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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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장관 후보, 감성적이고 편리적으로 보좌관을 대했고, 세밀한 부분과 인권의 아쉬움? 강선우 후보의 인품과 실력에 대해 의심할 필요없다!
[강선우 의원은 비가오나 눈이오나 민주당에 최선을 다하고있다] 김홍이 기자=강선우 여성가족부 정관 후보자에 대해 한시민이 이 글을 올리기까지 생각이 많았다고한다. 나는 강선우 의원과 페친도 아니도 지인도 아니다. 이재명대표가 소위 수박이라고 칭하는 의원들로 인해서 힘들던 21대 국회에서 이 대표와 함께한 대변인이 강선우 의원이었기에 이재명 대표를 잘 대변했으면 했다. 대표가 단식할 때 대변인이기에 대표 옆에 있으며 보인 강 의원의 우울한 표정과 자세가 마치 대표의 단식을 보는 나의 마음 같았다. 2년 전 가을 강서 구청장 재보선이 중요한 선거였기에 나름 강서구에도 가고 강서구에 사는 분들에게 연락도 하였다. 그래서 선거를 응원하는 분들을 보았다. 생각보다 다소 인간관계를 쌓으려는 분들이 있음을 보았기에 걱정이 들었다. 그런데 간절하게 돕는 강선우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작년 22대 강 의원이 재선이 되고 작년 여름 남대문에서 윤석열탄핵 집회가 있을 때 강선우 의원을 옆에서 본 적이 있었다. 강한 볕인데 모자도 안 쓰고 반듯한 자세로 끝가지 참여하는 모습을 보며 고맙다는 마음도 들었고 직관적으로 진정성이 느껴졌다. 그래서 페북에 민주진영 응원 포스팅에 강 의

정치경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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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파, 30일 경찰의 청부민원 봐주기 수사 의혹, 공익신고자는 검찰에 송치... 거꾸로 간 정의?
김홍이/황일봉 기자= 뉴스타파 취재 30일 방송통신심의위원장 류희림 씨의 ‘청부 민원’ 의혹을 수사한 서울 양천경찰서가 1년 6개월 만에 내놓은 결론은 무혐의였습니다. 경찰은 “민원을 사주했더라도 민원인이 동조했다면 진정한 민원으로 볼 수 있다”며 청부 민원에 사실상 면죄부를 줬고, 정작 이 의혹을 신고한 공익신고자 3명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뉴스타파가 청부 의심 민원 전수와 민원인과 류희림의 관계를 취재한 결과, 청부 의심 민원인 77명 중 59명이 류희림 씨의 가족과 지인, 언론계 동료 및 관계자 등으로 확인됩니다. 그러나 경찰은 이들에게 최소한의 수사, 전화 한 번 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심지어 방심위 공익신고자가 경찰에 “이 민원인들을 꼭 조사해달라”며 제출한 자료도 수사 내용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주 주간뉴스타파는 김준희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언론노조 지부장을 스튜디오에 직접 초대해 경찰 수사의 부실과 왜곡된 논리를 짚어봅니다. 경찰과 검찰이 청부 민원에 눈을 감는 사이, 윤석열 정부는 공영언론 사장 교체, YTN 민영화, 독립언론 압박까지 밀어붙였습니다. 언론장악이 12.3 내란 음모의 첫 단계였던 것은 아닌지,

문화예술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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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계가 주목하는 ‘2025 아트챌린저 공모전’…예술 전시·수상 기회 주어진다.
예술계가 주목하는 ‘2025 아트챌린저 공모전’…예술 전시·수상 기회 주어진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2025 아트챌린저 신진작가 공모전’이 예술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엄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작품들은 오는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서울 동대문구청 아트홀’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작가들이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 아트챌린져 단체사진 자료제공:세미협 공모전을 주최하는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는 비영리단체로서, 수상작가들이 지속적인 창작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국내외 아트페어 참여 기회, 전시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아트챌린저’와 ‘한국창작문화예술대전’ ‘신년신작전’ 등 연중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가들에게 창작의 장을 넓혀왔다. 동대문구청 아트홀 전시장 자료제공:세미협 이번 ‘2025 아트챌린저’는 작가의 독창성과 진정성을 중시하며, 단순한 전시를 넘어 수상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평면·입체·디자인·디지털아트는 물론 AI를 활용한 창작물까지 다양한 시각예술 장르가 공모 대상이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세미협 여운미 회장은 “모든 사람들이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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