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대표(소나무당) 포토> 송영길 대표 옥중 칼럼, 1월 30일 윤석열 사법 절차는 KTX급으로 진행되는데 이재명 사법 열차는 완행열차라면서 권영세 국힘 비대위원장이 볼멘소리를 한다. 국민의힘 지지자들의 불만이 서초동 앞과 탄핵 반대 집회 때마다 “이재명 구속”이란 구호로 터져 나온다. 선거법 1심 판결 이후 3개월 내 항소심 판결하라고 사법부를 압박하고 있다. 이재명 선거법 위반은 윤석열 선거법 위반과 비교해야 한다. 내란죄와 비교 대상이 아니다.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가 선거법 위반으로 기소된 것을 헌정사상 처음이다. 0.73%로 이긴 자가 선거 당일 밤 깨끗하게 결과에 승복한 후보를 기소했다. 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라고 한다. 윤석열의 대선 기간 동안 허위 사실 유포는 차고 넘친다. “김만배를 잘 모른다. 연희동 아버지의 집을 김만배 누나가 대장동 자금으로 구입한 것 모른다. 장모가 다른 사람에게 10원 한 장 손해끼친 것 없다. 아내가 주식 투자했다가 손해보고 손절했다는 등등” 나는 2023년 7월 25일 서울중앙지검에 윤석열의 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로 공개 고발하였다. 사건배당이 어떻게 되었는지 1년 반이 넘도록 고발인 조사도
<윤석열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 포토> <속보> 서울중앙법원 1월 16일 밤 11시 5분경 윤대통령 체포적부심 "기각", 따라서 법원은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에 문제없다 판단 기각 결정했다. Reporter by 김홍이/대표기자 손병걸/정치부기자
<12월 29일 오전 181명 항공기사고 전남 무안국제공항 현장사진> 12월 29일 태국 방콕에서 6시간전 출발, 목적지 무안국제공항 착륙중 사고,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추락한 여객기에 탑승한 181명 승객은 한국인 173명과 태국인 2명으로 승무원 비포함 확인됐다. 무안공항 소방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태국 방콕공항을 출발해 무안공항으로 착륙하려던 제주항공 7C2216편에는 승무원 6명과 한국인 승객 173명, 태국인 승객 2명 등 총 181명이 탄 것으로 확인됐다. 따라서 현재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승무원 2명을 구조했다고 밝히고, 기체 후미부터 수색을 시작한 결과 현재까지 사망자 179명을 확인했으며 추가 사상자를 계속 파악 중이다. 또한 이날 오전 9시 7분경 7C2216편 항공기가 무안공항 활주로로 착륙을 시도하던 중 추락해 활주로 외벽과 충돌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비행기 랜딩기어가 펼쳐지지 않으면서 사고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손병걸/정치부기자
<한덕수 국무총리 (대통령 권한대행) 담화문 발표 포토> <속보>민주당 한덕수 국무총리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소추 국회의안과에 제출 27일 국회 본회의 보고 151석 이상 의결 통과 계획 밝혔다. <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 12월 26일 한덕수 국무총리(대통령 권한대행)을 탄핵소추 기자회견 포토) 민주당은 12월 26일 한덕수 총리가 오늘 담화를 통해 헌법상 책임인 헌법재판관 임명을 하지 않겠다고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권한대행이 아니라 내란대행임을 인정한 담화였습니다. 가장 적극적인 권한행사인 거부권 행사를 해놓고, 가장 형식적 권한행사인 헌법재판관 임명을 거부한다는 궤변을 늘어놓았습니다. 오늘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측은 12.3 비상계엄 건의를 하기 전에 한덕수 총리에게 사전보고했다고 실토했습니다. 한덕수 총리는 12.3 내란 사태의 핵심 주요임무종사자임이 분명해졌습니다. 윤석열 탄핵이후 보여왔던 이해할 수 없는 행동들의 원인이 무엇이었는지도 분명해졌습니다. 한덕수 총리는 권한대행을 수행할 자격도, 헌법을 수호할 의지도 없음이 분명해졌습니다. 민주당은 한덕수 총리 탄핵안을 즉시 발의하고, 오늘 본회의에서 탄핵안을 보고하겠다고 밝혔
지난 3일 밤 계엄령 선포 직전 진행된 국무회의에 참석한 국무위원 9명이 누구인지 확인됐다. 윤석열 대통령과 한덕수 국무총리를 더하면 계엄령 선포 전 국무회의에 참석한 인원은 모두 11명으로 의사정족수를 간신히 채웠다. 뉴스타파 취재 결과, 3일 계엄령 선포를 심의한 국무회의에는 총 11명(대통령·국무총리 포함, 국무위원 9인)이 참석하고, 10명이 불참한 것으로 확인됐다. 참석한 국무위원 9인은 다음과 같다. 먼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다. 이 장관은 5일 국회 행안위 현안질의에 참석해 당일 국무회의에 참석했고, 그 자리에서 '모든 국무위원들이 계엄령을 우려했다'는 등의 답변을 내놓았다. '대통령의 계엄 선포가 계엄법 요건에 해당된다는 법률적 판단을 했냐'는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행안위원장의 질의에 "법률적 판단을 하고 자시고 할 시간적 여유가 없었다"고 답했다.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도 참석이 확인됐다. 김 전 장관은 5일 뉴스타파와 주고받은 텔레그램 메시지에서 "국무회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태열 외교통일부 장관의 참석은 외교부가 공식 확인했다. 김영호 통일부 장관도 참석했다. 통일부 대변인은 뉴스타파에 "장관이 참석한 것이 맞다"고 확인했다. 앞서
<12월 7일 국회본회의 인터뷰뉴스 포토> 12월 7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국회 탄핵소추안 195 표결이 의결 정족수 부족(200석)으로 무산된 소식을 외신들도 신속하게 보도했다. 전세계 외신 AP 통신과 로이터, AFP 통신 등은 이날 밤 일제히 '한국 국회, 한국 대통령 탄핵 실패' 제하의 기사를 긴급 기사로 타전 보도했다. 로이터 통신은 "윤석열 대통령이 야당에서 주도한 탄핵 표결에서 살아남았다"며 "그의 당(국민의 힘)이 표결에 투표에 불참했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AFP 통신도 한국 국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투표가 여당의 불참으로 정족수 요건을 채우지 못해 부결됐다고 전했다. AP 통신 역시 여당 다수 의원의 투표 거부로 탄핵안이 부결됐다며 여당의 보이콧은 "대통령직"을 (민주당)야당에 빼앗길 것을 우려했기 때문이라고 밝했다.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손병걸/정치부기자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등 야(野) 6당은 4일 합동으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최종안을 발표했다. 야6당은 탄핵소추 사유에 대해 "윤 대통령이 전날 계엄에 필요한 어떤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음에도 헌법과 법률을 위반한 채 비상계엄을 발령해 국민주권주의와 권력분립의 원칙 등을 위반했다"고 지적했다. 다음은 탄핵소추안 전문이다. 탄핵소추의 사유대한민국헌법 제1조는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라고 선언하여, 국민주권주의를 천명하고 있다. 대통령은 주권자인 국민으로부터 직접 선거를 통하여 권력을 위임받은 국가 원수이자 행정부의 수반으로서 국민에 의해 성립한 헌법을 준수하고, 수호할 책무를 지며(헌법 제66조), 대통령직을 성실히 수행할 의무가 있다(헌법 제69조). 또한 대통령은 헌법과 법률이 정한 바에 따라 조국의 독립과 영토의 보전 및 국가의 계속성을 수호하기 위한 범위에서 국군을 통수해야 하며(헌법 제66조, 제74조), 부당하게 권한을 남용하여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침해해서는 아니 된다(헌법 제69조). 이러한 헌법 정신은 대통령이 '
<12월 초 탄핵 대상 최재해 감사원장 포토> 민주당 법사위 김승원ㆍ김용민 의원등 최재해 감사원장, 최달영 사무총장은 경거망동하지 말라 경고했다. 오늘 오후 1시 30분, 최달영 사무총장 등이 최재해 감사원장에 대한 탄핵소추 추진에 반발하며 과장급 이상 모든 직원을 소집했다고 말하고, 국정을 견제하고 감시해야 할 감사원을 '윤석열 정부의 지원 기관'으로 규정한 최재해 감사원이 더불어민주당의 탄핵소추 추진을 '감사원의 독립성과 정치적 중립성을 훼손하려는 시도'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참으로 믿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용산 대통령실과 한남동 관저 이전 과정에서 여러 법령 위반 사례가 발견되었음에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으며, 감사 회의록 제출마저 거부한 감사원이 할 말은 아니다고 말했다. 또한, 최재해 감사원장은 윤석열 정부의 실정을 전 정권 탓으로만 돌리고, 인권침해 감사와 영장위반 등 불법 감사를 강행하였으며, 불법적으로 수집한 자료를 검찰에 넘겨 성실히 일해온 공무원들에게 씻을 수 없는 모욕과 치욕을 안겼다고했다. 이러한 행태를 주도하고 묵인한 최재해 감사원장은 더 이상 변명할 여지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최재해 감사원장과 최달영 사무
<오른쪽 박은정 의원 왼쪽 조국 대표 포토> 자녀 입시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대법원 상고심 선고가 다음 달 12일 나온다. 조 대표는 앞서 항소심에서 1심과 마찬가지로 혐의 대부분을 유죄로 인정받아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대법원에서 징역 2년이 확정되면 조 대표는 의원직을 잃고 수감된다. 피선거권도 박탈된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다음달 12일 오전 11시45분 조 대표의 업무방해·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사건 선고를 한다. 지난 2월 서울고법 형사13부(재판장 김우수)는 업무방해와 청탁금지법 위반,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조 대표에게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2년과 추징금 600만원을 선고했다. 다만 재판부는 조 대표에게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고 방어권을 보장할 필요성이 있다며 법정 구속은 하지 않았다. 2심 재판부는 “원심 양형 판단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부당하게 보이지 않는다”며 “의미 있는 양형 조건 변경이 있다고 볼 수도 없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조 대표가) 범행을 인정하거나 잘못을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지 않고 있고, 양형 기준상
<국회본회의장 전경 포토> 범야권 11월 7일 검사 탄핵의 구체적인 절차와 시기는 11월~12월 내 규모는 모니터링 후 논의를거치겠단 계획 이다. 이어 대통령은 200석시 탄핵, 국무총리, 장관, 장관급, 감사원장, 대법원장(대법관) 헌법재판소장 재판관, 판사, 검사 탄핵소추안은 국회의원 재적의원 3분의 1 이상이 탄핵안 발의해서 재적의원 과반이 찬성하면 가결 통과되면 검사나 판사 등은 바로 직무정지및 파면 대상으로 헌법재판소로 넘겨지며, 헌법재판관 심사 후 판결에 의해 파면과 복귀결정이 내려진다. 따라서 파면되면 변호사 개업금지와 공직임용 등 자격정지 5년~10년 동안 치명타를 입으며, 기각으로 복귀하더라도 탄핵 검사ㆍ판사 라는 꼬리표가 붙어다닌다. 따라서 범야권이 189석 + 3석=192석의 과반 의석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탄핵안은 국회의 문턱을 넘을 전망입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손병걸/정치부기자
<민주당 법사위 김용민 의원 포토> 민주당 김용민 의원 10월 7일 이번 국정감사를 '365 국감'이라고 붙였습니다. 국정감사 '3대 기조'에 따라 윤석열 정권의 '6대 의혹'을 파헤치고, 민생 회생을 위한 '5대 대책'을 제시한다는 의미 라고 말했다. 따라서 김용민 의원은 국정감사를 통해서 무능하고 무책임한 윤석열 정권 2년 6개월의 폭주를 끝내겠다고 밝히며, 국민적 의혹이 해소될 수 있도록 윤석열 정권을 끝까지 견제하고 파헤치겠다고 밝혔습니다. .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권오춘/국회출입사진기자 손병걸/정치부기자
<위 사진은 이번 숙대 신임총장 뽑힌 문시연 교수 포토> 7월 25일 "교육언론 창"'에 따르면 ‘김건희 석사 논문 검증’ 진상 규명을 약속한 문시연 교수를 신임 총장으로 선임한 숙명여대가 오는 30일 이사회를 열고 필요시 신임 총장 표결을 다시 추진할 수 있다고 24일 밝혔다. 매체는 "숙명여대 이사회가 갑자기 '신임총장 선출 재표결'을 논의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라며 "숙명민주동문회는 '만약 불순한 압력으로 총장 선임 결과가 뒤집힌다면 숙명인들이 다 함께 들고 일어나지 않을 수 없다'고 경고했다"라고 전했다. 이에 숙대 본부 관계자는 “총장 선임 관련 행정적인 절차 문제로 필요하면 다시 표결할 것인지 이사회에서 논의하려고 하는 것”이라면서 “대학법인 쪽에서 명확하게 설명하지 않았지만, (총장 선임 관련) 행정적인 절차 문제이기 때문에 총장 선임 결과가 바뀌지는 않는 것으로 들었다”라고 말했다. ‘총장 선임 관련 행정적인 문제를 교육부 등 외부 기관에서 문제 삼은 것이냐, 아니면 이사들이 문제 삼은 것이냐’는 매체의 질문에 이 관계자는 “양쪽 가운데 어디에서 문제를 제기했는지 지금 알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숙명민주동문회 유영주
<민주당 법사위원과 검사범죄대응 TF팀 포토> 민주당과 범야권, 법제사법위원회(위원장 정청래)가 7월 8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발의 촉구' 130만 청원국민동의청원에 대해 국회는 청문회 준비 절차에 착수한다. 지난 6월 20일 시작된 국민청원은 7월 8일 기준 130만 넘는 동의를 얻은 상태다이. 따라서 법사위는 이날 공지를 통해 7월 9일 국회에서 오후 법사위 전체회의를 열어 청문회 마스터플랜 채택과 과년된 서류제출과 거각 증인 및 참고인 출석 요구를 의결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회 국민청원 제도상 30일 안에 5만명의 동의를 얻은 법안의 경우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에 회부 탄핵소추안 발의 역시 절차에 따라 적극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여당의 극한 반발이 예상되나 범야권 192석 과반을 차지한 민주당은 국민들의 청원이 법사상임위 회부 요건을 충족한 만큼 청원심사소위원회를 통해 청문회 등 자체 심사를 강행한다는 계획이다. 따라서 민주당 관계자는 청원 기간이 7월 20일까지 계속되는 데다 국민 청원소위와 국회전체회의 심사 절차 등을 고려하면 국회탄핵 청문회는 8월로 넘어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국회본회의장 포토> <검찰해체 범야권 TF 이성윤 의원/ 이언주 의원 /박은정 의원 / 조국 대표/황운하 의원/ 한창민 의원 등 포토> <속보> 범야권 민주당ㆍ조국혁신당 등 6월 18일 민주당 검사범죄대응TF팀은 "검사 4명 엄희준ㆍ강백신ㆍ박상용ㆍ김영철 검사 등"을 "탄핵"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민주당 검사범죄대응의 TF팀 김용민ㆍ민형배 의원 등은 이번엔 "탄핵"은 '다르다'며 검사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따라서 제22대 국회 범야권 의원들은 7월 중 4명의 검사 탄핵 하고, 또한 제 22대 국회 과방위 에서도 언론개혁 일환으로 언론자유 침해 압박 등 의혹으로김홍일 방통위원장과 이상인 부위원장 등 "탄핵" 공수처 고발 등 검토 하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역시 국회 범야권은 정치적 편파 수사 범죄 위법 등의 검ㆍ판사 등을 모니터링 하고있며, 권력기관 등의 위법행위가 들어날 경우 국회의 탄핵이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손병걸/정치부기자
<이재명 민주당 대표 왼쪽부터 두번째 정청래 최고위원 과 박찬대 원내대표 포토> 민주당이 제22대 국회 전반기 상임위원회 법정 시한인 7일 국회 상임위별 위원 명단을 제출하며 상임위원장 단독 배분 수순에 돌입했다. 박성준 수석부대표와 노종면 대변인은 이날 오후 5시 국회 의사과를 찾아 전체 18개 상임위 가운데 민주당 몫으로 정한 11개 상임위에 대한 위원장 후보 및 위원 명단을 제출했다. 민주당은 법사위원장 후보에 4선의 정청래 최고위원을, 과방위원장 후보에 재선의 최민희 의원을, 운영위원장 후보로 박찬대 원내대표를 각각 지명했다. 교육위원장 후보로 김영호 의원, 행정안전위원장 후보로 신정훈 의원, 문화체육관광위원장 후보로 전재수 의원,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후보로 어기구 의원, 보건복지위원장 후보로 박주민 의원, 국토교통위원장 후보에는 맹성규 의원(이상 3선)을 추천했다. 아울러 예산결산특별위원장 후보로는 박정 의원을 지명했다. 박 원내수석부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은 오늘 자정까지 상임위원 명단을 제출해야 하는데 하지 않았다"며 "우리는 11곳의 상임위원장 내정자에 대해서는 내정을 통보했다'고 말했다. 박 원내수석부대표는 또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