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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대대 도도동 이전 반대 3개시 연합 비대위, 전북도청앞 대규모 집회 열어

항공대대 도도동 이전 절대 불가, 전북도 개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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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온) 김제시는 항공대대 도도동 이전반대 3개시 연합비대위(전주시 조촌동, 김제시 백구면, 익산시 춘포면)가 지난 18일 전북도청 광장에서 206항공대대의 도도동 이전반대 대규모 집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연합 비대위 이경수 위원장은 "송하진 도지사는 항공대대 이전사업에 대한 책임을 피할 수 없다. 항공대대 도도동 이전사업으로 희생당하는 도민을 위하여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라”며 항공대 이전사업에 대한 도지사의 적극적인 개입과 중재를 촉구했다.

또한 “전북도 중심지에 항공대대가 오는 것은 전라북도의 발전을 저해하는 것으로, 도차원에서도 항공대대의 도도동 이전은 막아야 한다”며 항공대대의 도도동으로의 이전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항공대대 이전사업은 전주시의 무조건적인 사업추진으로 이전부지 인근주민들이 지난 3일 전주지법에 항공대대 이전사업 집행정지를 신청, 오는 3월 2일 변론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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