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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2016년 국가안전대진단 민·관 합동 추진


(미디어온) 서천군은 오는 4월 30일까지를 ‘2016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으로 정하고, 안전사고 취약지와 안전관리 사각지대 시설물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군은 백낙흥 부군수를 단장으로 지역안전관리추진단(3개반 14개 부서)을 구성하여 시설물 유지·관리부서를 중심으로 각 분야별 안전점검 계획을 수립해 위험시설, 안전 사각지대 등에 대한 전수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하고, 그 외 일반시설은 관리주체별 자체점검을 진행한다.

또한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은 시설물, 건축물 등 7개 분야 492개소에 대한 안전진단 등 구조 분야는 물론 법·제도·관행 등 비구조 분야까지 이루어지며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주민 신고를 활성화하고, 정부와 민간이 합동으로 점검하는 등 민간과의 협력을 통해 우리사회의 안전 수준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주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청사 현수막과 배너 설치, 마을회관 포스터 부착을 비롯해 ‘안전신문고 앱’을 활용한 민·관 합동 캠페인과 온·오프라인 홍보를 전개하고 국민안전현장관찰단 등 민간단체와도 협력할 예정이다.

김광중 안전총괄과장은 “주민과 함께하는 대규모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우리 주변에 상존하는 위협요소를 제거해 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서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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