특별장학생은 상록원장의 추천을 받아 선발한다. (재)장성장학회는 올해 장학금 지급 예산을 지난해보다 1억여 원이 증액된 2억 5천만 원 규모로 확대하고, 학교 밖 장학생 추천 분야도 신설하는 등 장학금 지원 규모와 대상을 대폭 개편했다. 또한 복지 분야 지급 규정을 완화해 위기가정 긴급지원, 특별장학생, 학교 밖 장학생뿐만 아니라 복지 분야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포스코케미칼 관계자와 포토> 전라남도와 ㈜포스코케미칼은 7일 광양만권에 이차전지 양극재의 핵심 원료인 전구체 생산공장을 설립하는 6천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포스코케미칼은 광양지역 산단 약 6만평 부지에 연간 10만 톤 규모의 전구체 생산 시설을 오는 2026년까지 완비한다. 140여 명의 고용이 창출될 전망이다. 이차전지의 용량과 성능을 결정하는 양극재의 핵심 원료인 전구체는 니켈, 코발트, 망간 등을 혼합한 물질이다. 전구체 1kg에 리튬 0.5kg을 더하면 양극재1kg이 만들어진다. 현재 포스코케미칼은 광양 율촌산단에 전기차 100만 대에 공급할 9만 톤 규모의 양극재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번 투자로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던 전구체 자급률을 2025년까지 60%이상으로 높인다는 구상이다. 이번 투자는 그동안 전남도가 뚝심있게 추진한 광양만권 중심의 생산 및 실증․연구지원 등 이차전지 전주기 산업생태계 구축에 탄력을 더해, 전남이 이차전지 선도지역으로 자리매김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대표는 “광양만권이 전기차 배터리 소재 산업의 적지로 판단돼 양극재에 이어 대규모 전
<김현준 LH 사장 강원도 울진군, 동해시 등 대형산불 이재민 찾아 임대주택 긴급지원 안내와 설명했다> LH는 국토교통부와 합동으로 경상북도 울진군, 강원도 동해시 등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의 이재민 지원을 위한 긴급 주거지원에 나선다. 이를 위해 지난 7일, LH 김현준 사장은 울진군 주민 임시대피소를 방문, 피해 주민들을 만나 구호물품과 함께 위로의 말을 전하는 한편, 강원도 동해시에 위치한 LH 매입임대주택 등을 방문해 이재민을 위한 긴급지원 주택으로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는지 내·외부 상태와 시설물 점검을 실시했다. 지난 3월 6일부터 국토교통부는 LH와 합동으로 긴급주거지원TF를 운영하고 있으며, 동해시 및 울진군 2곳에 긴급주거지원 대책반을 설치해 이재민 수요 맞춤형 주거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현준 사장은 “국토교통부, 경상북도 및 강원도 등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지역과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주거지원이 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전폭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LH는 이번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2억 원을 희망브리지에 기부하기로 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생필품 등 이재민 구호물품을 마련하고 피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적극행정서비스로 구석구석 찾아가며 시민과 함께 의견 듣고 바로 행정처리의 달인 시민들로부터 찬사를 받고있다> “복지혜택, 몰라서 놓치는 일 없도록 미리 안내드립니다”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만 65세가 되는 주민들에게 복지혜택 내용을 자세히 안내하는 ‘어르신 복지혜택 사전안내서비스’를 시행한다. 3월에 만 65세가 되는 1957년 3월생 607명을 시작으로 매달 65세가 되는 어르신들에게 안내문을 집으로 우편 발송한다. 안내문에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복지혜택, 요금할인제도, 운전면허증 자진반납 우대제도, 관내 노인여가복지시설 정보 등을 수록했다.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은 보건복지부의 ‘맞춤형 급여 안내(복지멤버십)’ 제도를 통해 복지정보를 문자나 이메일 등으로 받고 있으나, 취약계층이 아닌 경우 복지혜택 정보를 미처 모르는 경우가 많아 안내문 발송서비스를 시행하게 됐다. 2023년 해운대구는 노인인구가 전체 인구의 20%를 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홍순헌 구청장은 “새로운 노인복지사업을 발굴하는 것 못지않게 기존 복지정보를 홍보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어르신 복지혜택 사전안내서비스가 노인복지 수혜 누락
<김민철 의원(민주 의정부 을) 김은경 여사 송산3동 사전투표소에서 각각 한표를 행사하였다> 김민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을)이 대선 사전투표 실시 첫날 사전투표에 참여하며 시민들에게 적극적인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하였다. 김민철 의원은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1일차인 4일 오전, 의정부시 지역구 관내인 송산3동 공공복합청사에 설치된 송산3동 사전투표소에서 배우자 김은경씨와 함께 사전투표를 통해 투표하였다. 김 의원은 ‘공직선거법 제개정을 다루는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인 만큼 헌법적 기본권인 투표권을 행사함으로써 타의 모범을 보이고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사전투표에 참여하였다’고 사전투표 참여의 의미를 밝혔다. 특히 김민철 의원은 자신의 투표구가 아닌 송산3동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면서 “사전투표는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투표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코로나 확진자나 격리자도 2일째인 5일에 방역당국의 외출허용시간인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투표소에 도착하면 별도의 투표소에서 투표가 가능하다”며 “보다 많은 국민들이 자기 주변의 사전투표소에서 자신의 권리를 행사하시길 바란다”고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하였다. 김
<22일 오후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CS아카데미에서 진행된 ‘공항가족 한마음 청렴 결의대회’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류진형 운영본부장(사진 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을 포함한 참석자들이 ‘청렴 결의문’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장은 22일 오후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CS아카데미에서 인천공항 종사자의 청렴·윤리 문화 확산을 위한 공항가족 입주자서비스 개선협의회 한마음 청렴 결의대회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류진형 운영본부장을 비롯한 인천공항시설관리(주), 인천공항운영서비스(주) 임직원 및 입주자 대표가 참석하였다. 이날 청렴 결의대회는 △입주자서비스 만족도 조사결과 공유 △외부강사 청렴특강 △청렴 결의 선서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청렴 결의문 선서를 통해 참석자들은 직무수행과정에서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부패를 예방하는 등 인천공항 내 청렴·윤리문화 확산에 솔선수범할 것을 다짐하였다. 인천국제공항공사 류진형 운영본부장은 “이번 청렴 결의대회를 바탕으로 깨끗하고 투명한 임대관리 업무체계를 확립하고, 현장 내 다양한 입주자와의 상생협력관계를 공고히 하여 입주
유투브생중계: (youtube.com/withccej) 1.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과 더불어민주당은 내일(25일) 오후 3시 30분 경실련 강당 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 정책협약식을 개최합니다. 2. 지난 1월 17일 출범한 <경실련 20대 대선 유권자운동본부>는 5대 분야 54개 개 혁과제를 더불어민주당에 전달하고 공약화 및 협약을 제안하였습니다. 이에 더불 어민주당은 26개 의제(공약포함)에 동의하여 정책협약식을 진행합니다. 3.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후보자를 대리하여 우상호 총괄선대본부장이 참여하여 서 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경실련은 이의영 공동대표, 김호 상임집행위원장, 임효창 정책위원장, 윤순철 사무총장 등이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2022 년 2 월 24 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Reported by 김학민/국회출입사진기자 정석철/국회출입기자 김홍이/전청와대출입및 뉴스탐사기자
전라남도 나주시는 도심 속에서 농심을 가꿀 수 있는 ‘빛가람동 공원텃밭’ 분양 신청을 오는 25일까지 접수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빛가람 공원텃밭은 지난 2015년부터 빛가람 혁신도시 내 공원·유휴부지에 4개소를 조성, 운영하는 도시농업 활성화 사업으로 도시민들의 건전한 여가, 체험 공간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공원 텃밭 분양 구획은 △제1텃밭(빛가람동 536번지) 160구획, △제2텃밭(빛가람동 831번지) 30구획 △제4텃밭(빛가람동 22-1번지) 60구획 등 총 250구획을 분양한다. 텃밭 형태는 노지형 텃밭(1·2텃밭)과 틀 텃밭(4텃밭)으로 나뉘며 분양 면적의 경우 1구획당 9.9㎡(노지형, 5만원), 1.42㎡(틀형, 3만원) 내외로 가구당 1구획을 신청할 수 있다. 분양 신청은 나주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시청 누리집 공지사항에 게시된 온라인 신청과 QR코드 인식을 통해 비대면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 방식은 온라인 추첨으로 진행되며 3대 가족 참여하는 신청자는 35구획에 대한 분양 우선권을 부여한다. 텃밭 분양이 확정된 시민은 오는 3월 3일 시청 누리집 공지 및 개별 문자로 안내될 예정이다. 나주시는 올해 텃밭운영단체인 나주시도시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 포토> 안철수 후보는 단일화 실패는 제1야당과 윤석열 후보와 국민의힘 책임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따라서 안 후보는 혼란 느끼셨던 국민께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말했다. 아래와 같이 오늘 2월 20일 국회에서 국민의힘과 결별 선언을 하고있다>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지난 일주일, 기다리고 지켜보았습니다. 더 이상의 무의미한 과정과 시간, 정리하겠습니다. 저는 지난 13일 대통령 후보 등록을 하면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에게 누가 더 좋은 정권교체의 적임자인지를 가려보자는 야권 후보 단일화를 제안한 바 있습니다. 제가 단일화를 제안한 배경은 크게 두 가지였습니다. 첫째, 완주 의사를 여러 차례 분명하게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저에게 단일화 꼬리표를 붙이고 어떻게 해서든 단일화 프레임에 가두려는 정치 환경과 구도를 극복해보려는 고육지책이었음을 솔직하게 말씀드립니다. 출마 선언 이후 단일화와 관련하여 누군가가 가짜 뉴스들을 끊임없이 만들어 냈고, 여기에 일부 언론이 편승하여 확산시키는 일이 계속되어 왔습니다. 저의 대한민국의 미래 비전과 진심은 기득권 정치세력 위주의 미디어 환경과 정치 구도 때문에 국민께 제대로 전달되지 못했습니
<홍순헌 해운대구청장은 찾아가는 적극행정서비스 특히 해운대구의 구석구석 찾아가며 홀몸 어르신을 위로하고 건강과 안전 그리고 고독사 방지를 위해 AI 전화 서비스 실행해 주민들로 부터 많은 찬사를 받고있다> 해운대구가 AI 전화 ‘네이버 클로바 케어콜’을 이용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90%가 서비스 이용 후 위로받았다 고 답했다. 식사, 수면, 건강 등 다방면으로 말을 걸고, 질문에도 대답하는 네이버 AI 전화 서비스를 이용하는 홀몸 어르신들이 AI를 친구처럼 느끼고 위로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10명 중 7명 이상이 “대화가 자연스럽고 재미있다”고 답했다.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AI 전화 ‘네이버 클로바 케어콜’을 이용하는 홀몸 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전화와 대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용자 90%가 서비스 이용 후 위로받았다고 답변했다. 네이버 클로바 케어콜은 홀몸 어르신에게 AI로 안부전화를 거는 서비스다. 해운대구는 네이버와 손잡고 지난해 4월 시스템을 개발해 11~12월 100명을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를 진행했다. 기계음이 아닌 자연스러운 목소리를 지닌 AI 상담원이 마치 자녀처럼 말을 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