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재 전 한국경제신문 주필 정규재TV 포토> 김홍이ㆍ이상철 기자=4월 19일 이재명 주변 인물 사망 논란에, 정규재 전 주필 "무소불위 막강한 검찰 책임이있다고 밝혔다. 이재명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를 둘러싼 각종 음모론이 여기저기에서 나오고 있는 가운데 '보수 논객' 정규재 전 한국경제신문 주필이 강한 어조로 이재명 후보를 옹호해 주목을 받고있다. 이어 정규재 전 주필은 지난달 19일 유튜브 채널 '정규재TV'에서 "이재명 전 대표에 대한 재판의 홍수는 윤석열 전 대통령을 비롯한 정치 검사들의 장난이라고 말하고, "일본과 달리 한국 검사들의 힘이 갈수록 세지고 있으며, 그 이유는 한국이 형벌 집중 국가이기 때문이며 형벌 국가가 되니까 형벌을 주는 검사들의 무소불위 막강한 권한 때문이다. 이어서 급기야 검찰총장이 대통령 자리까지 오르게 됐다고 불만을 터뜨렸다고 말했다. 또한 검사들이 기소권을 독점하다 보니 사실상 한국 법 질서를 좌지우지하고 있다며, 약 2개월 새정권이 들어서면 첫번째 개혁 대상으로 검찰 해체수순을 밟아야한다고 강하게 시사했습니다. 정 전 주필은 "대개 문제를 일으켜 죽는 사람들의 경우 돈을 많이 받은 사람들이 그렇다. 그 돈을
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 캠프는 4월16일 이재명 후보 후원금 모금이 하루 만에 법정 액 한도를 채웠다고 밝혔다. 따라서 이재명 후보 후원회는 전날 오전 10시 모금을 시작했으며, 당일에 법정 한도 29억4천만원을 달성했다. 후원에는 6만3천여명이 참여했고, 이 중 99%가 10만원 5만 1만원 5천 1000원 미만의 소액 후원으로 집계됐다고 이재명 예비후보캠프는 밝혔다. 후원회는 "소액 다수의 후원으로 한도를 바로 채운 것은 내란 종식과 새로운 대한민국을 염원하는 국민의 뜨거운 마음이 모인 것"이라며 "후원이 몰려 초과 입금된 일도 있어 초과 입금분은 반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하루 만에 후원 모금액을 가득 채우는 뜻을 모아주신 동지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며 "상처와 책임을 감수하며 새 길을 내겠다. 이제부터 진짜 대한민국을 위대한 국민과 함께 이재명이 국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Reported by 김학민/선임기자 황일봉/선임기자 김홍이/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